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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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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취향 맛집 추천"...티맵, 장소추천 서비스 개편

티맵에서 AI 개인화 추천과 실제 운전자들의 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맛집과 관광명소 등 장소 탐색 기능이 강화된다. AI가 이용자 취향에 맞는 장소를 골라주면 실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갔는지 비교하고, 필요한 정보는 해당 장소를 방문한 이용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개편해 2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편은 장소를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탐색부터 비교, 정보 확인까지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취향을 반영한 AI 추천과 티맵의 실제 목적지 주행 데이터, 방문자 경험을 함께 활용한다. 우선 '내 주변'의 개인화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용자 개인의 주행 이력과 함께 비슷한 취향을 가진 다른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을 세분화해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음식점과 카페, 관광지 등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제시한다. AI 추천 결과가 실제 이용자들의 선택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도 바로 비교할 수 있다. 실제 운전자들이 목적지로 많이 설정해 찾아간 장소를 순위로 보여주는 '티맵랭킹'을 내 주변 탭과 나란히 배치했다. 맛집 순위는 한층 세분화했다. 음식점이라는 큰 범주에서 벗어나 김밥, 돈까스, 오리백숙 등 구체적인 메뉴별로 이용자가 많이 방문한 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순위에는 광고 노출이나 단순 검색량 대신 티맵 목적지 주행 데이터가 활용된다. 실제 방문자의 경험을 확인하는 '장소 이야기'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장소 상세 화면에서 이용자들이 리뷰와 댓글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주행인증리뷰를 통해 방문 사실이 확인된 이용자에게 해당 장소에 관한 질문도 남길 수 있다. 기존 리뷰 서비스에서 업주가 이용자 질문에 답하는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방문 경험이 있는 이용자끼리 정보를 주고받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에 공개된 정보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주차나 대기, 메뉴 등 현장 정보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개편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을 방문할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후보를 찾고 실제 방문량을 기준으로 인기 장소와 비교한 뒤, 추가로 필요한 내용은 방문자에게 확인하는 식이다. 추석 연휴 고향 방문이나 국내 여행 과정에서 새로운 장소를 찾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호연 티맵모빌리티 플레이스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새로운 지역에서는 어떤 장소가 나에게 맞는지, 실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어디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개인화된 추천과 주행 데이터, 실제 방문자의 경험을 함께 활용해 어디서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소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08:56박수형 기자

추석 이틀 더 쉬었더니 리조트 찾는 발길 2.7배 늘었다

추석 연휴가 닷새에서 일주일로 길어지자 해외뿐 아니라 국내 여행을 떠나는 발길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을 동반한 리조트와 해수욕장, 테마파크를 찾는 이동이 두드러졌고 전통시장과 성묘를 위한 이동도 연휴 기간이 길어질수록 큰 폭으로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는 2024년과 2025년 추석 연휴 동안 티맵 목적지 설정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닷새였던 추석 연휴가 2025년에는 일주일로 늘어난 데 따른 이동 변화를 살펴본 것이다. 각 연휴와 동일한 일수의 직전 기간을 비교했으며 전국 목적지 설정 건수 상위 1000개 장소를 분석했다. 전체 여행 레저 목적지 설정은 2024년 추석에 직전 같은 기간보다 145.3% 늘었다. 일주일을 쉰 2025년에는 증가율이 287.5%로 뛰었다. 연휴가 이틀 길어지면서 국내 여행 증가폭이 약 2배로 확대된 셈이다. 숙박을 동반하거나 비교적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차이가 더 컸다. 콘도·리조트 목적지 설정은 2024년 303.1% 증가했지만 2025년에는 812.4% 급증했다. 두 해의 증가폭을 비교하면 약 2.7배 차이다. 해수욕장과 테마파크도 연휴 전 대비 증가폭이 각각 2.6배와 2.5배 커졌다. 일주일 쉬니 여행지도 멀어졌다, 불국사 순위 590위→38위 관광명소 목적지 설정도 2024년 272.9%에서 2025년 474.9%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전주한옥마을은 각각 2.7배와 6배, 한국민속촌은 2.4배와 3.9배로 늘었다. 대천해수욕장 역시 2배 수준이던 증가폭이 3배로 커졌다. 서울 안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수요도 증가했다. 관광명소 문화시설 목적지 설정은 2024년 추석에 직전 기간보다 51.3% 늘었고 2025년에는 90.7% 증가했다. 지난해 일주일 연휴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171.1%, 서울숲이 73.9%, 뚝섬한강공원이 69.8% 늘었다. 사찰을 찾는 이동은 두 해 모두 평소보다 7배 이상 많았다. 특히 불국사는 2025년 목적지 설정이 직전 기간보다 406.9% 늘면서 전국 목적지 순위가 590위에서 38위까지 뛰었다. 쇼핑에서도 긴 연휴 효과가 확인됐다. 전체 쇼핑 목적지 설정은 2024년 43.4%, 2025년 56.3% 증가했다. 백화점보다 식사와 여가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교외형 쇼핑시설에 사람이 몰렸다. 아울렛은 2024년 88.6%에서 2025년 132.0%로 증가율이 높아졌다. 같은 기간 복합쇼핑몰은 50.8%에서 59.2%, 스타필드는 62.4%에서 74.1%로 확대됐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124.3%에서 171.6%로 증가폭이 커졌다. 반면 백화점 목적지 설정은 2024년 추석에 12.8% 줄었고 2025년에도 3.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연휴가 길수록 단순 쇼핑보다는 식사와 여가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이동 수요가 쏠린 것으로 티맵모빌리티는 분석했다. 여행만 늘어난 게 아니다, 전통시장·성묘길도 북적 전통시장은 여행과 쇼핑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목적지로 부상했다. 목적지 설정 증가율이 2024년 298.6%에서 2025년 541.9%로 뛰었다. 연휴가 이틀 길어지면서 증가폭이 약 1.8배 확대됐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두 기간 각각 105.3%, 217.3% 증가했고 인천종합어시장도 98.3%, 112.3% 늘었다. 지역 먹거리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수요가 전통시장 이동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성묘길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묘지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는 2024년 추석에 직전 기간보다 311.2% 증가했지만 2025년에는 611.5% 늘었다. 일주일 연휴의 증가폭이 닷새 연휴의 약 2배다. 개별 추모시설의 순위도 크게 뛰었다. 경기 고양 청아공원은 2025년 목적지 설정이 339.8% 증가하면서 전국 순위가 995위에서 76위로 상승했다. 부산추모공원과 국립이천호국원도 각각 244.8%, 167.2%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추석에도 장거리 이동 수요에 맞춰 장소 탐색과 주행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에서는 주변 관광명소와 맛집을 찾을 수 있으며 전통시장 카테고리를 통해 현재 위치와 가까운 시장도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중에는 가는 길에 주변 탐색 기능을 이용해 경로 주변의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 음식점, 카페, 편의점, 주차장, 공공화장실 등을 찾을 수 있다. 목적지를 경유할 경우 추가되는 시간도 함께 안내한다. 내비게이션 차량 아이콘을 3D 캐릭터로 바꾸는 차꾸미기 기능도 제공한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티맵의 장소 탐색과 주행 편의 기능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길 바란다”며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이동 양상을 분석해 필요한 장소와 이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19 08:17박수형 기자

추석 귀경길 25일 가장 막힌다...부산→서울 8시간

올해 추석 연휴 귀성 차량은 사흘에 걸쳐 분산되는 반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에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25일 낮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면 최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티맵모빌리티는 과거 티맵(TMAP)의 명절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강릉을 오가는 주요 구간의 날짜와 시간대별 예상 소요 시간을 17일 공개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귀성길은 목적지에 따라 혼잡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이 다르다. 연휴 전날인 23일에는 서울에서 대전으로 향하는 차량이 몰릴 전망이다. 오후 3시 출발하면 4시간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24일에는 광주와 강릉 방면 정체가 가장 심하다. 오전 11시 서울에서 출발하면 광주까지 4시간59분, 강릉까지 3시간49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행은 추석 당일인 25일 가장 막힌다. 낮 12시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3분이 걸려 평소보다 약 2시간 더 소요될 전망이다. 귀성길 혼잡을 피하려면 23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출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24일 오후 7시 이후와 25일 오후 5시 이후에도 주요 구간의 교통 흐름이 평소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길 정체는 25일에 집중된다. 오전 8시부터 차량이 늘기 시작해 낮 12시께 혼잡이 정점에 이르고 밤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낮 12시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23분, 대전에서는 4시간20분이 예상된다. 강릉은 오후 1시 출발할 경우 서울까지 3시간54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부산~서울은 평소보다 약 2시간30분 더 걸려 이번 연휴 주요 구간 가운데 이동 시간이 가장 길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지방으로 향하는 역귀경 차량도 몰려 낮 12시 기준 서울~부산 7시간3분, 서울~광주 4시간35분, 서울~대전 3시간30분이 걸릴 전망이다. 26일부터는 정체가 한풀 꺾인다. 주요 귀경 구간의 이동 시간이 25일 최대 혼잡 시간대보다 1~2시간가량 줄고,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부산~서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평소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티맵모빌리티는 연휴 기간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차량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진입하면 티맵 화면에 '휴게소 시설 지도'가 자동으로 표시돼 주유소와 화장실, 수유실 등의 위치와 휴게소 내 권장 주행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 메뉴와 인기 음식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권 등을 포함한 100개 휴게소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방 졸음쉼터까지 남은 거리와 휴게소별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기의 실시간 이용 가능 대수도 티맵과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신규 개통 도로 정보를 반영하고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 임시 갓길 주행 허용 구간 등의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9.17 08:48박수형 기자

운전도 만보기처럼…티맵, 주행거리 따라 포인트 쏜다

티맵이 걷는 이용자에게 제공하던 만보기 혜택을 운전자까지 확대한다. 자동차로 이동한 거리만큼 보상을 제공하는 '운전 만보기'를 추가해 내비게이션 이용 자체를 리워드와 연결한다. 티맵모빌리티는 기존 '티맵 만보기'에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운전 만보기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걸음 수뿐 아니라 자동차 이동도 보상 대상으로 포함해 티맵의 핵심 이용자인 운전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운전 만보기는 하루 동안 자동차로 이동한 누적 거리를 기준으로 단계별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5km를 주행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10km부터 50km까지 10km 단위의 목표를 채울 때마다 '티맵 복권'이 지급된다. 복권에서는 최대 5만원 상당의 티맵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모은 포인트는 티맵에서 제공하는 여러 종류의 기프티콘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걷기 만보기와 운전 만보기를 동시에 이용할 수도 있다. 자동차와 도보 이동을 별도로 계산하기 때문에 출퇴근 때 자동차를 이용하고 퇴근 후 산책한다면 하루 동안 주행거리와 걸음 수 양쪽에서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맵이 기존 운전자에게 제공해온 서비스와도 결합된다. 이용자는 운전점수를 활용해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고 이동로그로 자신의 이동 패턴을 확인하는 동시에 운전 만보기를 통해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티맵 홈 화면에서 '만보기 시작하기'를 누른 뒤 운전 만보기 탭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화면에서는 당일 자동차로 이동한 거리뿐 아니라 최근 7일 동안의 주행거리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운전 만보기는 걷기에 집중됐던 만보기 리워드를 티맵의 핵심 기능인 내비게이션까지 확장한 서비스”라며 “출퇴근을 비롯한 이용자의 평소 이동이 자연스럽게 혜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티맵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외에도 실시간 도보 길 안내와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와 도보를 포함한 일상 이동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이동 라이프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9.04 16:49박수형 기자

티맵의 '쓸모있는' 변신..."이젠 걷고 맛집 찾을 때도 켜세요"

티맵모빌리티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넘어 이용자의 일상 이동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차량에서 내린 뒤에도 도보 길찾기로 이동을 이어가고, 숏폼으로 갈 곳을 찾도록 하면서 이용자가 목적지를 고민하는 순간부터 실제 방문까지 티맵 안에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도보 길찾기와 장소 기반 숏폼을 잇달아 선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기존 차량 이동 과정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내비게이션 기술을 도보와 장소 탐색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복잡한 골목길도 직관적으로...차량 내비 노하우 도보에 적용 티맵은 이달 도보 길찾기 기능을 도입했다. 단순히 지도에 이동 경로를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쌓은 길안내 기술을 적용했다. 이용자가 지도를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도보 길찾기를 기획한 박효인 티맵모빌리티 플레이스팀 매니저는 “기존 티맵은 목적지를 정한 이용자에게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젠 이용자가 어디 갈지 고민하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영역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탐색과 실제 방문을 연결하기 위해 도보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도보는 자동차에서 내려 걷고, 주변을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고 방문한 뒤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련의 활동을 연결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티맵은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활용해온 '턴바이턴' 안내 방식을 도보 환경에 맞춰 적용했다. 이용자가 지도 위에 표시된 경로를 직접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 위치와 진행 방향을 토대로 다음 이동 방향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박 매니저는 “기존 도보 길안내에서 이용자는 계속 지도를 조작하며 '내가 지금 어디쯤 왔지?', '다음에 어디서 꺾어야 하지?'를 직접 확인해야 했는데 이런 인지 부담과 수동 조작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턴바이턴'이라는 티맵의 차량 길안내 역량을 도보에 적용해 이용자가 단순히 지도 위에 경로를 그려놓고 사용자가 길을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위치와 진행 방향에 맞춰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하는 지를 직관적으로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티맵은 GPS 좌표 하나만이 아닌 연속적 위치 데이터를 보행자 도로 네트워크와 대조하는 기술을 적용해 위치 탐색 정확도를 높였다. 박 매니저는 “도보 환경은 이동 방향이 자주 흔들리고, 잠깐 멈추거나 제자리에서 회전하기도 하며, 골목이나 횡단보도 진입 시 진행 방향이 순간적으로 크게 변할 수 있다. 이런 특성에 맞게 GPS와 경로 간 거리 허용 범위를 넓히고, 방향 차이 허용 범위를 확대하며, 순간적인 방향 변화보다 경로 연속성을 중심으로 판단하도록 파라미터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GPS가 순간적으로 튀더라도 바로 이탈로 판정하지 않고, GPS 품질이 나쁜 상황에선 임계값을 조정해 기존 경로를 유지하도록 보정했다. 을지로 도심이나 상도역 일대 같은 복잡한 보행 환경에서 반복적인 현장 테스트를 수행하며 파라미터들을 지속 개선했고, 불필요한 재탐색 발생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박 매니저는 “도보 이용자에게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UX 설계 과정에서 별도 데이터를 구축하고, 도보 전용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보행 데이터를 통해 경로와 안내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고 말했다. 눈으로 먼저 보고 이동...고품질 숏폼으로 장소 탐색 경험 확장 도보 길찾기가 목적지까지의 이동을 담당한다면 지난달 도입한 숏폼은 이용자가 '어디로 갈지'를 결정하는 단계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달 선보인 찐맛집, 로컬맛집, 실내핫플 등 숏폼 개발 과정에서 티맵은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기존 차량 이동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숏폼 시청으로 장소 탐색부터 이동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용자는 숏폼 하단에서 장소 정보를 확인하고, 그 위치에서 바로 길 안내를 시작할 수 있다. 숏폼을 기획한 백준영 S스쿼드팀 매니저는 “UX 설계 과정에서 숏폼 시청 후 바로 이동으로 이어지도록 장소 상세 정보와의 즉각적 연결을 핵심으로 삼았다”면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였다. 아무리 정교한 추천 기술이 있어도, 콘텐츠가 매력적이지 않으면 이동으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 크리에이터 리뷰가 담긴 고퀄리티 영상을 우선 확보하고,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완성도 높은 영상만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며 “여기에 '지금 여기서 얼마나 가까운지', '현재 얼마나 많은 차량 이동이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동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로 많은 티맵 이용자가 숏폼 콘텐츠를 참고해 목적지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전과 데이터 절약을 위해 이동 중엔 숏폼 이용이 제한된다. 백 매니저는 “이동할 땐 이용자가 오롯이 이동에만 집중하고, 숏폼 시청에 따른 데이터 사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숏폼은 주행 전에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업데이트를 통해 리뷰 자동 재생 여부를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맵은 향후 알고리즘 고도화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백 매니저는 “이용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소의 숏폼을 우선 노출하거나, 티맵 홈 지도 화면에서 가까운 거리의 숏폼을 함께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리뷰와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 개개인의 이동 생활 패턴에 맞는 콘텐츠와 장소를 추천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티맵은 도보 길 찾기와 숏폼을 기존 '어디갈까', '만보기', '이동로그' 등과 연계해 앱 사용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어디갈까'는 내비게이션 경로 주변에 있는 인기 맛집, 카페 등을 자동 추천하는 서비스고, '만보기'는 걸음 수에 따라 티맵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동로그'는 주행, 장소 체크인 등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백 매니저는 “숏폼은 '어디갈까' 서비스 내 장소 정보에도 함께 노출되기에 이동 데이터 기반 장소 정보와 숏폼 콘텐츠를 함께 활용해 이동 전 목적지를 보다 쉽게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매니저도 “도보 길찾기와 '어디갈까'를 통한 장소 발견, 도보 방문, '이동로그' 기록까지 연결하면 각각의 기능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활 경험이 된다”며 “만보기를 통해 일상의 모든 걷는 순간에 티맵이 함께하고, 그 경험이 다시 장소 탐색과 실제 이동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6.08.19 09:59홍지후 기자

티맵모빌리티, 2분기 EBITDA 44억원 흑자

티맵모빌리티가 올해 2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6월에는 월간 기준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면서 연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2분기 EBITDA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4억원으로 7.4% 늘었다. 특히 6월에는 월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회사가 AI와 모빌리티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온 가운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실적 성장은 핵심 사업인 모빌리티 데이터·솔루션 부문이 이끌었다. 이 부문 매출은 다양한 산업군과 데이터 협업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 완성차에 탑재되는 '티맵 오토'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운전습관 기반 자동차보험(UBI) 사업도 걸음 수 기반 보험 특약 등 데이터 기반 상품 확대에 힘입어 9.6% 증가했다. 운전점수 특약 가입자는 매 분기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API·데이터 사업은 기업간거래(B2B) 데이터 수요를 기반으로 2.9% 성장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AI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픈 프로필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고도화했다. 2분기 티맵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평균 1520만명을 기록했다. 장소 탐색·추천 등 콘텐츠 월간 이용자는 1470만명, AI 에이전트 트래픽은 556만명으로 집계됐다. 티맵모빌리티는 하반기에도 AI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AI와 모빌리티 데이터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사업 체질 전환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AI 기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17:14박수형 기자

극한 폭염에 야외 여행지서 쇼핑몰로 발길 돌렸다

여름 휴가철 야외 레저시설을 찾는 이들이 줄고 냉방이 이뤄지는 쇼핑몰로 발길이 몰렸다. 티맵모빌리티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T맵 서비스 목적지 설정 건수를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쇼핑 카테고리는 5.2% 늘고 여행 레저 카테고리는 16.5%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대형마트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는 전년 대비 26.2%, 백화점은 4.5% 늘어났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장보기뿐 아니라 쇼핑과 외식,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 공간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내 문화시설로 향하는 이동도 크게 늘었다. 극장은 전년 대비 52.1%, 과학관은 42.7%, 공연장은 39.2% 증가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부산과학관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콘텐츠가 운영되면서 과학관 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여행·레저 시설은 폭염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한낮 외출 자제가 권고되면서 여행 레저 카테고리의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16.5% 감소했다. 전통적인 여름 휴가 성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수상 해양스포츠 시설은 52.5% 감소했고, 전망대와 호수도 각각 50.4%, 49.1% 줄었다. 폭포와 계곡 역시 47.9% 감소해 야외 체류 시간이 긴 장소일수록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해수욕장은 11.2% 감소하는 데 그쳐 다른 야외 레저시설보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보였다. 폭염 속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여전히 대표적인 피서지로 선택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폭염은 지역별 이동 패턴에도 엇갈린 흔적을 남겼다. 수도권 외 지역의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9.2% 감소해 수도권의 감소율인 0.8%보다 낙폭이 컸다. 여름철 대표 관광지와 자연휴양지가 비수도권에 집중된 데다, 폭염으로 장거리 이동과 야외 관광을 줄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도권은 쇼핑몰과 문화시설 등 냉방이 가능한 장소가 많고 생활권 내 이동 비중도 높아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으로 목적지가 달라지면서, 다양한 실내 나들이도 주목받고 있다. 티맵의 '추천 장소' 중 '팝업·전시' 탭에서는 전국의 쇼핑몰, 전시, 팝업스토어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도입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하면 출발 전 장소 분위기와 즐길 거리도 영상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026.08.05 09:23박수형 기자

걷는 길에서도 T맵 쓰세요...'도보 길 안내' 서비스 눈길

티맵모빌리티가 '도보 길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운전자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오랜 시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행 중에도 주행 상황과 같이 보기 쉬운 길 안내를 제공한다. 도보 길 안내 서비스는 별도 조작 없이 화면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현 위치와 방향을 파악해 지도를 확대하고 돌리지 않고 걷는 방향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길을 안내한다. 코너를 돌아야 하는 시점도 미리 알려주고, 경로를 이탈하더라도 실시간으로 현 위치를 파악해 새로운 최적 경로를 제시한다. 또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통해 현재 위치 기준 1km 이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장소를 추천하고 곧바로 도보 길 안내로 이어갈 수 있다. 방문 장소를 기록·관리하는 '이동로그' 서비스와도 연계해 도보 이동 후 '장소 체크인'으로 목적지를 기록하면 다녀온 장소를 손쉽게 되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강자로서 티맵의 경쟁력을 보행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라며 “주행과 도보를 아우르는 이동 전 과정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이용자의 일상 이동 전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맵은 이동의 모든 맥락을 함께하는 '이동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걸음 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보기'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이동량이 많은 주말을 겨냥해 주중 대비 2배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만보기 주말 부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6.08.03 11:58박수형 기자

티맵, 차량 주행과 연동한 3D 캐릭터 선봬

티맵모빌리티가 차량 주행 속도·방향과 연동한 3D 캐릭터 4종을 내비게이션에 선보인다.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주행 화면 차량 아이콘을 3D 캐릭터로 바꿀 수 있는 '차꾸미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토끼 캐릭터 '루나버니', 클래식카 캐릭터 '벨라로즈', 서퍼 캐릭터 '최파도', 오리 캐릭터 '레이덕' 등 신규 캐릭터 3D 아이콘 4종을 공개한다. 기존 아이콘 8종도 3D로 새롭게 선보인다. 차꾸미기 서비스는 3D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3D 캐릭터는 차량 주행 속도와 연동해 움직인다. 차량 회전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함께 회전하기도 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차꾸미기 서비스, 3D 아이콘 구현과 렌더링 기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차량 아이콘은 티맵 앱 홈 화면의 '차꾸미기' 메뉴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새로운 콘셉트 아이콘이 추가된다. 향후엔 다양한 지식재산권(IP) 협업을 통해 캐릭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IP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7:14홍지후 기자

길 안내부터 숏폼까지...T맵, '모빌리티 SNS'로 진화

티맵모빌리티가 '숏폼 콘텐츠'를 신설하며 장소 탐색부터 이동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서비스를 다음 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티맵=내비'라는 공식을 깨고, 이동 전후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9일 서울특별시 중구 27타워에서 열린 티맵모빌리티 이동 라이프 플랫폼 전략 미디어 스터디에서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맛집을 발견하더라도 장소를 가는 방법, 주차 가능 여부, 리뷰 같은 정보를 한눈에 알기는 어렵다”며 “티맵 앱 안에서 바로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다음 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숏폼을 보고 장소 후기, 영업 시간, 메뉴 등을 확인하고 티맵에서 바로 길 안내를 받고, 관심 장소로 저장할 수 있다. 숏폼은 90초 이내로, 찐맛집, 로컬맛집, 카페·베이커리, 여행·액티비티 등 장소와 운전팁, 블랙박스, 쇼핑·팝업, 정보성·유머 등 생활 정보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전 CPO는 “영상을 보다가 장소에 가고 싶어지면 클릭 한 번으로 상세 페이지에 진입해 AI 요약, 이용자 리뷰, 메뉴, 주차 정보를 확인하고, 저장하거나 바로 목적지로 설정해 남은 거리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맵은 월 155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이용자로 축적된 이동 데이터도 숏폼에 공개한다. 숏폼에 나온 장소로 차량 몇 대가 가고 있는지, 최근 3개월 간 방문한 차량은 몇 대인지, 현재 장소에서 해당 장소까지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리뷰와 댓글 등 실시간 피드백도 화면에 나온다. 일반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경험이 담긴 숏폼을 제작, 공개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픈 프로필을 통해 숏폼을 제작, 공유, 저장할 수 있다. SNS에서 수천, 수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숏폼도 티맵에 공개된다. 티맵은 우선 인기도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고, 향후 AI로 이용자 개별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맵은 당장 이동 계획이 없는 이용자도 숏폼을 보며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박윤호 티맵 인텔리전스 리더는 “이동할 때가 아닌 일상적 상황이더라도 티맵 앱을 열어 목적 없이 숏폼을 보고,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맵은 2024년 선보인 이동 전 장소 탐색 서비스 '어디갈까'를 9월 개편한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과 내 주변·발견 탭이 바뀐다. 장소 추천 이유를 개인화된 맥락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화면 설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전 CPO는 “티맵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동 전, 중, 후를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며 “이동을 떠올리는 모든 순간에 티맵을 가장 먼저 찾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 13:52홍지후 기자

티맵모빌리티, 정보보호 투자 규모 43% 늘렸다

티맵모빌리티가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를 전년 대비 43% 가까이 늘렸다. 전체 IT 투자에서 정보보호 투자 비율은 5.8%까지 확대됐다. 30일 티맵모빌리티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정보보호 투자액은 41억 8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3% 증가했다. 전체 IT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율도 3.9%에서 5.8%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티맵모빌리티는 투자 확대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접근통제, 클라우드 보안, 통합 보안관제, 개인정보보호 등 주요 보안체계를 고도화했다. 내부 직원과 외주 인력이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세분화하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접근통제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환경의 이상행위와 보안설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탐지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또 회사 내 모든 보안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한 곳에서 통합 감시하는 관제 체계를 구축해 이상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개인정보 보유 여부를 탐지하고 필요한 보호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체계 기반도 마련했다. 보안 활동도 전년 10건보다 늘어 올해 12건을 기록했다. PC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직접 점검하는 활동을 본격 시작했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 교육과 사내 캠페인도 강화했다. 이용자 측면에서는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계정 보호 기능을 고도화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특화 정보보안 평가인증 표준인 TISAX와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도 올해 모두 유지했다. 이밖에 외주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내부 전문인력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전환해 정보보호 역량을 내재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실제로 외주 인력은 8.6명에서 6.6명으로 줄이고 내부 전담인력은 6.1명에서 6.3명으로 늘려 내부 전문인력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했다.

2026.06.30 14:26박수형 기자

T맵으로 김해·청주 공항 주차장 빈자리 찾으세요

김해와 청주 공항에서 티맵으로 주차장 빈자리를 찾을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빈 주차면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공항 최초로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공항 주차장 도면 위에 빈 주차면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이용객이 주차장을 반복적으로 순회하며 빈자리를 찾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기와 연휴 기간 증가하는 공항 주차장 혼잡 완화와 이용객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공항 주차장에 진입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에 실제 주차장 도면과 함께 빈 주차면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주차장 내부를 탐색하지 않고도 빈 주차면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장별 주차 가능 대수도 함께 제공된다. 또 일반 주차면뿐 아니라 장애인, 친환경, 경차 주차면도 색상으로 구분해 특수 주차면의 잔여 면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한국공항공사가 개방한 빈 주차면 실시간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공항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정보를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계했다. 빈 주차면 실시간 위치 데이터는 CCTV, 초음파 센서, 라이다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수집한 주차 정보를 기반으로 생성된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를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가 보다 빠르게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현재 김해국제공항 P1, P2 실외주차장과 청주국제공항 P2 실외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향후 한국공항공사와 협력을 확대해 서비스 적용 공항과 주차장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공항 외에도 이용자가 많은 공공시설과 대형 건축물 등으로 주차면 안내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규 티맵모빌리티 코어플랫폼 리더는 “공항 이용객들이 출발 전 가장 큰 불편 중 하나로 꼽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교통·주차 데이터를 활용해 이동 전 과정에서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이동 경험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9 09:55박수형 기자

티맵, 차보험료 조회하면 네이버 포인트 3.6만 지급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앱 내 카라이프 탭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한 이용자에게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참여한다. 각 사 보험료를 조회할 때마다 9000 포인트씩 총 3만 6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대비 1만 2000포인트 늘어난 금액이다. 보험사들이 티맵과 손잡은 배경엔 티맵의 플랫폼 파워가 있다. 티맵은 운전점수 기반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 플랫폼으로, 가입자 수는 500만명에 달한다. 티맵모빌리티는 보험 서비스 강화는 단순 내비게이션 앱을 넘어 이용자의 자동차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티맵모빌리티는 자동차보험 외에도 건강보험, 펫보험, 주택화재보험 등 각종 보험 상품으로 취급 영역을 넓히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결혼, 육아, 부동산, 건강, 장례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사이클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유정화 티맵모빌리티 카라이프 사업 리더는 “티맵은 압도적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자동차 관련 생활 전반을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4:28홍지후 기자

T맵에서 한국타이어 최대 50% 할인받으세요

티맵모빌리티는 한국타이어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제휴를 맺고 타이어 할인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맵 안에서 제휴상품 가입만 하면 한국타이어 키너지EX 모델은 최대 50%, 이외에 한국타이어 상품은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7월24일까지 한 달 동안 한국타이어 상품 구매 수량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만 원이 지급된다. 포인트는 8월1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타이어 장착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지점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파인뷰 블랙박스'와 '더 스미스 틴팅 필름' 등 자동차 용품 역시 전국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틴팅 필름은 구매 상담 시 안내받은 지역에 위치한 더 스미스 대리점에서 무료로 부착해준다. 파인뷰 블랙박스는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의 100%를 환불해주는 제도로 고객 신뢰를 한층 더 높였다. 티맵의 제휴업체인 '카수리'의 엔진오일 교체 출장 서비스는 이미 3만 6000명 이상이 경험한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이 날짜와 시간, 장소를 선택하면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체해 준다. 타사 대비 최저가이며 에어컨 필터교체, 공임비, 출장비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엔진룸 청소와 자동차 기본 점검은 무료다. 보험 분야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티맵의 '운전점수 기반 자동차 보험 할인 특약(UBI)' 가입자 수는 500만 명에 육박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러한 압도적 자동차 보험 가입자를 기반으로 암, 치아 등 건강 보험은 물론 여행자 보험과 각종 생활 보험까지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각 보험사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상담과 가입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보험 상품 확대는 자동차를 넘어 운전자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넓혀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 내 차 구매와 판매, 장기렌터카 계약도 티맵 하나로 해결 가능하다. 특히 티맵 제휴업체인 카랩의 '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전국 2400명 딜러에게 최저가 견적을 받아보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일일이 발품 팔지 않고 온라인에서 '신차 최저가'를 찾을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유정화 티맵모빌리티 카라이프 사업 리더는 “티맵은 운전습관, 주행이력, 이동로그 등 압도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을 넘어 차 구매부터 보험, 유지보수, 내 차 판매까지 이용자의 자동차 관련 생활 전반을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3 08:46박수형 기자

자동차 내비로 일기 쓴다...T맵 이동로그 '눈길'

티맵모빌리티는 이용자 이동과 방문의 순간을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동로그'는 주행, 장소 체크인 등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이 다녀온 장소와 이동 흐름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하며, '나만의 이동 일기장'처럼 쌓아갈 수 있다. 이용자 본인만 볼 수 있으며, 마이, 장소 저장, 주행 종료 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주행과 도보 이동을 완료하면 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더욱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고, 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실제 방문 장소에서 티맵 내 '체크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체크인 라벨을 부여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광고나 검색 기록이 아닌, 자신이 직접 다녀온 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가 실제 가본 맛집 지도', '직접 방문한 여행지 기록' 등으로 분류해 장소를 더욱 의미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난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예를 들어 '수년 전 아이와 가장 자주 갔던 장소', '출장 중 방문했던 식당', '작년 봄 처음가본 벚꽃길' 등을 이동로그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이동 횟수, 자주 방문한 장소, 새롭게 방문한 공간, 주요 방문 카테고리 등 생활 반경과 이동 스타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동로그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동로그는 이용자의 이동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동 경험과 취향을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신뢰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6.04 09:02홍지후 기자

티맵모빌리티 "사찰 방문 2년새 55% 증가"

티맵모빌리티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행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사찰을 찾는 수요가 3년 연속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사찰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26.9% 증가했으며, 2023년과 비교하면 5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티맵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사찰은 불국사였으며 낙산사, 통도사, 해동용궁사, 보문사가 뒤를 이었다. 이어 보리암, 휴휴암, 해인사, 향일암, 수덕사 순으로 나타났다. 불교 신자가 아닌 관광객에게도 익숙한 사찰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사찰을 여행지로 찾는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사찰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발길도 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58개 사찰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총 34만 9219명으로 집계됐다. 불교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달 열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기간 코엑스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주 대비 4.1% 증가했으며, 박람회 종료 다음 주와 비교하면 77% 높은 수준이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사찰 방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불교 문화가 종교의 경계를 넘어 대중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행 데이터를 통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사회 흐름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9:59홍지후 기자

T맵 따라 가는 길, 터치 한번에 근처 맛집 검색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 경로 주변에 있는 인기 방문지를 자동 추천하는 '주행중 어디갈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내비 화면 속 전용 아이콘 터치 한 번 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아이콘이 활성화되면 별도의 추가 검색 없이도 현재 경로 인근의 맛집, 카페, 드라이브스루 매장 등이 자동 추천된다. 주행 중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새로운 장소를 탐색할 수 있다. 추천 장소는 주행 경로를 기준으로 지도 위에 평점과 함께 표시된다. 실제 방문 인기도가 높은 '티맵 랭킹'을 기반으로 보여줘 신뢰도를 높였다. 추천 장소를 선택하면 대표 이미지와 함께 영업시간, 주차, 방문자 리뷰 등 장소 정보가 하단에 팝업으로 제공된다. 경유지 추가와 목적지 변경 등 주행 설정도 터치 한 번에 가능하다. 즉시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장소 저장도 할 수 있다. '주행중 어디갈까'는 집이나 회사 등 익숙한 목적지로 이동할 때뿐만 아니라 낯선 지역에서 잠시 들를 곳이 필요할 때 활용도가 높다. 또한 주행 흐름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경로 선택을 원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장소 추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이동 전 탐색 단계에서 주행 중 상황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티맵 이용 전반에서 장소 탐색과 이동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5.19 16:27박수형 기자

티맵모빌리티, 운전자가 도로 정보 공유하는 '소셜 제보' 선보여

티맵모빌리티가 실시간 도로 정보 공유 기능 '소셜 제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셜 제보'는 운전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다른 운전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행 중 화면 내 '제보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고, 도로 통제, 공사, 위험, 장애물, 단속카메라 등 주행 중 발견한 도로 상황 정보를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주행을 방해하지 않는 UI로 설계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보 정보는 경로상 필요한 순간에만 표출돼, 불필요한 정보 없이 실제 주행에 집중할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검증 구조를 통해 제보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제보 위치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있어요', '없어요', '처리됐어요' 등의 응답으로 제보에 참여할 수 있다. 다른 운전자의 제보를 확인한 뒤 '도움됐어요' 반응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정 시간 업데이트가 없거나 종료 제보가 접수되면 정보가 자동 종결된다. 제보가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이 탭 내 '주행제보 관리'에서 제보의 상태와 조회 수, 공감 수 등의 반응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갑작스러운 통제로 불편을 겪는 순간, 운전자 간 실시간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소셜 제보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신뢰도 높은 주행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0:22홍지후 기자

전국 400여개 어린이날 행사, T맵으로 찾아보세요

티맵모빌리티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날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맵에선 전국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주최하는 전국 400여 건 어린이날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정보는 내비게이션 검색창 하단의 '어린이날' 버튼과 티맵 홈 하단의 '티맵꿀팁' 등에서 볼 수 있다. 최적 경로 안내는 물론, 행사 장소 시간 세부 프로그램 등 주요 정보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 기반 인근 행사도 실시간으로 탐색할 수 있다.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에 '가정의 달' 특화 섹션도 5월 초부터 선보인다. '함께 떠나는 나들이'와 '마음 담은 한상' 등 두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나들이 탭에선 '아이와 함께', '연휴 나들이', '테마파크' 등 가족 단위 명소를 제안한다. 한상 탭에선 '가족 외식 맛집', '브런치, 카페', '간식선물' 등 테마별 맛집을 탐색할 수 있다. 정다정 티맵모빌리티 로컬콘텐츠 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어린이날 행사 정보를 전국 단위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장소 탐색 경험을 한층 넓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상황에 맞는 맞춤 추천을 고도화해 서비스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6:22홍지후 기자

"T맵에서 착한주유소 찾아보세요"

티맵에서 착한주유소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티맵모빌리티가 산업통상부와 민간 소비자단체가 주관하는 '착한주유소 캠페인'에 발맞춰 착한주유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주유소는 특정 기간 국내 석유제품 판매가격 안정에 기여한 실적을 기반으로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서 2주 단위로 선정한다. 착한 주유소 리스트는 티맵 검색창에 '주유소' 또는 '착한주유소'를 입력하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위에서는 '착' 마커를 표시하고 주유소 명칭 앞에 '[착한]'을 추가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리스트 검색 시에는 아이콘 형태의 태그로도 구분할 수 있다. 주유소 상세 페이지에서도 '착한주유소' 배지와 로고를 제공한다. 티맵모빌리티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이용자들이 보다 저렴한 주유소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신속히 적용했다. 지난 28일에 열린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티맵에 표출된 착한주유소 검색 화면을 통해 착한주유소 캠페인을 소개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운전자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9 08:57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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