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가수 틴탑과 팬텀로보 라방 진행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10일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에서 아이돌 그룹 '틴탑'과 함께 '팬텀 로보'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틴탑 멤버 모두가 참여한다. 목표 콜 수를 달성하면 팬클럽 '엔젤' 명으로 약 1천만원 상당 안마의자를 기부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홈쇼핑 방송 중 팬텀 로보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형 러그와 함께,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척추온열기 '에이르'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품 교환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7월 말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팬텀 로보는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봇형 안마의자다.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로 부르는 기술로 이상근, 장요근, 햄스트링 등 기존에는 자극하기 어려웠던 코어·하체 근육 부위를 스트레칭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양 발에 하나씩 착용하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한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라이프커머스팀 관계자는 "최근 컴백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틴탑과 콜라보 방송을 마련했다"며 "생방송 중 신곡 공개, 칼군무 등 눈이 즐거운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