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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로봇이 걷고 AI가 집을 꾸민다…스타트업 기술 혁신 한자리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한국 스타트업이 함께 만든 기술 협력의 결과물이 서울 코엑스 곳곳에서 펼쳐졌다. AWS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AWS 유니콘데이 2026'을 개최해 AI 시대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스타트업과 함께 구현한 AI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AI 익스피리언스 존'이 마련돼 실제 서비스와 기술 데모가 관람객들에게 공개됐다. 현장에는 로봇 관제 플랫폼부터 비전 AI 광고, AI 인테리어 설계, 스트리밍 플랫폼,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다섯 개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이 전시됐다. 첫 번째 부스에서는 로봇 관제 스타트업 팀그릿의 기술이 시연됐다. 전시장 한가운데 놓인 바퀴형 로봇과 4족 보행 로봇이 동시에 움직이며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제어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팀그릿의 로봇 관제 플랫폼 '코비즈'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로봇에서 전송되는 영상과 센서 데이터, 위치 정보 등이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현장에서는 로봇과 XR 기기를 결합한 360도 영상 스트리밍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솔루션은 AWS IoT 그린그래스 등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돼 원격 제어와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옆 부스에선 비전 AI 기업 피치에이아이의 광고 분석 시스템이 소개됐다. 전시 화면에는 카메라로 촬영된 보행자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분석되며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광고 콘텐츠가 자동으로 추천됐다. 오프라인 광고는 그동안 효과 측정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피치에이아이는 AI 분석과 데이터 대시보드를 통해 광고 운영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AWS 기반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시각화 도구를 활용해 비전 AI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구조다. AI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키스케치 부스에선 관람객이 자연어로 "북유럽 스타일 거실을 만들어 달라"고 입력하자 가구와 마감재가 자동으로 배치된 3D 공간이 화면에 나타났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가구를 배치해야 했지만 AI 에이전트가 디자인을 추천하고 견적까지 계산해주는 방식이다. 아키스케치 솔루션에 주소만 입력하면 실제 아파트 도면을 3D로 불러와 설계를 시작할 수 있고 AI가 생성한 이미지는 약 1분 만에 실사 수준으로 렌더링된다. 이 기능은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기반 AI 에이전트와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구현됐다.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CIME)'를 선보인 마플 부스에서는 4K 초고화질 방송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시연자가 방송 화면을 보며 박수를 치면 약 1초 뒤 스마트폰 화면에 동일한 장면이 나타났다. 낮은 지연시간과 고화질 스트리밍이 특징으로, AWS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IVS를 활용해 구현됐다. 플랫폼은 스트리머 수수료를 낮춰 사용자 상호작용을 높이면서도 고객 수익을 확대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행사장 한편에선 휴머노이드 로봇도 등장했다. 에이로봇이 개발한 산업용 로봇 '앨리스(ALICE)'다. 제조 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된 모델로, 에이로봇이 자체 개발한 액추에이터를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힘과 정밀 제어를 동시에 확보했다. 로봇의 판단과 제어는 현장에서 이뤄지지만 대규모 학습과 데이터 분석은 AWS 기반 클라우드에서 진행된다. 여러 로봇이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구조다. 에이로봇은 이 기술력을 토대로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데모 부스 곳곳에선 기술 설명을 듣기 위해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일부는 로봇을 직접 촬영하거나 AI가 생성한 인테리어 이미지를 살펴보며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AWS와 스타트업의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데모존은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진 AI 활용 사례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데모 투어를 이끈 김진아 AWS 스타트업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이전 행사에서는 AWS 직원들의 기술 아이디어 중심으로 데모를 보여줬다면, 올해는 고객사와 협업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2026.03.17 11:16한정호 기자

드림에이지 '알케론', 매주 금요일 글로벌 FNF 테스트 운영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차세대 팀 기반 PvP 게임 신작 '알케론'의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이하 FNF)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9시~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알케론은 지난달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한 바 있다. FNF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을 맡고 있는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꾸준히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FNF에서는 알케론의 메인 콘텐츠인 '어센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시아 서버는 한국 시간 기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해당 시간에 대기열에 진입하면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럽, 남미, 북미 서버 역시 각 서버가 활성화되는 시간대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커스텀 매치 콘텐츠도 제공된다. 최대 45명의 플레이어와 5명의 관전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 초대나 파티 코드를 통해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이터널(강화 영웅 캐릭터)' 로테이션이 진행돼 '할로우'가 전장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이터널 간 밸런스 조정도 함께 이뤄졌다. 신규 소모품과 앵커 능력도 추가돼 보다 다채로운 교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개선 작업과 버그 수정이 진행돼 한층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 방법 및 구체적인 일정은 공식 라운지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된 알케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3 18:50진성우 기자

마음인베스트먼트-팀쿠키, 국내외 스타트업 성장지원 맞손

팀쿠키(대표 류태준)가 마음인베스트먼트와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핵심 전문성을 기반으로, 초기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성장 단계별 주요 과제에 대응하는 밸류체인 전반의 전략적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한 보육 차원을 넘어, 사업 전략 수립부터 실행, 스케일업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입과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 안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GTM 파트너로서, 양방향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22년에 설립된 마음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액셀러레이터이자 기보엔젤파트너스다. 현재 다양성과 혁신을 주도하는 우수한 초기 창업기업, 청년주도 창업가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가치를 만드는 소셜벤처기업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팀쿠키는 지난 2022년 설립된 테크 스타트업 PR전문기업이다. LG전자 및 CBS 기자 출신의 류태준 대표와 남양유업 홍보전략실에 이어 글로벌 K-푸드인 '불닭' 브랜드매니저로 활약한 임기태 부대표 등이 공동창업했다. 곽진우 마음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스타트업 전문 PR 기업 팀쿠키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스타트업이 본연의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태준 팀쿠키 대표는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시장에서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스타트업이 여전히 많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과 시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국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GTM 전략 전반에 걸친 실행력 있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1:35백봉삼 기자

팀뷰어, MS '인튠' 통합…원격·장치 관리 효율 높인다

팀뷰어가 플랫폼에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통합해 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 팀뷰어는 기업용 원격 지원 플랫폼 '팀뷰어 텐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장치 관리 서비스 '인튠' 간 통합 기능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IT팀이 인튠 워크플로를 벗어나지 않고 원격 지원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통합에는 두 플랫폼 간 장치 데이터 자동 동기화 기능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IT팀은 플랫폼 전반 장치 상태를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복 설정 작업을 줄이고 분산된 IT 환경 관리 부담도 낮출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윈도, 맥OS,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한 무인 원격 접속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포털 앱이 설치되지 않은 인튠 등록 기기에서도 팀뷰어 원격 연결이 가능하다.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윈도 로컬 관리자 비밀번호 솔루션 '랩스(LAPS)'를 지원해 필요 시 관리자 권한 계정을 안전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ID와 인튠 보안 정책 기반 조건부 접근 제어, 중앙 감사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기존 거버넌스 체계에 맞는 보안 기반 원격 지원 세션을 운영할 수 있다. 대규모 조직 환경에서도 장치 관리와 원격 지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통합 기능은 현재 일부 엔터프라이즈 고객과 파트너 대상으로 프라이빗 프리뷰 형태로 제공 중이다. 정식 버전은 몇 주 내 출시 예정이다. 알프레도 패트론 팀뷰어 글로벌 파트너십 및 채널 총괄 수석 부사장은 "IT 팀은 적은 인력과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야 하는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번 팀뷰어 텐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튠 통합은 일상적인 IT 관리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강화하며 대규모 환경에서 더 빠르고 효율적인 원격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2026.03.09 09:25김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어카운트', 사전등록 페이지 개설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를 개설하고 웹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를 접목한 팀 로그라이트 장르다. 현재 모바일과 스토브(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주요 콘텐츠 및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웹 사전등록과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또 사전등록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 게임의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는 2023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리얼 어카운트'와 '마녀에게 바치는 트릭' 등으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의 작품이다. 죽은 자의 SNS 계정이 디지털화돼 되살아난 유령을 퇴치하기 위해, 주인공인 '에니시로 소지'가 미덴학원에 편입해 동료들과 함께 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2026.03.06 16:20진성우 기자

"130명 몰렸다"…MWC26 달군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 흥행 성공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의 부대행사 '글로벌 인공지능(AI) 레드팀 챌린지'에 전 세계 AI 전문가, 개발자, 기업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셀렉트스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공동 주최한 레드팀 챌린지가 지난 3일(현지시간)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챌린지는 글로벌 통신·AI 기업들이 개발한 대표 거대언어모델(LLM)을 대상으로 실전 검증을 진행했다. 한국 SK텔레콤 'A.X K1', LG유플러스 'ixi-GEN'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텔레콤GPT', 미국 AT&T '에스크 AT&T', 네토AI의 'T슬램' 등이 참여하며 글로벌 통신사들의 참여 폭이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LLM의 취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프롬프트 공격을 시도했고 최종 78명이 실질적인 레드티밍 결과물을 제출했다. 대회 1위를 차지한 현직 데이터 엔지니어인 학탄 코지잇씨에겐 1000유로의 상금과 내년 MWC27 입장권이 수여됐다. 2위와 3위에게도 소정의 상금과 MWC27 입장권이 각각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와 심사위원에게 특정 기업과 모델 정보를 비식별화해 제공하는 '비경쟁·비공개' 방식으로 운영됐다. 모델 간 우열을 가리거나 취약점을 외부에 노출하는 대신, 레드티밍 결과를 각 기업의 실제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다. 셀렉트스타는 이 과정에서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Datumo)'를 활용했다. 다투모는 대규모 인원이 동시 접속해 다양한 언어와 기법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결과 분석을 지원한다. 루이스 파월 GSMA AI 기술 디렉터는 "이 대회는 단순히 상금을 건 경진대회가 아닌 생성형 AI의 취약점을 찾아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 자리"라며 "여러분들의 참여가 안전한 AI, 나아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운영한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는 "글로벌 기업 업계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보며 AI 신뢰성 검증에 대한 산업계의 니즈를 체감했다"며 "본 챌린지를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AI 신뢰성 검증 프레임워크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5:27이나연 기자

클로버게임즈, 신작 RPG '헤븐헬즈' 글로벌 정식 출시

클로버게임즈는 H2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헤븐헬즈'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헤븐헬즈는 지난달 4일 국내에 선행 출시된 미소녀 팀 전술 RPG로, 4인 스쿼드 기반의 실시간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차원 균열 '연옥'이 발생한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전투요원 '윗치'들을 지휘해 악마에 맞서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3D 비주얼을 바탕으로 한 서브컬처 감성이 특징이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SSR 등급 캐릭터 '세리카'와 '아즈사'도 추가됐다. 세리카는 어썰트 특기의 광휘 속성 캐릭터로 원거리 전투에 강점을 지녔으며, 아즈사는 스트라이크 특기의 흑암 속성 캐릭터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전투 스타일을 보인다. 허동혁 H2 스튜디오 PD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헤븐헬즈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05 12:00진성우 기자

NHN, SQUARE ENIX와 모바일 신작 '디시디아' 글로벌 사전 등록 시작

NHN(대표 정우진)은 SQUARE ENIX CO., LTD.(이하 SQUARE ENIX)와 보스 토벌형 팀 배틀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게임이다. 퍼블리싱은 SQUARE ENIX에서 담당하며, 개발은 NHN플레이아트와 SQUARE ENIX가 함께 맡았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를 지원한다. 게임 진행은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보스를 먼저 쓰러뜨리는 방식이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현대 도쿄로 소환된 전사의 이야기를 풀 보이스로 경험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3월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등록을 맞이해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비스 시작 후 모든 이용자는 어빌리티 가챠를 40회 진행할 수 있는 아이템(소환 티켓 20장, 3000 모그Pay)과 함께 역대 원작 시리즈의 배경음악 8곡, 원하는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는 캐릭터 티켓 5장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과 함께 현재에 녹아든 '파이널 판타지' 세계관을 표현한 오프닝 영상이 공개됐다. 오모테산도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Lightning', 신주쿠 공원에서 안젤로와 함께 산책하는 'Rinoa' 등 현대의 도쿄에서 일상을 보내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사들이 긴자 거리에 등장한 베히모스와 싸우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2.27 11:10진성우 기자

팀뷰어·사이버스, 제조 공정 오류 원천 차단 '맞손'

팀뷰어가 산업 데이터 통합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해 조립 공정의 오류를 기술적으로 원천 차단하고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팀뷰어는 산업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사이버스와 공동 개발한 제로 에러 조립 라인을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6' 프레스 프리뷰에서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개별 솔루션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하는 사이버스 커넥트웨어를 중심으로 제조실행시스템(MES)과 현장 장비를 규칙 기반으로 연동해 토크 설정값 등 주요 파라미터를 자동 전송한다.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작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와 시스템을 잇는 인터페이스는 AR 소프트웨어인 팀뷰어 프론트라인이 담당한다. 작업자는 AR 글래스 등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실시간 전송되는 단계별 작업 지침을 확인하며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백엔드 시스템부터 현장까지 연결되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운영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현장 시연에선 공정 오류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소개됐다. 팀뷰어 프론트라인이 조립 과정을 안내하는 동시에 사이버스 커넥트웨어가 토크와 회전각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기준값을 충족하지 못하면 잠금 로직이 작동해 오류 부품이 다음 공정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제어한다. 피터 소로브카 사이버스 최고경영자(CEO)는 "제로 에러 조립 라인 강점은 조립 오류를 추가 점검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원천 방지하는 것"이라며 "개별 도구를 도입할 필요 없는 원활한 데이터 통합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메이 덴트 팀뷰어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증강현실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환경에 완전히 통합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며 "이번 협업은 현장 직원과 기업 전체를 보호하는 디지털 보호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14:39이나연 기자

팀뷰어-사이버스, 조립 공정 오류 차단 솔루션 시연

팀뷰어가 사이버스 손잡고 조립 공정 오류를 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제조업 고객 확보에 나선다. 팀뷰어는 4월 20~24일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6' 개막을 앞두고 개최된 프레스 프리뷰에서 사이버스와 공동 개발한 '제로 에러 조립 라인'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연은 산업 데이터 통합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통합 워크플로 기반으로 진행됐다. 제로 에저 조립 라인 솔루션은 개별 설비를 단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 아키텍처 구조로 이뤄졌다. 사이버스 커넥트웨어가 스마트 데이터 허브로 작동해 제조실행시스템(MES)와 현장 장비를 규칙 기반으로 연동하고, 토크 설정값 등 주요 파라미터를 자동 전송한다.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 인터페이스는 팀뷰어 프론트라인이 맡는다. 작업자는 AR 글래스를 통해 단계별 작업 지침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조립을 진행한다. 백엔드 시스템과 작업 현장을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운영 체계를 구현한 구조다. 현장 시연에서는 공정 오류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소개됐다. 팀뷰어 프론트라인이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조립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했다. 사이버스 커넥트웨어가 토크와 회전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장면도 나왔다. 기준값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잠금 로직이 작동해 오류가 있는 부품이 다음 공정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제어한다. 두 기업은 이 솔루션이 수작업 오류를 장기적으로 줄이고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증강현실 기반 가이드로 신규 인력의 빠른 트레이닝을 돕고 모든 공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추적 가능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IT와 OT 보안 관리까지 고려한 통제된 데이터 아키텍처도 지원한다. 팀뷰어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15번 홀 E52, 사이버스는 15번 홀 G52에서 각각 부스를 운영한다. 피터 소로브카 사이버스 최고경영자(CEO)는 "제로 에러 조립 라인 강점은 조립 오류를 추가 점검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원천 방지하는 것이다"며 "개별 도구를 추가로 도입할 필요 없는 원활한 데이터 통합이 그 핵심이다"고 밝혔다. 메이 덴트 팀뷰어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증강현실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환경에 완전히 통합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며 "현장 직원과 기업 전체를 보호하는 디지털 보호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4:38김미정 기자

AI로 찾은 신규 물질이 항생제 내성 살모넬라 치료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찾아낸 신규 펩타이드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살모넬라를 막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최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우 작은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는 기존 항생제와 구조·기능적 특성이 다른 생체 유래 물질이다. 몸속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조직 회복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신규 펩타이드 연구는 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 송하연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팀,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 유귀재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다. 신규 펩타이드 연구 결과는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전문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 하나로 '섬 야생생물 유래 오믹스(유전정보) 빅데이터 및 펩타이드 소재 확보'를 통해 도출됐다. 연구진은 섬·연안 야생생물에서 확보한 대규모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균 기능이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는 펩타이드를 선별했다. 이후 AI 예측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 실험 검증을 수행했고, 기존 탐색 방식보다 신약 후보 물질을 더욱 신속하고 정밀하게 찾아냈다. 한편, 살모넬라에 의한 감염성 대장염은 사람과 가축 모두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최근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의 증가로 치료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가축에서는 성장 지연·사료 효율 저하·폐사율 증가 등으로 축산 생산성 저하와 방역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여러 항생제를 함께 사용하는 기존 치료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AI 기술로 찾아낸 펩타이드가 살모넬라 감염으로 인한 장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실험 결과로 확인했으며, 염증 유발 물질 분비를 조절하고 장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도 나타났다. 이로인해 살모넬라균에 의한 장질환 감소율은 기존 항생제인 키프로플록사신의 87.78%보다 높은 89.17%로 나타났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장질환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AI를 활용한 섬·연안 야생생물 유래 펩타이드 발굴은 기존 신약 개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접근법으로, 앞으로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나가고 향후 실용화 가능성에 대비한 추가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19 06:00주문정 기자

[독자 AI 재도전]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파모 추가 공모 참여…경량화 전략 전면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정예팀 합류에 다시 도전한다. 지난해 서면평가를 통과했지만 발표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뒤 기존 모델 고도화 전략을 앞세워 재승부에 나섰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12일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이 진행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추가 참여 컨소시엄 접수에 참여했다. 이번 재공모는 기존 3개 정예팀과 대등한 기술 경쟁이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절차로, 서면 검토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1개 팀만 선발된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모레 자회사로, 고성능 거대언어모델(LLM)과 대형 멀티모달모델(LMM)을 모두 파운데이션 모델로 개발한 경험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공개한 LLM '모티프 12.7B'는 모델 구축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한 국산 기술로, 기존 트랜스포머 구조를 그대로 쓰지 않고 '그룹별 차등 어텐션(GDA)'을 적용해 아키텍처를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독파모 도전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처음부터 개발하기보다는 기존 LLM과 비전 모델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로드맵을 제시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명단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모회사 모레를 비롯해 삼일회계법인·서울대학교·카이스트 등 기존에 함께했던 산학연 파트너들이 참여하며 여기에 추가 기관과 기업이 다수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선발이 확정되면 2차 평가는 8월 초께 시작된다. 정부는 신규 합류 팀이 기존 정예팀과 동일한 조건에서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달 중 최종 선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768장 규모 인프라를 비롯해 데이터 공동구매 및 구축·가공 지원이 제공된다. 다만 평가에서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선발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지난 8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결과와 상관없이 도전 과정 자체가 우리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량화·특화 모델 전략을 통해 스타트업만의 방식으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7:57한정호 기자

[독자 AI 재도전] 트릴리온랩스, 국가대표 AI 정조준…독자 아키텍처 '승부수'

트릴리온랩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추가 공모에 재도전하며 국가대표 AI 정예팀 합류를 다시 노린다. 지난해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뒤 독자 아키텍처 고도화와 실전형 모델 역량을 앞세워 재승부에 나섰다. 트릴리온랩스는 12일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이 진행한 독파모 추가 참여 컨소시엄 접수에 참여했다. 이번 추가 공모는 기존 3개 정예팀과 유의미한 경쟁이 가능한 1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로,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전문가 평가위원 과반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트릴리온랩스는 설립 1년 만에 700억(70B) 매개변수 규모의 거대언어모델(LLM)을 자체 설계·학습해 공개한 스타트업이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모델 아키텍처를 직접 구현했으며 최근 1년간 22건의 기술 기여를 기록하는 등 프롬 스크래치 개발 역량을 강조해 왔다. 특히 외부 모델을 미세조정하는 방식이 아닌 구조 혁신 중심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지난 8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남의 모델 위에 얹혀 파인튜닝만 하는 방식은 무늬만 국산에 불과하다"며 독자 아키텍처 확보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구체적인 컨소시엄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이곳은 국가 기간 인프라·제조·국방·공공·보안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등 20곳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선발이 이뤄질 경우 2차 단계평가는 8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추가 합류팀이 기존 정예팀과 동등한 수준의 AI 모델 개발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달 안에 최종 정예팀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선발 팀에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768장 규모의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공동구매·구축 지원 등이 제공된다. 다만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추가 선정이 없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트릴리온랩스 측은 "추격형 모델 경쟁과 고비용 구조로는 AI 3강에 진입할 수 없다"며 "규모 확장만이 아닌 비용 구조 혁신과 아키텍처 재설계를 통해 게임의 룰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 인프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를 구현해 독자 기술 기반의 산업 내재화를 이루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12 17:57한정호 기자

드림에이지 신작 '알케론',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차세대 팀 기반 PvP 게임 신작 '알케론'을 스팀 넥스트 페스트(이하 SNF)에 출품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글로벌 이용자가 다양한 신작 타이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행사로, 인지도 확보와 커뮤니티 형성을 돕는 신작 흥행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알케론은 행사 시작 전인 21일부터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선공개하며 예열에 나선다. 알케론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한·일 커뮤니티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SNF 참가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전투 경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알케론의 한국·일본 지역 퍼블리싱을 맡은 드림에이지도 글로벌 행보에 맞춰 이용자와 소통에 나선다. 오는 22일부터 SNF 기간에 걸쳐 킴성태, 오아, 엊우진, 풍월량, 타요, 안녕수야, 듀단 등 강력한 팬덤과 실력을 겸비한 총 50여명 규모의 인플루언서와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열기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 7일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젠지 이스포츠 HQ에서 '파트너 플레이어 데이'를 개최하고, 이용자 및 대학생 게임 동아리 구성원을 대상으로 알케론 체험 세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전국 '제로백' PC방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케론을 1시간 플레이할 경우 2,500 포인트를 증정하며, 친구 3명과 함께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스팀 위시리스트 '찜하기'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풍성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이번 SNF 참가와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알케론만의 액션과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알케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알케론은 45인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총 15개 팀을 이루고,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PvP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2026.02.12 11:30진성우 기자

독파모 SKT 정예팀, 청년 인턴 모집..."AI 인재 육성"

SK텔레콤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를 앞두고 연구개발(R&D) 인턴 모집에 나선다. SK텔레콤과 크래프톤은 채용 공고를 통해 각각 10명 내외의 인턴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 공고에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수학 등 AI 모델 관련 전공의 석박사과정 재학생과 학위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SK텔레콤 선발 인턴은 2차 단계평가 준비 기간인 6월말까지 개발에 참여한다. SK텔레콤 인턴은 SK텔레콤 정예팀의 파운데이션 모델인 'A.X K1'의 성능을 평가하고 관련 데이터를 처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LLM 학습, 데이터 처리, 모델 최적화 등 AI 핵심 기술 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래프톤은 딥러닝 관련 전공 석박사 학위소지자나 이에 준하는 연구 경력을 가진 학부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인턴은 채용일로부터 3개월 근무 후 추가 기간을 협의한다. 크래프톤 인턴은 멀티모달 LLM 학습과 선행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성과를 기술 리포트나 논문·워크숍 형태로 발표하는 리서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인턴 선발은 6월 말까지 상시채용으로 진행된다. 먼저 선발되는 개발자부터 순차적으로 실무에 배치되며. 우수 인재 채용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국가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차 단계평가부터 인턴십을 운영해 왔다. 독파모 프로젝트를 통한 AI 인재 육성이 고용 창출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SK텔레콤 정예팀은 2차 단계평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개발 전략을 점검했다. 지난 5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SK텔레콤,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학교, KAIST 개발자 및 연구자를 포함, 100여명이 참석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A.X K1 개발과정을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2차 단계평가를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4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매개변수 5190억 개(519B) 규모의 초거대 모델을 완성한 경험을 살려 모델 학습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개변수 수억 개~수십억 개 규모의 파생 모델을 정예팀 참여사와 연구기관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등 A.X K1을 다양한 분야에 확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2차 단계평가에서 선행 연구의 성과를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정예팀에 소속된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멀티모달(윤성로, 김건희, 도재영 교수), 수학 추론(서인석)과 에이전트(황승원 교수) 관련 연구를, KAIST 연구진(이기민, 서민준 교수)은 멀티모달과 로봇 학습 연구 등을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차세대 AI 인재들이 최첨단 기술 개발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정예팀에 젊고 역량 있는 인턴 개발자들이 합류하면서 개발 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09:11박수형 기자

시큐웨이브, 팀뷰어와 엔드포인트 자동관리 AI 플랫폼 총판 계약

시큐웨이브가 팀뷰어와 손잡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디지털 업무 혁신에 나선다. 시큐웨이브는 팀뷰어와 인공지능(AI) 기반 엔드포인트 자동관리 플랫폼 '팀뷰어 덱스'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팀뷰어는 빠르고 안전한 원격 접근·제어·지원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개인과 기업 고객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최근에는 원격 연결을 넘어 디지털 업무 환경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관리·개선하는 솔루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시장은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 엔드포인트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의 복잡성 증가, IT 인력 부족, AI 확산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사후 대응 중심 IT 운영에서 사전 예방·자동화 중심 운영 모델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은 단순 원격 지원을 넘어 엔드포인트 성능·보안·사용자 경험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덱스 기반 플랫폼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확대 중이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시큐웨이브는 팀뷰어 덱스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공급하게 된다. 시큐웨이브는 보안 관제, 엔드포인트 관리, IT 운영 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금융·공공·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규모 IT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안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팀뷰어의 덱스 기반 솔루션은 PC·모바일·가상 데스크톱·IoT·산업용 디바이스 등 다양한 엔드포인트에서 성능 저하, 장애 징후, 사용자 불편 요소를 AI로 분석하고 문제 발생 이전에 자동 조치하거나 IT 담당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IT 부서는 장애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직원 생산성과 업무 연속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팀뷰어는 개인·소규모 팀 단위 원격 지원을 넘어 전사적 관리와 엔드포인트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에 시큐웨이브의 보안·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사전 예방 IT 운영, 보안과 덱스 통합 관점, 산업별 맞춤형 제안에 있어 시큐웨이브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시큐웨이브와의 총판 계약은 우리가 원격 연결 중심 솔루션을 넘어 덱스 기반의 지능형 IT 운영 플랫폼으로 국내 시장에서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큐웨이브가 보유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 및 IT 에코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업무 환경 혁신 가치를 보다 입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철이 시큐웨이브 사장은 "기업 IT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단일 솔루션이 아닌, 여러 파트너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운영 에코시스템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팀뷰어의 AI 기반 덱스 기술을 중심으로 보안, 엔드포인트 관리, IT 운영 자동화를 결합해 고객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0 17:43한정호 기자

AI 신뢰성 검증한다…셀렉트스타, MWC 레드팀 챌린지 지휘

셀렉트스타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안전성 기준 마련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레드팀 챌린지를 주관하며 AI 검증 분야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셀렉트스타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셀렉트스타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2년 연속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표 통신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이 대상 모델로 참여한다. 전 세계에서 모인 100여명 참가자가 해당 모델을 대상으로 모의 프롬프트 공격을 수행해 유해·차별적 결과, 보안 취약점, 시스템 오용 가능성 등을 찾아내는 '레드티밍'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레드팀은 AI 의사결정 구조가 복잡해진 데 따라 발생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는 필수 과정으로 꼽힌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드팀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고, 실제 AI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검증 방식과 인사이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셀렉트스타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를 통과한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등 데이터 분야 'K-AI' 기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전 세계 참가자들과 함께 AI 취약점을 점검하고 신뢰성 평가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0 15:00이나연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몸속 시한폭탄' 응급 대동맥 수술 1000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 대동맥수술팀이 응급 대동맥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박계현‧이재항‧정준철 교수가 주축이 된 대동맥수술팀은 전국에서 분초를 다툰 대동맥질환 응급환자를 365일 24시간 돌봐왔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굵고 강한 혈관이다. 내막·중막·외막의 삼중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대동맥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대동맥 박리와 대동맥류 파열은 즉각적인 처치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 때문에 대동맥질환은 초응급 중증질환으로 분류되며 실제 환자의 약 50%가 병원 도착 전에 숨진다. '몸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이유다.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내벽 안쪽으로 흘러야 할 혈액이 내벽과 중벽 사이로 흐르는 상태를 말한다. 대동맥류 파열은 대동맥 벽이 약해지면서 특정 부위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 결국 터지며 대량 출혈로 이어지는 상태다. 응급 대동맥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생존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특히 수술적 치료의 경우 난도가 매우 높아 숙련된 의료진과 전문 장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수술팀과 첨단 인프라를 상시 가동하며 연중무휴 고난도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거의 없어 필수의료 공백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초응급환자까지 365일 24시간 수용하는 대동맥질환 응급의료 체계를 운영해 왔다. 대동맥수술팀 전문의와 직접 연결되는 '대동맥 핫라인'을 통해 전원 의뢰를 접수한 이후 이송 결정과 동시에 수술 관련 모든 진료과가 대기 상태에 들어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스템이다. 수술이 성공해도 환자 상태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위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대동맥수술팀은 중환자실 및 병동 전담 전문의가 상주해 있다. 전 세계 유수 병원에서도 15~25%에 달하는 A형 대동맥 박리와 복부 대동맥류 파열 환자의 수술 후 사망률을 분당서울대병원은 5% 이내로 유지하고 있다. 이재항 교수는 “응급 대동맥 수술은 수술을 잘하는 것을 넘어 환자 도착 즉시 수술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최우선으로 전원부터 수술 과정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박계현 교수는 “수술 누적 1000건 달성과 우수한 치료 성적은 대동맥수술팀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와 응급 수술에 기꺼이 임해준 마취과 등 유관 진료과 인력들의 공도 크다”라고 전했다. 정준철 교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환자를 볼 때 보람을 크게 느낀다”라며 “대동맥질환 응급환자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2.09 09:13김양균 기자

[ZD e게임] 크래프톤 '블라인드스팟', 전술적 잠재력만큼 뚜렷한 '유인책' 숙제

근접전투체계(CQC) 시스템을 통해 전술적 깊이를 더하며 택티컬 장르의 긴장감을 구현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탑다운 시점은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전략 장르 시너지를 높였다. 다만 협동의 밀도에 따라 재미의 정도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 특성상 이용자 유입책 마련이 최우선 과제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지난 5일 신작 '블라인드스팟'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5대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PUBG 지식재산권(IP) 세계관 확장을 목표로 개발됐다.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근접전투체계(CQC) 전술을 심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블라인드스팟에는 각기 다른 주무기와 전용 도구를 사용하는 15종의 캐릭터(요원)가 등장한다. 이들은 타격대, 정보원, 전략가, 브리처 등 고유 무기에 특화된 포지션으로 분류돼 직관적인 역할 분담을 유도한다. 무기 체계는 'PUBG: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에게 친숙한 AUG A3, M4A1, P90 등을 캐릭터별 주무기로 채택했다. 전술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이용자라면 범용성이 높은 돌격소총(AUG, M4A1)이나 기관단총(P90, 벡터)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샷건류는 초탄 실패 시 리스크가 크며, 저격소총은 시야 공유를 통한 장거리 사격이 필수적이지만 현재 이용자의 적응 단계를 고려하면 실전 활용 난도가 높기 때문이다. 각 요원은 관통 카메라, 블루존 수류탄, 전술 방패 등 특화된 전용 도구를 보유한다. 이용자는 이러한 무기와 도구의 조합을 고려해 팀을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전술적 변수를 창출할 수 있었다. 전장은 주로 방과 복도가 촘촘하게 연결된 실내 구조로 설계돼, 짧은 거리에서 맞붙는 근접 교전이 자주 발생했다. 맵은 총 7개로 구성됐으며, 폭파 미션 기반의 일반전 맵 4개와 팀 데스매치 전용 맵 3개를 지원한다. 핵심 콘텐츠인 일반전은 공격과 수비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격 팀의 라운드 승리 조건은 특정 구역에 '디크립트'를 설치하는 것이다. 디크립트는 '크립트'라는 공간을 해킹하기 위한 도구다. 수비 팀은 라운드 시간 동안 디크립트 설치를 막거나 공격 팀 모두를 제압해야 한다. 양 팀은 라운드 시작 전 30초 동안 경기를 준비한다. 공격 팀은 시작 지점 4곳 중 한 곳은 선정하고, 수비 팀은 바리게이트와 전용 도구를 이용해 진입 경로를 통제할 수 있다. 이후 2분20초간 본 라운드 교전을 통해 치열한 정보전과 사격전이 이어진다.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은 실시간 시야 공유 시스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실행에 있었다. 전장에서의 시야는 부채꼴 모양으로 제공되기에 정면을 제외한 옆, 뒤 시야는 차단된다. 이로 인해 공격 팀이 특정 공간을 침투할 때 수비 팀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할 경우 전멸할 수 있는 상황도 나온다. 블라인드스팟은 지향점이 명확하고 전술적 완성도가 높아 장기적인 흥행이 가능한 게임성을 확보했다. 다만 핵심 콘텐츠가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두고 있어 이용자 유입이 최대 관건이다. 특히 이 게임은 5인 팀 기반의 전술 소통을 요구하기에 해당 장르가 낯선 이용자보다 기존에도 배틀로얄을 통해 협동 플레이 경험을 다져온 이용자를 유입시키는 것이 하나의 방법으로 예상된다. 블라인드스팟은 1인 개발자, 해외 스튜디오, 프로게이머 출신 등 약 25명으로 구성된 펍지 스튜디오 내 '아크 팀'이 개발했다. 소규모 팀인 만큼 빠르고 과감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이용자 친화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양승명 PD는 지난 6일 음성 채팅 및 커뮤니티 플랫폼 '디스코드'을 통해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소한 불편함까지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는 팀이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12일 블라인드스팟 경쟁전 시즌1을 시작한다. 아울러 트위치와 치지직에서 각각 20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대회도 마련해 본격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2026.02.08 19:39진성우 기자

클로버게임즈 신작 '헤븐헬즈', 국내 정식 출시

클로버게임즈는 신작 미소녀 팀 전술 RPG '헤븐헬즈'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헤븐헬즈'는 4인 스쿼드 기반 실시간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소녀 팀 전술 RPG다. 이 게임은 차원 균열 연옥이 발생한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용자는 전투요원 윗치를 지휘하면서 악마에 맞서 싸우게 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에 따라, 모든 이용자는 SSR 등급 캐릭터 에레나를 포함한 사전등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출시 기념 쿠폰과 인게임 출석 보상, 출석 패스 등을 통해 총 100회 이상 캐릭터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SSR 등급 캐릭터 에레나와 유미르를 두고 기간 한정 픽업 선발이 진행된다. 에레나는 어썰트 특기의 염화 속성 캐릭터로 광역 원거리 공격에 강점을 지녔으며, 유미르는 스트라이크 특기의 빙결 속성 캐릭터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성향을 보인다.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지난 3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 기념 프리뷰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에는 총괄 PD와 기획 디렉터가 출연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동혁 H2 스튜디오 PD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븐헬즈는 국내에 선행 출시되며, 한국·일본·대만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 출시는 오는 3월 중 이루어질 계획이다.

2026.02.04 14:45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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