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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카카오창작재단, 인디 아티스트의 페스티벌 무대 지원

멜론 트랙제로로 주목 받은 인디 뮤지션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대형 페스티벌에 서며 음악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 뮤직플랫폼 멜론(Melon)과 카카오창작재단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TrackZero)'를 통해 인디 아티스트들이 대표 페스티벌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및 '아시안 팝 페스티벌'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4월 첫 선을 보인 멜론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명곡들을 적극 조명하며 음악팬과 인디 아티스트간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 '추천 신곡' 등 깊이 있는 플레이리스트와 매거진으로 명곡을 발굴하고 멜론 스테이션 출연까지 연계하여 인디 아티스트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 중이다. 여기에 더해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과 21일부터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과 협업으로 트랙제로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이 두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대표기업으로서 '음악적 다양성 제고'에 기여하고, 관객들에게는 더욱 깊이 있는 음악 경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2018년부터 개최중인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의 DMZ 일원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음악을 통해 평화와 세대 간의 통합, 어울림을 이끄는 비상업적 페스티벌로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한편, 윤수일, 이상은, 한영애, 김현철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세대 간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아시아 뮤지션만의 라인업을 통해 아시아의 대중음악이 교류하고 연대하는 축제의 장이다. 매력적인 아시아 팝 음악과 스테이지 간 이동거리가 짧고 호텔 내 공연장이 있는 등 개최장소의 쾌적한 환경을 통해 몰입도 높은 최고의 페스티벌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사람의 온기'로 음악발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멜론 트랙제로가 카카오창작재단과 함께 인디 아티스트들의 페스티벌 무대까지 지원하며 음악적 다양성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대표 페스티벌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음악산업의 건강한 성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5.06.06 12:19안희정 기자

아산나눔재단, 신생 비영리 조직 사업·성장 돕는다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5년도 성장트랙 선발 기관과 지난 15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이 사업과 조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7년 이내 초기 단계의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을 모집한 이번 '성장트랙' 전형에서는 ▲계단뿌셔클럽 ▲꿈을짓는학교 ▲뉴웨이즈 ▲러블리페이퍼 ▲스프링샤인 ▲오션캠퍼스 ▲자원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등 총 8개팀을 선발했다. 아산나눔재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8개 선발 기관이 혁신적인 사회혁신 솔루션으로 소셜 임팩트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프로젝트 지원금 6천 5백만 원 ▲팀별 멘토링 및 스타트업 맞춤형 전략 자문 ▲단기 사무 공간인 '마루시드존' 입주 등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발팀에는 하반기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타트업의 전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보는 팀별 프로젝트의 성과와 인사이트를 소셜섹터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비영리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 선발된 석다현 오션캠퍼스 대표는 "지난 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도전트랙'에 이어 올해 '성장트랙'에도 선발되면서, 초기 비영리 조직으로서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이 기대된다"며 "올해 역시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사회문제 해결 방식에 도입해 사회적 임팩트를 다방면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 박성종 사회혁신팀 팀장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협약 기관으로 선정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의 8개팀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비영리스타트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역량을 펼치고 각 프로젝트의 소셜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15:36백봉삼 기자

'멜론 트랙제로' 3주년…1700여곡 소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TrackZero)'가 3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멜론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명곡들을 적극 조명하며 음악 팬과 인디 아티스트간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멜론 트랙제로는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 '추천 신곡' 등 깊이 있는 플레이리스트와 매거진으로 명곡을 발굴하고 멜론 스테이션 출연까지 연계해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트랙제로'는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을 통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이 인디음악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3년간 누적 1천여 아티스트의 총 1천700여곡이 소개됐으며, 큐레이션은 공연장 벨로주 박정용 대표, 음악평론가 김학선·조혜림·박준우·이대화, 작가 변고은, 가수 하림 등 국내 음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트랙제로'는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프로그램으로도 운영 중이다. 인디 아티스트를 초청해 싱어송라이터 강아솔과 함께 대담 형식으로 음악적 이야기들을 나누며, 총 133회 방송이 진행됐다. '트랙제로' 방송에는 전문위원이 출연하여 큐레이션의 배경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도 하고, '추천 록페스티벌 라인업', '겨울 한국 R&B' 등 특정한 음악적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한, 은퇴를 선언했던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리더이자 작가 이석원처럼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하기도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음악 전문 방송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중이다. 멜론은 2023년 2월부터는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트랙제로 추천 신곡'을 발표하며 인디 뮤지션들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이달의 아티스트'로는 마리아킴, 실리카겔, 김사월, 한로로, 단편선, 박지하 등 총 25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멜론 스테이션의 '트랙제로' 방송에도 출연해 자신의 음악세계를 팬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트랙제로'는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재단법인 카카오창작재단과 함께 인디음악 대표 페스티벌인 홍대의 '라이브클럽데이'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2023년 2월부터 아티스트 섭외 및 브랜딩 등을 지원해왔으며, 2024년 5월부터는 카카오창작재단이 재정적 지원을 이어가며 인디음악 현장의 최전선에서 아티스트들이 음악적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창출 중이다. 멜론 관계자는 “트랙제로는 단순한 콘텐츠 소개를 넘어, 인디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팬들과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대표 뮤직플랫폼의 영향력을 통해 국내 음악산업 구성원들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3 15:40안희정 기자

배민, 이동약자 돕는 외식매장 경사로 지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장애인의 날'을 기점으로 외식 매장에 장애인, 노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을 본격화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서울 송파구 소재 커피전문점 읍천리382 송파역점에 '모두의 민트트랙' 1호 경사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민트트랙은 휠체어나 유아차, 보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도 외식 매장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계단이나 턱에 경사로를 설치해주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대상 전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경사로 제작 업체 한국경사로와 손잡고 진행한다. 순수 비영리단체인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 보조기구 지원 등 장애 없는 세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배민의 후원을 바탕으로 따뜻한동행이 대상 가게를 발굴 및 선정하는 등 제반 과정을 진행하며, 한국경사로가 제작과 설치를 담당한다. 배민은 경사로 제작, 설치 지원뿐 아니라 가게 이미지를 환기 시켜줄 경사로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꽃, 비둘기, 미소, 네잎클로버, 하트 등 따뜻한 분위기의 상징물을 활용해 경사로에 휠체어 트랙과 발자국을 형상화함으로써 다양성과 화합, 조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1호 설치 매장의 이민종 대표는 "문턱이 없어지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나 유아차,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민은 이번 1호 경사로를 포함해 7월까지 송파구 내 외식 매장 20곳을 선정해 20개의 경사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5월과 6월 두 달간 경사로 설치 업주를 모집 및 선발하고, 7월 한 달 동안 차례로 설치한다는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배민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배민은 지난 2021년부터 장애인, 노년층 등 디지털기기에 취약한 정보약자들이 손쉽게 배달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배달앱 사용법'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턴 배민의 픽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약자를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일반인은 쉽게 오를 수 있는 계단이나 턱이 누구에게는 외식 매장을 이용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이동 약자에게는 매장 접근성 향상을, 업주에게는 다양한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4.21 08:58백봉삼 기자

"보청기 시장, 배터리형보다 충전형이 대세"

보청기 시장에서 충전형 제품이 절반을 넘어서며 배터리형을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청기 업체 시그니아는 '코리아트랙 2024'로 본 보청기 트렌드를 12일 발표했다. 코리아트랙은 유럽보청기제조사협의회(EHIMA)와 한국보청기제조사협의회(KHIMA)가 국내에서 청력 손실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다. 유럽보청기제조사협의회는 유럽 주요 국가와 한국, 중국, 일본 및 호주, 뉴질랜드 등을 대상으로 청력 손실과 보청기 사용실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보청기 착용자의 견해를 살피는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 시그니아에 따르면 코리아트랙이 국내 난청인 1천13명을 대상으로 보청기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보청기 착용자는 395명, 보청기 미착용자는 6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청기 평균 수명은 5년으로 나타났다. 보청기 착용자중 이전 보청기 사용기간을 1~3년으로 응답한 수가 40%, 4~6년은 39%, 7~10년은 15%, 11년 이상은 5%로 나타났다. 청각손실을 인지한 후부터 보청기 구매에 걸리는 시간은 1년이 30%, 2년이 20%, 3년이 25%, 4~6년이 15%, 6년이상이 9%로 조사됐다. 보청기 하루 평균 착용 시간은 5.9 시간이며, 이는 2021년 조사시 평균 사용시간 5.7시간보다 0.2시간 늘어난 수치다. 보청기 타입에서는 충전식 보청기가 53%로 배터리형 47%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특성 중 '충전 편의성'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2021년 조사결과 대비 상승했다. 시그니아는 충전형 보청기를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충전형 보청기는 출시 당시 난청인 본인이 일정 주기마다 직접 배터리를 교환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시그니아는 오픈형, 슬림오픈형, 기성형 귓속형, 귀걸이형, 이어버즈형, 귓속형까지 다양한 충전형 보청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모델 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금 모델에서도 다양한 충전형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보청기 구매 채널을 묻는 질문에는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구매한다는 응답이 50%, 병원이 14%, 의료기기 판매처가 13%로 나타났다. 시그니아는 작년 8월에 제조사 단일브랜드 최초로 보청기 전문센터 120호점을 열었다. 시그니아 측은 "보청기의 평균 사용 시간 증가는 보청기의 편의성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개선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전형 보청기 업계를 주도하며,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2.12 15:19신영빈 기자

박지웅 의장 등 주요 임원, 데이원컴퍼니 주식 장내 매수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경영진의 주식 장내 매수를 통해 책임 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금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데이원컴퍼니 박지웅 의장, 이강민 대표를 비롯해 이경민 이사(CFO), 신해동 패스트캠퍼스CIC 대표 등 주요 임원들이 총 6천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는 데이원컴퍼니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확신과 책임 경영 의지 차원에서 이뤄졌다. 데이원컴퍼니는 국내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설립 이후 단 한차례의 역성장 없이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해 온 데이원컴퍼니는 2025년 상장에 성공했다. 지난해 일본과 대만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추가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임원진의 주식 매입은 데이원컴퍼니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그간의 실적과 미래 계획들을 고려할 때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해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실적 상승과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가 시너지를 내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주가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추후에도 지속적인 추가 장내 매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0 10:47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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