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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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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팬덤중계' 8월 셋째 주 라인업 공개

티빙의 신규 서비스 '같이볼래?'의 일환인 '팬덤중계'가 8월 셋째 주말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팬덤중계'는 각 구단의 팬인 셀럽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팀에 대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중계에 참여하는 콘텐츠다. 중계는 단순한 경기 해설을 넘어 응원과 공감을 중심에 두고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 기능 '티빙톡'을 통해 이용자와 출연진 간 양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특히 무더위 속 직관이 어려운 야구 팬들에게 '집관'의 새로운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다. 8월 16일 한화 vs NC, KIA vs 두산 16일에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한화 팬 매직박과 NC 팬 김동하가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에서 팀 사랑을 드러낸 두 사람은 이번 중계에서도 열정과 위트를 바탕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치열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는 KIA 팬 박성광과 두산 팬 케이윌이 나선다. 각 팀을 대표하는 연예계 '찐팬'인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응원 대결이 예상된다. 8월 17일 삼성 vs 롯데 17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삼성 팬 대표로 가수 우디와 릴카가, 롯데 팬 대표로 인플루언서 꽃겨울과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출연한다. 서로 다른 개성과 응원 스타일을 가진 두 조합의 대결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티빙은 '팬덤중계' 외에도 티빙슈퍼매치, 멀티뷰, 타임머신, 경기 하이라이트 검색 기능 등 야구 팬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팬덤중계'의 상세 일정과 출연자 정보는 티빙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4 14:28진성우

토종 OTT, VOD 이어 실시간 콘텐츠에 빠졌다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주력으로 삼아온 토종 OTT들이 실시간 콘텐츠에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예능을 결합한 형태로 과거와는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식이다. 급격히 상승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쟁 속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며 새로운 시청자 유입 전략으로 풀이된다. 티빙은 지난달 실시간 인터랙티브 서비스 '같이볼래?'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같이 보는 경험과 실시간 소통을 결합한 포맷을 스포츠,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시킨 방식이다. 예컨대 프로야구 경기 바탕의 티빙의 스포츠 팬덤중계는 경기에 출전하는 각 팀의 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달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 중계 외에 조현일 해설가와 가수 인호진이 출연하는 콘텐츠를 별도로 배치하는 것이다. 티빙 관계자는 “팬덤중계 공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향후 포트폴리오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했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2일 첫선을 보이는 라이브 스포츠 쇼 '쿠플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시 축구 경기 생중계와 별도로 전문가와 다양한 게스트가 주요 경기 분석과 토크, 예능 요소를 결합해 선보이는 콘텐츠다. 기존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과 같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밤 10시 등 특정 편성 시간을 마련해 주요 경기 프리뷰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분석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하는 형태다. 이를 두고 제작비 부담은 줄이면서 콘텐츠 다양화를 꾀하는 전략이란 평가가 나온다. 안정상 한국OTT포럼 회장은 “OTT의 스포츠 라이브 강화는 제작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장르를 확보하려는 생존 전략”이라며 “드라마, 영화처럼 제작비가 많이 드는 콘텐츠 대신, 스포츠는 충성도 높은 팬층과 재방문 효과가 커서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빙과 쿠팡플레이, 두 플랫폼 모두 VOD와 라이브를 병행해 시청자층을 넓히고, 스포츠를 고객 유지와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스포츠 중심 콘텐츠 활성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OTT 시장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흐름이며,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25.08.14 14:27진성우

CJ온스타일 "티빙 쇼츠 주문액 월평균 174%↑"

CJ온스타일과 국내 OTT 티빙이 숏폼(짧은 동영상)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티빙 애플리케이션 하단 쇼츠탭을 통한 주문액이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 4월부터 최근 7월까지 월평균 17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티빙 쇼츠탭을 통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유입도 월평균 197% 급증했다. CJ온스타일과 티빙은 올해 4월 '쇼핑 쇼츠'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콘텐츠, 커머스, 상품 기획 역량을 모두 갖춘 CJ온스타일의 플랫폼 경쟁력과 국내 1위 OTT 티빙의 대중성을 결합해, 잠재력이 큰 숏폼 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특히 티빙이 유무선 독점 중계권을 보유한 KBO리그 굿즈가 큰 인기를 끌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의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BKI)가 제작한 '오덴세 KBO 피규어 텀블러' 영상은 티빙 쇼핑 쇼츠와 KBO 전문관에 동시에 노출되며, 7월 티빙 쇼핑 쇼츠 주문액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영상 콘텐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상품 구매로 이어진 대표 사례다. 쇼츠 영상 내 '상품 더 보기' 버튼으로 고객이 곧바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으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성장을 견인했다. '오덴세 KBO 피규어 텀블러'는 10개 구단 마스코트와 팀 컬러 디자인이 인기 요인으로, 현재 전량 완판된 상태다. KBO 팬덤 열풍에 힘입어 이달 추가 제작에 돌입, 올 가을 야구 시즌에 대응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몰입도가 높은 숏폼에 커머스 기능을 더하자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콘텐츠 소비 호흡이 짧아지는 흐름이 쇼핑 영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CJ온스타일 숏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외부 채널로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예능, 드라마,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쇼츠탭을 지난해 말 론칭했다.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가 좋은 숏폼이 대세로 떠오르자, 관련 서비스를 신설해 전무한 OTT 숏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달 4일에는 자체 제작 숏폼 콘텐츠 '티빙 숏 오리지널'도 선보였다.

2025.08.13 17:01안희정

이응복 감독 신작 '친애하는 X', 부산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티빙은 친애하는 X가 오는 9월17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IFF 기간에 일부 회차가 최초 상영되고, 오는 11월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 스크린 섹션은 OTT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인 화제의 시리즈를 선보이는 부문이다. 티빙은 지난 2022년 '욘더', '몸값'을 시작으로 2023년 '운수 오진 날', 'LTNS', '러닝메이트', 2024년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좋거나 나쁜 동재', 그리고 2025년 친애하는 X까지 꾸준히 공식 초청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의 파멸기이자, 그녀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처절한 사랑으로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탄생시킨 이응복 감독이 티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도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박소현 감독이 힘을 더하고, 최자원 작가와 원작 웹툰의 반지운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의 만남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일부 회차가 최초 상영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2025.08.11 17:58진성우

"야구 그라우드의 비밀 '사인', 이대형과 본격 해부"

'이대형의 크보랩' 6화가 야구 경기의 핵심 의사소통 수단인 '사인'을 심층 해부한다. 11일 낮 12시에 공개된 이번 회차에서는 포수와 투수, 내야수가 경기 중 주고받는 신호인 사인의 의미와 작동 원리를 실제 장면과 함께 풀어낸다. 사인은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간에 약속된 표시로, 경기 중 작전을 전달하기 위해 손짓과 몸짓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첫 번째 코너 '그라운드 해부실'에서는 포수가 경기 상황을 읽고 적절한 타이밍에 사인을 전달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자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한 뒤 곧바로 투수에게 신호를 보내는 장면, 사인을 알아듣지 못한 투수의 표정, 그리고 눈·손·몸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사인이 차례로 등장한다. 여기에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엄지 사인'의 의미와 실제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사인을 둘러싼 야구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치컴 도입 전후의 변화도 짚는다. 2022년부터 사용된 사인 교환 장치 피치컴은 사인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 포수가 포구 직후 곧바로 다음 공을 지시할 수 있어 경기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콘텐츠는 일부 선수가 피치컴 착용을 깜빡한 채 마운드에 오르거나, 기기 이상으로 손사인으로 급히 전환하는 장면 등 현장의 긴박한 순간까지 담아내 경기 중 다양한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요즘 크보' 코너에서는 SSG 주자 최지훈과 에리디아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대형 해설위원은 다툼처럼 보일 수 있는 장면 뒤에 실제 오간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번트 모션을 활용한 딜레이드 스틸, 위장 스퀴즈 번트, 수비수 위치를 이용한 페이크 플레이 등 고급 주루 작전까지 함께 소개하며, 야구의 숨은 재미를 세밀하게 짚는다. 티빙은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대형의 크보랩' 스티커팩을 공개했다. 이대형 해설위원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담은 스티커팩은 야구 팬들이 경기 관련 게시물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커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빙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8.11 17:15진성우

"현직 변호사와 tvN '서초동' 같이볼래?"

티빙이 실시간 소통 콘텐츠 '같이볼래?'로 tvN 드라마 '서초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법률계의 스타이자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의 박민철 변호사와 최근 '데블스 플랜:데스룸'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손은유 변호사가 특별 호스트로 참여한다. 두 변호사는 어쏘(어소시에이트)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서초동'을 함께 시청하며, 실제 법조계 이야기와 현실적인 직장 생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같이볼래?'는 주말 종영을 앞둔 서초동의 최종화 방영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11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드라마 서초동 같이볼래?는 1화~12화의 핵심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실시간 채팅 서비스 '티빙톡'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드라마 서초동은 다양한 로펌들이 모인 각기 다른 서초동 로펌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온라인 화제성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실제 변호사들의 자발적 리액션 콘텐츠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며 '진짜 변호사도 공감하는 드라마'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tvN 드라마 서초동은 매주 주말 밤 9시 20분 tvN과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5.08.07 18:08진성우

통합 K-OTT 출범 가속도...서장호 웨이브 대표 선임

티빙과 콘텐츠웨이브의 연합을 통해 토종 통합 OTT 출범에 속도가 붙었다. 콘텐츠웨이브 최대주주 SK스퀘어는 7일 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웨이브가 신규 발행하는 CB를 SK스퀘어가 인수하는 형태다. 티빙의 최대주주 CJ ENM은 SK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 CB 중 500억원을 인수한다. CJ ENM 역시 콘텐츠웨이브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SK스퀘어의 누적 투자액은 1천750억원, CJ ENM은 1천500억원이 된다. SK스퀘어-CJ ENM, 통합 K-OTT 출범 의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지는 CB 투자이다. 당시 SK스퀘어와 CJ ENM은 콘텐츠웨이브가 발행한 CB 각각 1천500억원, 1천억원을 취득했다. 두 차례의 투자에는 K-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통합 K-OTT 출범을 위한 양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콘텐츠웨이브와 티빙은 '통합 K-OTT' 출범 전 마케팅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OTT업계 최초 결합 상품인 '더블 이용권'을 선보였다. 콘텐츠웨이브와 티빙은 향후 지상파와 종편의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교류도 적극 확대해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콘텐츠웨이브와 티빙의 통합이 완료되면 국내 OTT 점유율 1위 사업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OTT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또한 통합 OTT 플랫폼에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집중시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기준 주요 OTT 점유율은 ▲넷플릭스 40% ▲쿠팡플레이 21% ▲티빙 17% ▲웨이브 7% ▲디즈니플러스 6% 등으로 집계됐다. 콘텐츠웨이브와 티빙이 통합되면 약 24%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콘텐츠웨이브와 티빙 간 통합으로 K-OTT의 미래 성장을 달성하고 대한민국 OT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웨이브 신임 대표에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 이날 콘텐츠웨이브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새로운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임원겸임 기업결합심사 승인에 따른 후속 조치다. 서 신임 대표는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부장, 해외콘텐츠사업국장 등 콘텐츠 사업 관련 주요 부서를 거친 콘텐츠 유통 전문가다. 특히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를 장기간 총괄하며, K콘텐츠 글로벌 유통 전략을 주도해 왔다. K콘텐츠 산업 구조는 물론 글로벌 핵심 콘텐츠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티빙과 웨이브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사의 독보적인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콘텐츠웨이브는 임원 선임을 계기로 티빙과의 시너지 창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 대표는 “효율적인 유통 전략과 투자를 통해 콘텐츠 IP 다양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혁신적 시도와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17:15진성우

티빙, 2분기 영업손실 240억원…"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티빙이 지난 2분기 매출 995억원, 영업손실 2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2분기 실적에 대해 회사는 “네이버와의 제휴 종료와 글로벌 판매 매출이 저하된 탓”이라고 밝혔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7일 CJ ENM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실적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실제로 6월과 7월에 많은 가입자 반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에 진행한 배달의 민족과의 제휴, 웨이브와의 번들링 상품 제공, 7월에는 계정 공유 제한, SK텔레콤과의 제휴 상품 출시 등으로 인해 많은 가입자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티빙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애플TV+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매출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 대표는 “하반기에 예정돼있는 티빙의 글로벌 진출 파트너십 등을 통해 글로벌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티빙은 애플TV+에 브랜드관으로 입점해 있으며, K-콘텐츠 수요에 따라 K-POP은 물론, 드라마 시리즈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최 대표는 “'케이팝드(KPOPPED)'는 티빙과 애플TV+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티빙에서의 가입자 기여나 시청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8.07 16:02진성우

티빙 "덱스·원진아와 '아이쇼핑' 같이볼래?"

티빙이 실시간 소통 콘텐츠 '같이볼래?'의 일환으로 ENA 월화 드라마 '아이쇼핑' 하이라이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아이쇼핑'의 주연 배우 원진아와 김진영(덱스)이 특별 호스트로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색다른 시청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이볼래?'는 티빙 오리지널과 tvN 인기작, 독점 공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호스트와 함께 실시간 또는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시청하며 소통하는 티빙만의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다. 최근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원진아와, UDT 출신 예능인에서 배우로 본격 변신한 김진영은 오는 8월 7일 저녁 8시, '아이쇼핑'의 핵심 장면을 담은 60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팬들과 함께 시청한다. 실시간 채팅 서비스 티빙톡을 통해 자유로운 반응과 리뷰를 남기며 팬 참여형 OTT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우 김진영은 본인의 연기를 시청자와 함께 처음 보는 자리로, 솔직한 반응과 신선한 입담이 기대된다. 반면 '첫사랑 전문 배우' 이미지에서 탈피해 유튜브 예능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원진아는 이번에도 남다른 팬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ENA 월화 드라마 '아이쇼핑'은 티빙에서만 단독 공개되는 특별버전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이볼래?' 라이브는 티빙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 시청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와 호스트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08.04 14:22진성우

같이 보고, 반응하고…티빙 실시간 소통 콘텐츠 체험기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실시간 소통을 중심으로 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같이볼래?'라는 질문을 던지듯, 시청자와 함께 보고 듣고 반응하는 형식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시도다. 티빙은 이 같은 실시간 포맷을 스포츠, 예능, 드라마 각 장르에 걸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단순히 완성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함께 소비하는 경험' 자체를 하나의 재미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티빙이 시도한 실시간 콘텐츠는 시청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콘텐츠 소비 방식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장르별로 각기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편집 없이 진행되는 실시간 포맷의 한계도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결과물만을 보여주던 기존 OTT 콘텐츠의 틀에서 벗어나 '함께 보는 경험' 자체를 콘텐츠로 삼는 구조는 새로운 시청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향후 이 포맷이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기대도 남겼다. 팬덤중계 “스포츠 중계에 '팬심'과 실시간 소통을 더하다” 가장 먼저 시작한 '팬덤중계'는 스포츠에 실시간 소통을 더한 포맷이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자와 함께 보며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중계에 참여해 실시간 채팅과 해설을 진행한다. 첫 방송에서는 NBA 해설가 조현일과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각각 롯데, LG 대표 찐팬으로 출연했다. 전문성과 팬심이 어우러진 해설에 실시간 채팅이 더해져 전통적인 중계와는 다른 방식의 관전 경험을 제공했다. 채팅창에서는 “잡담도 있어서 더 친근하다”, “중계 선택지가 넓어졌다”, “신선하고 재미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롯데가 6대 1로 승리했다. 출연자 간 응원 온도의 차이와 반응도 중계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한 시청자는 “경기는 아쉬웠지만, 토크는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티빙은 팬덤중계와 함께 전문 해설이 제공되는 '스포티비' 중계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팬들과의 편안한 소통을 즐기다가 중요한 장면에서는 전문 중계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반대로 다시 팬덤중계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시청자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탈출: 더 스토리 “실시간 리액션, 몰입감은 숙제” 두 번째 콘텐츠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로,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나누는 포맷이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고정 진행자로 나서며,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 출연한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강호동을 비롯해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 등 인기 출연진이 함께하는 예능으로, 다양한 연출과 기획, 개성 강한 출연진이 어우러진 몰입도 높은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를 실시간 리액션 중심으로 재해석하면서, 오히려 원작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는 궤도와 랄랄이 출연해 1·2화를 함께 시청했다. 두 사람은 사전 시청 없이 라이브 현장에서 처음 영상을 보고 리액션을 선보였는데, 실시간 방송이라는 특성상 긴장을 풀기 위해 말을 쉬지 않고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본편 영상의 사운드와 출연진의 목소리가 겹치면서 중요한 장면에서 집중이 흐트러지고, 시청 흐름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적절한 타이밍에 반응하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쉽지 않아, 원작 특유의 밀도 높은 전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티빙은 8월7일 드라마 하이라이트 '같이볼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ENA 드라마 '아이쇼핑'의 출연배우가 깜짝 출연해 1화부터 6화까지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2025.07.26 16:09진성우

"이번 주말도 티빙 '팬덤중계' 같이볼래?"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신규 서비스 '같이볼래?'의 콘텐츠 가운데 '팬덤중계'의 이번 주말 경기 라인업과 특별 호스트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팬덤중계'는 매주 주말 3경기를 선별해 구단별 대표 호스트와 야구 팬들이 함께 실시간 소통하며 경기를 시청하는 인터랙티브 서비스로, 기존 야구 중계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LG와 두산의 대결, 그리고 한화와 SSG의 경기로 구성된다. LG vs 두산 경기에는 그룹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과 두산 40년 팬이자 아나운서 송정훈이 특별 호스트로 나선다. 한화 vs SSG 경기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의 대표자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30년 한화 찐팬 스트리머 매직박과 SSG랜더스의 팬으로 유명한 성우 정주원이 함께한다. 매직박은 지난 주말 한화 경기에 이은 두 번째 출연으로, SSG랜더스와 정주원을 상대로 어떤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며 각자의 팀을 응원할 지 기대된다. 27일에는 KIA vs 롯데의 단일 경기가 진행된다. KIA 특별 호스트로 개그맨 김범용과 전 KIA 타이거즈 투수 박경태가, 롯데 특별 호스트로는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와 지난 주말에 이어 연속 출연하는 NBA & KBL 해설위원 조현일이 함께해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친다. 티빙은 신규 서비스 '팬덤중계'로 각 팀을 대표하는 특별 호스트들의 매력적인 해설과 함께, 생생하고 예측 불가능한 야구 이야기를 선보이며 주말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7.25 11:03진성우

티빙,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특별판 독점 공개

티빙이 ENA 월화 드라마 '아이쇼핑'의 특별판 버전을 OTT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판은 본 방송에 담기지 않았던 미장을 담았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 또한 동명의 원작 웹툰은 누적 조회 수 5천100만 회를 기록하며 카카오웹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인기작으로, 2017년 국제 콘텐츠 마켓 SPP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염정아는 매매 입양의 핵심 인물, SH 의료재단 대표 김세희 역을 맡아 절대악 그 자체로 파격적인 빌런 연기를 펼친다. 아이들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김아현 역에는 원진아가,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보호하는 하수인 우태식 역의 최영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 운영자 정현 역의 김진영, 생존자 중 하나인 소미 역의 이나은까지 각기 다른 서사를 지닌 인물들이 얽히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티빙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일 '아이쇼핑'을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버전으로 특별히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티빙만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1 08:58진성우

롯데·LG 팬이 직접 응원...티빙, 19일부터 KBO 팬덤중계

티빙이 새롭게 선보인 '같이볼래?' 서비스에 따라 '팬덤중계'가 19일부터 매주 주말을 기다리게 만들 색다른 중계로 찾아온다. '팬덤중계'는 KBO리그 경기를 중심으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페셜 호스트가 출연해 실시간 응원과 해설은 물론, 이용자들과 티빙톡을 통한 쌍방향 소통을 진행한다. 티빙은 매주 토요일에는 2개 경기를 대상으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페셜 호스트 1명씩이 출연하고, 일요일 1개 경기에는 각 구단 스페셜 호스트 2명씩이 출연해 차별화된 구성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덤중계'의 첫날인 19일 롯데와 LG, 키움과 삼성의 경기로 포문을 연다. 롯데와 LG 경기에는 17년 차 NBA 해설 전문가인 스포츠 해설가 조현일과 “난 성공한 LG팬”임을 밝힌 그룹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이 출연한다. 키움과 삼성 경기에는 열정적인 응원 스타일을 보유한 키움열정남 권정현과 삼성 덕심 끝판왕 스트리머 불방맹이가 출연해 구단의 승리를 향해 치열한 중계와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20일에는 한화와 KT의 단일 경기로 구단별 스페셜 호스트 2명이 합동 중계와 응원으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화 대표 호스트로는 30년 한화 찐팬 스트리머 매직박과 야구선수 출신 김환 아나운서가, KT 대표로는 KT 위즈 열혈팬 인스타그래머 리자몽과 KT 위즈 텐션가이 김대겸이 출연해 각 팀을 응원한다. '팬덤중계'의 주차별 경기와 출연진 정보는 향후 티빙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시청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 '티빙 슈퍼매치'에 이어, 스페셜 셀럽들과 함께 보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팬덤중계'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티빙이 가진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십분 발휘해 야구 팬들을 위한 스포테인먼트 재미를 최고 수준으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8 16:38박수형

"콘텐츠 함께 보며 채팅"...티빙, '같이볼래?' 출시

티빙이 오는 19일부터 실시간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같이볼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같이볼래?'는 여러 이용자가 특별 호스트와 함께 같은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청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서비스이다. 특히, 티빙이 직접 초청한 스페셜 호스트의 참여는 단순 시청을 넘어 콘텐츠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콘텐츠 같이볼래?'와 '스포츠 팬덤중계' 두 종류로 구분된다. 먼저, 콘텐츠같이볼래?는 티빙 오리지널, tvN을 비롯한 채널 인기작, 독점 공개작 등 다양한 콘텐츠(실시간 또는 하이라이트)를 호스트와 함께 라이브로 시청하며 소통하는 서비스다. 스포츠 팬덤중계는 KBO리그 경기를 중심으로 각 구단을 사랑하는 스페셜 호스트가 출연해 실시간 응원과 해설을 더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같이볼래?의 첫 주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로, 오는 23일 저녁 6시, 1~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두 회차씩 진행된다. 또한 지식과 재미를 겸비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랄랄', '홍진호', '강지영', '존박', '곽준빈' 등 스페셜 게스트가 매주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하이라이트 '같이볼래?'는 8월 7일부터 시작한다.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의 1화부터 6화까지의 하이라이트를 드라마 속 출연배우와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의 '콘텐츠 같이볼래?'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라인업은 순차 공개된다. 스포츠 팬덤중계는 매 주말 KBO리그 경기 중 총 3개의 주요 경기를 선정하고, 구단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호스트를 전면에 내세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티빙은 KBO리그의 유무선 중계권자로 나서며 '쇼츠' 허용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뜨거운 야구열기에 발맞춰 팬들과 호흡하는 '티빙 슈퍼매치'도 주 2회로 늘렸다. 또한 '야구대표자', '이대형의 크로랩', '김성근의 겨울방학', '퍼펙트리그 2024'에 이어 직접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겸한 '팬덤중계'를 통해 인터랙티브 스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굳혀 나갈 계획이다. 첫 주말인 7월 19일과 20일에는 '롯데 vs LG', '키움 vs 삼성', '한화 vs KT' 경기로 팬들과 만난다. 베일에 쌓인 스페셜 호스트는 경기 시작 전날인 18일 티빙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빙의︐같이볼래?' 서비스는 티빙 모바일, 태블릿, PC, 스마트TV 등 다양한 환경에서 라이브 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은 “최근 혼자보다 함께 콘텐츠를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같이볼래?'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시청을 넘어 소통하고 몰입하는 시청 경험의 진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티빙은 30여 개의 라이브 채널을 보유하고 실시간으로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뉴스홈을 개편하는 등 라이브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신서유기', '삼시세끼' 등 인기 콘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정주행 채널'은 이용자들의 콘텐츠 경험을 확대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2025.07.17 13:37진성우

티빙,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단식 결승 생중계

티빙이 14일 자정 '2025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 경기를 OTT 독점으로 중계한다. 역대 최고 상금의 윔블던 챔피언십은 147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라인 심판에서 전자판정 시스템을 도입했다. 윔블던의 전통과 첨단 기술의 조화를 상징하는 이번 변화는 판정 논란을 최소화하고 경기흐름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장 규정과 잔디 코트 등 윔블던만의 전통이 유지되며,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바운스, 흰색 복장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분위기는 여전히 생생하다. 남자 단식 결승에 앞서 여자 단식 최종 우승은 이가 시비옹테크가 차지했다. 이번 시즌 그녀의 첫 번째 우승이자, 통산 여섯 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이다. 14일 자정에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의 맞대결로 차세대 스타들의 라이벌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를 노리며, 2000년대 이후 로저 페더러 이후 처음으로 이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야닉 시너는 생애 첫 윔블던 우승과 이탈리아 선수 최초 정상 등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테니스 시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알카라스는 폭발적인 파워와 빠른 템포로 상대를 압도해왔고, 시너는 정교한 스트로크와 흔들림 없는 멘탈로 결승까지 올라왔다. 세대교체의 중심에 선 두 신예의 맞대결은 남자 테니스의 미래를 가를 역사적 승부가 될 전망이다. 티빙은 지난 6월30일 개막일부터 결승전까지 윔블던 챔피언십 본선 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최종 남자 단식 결승전은 티빙과 tvN SPORTS, 4개의 현지 해설 채널(월드 피드)을 포함한 총 5개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5.07.13 09:03박수형

티빙, KBO 올스타전 독점 생중계

티빙이 KBO 리그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독점 생중계한다. 올해 KBO 올스타전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다. KBO 올스타전의 전야제인 11일 오후 6시에는 미래의 스타들이 맞붙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dl당 경기는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 대표로 나선 총 48명의 선수가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거포들의 장타쇼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열기를 이어간다. 홈런더비는 팬 투표 100%로 출전 선수가 선정되며, 기존 아웃제 방식에 더해 올해는 제한 시간 2분 동안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는 시간제 룰이 새롭게 도입됐다. 외야 중앙에 설치된 '컴프야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12일에는 드림 올스타(삼성, 두산, KT,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NC, KIA, 한화, 키움)의 맞대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경기 중간에는 'CGV 클리닝타임쇼'가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고, 외부 광장에서는 스폰서존, 야구 체험존, 포토존 등 즐길 거리 가득한 '팬 페스트존'과 새롭게 추가된 '스탬프 투어', 팬 버스킹 공연이 마련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KBO 올스타 시상식'과 불꽃놀이까지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팬 사인회와 선수, 팬, 마스코트가 함께 달리는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가 열린다. 경기 전에는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열린다.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도 열린다. 경기 중 주요 순간마다 1루와 3루 응원단상에서 워터캐논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관중석을 거대한 워터파크로 바꾼다. 워터존 좌석 예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우비가 무료 제공된다.

2025.07.11 10:02박수형

SKT, 티빙 서비스 품었다..."1천원 싸게 구독"

SK텔레콤이 15일부터 OTT 티빙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SK텔레콤이 선보이는 T우주 티빙 구독 서비스는 광고형 스탠다드(4천500원), 스탠다드(1만2천500원), 프리미엄(1만6천원) 등 세 가지 단품으로 구성된다. 기존 티빙 상품보다 각각 1천원씩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품 외에 쇼핑, 편의점 등 다양한 생활 혜택이 결합된 'T 우주패스' 형태로도 티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T 우주패스 with 티빙' 상품을 구독할 경우, T우주 티빙 프리미엄 단품에 900원만 추가하면 매달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2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오15일 OTT 서비스와 통신 요금제 간의 연계 할인을 한층 강화한 티빙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 5GX 프라임플러스(티빙) 요금제(9만9천원)에는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이, 5GX 프리미엄(티빙) 요금제(10만9천원)에는 '스탠다드' 상품이, 5GX 플래티넘(티빙) 요금제(12만5천원)에는 '프리미엄' 상품이 T우주패스 옵션 형태로 각각 제공된다. 모든 전용 요금제는 T우주패스 형태로 제공돼 이용자는 이동통신 서비스, 티빙 외에도 식음료, 콘텐츠 등 다양한 부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상품 론칭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우주 티빙 단품을 결제하면, 다음 2개월 동안 추가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오는 15일 티빙과 네이버웹툰을 결합한 신규 상품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과 네이버웹툰 쿠키 30개(3천원 상당)가 결합된 '티빙&네이버웹툰'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6천500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나서영 SK텔레콤 구독상품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티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T우주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T우주 내 다양한 혜택을 결합해 티빙을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9 08:57박수형

월 7900원에 티빙·웨이브 OTT 둘 다 본다

티빙과 웨이브가 OTT 통합 요금제를 내놨다. 하나의 구독으로 두 플랫폼의 콘텐츠를 모두 이용하는 것으로 OTT 업계에서 최초 상품이다. 16일 티빙과 웨이브가 새롭게 출시하는 '더블 이용권'은 개별 구독 소비자가 합산 이용료보다 최대 39%를 할인받을 수 있다. 더블 이용권은 ▲더블 슬림(티빙 광고형 스탠다드+웨이브 베이직) ▲더블 베이직(티빙 베이직+웨이브 베이직) ▲더블 스탠다드(티빙 스탠다드+웨이브 스탠다드) ▲더블 프리미엄(티빙 프리미엄+웨이브 프리미엄) 등으로 구성됐다. 9월30일까지 '더블 슬림' 이용권을 월 7천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티빙 관계자는 “치열해지는 OTT시장에서 플랫폼 간 경계를 넘는 최초의 사례로, 멀티호밍 이용자들에게 콘텐츠 선택의 폭은 넓히고 가격 부담은 줄이는 혁신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더욱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 등 웨이브 콘텐츠에 더해 티빙의 프리미엄 콘텐츠까지 더해져 다양한 콘텐츠를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더블 이용권'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티빙은 독보적인 K콘텐츠를 비롯해 KBO-KBL리그 등 생생한 라이브 스포츠 중계와 쇼츠 서비스, 'Apple TV+ 브랜드관' 까지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국내 대표 OTT 플랫폼으로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웨이브 역시 화제성 높은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명작 드라마 4K 리마스터링, 독점 해외시리즈, 영화, 웹 예능을 지속 선보이고 있으며 최신 방송 콘텐츠는 물론, 가장 풍부한 K콘텐츠 라이브러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5.06.16 09:21박수형

[현장] 몰로코, 앱 넘어 멀티 채널 공략…"인간·AI 융합 관건"

"우리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에 광고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전통 추천 시스템과 에이전트를 결합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멀티 채널을 통해 플랫폼과 셀러 모두 돈 버는 구조를 만들 것입니다." 안익진 몰로코 대표는 12일 서울 강남 센터필드에서 열린 '몰로콘25' 미디어 브리핑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광고 기술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몰로코는 AI로 앱, 커머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 올라온 광고 수익을 키우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고객이 광고를 잘 보게 만들어 광고주와 플랫폼 모두 돈 벌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전 세계 2천 개 넘는 플랫폼이 몰로코 AI 엔진을 적용했으며, 해당 플랫폼 내 18만 광고주가 활동 중이다. 거래 규모는 연간 약 60조원이다. 국내 상위 이커머스 플랫폼 60% 이상이 몰로코 엔진을 도입했다. 안 대표는 몰로코가 플랫폼뿐 아니라 셀러·브랜드 성장까지 돕는 구조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티빙과 협업해 글로벌 광고주를 유치한 사례가 있다"며 "AI 기반 추천·광고 기술이 실제 수익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기존 브랜드 광고와 퍼포먼스 광고 경계를 허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야놀자, 당근마켓 등 플랫폼 광고주를 OTT 채널로 유입해 새로운 광고 포맷을 선보인 예시도 소개했다. 이날 전동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몰로코가 AI 기술 측면에서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2018년 딥러닝 모델을 상용화한 데 이어 2021년부터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을 광고에 실시간 적용해 왔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AI 전용 칩셋도 도입해 처리 속도와 효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전 CTO는 광고 기술 적용 범위를 더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중심 광고 시장을 넘어 숏폼 영상부 크로스 디바이스 환경까지 광고 최적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그는 "현재 머신러닝(ML) 기반 실시간 입찰 시스템을 통해 초당 600만 건 이상의 광고 기회를 분석하고 있다"며 "캠페인 기여도와 예상 단가를 동시에 고려해 광고 가성비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딥러닝 최적화, A/B 테스트, 프리미엄 인벤토리 등을 통해 광고 품질까지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몰로코는 앱과 웹, CTV 전 채널을 통합하는 '앱 투 애니웨어(A2A)' 단일 캠페인 체계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디바이스와 관계없이 최고의 광고 전환 성과를 낼 수 있는 글로벌 AI 광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전 CTO는 "AI 기술은 더 이상 이론이 아니라 실전에서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야 하는 도구"라며 "앞으로 자체 AI 엔진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과 셀러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 시대, 기술·인간 조화 필수" 안 대표는 에이전틱 AI 시대 커머스 진화 방향으로 기존 추천 시스템과 AI 에이전트 융합을 제시했다. 단순히 광고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더 똑똑한 쇼핑 경험이 생길 것이란 전망이다. 안 대표는 "사용자는 매장 디스플레이를 보고 점원과 대화하듯 AI와 상호작용 할 것"이라며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는 '대화형 큐레이션'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발맞춰 몰로코는 티빙, 무신사 등 고객사들과 추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각 산업 전문성과 광고 기술을 접목한 커머스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광고 노출을 넘어 브랜드별 인사이트 기반 맞춤형 경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안 대표는 "에이전틱 AI 시대가 온다고 해서 모든 마케팅과 사용자 경험이 자동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인간 중심 커머스 경험과 에이전트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기술 효율성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동시에 고려한 중간 접점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 커머스 혁신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2 14:16김미정

배민 "티빙으로 프로야구 볼 때 배달음식과 함께"

배달의민족이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한 프로야구 인기에 발맞춰 대대적 마케팅에 나선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야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광고 제작, 배민상품권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해 흥행을 거듭하고 있는 프로야구와 배달음식 주문을 연결하고, 배민과 티빙 콘텐츠의 제휴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광고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야구와 배민의 무료배달을 테마로 15초짜리 영상과 6초 분량의 이미지로 제작됐다. 첫 달 1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배민클럽으로 무료배달을 이용하면서 프로야구 중계도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요지다. 배민은 더 많은 고객이 프로야구와 함께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추첨을 통해 배민상품권을 증정하는 '야구푸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합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4주간 매주 3명을 선정해 치킨, 피자 등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배민상품권 100장(각 1만5천원)과 티빙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배민 앱 내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배민클럽-티빙 결합상품에 가입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배민은 지속해서 배민클럽의 혜택을 적극 알리기 위해 티빙의 대표 예능 IP를 활용한 콘텐츠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티빙으로 프로야구를 보면서 배민 무료배달로 부담 없이 음식도 주문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민클럽 혜택을 늘려 고객이 만족하는 가성비 구독 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 12:54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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