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8일까지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진행
티몬이 이달 28일까지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티몬은 '단하루', '올인데이' 등 대표 원데이 행사를 여행 상품 중심으로 편성하고, 국내외 여행 특가딜을 2배 이상 늘린다. 티몬은 3천여 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원 이상 할인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티몬은 매주 금요일 여행상품 중심 '단하루' 행사를, 매주 화요일은 주요 여행사들과 올인데이를 개최한다. 단하루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열리는 특가 매장으로, 전용 할인도 누릴 수 있는 대표 원데이 행사다. 12일 주요 상품으로 ▲레고랜드 키즈 고 프리 1+1 이용권 (6만원~) ▲푸꾸옥 북부vs남부 대표 리조트 자유여행(51만9천원~) ▲방콕·파타야 5일 풀패키지(29만9천원~) ▲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제주 편도 항공권(유류세·항공세 포함, 7천900원~) 등이다. 이와 함게 16일 사이판 올인데이 , 19일 금요일에는 투어 단하루·유럽 패키지 특별 올인데이를 동시 진행하며 두바이&튀르키예, 스위스&이탈리아, 동유럽 4개국&발칸 2개국 등 인기 여행지, 100만원대 미만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티몬은 12일 제주신화월드 ▲객실(8만원~) ▲뷔페·테마파크·워터파크·와인페어 입장권(9천900원~)을 특별 판매한다. 특히, 낭만적인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 피에스타 티켓은 티몬에서 단독 선공개한다. ▲14일 인도·네팔 6·9·10일 패키지(80만원대~) ▲15일 몽골 6~9월 성수기 4·5·6일 패키지(60만원대~) 등 상품도 준비했다. 시즌8을 맞이한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누적 구매고객 약 38만명을 기록했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이번 여행박람회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공리에 진행 중”이라며 “티몬을 대표하는 행사들을 집중 확대하고 특가 딜도 계속해서 추가하는 등 모두가 윈윈하는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