넷마블 '파라곤',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마법을 이용해 팀 서포터 역할을 든든하게 해낸다. 해당 영웅은 커다란 원석을 이용해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거나, 폭탄처럼 터뜨리며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에게는 원석을 통해 체력을 일정량 회복 시키거나,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궁극기 스킬로는 원석을 볼링공처럼 굴려 적을 한번에 공격하는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마코' 출시를 기념해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 2종을 함께 출시했다. 또한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첫 경쟁전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영웅 등급 스킨 숲의 아이가 오늘까지 계정을 생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영웅들,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튜토리얼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내달 14일까지 인기 영웅 '세라스'와 '광'을 할인 판매하며, 전설급 스킨 2종을 포함해 스킨 5종을 할인 판매한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대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