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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A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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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본격화…다음달까지 공모

정부가 기존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병행해 국가 강점 분야를 겨냥한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해 평가를 통해 총 2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엔비디아 'B200'을 팀당 256장(32노드)씩 총 512장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9월까지다. 1단계에 5개월 간 지원한 후 단계평가를 거쳐 2단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사업은 범용 모델을 개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추진된다. 특정 전문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가진 강점을 AI 기술과 결합해 독자적인 특화 모델과 서비스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된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AI 생태계 전반의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지향한다. 정부는 모델의 오픈소스 공개 수준에 따라 참여 기업의 사업비 부담을 다르게 적용해 적극적인 개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AI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팀이 적용 분야와 개발 방법론 등을 주도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대학은 반드시 주관이나 참여기관으로 참여해야 하고 대기업은 주관사가 아닌 참여사로만 함께할 수 있다. 해외 기업 역시 모델 개발이 아닌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평가는 ▲기술력 및 개발경험 ▲개발 목표 ▲시장성 및 파급효과 등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평가위원회는 참여팀이 제시한 목표 달성 여부와 성과의 혁신성을 5개월 단위로 점검해 후속 지원을 결정할 방침이다. 프로젝트에 사용될 GPU는 엘리스그룹이 공급한다. 수냉식 냉각 기술이 적용된 이동식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과제는 정부가 구매한 GPU를 추가로 지원받아 후속 모델 개발을 이어갈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병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하는 것은 국가 AI 생태계 확장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역량과 노하우가 교류되는 산·학·연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돼 국내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05 16:01조이환 기자

정부, '특화 AI' 사업자 선정 9월 초 '윤곽'…GPU 지원 2차 기회 열린다

정부가 추진하는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육성 사업이 이달 초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이은 후속 지원책으로, AI 기술 경쟁의 핵심 자원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할 '제2의 기회'가 열리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초 '(가칭)인공지능 특화모델 프로젝트' 참여팀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달 말 공고가 예상됐으나 정부의 내부 조율을 거쳐 9월 초로 구체화돼 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범용 거대언어모델(LLM)과 달리 특정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AI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의료, 제조 등 전문 분야에서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특화 모델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엘리스그룹으로부터 추가 확보한 엔비디아의 최신 GPU 'B200' 512장을 지원한다. 앞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팀 외 기업들에게는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다. 이 때문에 이번 공모는 '독자 AI' 사업에 선정되지 못했거나 막대한 GPU 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AI 기업들의 지원책으로 여겨지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부처 내에서 공개 시점을 내부 조율하고 있다"며 "9월 초반 정도에는 정해질 듯하다"고 말했다.

2025.09.01 10:32조이환 기자

[유미's 픽] '모바일 강자' 유라클, AI에 승부수...빠른 시장 안착에 기대감 '업'

국내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1위 기업인 유라클이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시대를 선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응용 플랫폼 사업까지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자 마자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분위기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라클은 올해 상반기 동안 AI 플랫폼 사업으로 10억2천만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8%로, 지난해 말 0.57%에 비하면 상당히 선전한 모습이다. 유라클이 AI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해 하반기로, 8개월여 남짓한 시간이란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유라클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아테나'의 베타 버전을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챗봇을 첫 공개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아테나'를 본격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라클은 기업용 특화 AI 모델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올해 AI 관련 매출 비중을 전체에서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테나'는 언어 처리와 데이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기존 시스템과 연계된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워크플로우에 맞춘 AI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생성하고 업무 자동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AI 운영을 위한 대규모 언어모델 운영(LLMOps) 도구를 제공해 자원 관리와 운영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시켜 준다. 현재 '아테나'는 AI 전환을 노린 기업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 AI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 유라클은 GS건설 모바일 서비스 내 AI 서비스 구현에 이어 현대건설의 AI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현대건설과는 계약서 상의 부당 특약과 위험 조항을 자동탐지하는 AI 에이전트와 품질 기준 문서의 복잡한 지침을 신속히 확인하는 AI 에이전트를 우선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유라클은 최근 수주한 건설사의 AI 전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건설업의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실현하는 AI 솔루션으로서 아테나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이다. 추가적인 건설사 수주가 예정돼 있어 건설 특화된 종합 솔루션으로 향후 수출까지 고려 중이다. 또 이달에는 위성 통신 안테나 및 시스템 전문 기업 인텔리안테크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도 맡게 됐다. '아테나'로 인텔리안테크의 특화된 AI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방대한 사내 문서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임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사장은 "최근 연이은 AI 사업 수주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업의 AI 역량 내재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로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의 성공적인 AI 내재화를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라클은 정부로부터도 AI 기술력을 인정 받고 공공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맡고 있던 '안전신고 통합정보시스템(안전신문고)' 시스템 운영에 이어 지난달 관련 법 개정과 함께 AI 고도화 과제까지 담당하게 된 것이 대표적이다. 유라클은 LG AI연구원과 함께 오는 2028년까지 공동 수행 중인 AI 과제를 통해 ▲신고 간소화 ▲신고 유형별 자동 분류·이송·분석 체계 고도화 등 안전신문고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유라클은 AI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고려대와의 기술 협력을 시작으로 AI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AI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 및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의 내재화를 추진하면서 금융권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와 기술 검증도 진행했다. 올해 3월에는 '엑사원'을 개발한 LG AI연구원과도 협업에 나서 AI 플랫폼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 개발비도 올해 상반기에 큰 폭으로 늘려 전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12.68%나 됐다. 2023년(3.12%), 지난해(5.27%)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대기업 IT 계열사들에 비해서도 6~12배나 높은 수치다. 실제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연구 개발비 비중은 2.03%, 삼성SDS는 1.54%, LG CNS는 0.9% 수준이다. 관련 AI 인력도 꾸준히 확충해 기술연구소 인력은 2023년 말 대비 26명 증가한 4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AI 개발실에 절반 이상인 26명이 포진해 있다는 점이 주목됐다. 유라클 관계자는 "고급 이상 기술 보유자가 약 59%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AI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의 석학사들을 채용하며 맨파워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AI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고 관련 투자를 꾸준히 늘려 가며 제품 경쟁력을 키워온 결과, 최근 실질적으로 사업 수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그간 투자해왔던 것들을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과들이 많이 나타날 것 같아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3년 뒤에는 지난해 전체 매출(476억원) 이상을 AI 플랫폼 사업에서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건설 외에도 제조, 금융, 공공 등을 가리지 않고 적극 공략하기 위해 좀 더 특화된 AI를 개발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도 유라클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AI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이 유라클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실적 및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유라클의 지난 21일 주가는 1만5천760원으로, 외국인이 5일 연속 사들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라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533억원, 영업이익이 159.4%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라클의 AI 플랫폼을 통한 실적 확대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AI 및 클라우드 투자 비용, 회사 이전비용 등 비용이 확대됐다"면서도 "하지만 AI 서비스 개념 검증(POC)이 진행 중인 여러 건의 프로젝트들이 수주로 전환될 때 이익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8.22 09:25장유미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음악창작소가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뮤직비디오 발굴과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지난 5월 진행된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 공모전' 수상작 5편을 대상으로 해당 곡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야 하며,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AI 심화 과정'교육에서 산출된 AI 이미지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음악-영상-AI기술을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제작으로 AI 기술을 통해 창작된 음원과 이미지가 뮤직비디오로 확장되면서, 충남의 자연·문화·지역 정체성을 새로운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진흥원 측은 기대했다. 뮤직비디오의 일부는 반드시 동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해야 한다.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제공된 음원 및 이미지를 활용해야 한다. 공모 자격은 충남 지역문화와 AI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창작자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시상하며,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진흥원의 공식 채널과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대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150만원), 장려상(3팀 각 7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곡미 원장은 “AI 음원 공모전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공모전은 충남의 문화적 이야기를 음악과 영상으로 확장하는 또 다른 도전”이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생태계 조성과 함께 충남 지역특화 콘텐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에서는 충남의 문화·관광·특산물 등을 주제로 한 창작곡 5곡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모전의 해당 수상작을 시각적으로 구현함으로써 AI기반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의 선순환 모델을 완성하게 된다.

2025.08.22 09:00이도원 기자

[국가대표 AI] "실망하긴 이르다"…정부, 이달 말 '특화 AI' 사업자 선정 또 나설 듯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가 드디어 선발된 가운데 정부가 별도로 추진하는 엘리스그룹 그래픽처리장치(GPU) 물량 관련 사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5개 팀 안에 들어가지 못한 기업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열렸다는 점에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자 최종 5곳을 발표함과 동시에 최근 추가로 확보한 엘리스그룹 GPU 물량에 대한 별도 공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스그룹이 공급하는 GPU는 엔비디아 'B200' 512장으로, 정부는 확보한 추경 예산이 남게 되자 이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과 별도로 확보해 뒀다. 현재 GPU 임차사업 1차 추경은 1천576억원 규모로, B200 공급사인 SK텔레콤과 H100 공급사인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로도 선정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는 'GPU 임차 지원 사업'에서 각각 1트랙, 2트랙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정부가 직접 제공하는 1차 GPU 지원을 이번에 받을 수 없게 됐다. 반면 이번 프로젝트 사업자로 함께 선정된 업스테이지, NC AI, LG AI연구원 등 3곳은 1차 GPU 지원을 받게 됐다. 하반기부터 지원 받게 되는 GPU 물량은 ▲2개 정예팀에 SK텔레콤이 제공하는 'B200' 1천24장 ▲1개 정예팀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H100' 1천24장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업스테이지, NC AI, LG AI연구원 측과 협의할 것"이라며 "각 사가 제시한 사업계획과 부합하는 GPU 지원 계획에 맞춰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팀은 GPU, 데이터, 인재 사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파급력 있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확보 도전에 착수하게 된다. 각 팀은 그간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해 왔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모델의 첫 단계부터 모두 직접 구축)' 방식으로 '전 국민 AI' 콘셉트에 맞는 새로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는 방식이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엘리스그룹 GPU 물량으로는 범용성보다 산업이나 서비스에 특화된 AI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업 공고는 이달 말께로, 이번 사업에서 탈락한 기업들이 정부의 GPU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란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지원하는 GPU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한 차례 더 있을 것이란 점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가 하는 AI 관련 사업에 늘 관심을 갖고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앞으로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부 관계자는 "아쉽게 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한 팀들은 향후 추가적으로 다른 사업을 기획해서라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꼭 마련할 것"이라며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아니라도 특화 모델이나 다른 방식으로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고, 그 기회에 다른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04 15:27장유미 기자

국토부, '2025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전주·안산·김천·김해·대구시 선정

국토교통부는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에 전북 전주시, 강소형에 경기 안산시·경북 김천시·경남 김해시, 특화단지는 대구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도시에 접목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공모해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는 3개 지자체가 신청해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전주시에는 3년간 국비 160억원(국비·지방비 일대일 매칭)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전북 메가시티 추진 거점이자 AI 융합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간과 서비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모빌리티·AI 중심 미래도시 모델을 만들어 전북을 비롯한 다른 도시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목적맞춤형 모빌리티(PBV)를 활용한 찾아가는 생활 SOC(이동식 은행, 캠핑 등)를 제공하고, 고령층·취약층 등 사회적 약자 대상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자체가 지역소멸 대응형·기후위기 대응형 등 세부유형을 자율 선택하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는 총 16개 지자체가 신청해 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안산시(지역소멸 대응형), 김천시(지역소멸 대응형), 김해시(기후위기 대응형)에는 3년간 국비 80억원(국비·지방비 일대일 매칭)을 지원한다. 안산시는 내국인 감소·외국인 비중 증가 등 인구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곡동·초지동 등 일원에 외국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 특화서비스 등을 도입해 상호문화 스마트 선도도시로 조성한다. 다국어 지원 안산형 통합교통서비스(MaaS·Mobility as a Service)와 다문화지역 행동 데이터 기반 상권 활성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외국 시민 자녀 정착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교육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모빌리티 기술 산업을 발판으로 어모면·개령면·율곡동 일원을 모빌리티 특화 스마트도시로 조성해 지역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소멸에 대응한다. 김천형 MaaS·자율주행 DRT 도입으로 도심 간 연결을 강화하는 한편, 드론 기반 AI도시안전관리·생활물류배달 시스템 등 도시 포용 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센터 조성으로 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급속한 인구 증가 등에 따른 기후재난에 취약한 도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장유생활권 등 일원에 첨단기술 기반 기후대응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주도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한다. 유휴부지 활용 햇빛발전소(태양광)를 구축하고, 산업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재활용), 공동주택 기반 에너지 안심 절감 서비스 등 시민참여 유도(관리비 차감, 지역화폐 보상 등)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에는 6개 지자체가 신청해 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대구광역시에는 3년간 국비 80억원(국비·지방비 일대일 매칭)을 지원한다. 대구광역시는 AI 기술로 도시를 혁신하고 어반테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실증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구 알파시티 일원을 로봇·모빌리티, 지능형관제에 특화된 AI 산업육성 플랫폼으로 조성한다. 온디바이스 AI 탑재 드론·CCTV 등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초고속 통신망, 데이터 연계, AI학습 서버 구축을 통해 기업 실증에 필요한 개방형 데이터플랫폼과 대규모 테스트베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종빈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솔루션이 제시됐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다른 지역에도 확산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만들어 상생하는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 발표자료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에서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2025.06.19 16:15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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