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트래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8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트래블월렛, 자체 클라우드로 외환·결제 연결…누적 거래액 10조 돌파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바일 환전, 글로벌 QR결제, 외화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이용자 수와 서비스 활용도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트래블월렛이 올해 9월 기준 누적 거래액 10조원, 누적 카드 발급 1000만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은 지난 7월 1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11월 5조원을 달성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거래 규모가 두 배로 늘었다. 내부 데이터 분석 결과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제 경험이 있는 이용자 한 명당 평균 결제 건수는 52.6건이며 환전 통화는 약 2.5개, 결제 도시는 약 10개로 집계됐다. 전체 연려대 중에서도 2030 세대 이용 비중이 높다. 누적 결제 건수 중 20대가 40.8%, 30대가 32.8%를 차지한다. 트래블월렛의 서비스는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 외환과 결제 기능을 모듈화해 국가와 통화, 결제 수단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트래블월렛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1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장성과 사업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2026.09.22 17:17홍하나 기자

자금세탁방지 위험줄이는 스테이블코인 이전, 전통·디지털 금융 공동모색

스테이블코인 국경 간 이전으로 불거질 수 있는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통 금융권과 디지털 금융권이 공동 연구에 돌입했다. 22일 하나은행은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이전과 규제 준수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토대로 트래블룰(Travle Rule)을 중심으로 기술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증할 예정이다. 업비트 글로벌은 자회사 'Verify VASP'를 통해 트래블룰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트래블룰은 디지털 자산 이전 시 사업자가 송·수신인 정보를 확인하고 보관하고 상대 사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외에도 두 회사는 국내외 디지털자산 시장과 제도적 규제 환경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 친화적인 협력 기틀을 다지고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2 09:31손희연 기자

"아웃바운드부터 인바운드 여행까지”…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인수

트래블테크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한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마이리얼트립 이사회에서 크리에이트립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하고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주식교환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분 전량을 확보하게 된다. 기존에 한국에서 나가는 여행(아웃바운드)과 국내 여행(인트라바운드)을 주로 다뤄온 회사는 이번 편입으로 외국인의 한국 여행(인바운드)까지 포함하며 여행의 전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게 됐다. 2016년 설립된 크리에이트립은 방한 외국인에게 여행 콘텐츠 및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예약을 연결하는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이다. 지난 4월 기준 월 이용자 170만 명을 기록했으며, 대만 내 사용량 1위 및 미국·일본 내 사용량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수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각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립 운영된다. 2012년 출범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등 종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온 테크 기업이다. 누적 가입자 1000만 명 이상과 지난해 총거래액 약 2조 3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을 목표로 해왔다”면서 “여행자에게 필요한 것은 나가는 여행이든 국내 여행이든 들어오는 여행이든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인수로 세 방향을 모두 아우르며 국내외 여행자의 여정 전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이번 결정은 크리에이트립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인바운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트립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외국인 여행자의 한국 여행 전 과정을 혁신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관광 서비스로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1 11:20백봉삼 기자

문체부, 제1회 한중 여행업계 교류회 개최…지역관광 활성화 모색

한국과 중국의 여행업계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교류의 장을 열고 방한 관광객의 지방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10일 인천에서 '제1회 한중 여행업계 교류회'를, 11일 경북 안동에서 '지역관광 설명회 및 트래블마트'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여행협회 간 최초로 열리는 공식 교류로, 수도권에 편중된 방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 교류회에서는 중국여행사협회 임원진과 주요 송객사 관계자, 한국 접객여행사 50곳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방한 단체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트래블마트에는 중국 100대 여행사와 강원·경남·경북·대구·전북·충북·충남 등 국내 7개 지방정부가 참가해 지방국제공항을 연계한 지역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및 판로 개척을 논의한다. 현장 행보도 이어진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11일 저녁 '한중 관광업계 교류의 밤'에 참석해 양국 인적교류 1000만명 시대를 향한 민간 협업을 당부하며, 12일에는 한국국학진흥원, 안동구시장,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물가와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지역 중심 관광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7년 관광 예산안을 올해 대비 19.0% 증액한 1조 75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최휘영 장관은 "대체 불가 여행지로서 대한민국이 주목받고,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는 지금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곳곳의 매력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협력하고 한국과 해외 업계 간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이 지역을 더 찾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한국 관광의 산업 생태계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0 17:56진성우 기자

LGU+ 멤버십 해외로 넓힌다…연내 글로벌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제공해 온 멤버십 혜택을 해외 여행지로 확대한다. 아시아·태평양 주요 통신사와 손잡고 현지 쇼핑부터 관광, 교통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사 협력체 '원더조이 트래블 얼라이언스'에 한국 통신사로 합류하고 일본에서 진행한 시범 서비스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LG유플러스 고객은 해외에서도 현지 통신사가 확보한 제휴처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로밍이 통신 이용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면 멤버십을 여행 생활 영역까지 확장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일본에서 로밍패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돈키호테와 로손 할인부터 고택시, 후지산 원데이 투어, 쇼핑몰 뉴우먼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3개월간 고객이 내려받은 쿠폰은 1만건을 넘어섰다. 쿠폰 다운로드 고객 10명 가운데 9명은 돈키호테와 로손에서 할인 혜택을 실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용자가 34.8%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24.8%로 뒤를 이었고 50대 18.6%, 20대 15.7% 순이었다.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 제공 방식도 손질한다. 문자메시지로 쿠폰을 받은 고객들이 실제 사용 시점에 해당 메시지를 다시 찾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다. LG유플러스는 정식 서비스에서는 필요한 혜택을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더조이 트래블 얼라이언스는 각국 통신사가 보유한 멤버십 제휴 혜택을 다른 회원사 고객에게도 제공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다. 한 국가에서 1개 통신사만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 싱가포르 싱텔을 비롯해 일본 KDDI, 홍콩 HKT, 태국 AIS, 대만 타이완모바일, 필리핀 글로브, 인도네시아 텔콤셀, 호주 옵터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국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각 통신사가 자국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휴망을 구축하고 있어 회원사 고객은 해외에서도 현지 생활과 밀접한 할인·제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일본 시범 서비스에서 확보한 이용 데이터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구성을 다듬은 뒤 연내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글로벌 통신사와 협력을 확대하면서 멤버십 영역도 여행 예약과 액티비티, 커머스 등으로 넓히는 방안을 검토한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원더조이 트래블 얼라이언스 합류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현지 통신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의 해외 이용 경험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여행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30 09:00박수형 기자

여행 후 남은 외화, 증권 투자도 OK…하나銀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10만좌 돌파

하나은행이 외화 보관부터 결제, 투자까지 가능한 외화보통예금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이 출시 약 10개월 만에 10만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2025년 9월 출시됐으며,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의 외화예금과 하나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통합한 상품이다. 통장 내 외화를 수수료 없이 '외화 하나머니'로 충전해 사용하거나 외화를 원화 재환전없이 통장에 보관하며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과 연계를 통해 보유 외화로 해외주식 매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 지원 통화(58종) 중 최대 10종 통화를 선택해 예치할 수 있으며, 예치 한도는 전 통화 합산 기준 최대 1만 달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외화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4 09:59손희연 기자

트래블월렛, IPO 준비 속도…국제회계기준 전환 작업

트래블월렛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선정을 마친 데 이어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국제회계기준(IFRS)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2027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을 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데 이어 양사와 대표주관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현재 대표주관사단과 상장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는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IFRS 전환 작업도 진행 중이다. IFRS 컨버전은 기존 회계 기준과 국제회계기준 간 차이를 분석하고, 재무제표와 회계 정책 등을 IFRS 기준에 맞게 전환하는 과정이다. 트래블월렛은 삼정KPMG와 IFRS 컨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현장 검토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보고 체계와 회계 정책을 IFRS 기준에 맞춰 고도화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대표주관사 선정 이후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IFRS 컨버전과 두 차례의 현장 검토를 진행하는 등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8.21 10:53홍하나 기자

삼성전자, 하나카드와 '삼성 월렛 트래블로그 카드' 출시… 해외결제 10% 적립

삼성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나카드와 손잡고 모바일 해외결제 편의성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전용 카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인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를 삼성 월렛 모바일 플랫폼과 결합한 '삼성 월렛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삼성 월렛에 공식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삼성 월렛 앱을 통해 신청 즉시 발급 및 등록이 완료된다. 기존 트래블로그의 대표 혜택인 100% 환율 우대(무료 환전),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유지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 월렛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 10%가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월렛 포인트'로 적립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월 최대 포인트 적립 한도를 기존 1만 포인트에서 2만 포인트로 상향 제공하며,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갤럭시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라며 "삼성 녹스 기반 보안 기능을 바탕으로 해외 현지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다각도로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8 09:56전화평 기자

"여행객 주목"....코나아이, '몽키트래블제로카드' 출시

코나아이가 해외 여행지에서 제공되던 카드 혜택을 이제는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여행사 몽키트래블과 협업해 '몽키트래블제로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 카드는 여행 혜택을 '현지 소비'에 한정하지 않고,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현지에서 사용하는 전 과정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나아이는 기존 해외여행 특화카드가 해외 현지 결제 시 할인이나 적립을 제공하는 데 그쳤던 점에 주목, 여행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는 시점부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왔다. 몽키트래블은 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일본, 괌·사이판,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호텔·골프·투어·스파 등 다양한 현지 여행상품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이다. 몽키트래블제로카드 혜택은 사이트 결제와 현지 이용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몽키트래블은 자사 여행 플랫폼에 코나아이의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회원들이 사이트 내에서 해당 카드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고 PG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 혜택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준비했다. 현지 이용 혜택도 강화했다. 몽키트래블제로카드로 해외 결제 시 공항 라운지를 워크인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여행 관련 서비스 할인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캐시백 및 스페셜 상품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공식 카드 출시는 이달 27일이며, 신청은 코나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이번 제휴카드는 코나아이의 결제 기술이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여행 플랫폼과 직접 연동해 혜택을 설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행 산업 내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이러한 결제 기반 서비스를 다른 국가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3 13:23백봉삼 기자

트래블월렛, 코스닥 상장 도전…주관사로 NH·KB증권 선정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2027년을 코스닥 시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트래블월렛은 IPO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관사 선정 관련해 회사 측은 “핀테크, 금융 플랫폼 부문 IPO 수행 역량, 리서치 역량, 글로벌 기관투자자 네트워크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트래블월렛은 앱 기반의 46개 통화에 대한 외화충전,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외여행 시 앱에서 외화를 충전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급된 카드 수는 960만장, 누적 거래액은 9조 8000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섰다. 지난 4월에는 일본에서 디지털월렛 사업을 시작했다. 기업간기업(B2B) 결제 인프라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자체 클라우드 기반 결제 처리 시스템, 글로벌 카드 네트워크 연동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에 해외결제, 외화정산, 글로벌 카드 발급 등의 기능을 제공 중이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국내 외환 시장서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더 큰 시장에 도전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26.06.25 09:21홍하나 기자

트래블월렛, QR·바코드 등 인증정보 카드 결제망서 처리 기술 특허 받아

트래블월렛이 결제 기술 관련 특허를 받았다. 트래블월렛이 QR, 바코드 결제 등 디지털 인증 정보를 기존 카드 결제망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디지털 형태 결제 인증 정보를 카드 결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모바일 앱에서 생성한 결제 정보를 제시하면, 시스템이 사용자를 식별한 뒤 일회성 임시 카드번호를 생성한다. 카드 단말기는 이를 일반 카드 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지문, 홍채, 안면, 음성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 가맹점은 별도 장비, 시스템 구축 없이 기존 카드 단말기와 결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트래블월렛은 이번 특허에 대해 디지털자산과 기존 결제 인프라를 연결하는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등 디지털자산으로 활용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05 10:17홍하나 기자

한진트래블 여행 브랜드 '칼팍', 현대백화점·반얀트리·공항 의전사와 제휴 확대

한진트래블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 KALPAK(칼팍)이 현대백화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올댓아너스클럽과 잇따라 제휴를 맺고 고가 여행 상품의 유통·서비스 접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백화점 VIP 채널과 호텔 회원망, 공항 의전 서비스를 결합해 기존 패키지 여행과 차별화된 소수 고객 대상 여행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칼팍은 한진트래블이 운영하는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다. 유럽 클래식 음악 투어, 일본 나오시마 아트 투어, 남미 크루즈 등 일반 패키지보다 테마성과 희소성을 강조한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 확대는 상품 판매 채널을 넓히는 동시에 여행 전후 서비스까지 묶어 고가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휴는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이다. 칼팍은 현대백화점 신규 커머스 플랫폼 NCP에 입점해 지난 4월 6일부터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백화점 최상위 VIP인 자스민 회원을 대상으로 VIP 전용 매거진 '스타일H'와 H.Point 앱 등을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채널을 통한 단독 기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4월 진행된 '조성진 유럽 음악 여행'과 '나오시마 아트 투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아트 투어, 남미 크루즈, 빈 신년음악회 등 월별 테마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부 장거리 상품에는 미쉐린 레스토랑 식사, 객실 업그레이드, 스파 마사지 등 특전이 포함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의 제휴도 진행 중이다. 칼팍은 4월부터 반얀트리 'The Club' 앱 회원 채널을 통해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회원 대상 세미나와 행사를 공동 운영한다. 반얀트리 회원이 칼팍 상품을 이용할 경우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 회원망을 통해 고가 여행 상품에 관심 있는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보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공항 서비스 영역에서는 인천공항 프리미엄 의전 전문 기업 올댓아너스클럽과 손잡았다. 지난 3월 체결한 제휴를 통해 칼팍 여행 상품 이용 고객에게 공항 의전과 여행 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항공 지연이나 결항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문 의전팀이 대응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제휴는 여행 상품 자체보다 고객 접점과 부가 서비스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VIP 유통 채널, 반얀트리는 프리미엄 회원 네트워크, 올댓아너스클럽은 공항 의전 서비스를 담당하는 구조다. 칼팍은 이를 통해 상품 탐색과 상담, 예약, 출국, 여행 과정까지 이어지는 고가 여행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진트래블 칼팍 관계자는 “칼팍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을 가치 있게 설계하고 제공하는 여행 브랜드”라며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16:19김한준 기자

트래블월렛, 일본 서비스 출시…글로벌 진출 본격화

트래블월렛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본 서비스 출시는 국내에서 검증한 외환·결제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검증한 서비스 모델을 해외 현지 시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일본은 주요 선진국 대비 여권 보유율이 낮아 해외여행 시장의 성장 여력이 크며, 최근 해외 여행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일본 현지 이용자 해외여행,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전·결제 불편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트래블월렛은 일본에 이어 연내 미국 서비스 론칭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과 미국을 각각 아시아와 북미 시장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국가 간 결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글로벌 확장은 기업공개(IPO) 추진과도 맞물린다. 향후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과 거래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업 대상 금융 클라우드 SaaS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국가 간 송금과 결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국적 디지털 월렛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09:20홍하나 기자

트래블월렛-비자, '2026 FIFA 월드컵 직관 럭키 드로우' 진행

트래블월렛(대표 김형우)은 비자와 함께 '2026 FIFA 월드컵 직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크리에이터 김선태와 함께 한국전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총 6명이며, 당첨자 1인당 2매의 월드컵 직관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한국전 경기 관람권 ▲왕복 항공권 ▲4성급 호텔 숙박 ▲공항-호텔-경기장 비자 전용 버스 ▲비자 선불카드 600달러 ▲400달러 상당 비자 웰컴 기프트 ▲현지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 ▲의료, 보안 지원 등 현장 종합 지원이 포함된다. 이번 협업은 크리에이터 김선태가 스타트업 기업과 진행하는 첫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식음료와 리빙, 금융 등 대기업 브랜드 중심이던 협업이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확장된 사례다. 트래블월렛은 해외 결제와 여행을 중심으로 공항 출발부터 현지 결제, 문화 소비까지 이어지는 사용 흐름이 명확한 서비스다. 김선태 채널 역시 여행과 일상 소비 중심 콘텐츠 비중이 높아 실제 이용 맥락과 맞닿아 있다. 이번 캠페인은 김선태의 월드컵 현지 방문과 함께 진행되며, 현지에서의 응원과 체류 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는 추첨권을 모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방문 시 매일 최대 3장의 추첨권이 지급되며, 트래블월렛을 통한 결제 및 서비스 이용에 따라 추가 추첨권을 획득할 수 있다. 국내 결제는 일 누적 결제 금액 1만원당 1장, 해외 결제는 10달러당 1장이 적립되며, 각각 1일 최대 10장까지 제공된다. '여행비 모으기' 기능 최초 연동 시에는 10장이 추가로 제공된다. 추첨권 10장으로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트래블월렛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 결제와 여행 상황에서의 서비스 활용성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비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결제 환경에서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함께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월드컵은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글로벌 이벤트인 만큼, 고객이 해외 결제와 여행 경험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여행 상황에서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026.04.23 15:48백봉삼 기자

신한銀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동대문엽떡 주문 시 7000원 할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마스터카드)' 발급 300만장 돌파를 기념해 마스터카드와 함께 300만장 돌파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2월 출시 이후 25개월 만에 발급 300만장을 돌파, 국내외 누적 사용액 6조원을 넘어섰다. 고객 초청 행사에는 신한은행·신한카드·마스터카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 당첨 고객이 함께 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SOL트래블 체크카드(마스터카드)(SOL트립앤샵 체크카드 포함)로 '땡겨요'에서 동대문엽기떡볶이 주문 시 7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할인 적용 전 기준 2만원 이상 결제여야 하며, 해당 혜택은 1인 1회 이용할 수 있다.

2026.04.16 14:15손희연 기자

개통 22년 KTX, 누적 이용객 12억3천만명 돌파

4월 1일 개통 22년을 맞는 고속철도 KTX의 누적 이용객이 12억 3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25만 4000명으로, 2004년 개통 당시(7만 2000명)에 비해 3.5배 증가했다. 지난해는 중앙선과 동해선에 'KTX-이음' 운행을 확대하는 등 수혜 지역을 늘려 전국 노선의 KTX 연간 이용객은 9271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지난해 수능 첫 주말인 11월 15일로, 35만 1000명이 탑승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하루 평균 10만 5000명이 이용한 서울역이다. 2004년 개통(4만 4000명) 당시 보다 2.4배 증가했다. 서울↔부산 구간을 가장 많이 이용해 하루 평균 2만명이 타고 내렸다. 개통 초(1만 5000명) 보다 1.3배 가까이 늘었다. 출·퇴근 등 일상적 이동 척도인 정기승차권 이용은 지난해 기준 486만 8000건을 기록해 개통(46만 7000건) 당시보다 크게 늘었다. 2004년 경부선과 호남선 20개 역에서 출발한 KTX는 현재 8개 노선, 86개 역으로 운행 범위를 넓혔다. 총운행거리는 7억 400만억km에 이른다. KTX가 정차하는 시·군은 16곳에서 60곳으로 3.8배 가까이 확대됐다. 해당 지역 면적을 합치면 모두 4만 1297.1㎢로 대한민국 면적의 41.1%가 KTX 수혜지역인 셈이다. 고속철도 수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총 3250만명으로 국내 인구의 63.6%에 이른다. 권역별로 보면 지난해 말 동해선 강릉~부전 간 KTX가 하루 6회(상·하 3회) 운행을 개시했고 중앙선 KTX도 부전까지 하루 6회(상·하 3회)에서 18회(상·하 9회)로 운행이 크게 늘었다. 강릉선 청량리~강릉 간 KTX 운행을 하루 4회(상·하 2회) 늘리고, 호남선 KTX와 일반열차 간 환승체계를 개선해 호남지역 이동 접근성도 개선했다. 전국에 KTX가 달리며 지역도 함께 살아나고 있다. 강원 동해시 묵호가 대표적이다. 동해선 KTX 개통으로 서울역에서 2시간 29분 만에 도착하는 묵호역은 젊은 관광객 사이에서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며 지난 1월 한 달간 5만 5000명이 찾았다. 2024년(2만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한편, 코레일은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여행상품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철도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은 42개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지난해에만 21만 6000명이 이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이용객은 2024년 판매 첫해 1만 여명에서 올해 2만 여명으로 늘어났다. 경제적 파급효과로 환산하면 825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코레일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외국인도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24년 2월 세계 최초로 승차권 구매와 상담을 동시에 처리하는 장애인 전용 음성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코레일톡의 '시각 지체 장애인 전용 AI 챗봇'과 철도고객센터에서 연결되는 '음성 AI 챗봇'은 지난해까지 153만 건 넘게 이용했다. 최근에는 교통약자의 승차권 예매 편의를 위해 코레일톡 음성 AI 챗봇에 대화형 기능을 추가했다. 역무원과 대화하듯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문맥을 파악해 승차권 예매를 돕는다. 휠체어 이용객의 열차 승하차를 돕는 신형 휠체어리프트도 지난해 개발을 완료했다. 승하차가 쉽도록 리프트 기울기를 낮추고 제자리 회전 기능을 추가했다. 역무원이 힘을 들이지 않도록 전동 방식으로 구현하고 선로추락방지 센서도 탑재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외국인 대상 철도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은 K-콘텐츠 등 한류 확산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수요에 대응하고 방한 관광객 3000만명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2024년 영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일본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 등 다국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지난해 9월 지원 언어를 모두 7개로 확대했다. 원하는 좌석을 고를 수 있는 좌석선택 '시트맵' 기능도 구현해 승차권이나 외국인용 철도자유여행패스인 '코레일패스'를 구입할 때 역 창구 방문 없이 좌석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서울역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8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통번역기가 설치돼 언어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고,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과 연계교통 정보도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철도 중심의 미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고속철도 공급좌석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320) 17대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EMU-320은 충전 가능한 휴대폰 거치대가 고객 눈높이에 맞게 올려 설치된다. 객실 밖 통로에도 모니터가 있어 입석 고객도 정차역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객실·화장실에 공기청정기도 설치된다. 2004년 도입된 KTX-1의 기대수명 도래에 대비해 차세대 고속차량 도입도 차질 없이 준비한다. 차세대 고속차량 최고속도는 KTX-1 300km/h보다 빠른 320km/h이며, 좌석수도 KTX-1의 955석보다 많아 국민 예매편의와 이동편의를 모두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고속차량은 내년 상반기에 발주해 2032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차세대 고속차량 발주 사양에 ▲AI 기반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더 안전한 철도' ▲탄소 배출 최소화하는 '친환경 이동수단' ▲소음 저감 등 '이용자 체감 서비스 혁신' 등의 가치를 반영하기로 했다. 최근 코레일은 철도와 장애인 정책·도시공학·관광 등 산학연 전문가 10여 명과 자문회의를 열고 차세대 고속차량 서비스·안전 사양을 검토했으며, 앞으로도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은 KTX 22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온라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KTX 개통 22주년 기념 '22글자 축하메시지' 이벤트를 4월 12일까지 시행한다. KTX 22주년을 주제로 22글자 축하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은 차내 잡지인 'KTX 매거진(5월호)'에 특집 기사로 실릴 예정이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2명에게는 열차운임 100% 할인쿠폰을, 50명에게는 열차운임 22%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4월 1일 KTX를 2회 이상 이용한 고객 22명과 수서로 가는 교차운행 열차(KTX#326, KTX#339) 이용객 22명을 각각 추첨해 열차운임 2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코레일 MaaS'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코레일톡에서 렌터카·카셰어링·관광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톡으로 렌터카(롯데)를 예약하면 렌트비를 70% 할인하고, 카셰어링(그린카)와 관광택시(로이쿠)를 이용하는 고객 중 22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22년의 주인공은 변함없이 KTX를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이라며 “앞으로도 KTX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이으며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31 18:16주문정 기자

K-블록체인, 마지막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시장은 현재 '규제 공백'과 '과도한 보호'라는 모순이 공존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최소한의 시장 질서는 마련됐으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은 여전히 지체되고 있다. 이제는 기득권 간 지배구조 논쟁을 넘어, 수치로 증명된 위기를 직시하고 혁신가들이 숨 쉴 수 있는 '인프라 복원'에 집중해야 할 때다. 지표로 증명된 위기: 'K-블록체인'의 경쟁력 하락 정책 담론은 단순한 위기감이 아닌 수치로 증명된 데이터에서 설득력이 발생한다.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 웹3 생태계는 고립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주요 웹3 스타트업의 해외 법인 설립 비율은 70%를 상회하며,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 규모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5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사고 방지에 매몰된 규제 환경이 유망 개발자와 자본을 밖으로 밀어내는 '디지털 엑소더스'를 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법인 실명계좌: '리스크 관리' 기반의 단계적 허용론 법인 계좌 발급의 원천 봉쇄는 기업형 블록체인 서비스의 혈류를 막는 핵심 병목이다. 무조건적 전면 허용보다는 금융당국의 우려를 반영한 리스크 관리형 단계적 모델이 필요하다. •1단계: 상장사 및 금융위 등록 기관투자자 한정 허용 •2단계: 외부감사 및 자금세탁방지(AML) 등급 평가를 통과한 일반 법인으로 확대 •안전장치: 실시간 트래블룰 연동, 법인별 거래 한도 설정, 은행-거래소 간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테라·FTX 사태와 같은 시스템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 VASP 신고제 한계 극복: '계층형 차등 라이선스' 도입 현재 단일화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제는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을 막는 '행정적 성벽'이다. 사업 범위와 위험도에 따른 계층형 라이선스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표 이렇게 구조화된 프레임을 도입하면, 소규모 기술 스타트업은 낮은 장벽으로 실험을 시작할 수 있다. 또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규제 수위를 높이는 합리적 성장이 가능해진다. 샌드박스의 '네거티브 전환'과 글로벌 정합성 지난 2년간 국내 샌드박스는 선례가 있는 토큰증권(ST) 확대에만 치중했다. 반면 글로벌 주요국은 이미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포괄규제인 미카(MiCA)는 통합 규제 프레임워크를 완성했고, 두바이는 가상자산 규제청( VARA)을 설립해 산업 특화 규제를 시행 중이다. 홍콩은 기관 중심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후 개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유연함을 보이고 있다. 우리 역시 위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하며 혁신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 네거티브 방식의 샌드박스를 금지 리스트 외 전면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개발자·보안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술 심의 위원회'를 통해 기술적 안정성이 담보된 과제에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 통제가 아닌 '통제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가 발행 주체와 지분 구조라는 '파이 나누기'에 몰두하는 동안, 글로벌 시장은 실물연계자산(RWA)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통해 금융 주도권을 선점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통제권을 완전히 내려놓으라는 급진적 요구가 아니다. 사전 금지 위주의 관성에서 실시간 감독과 사후 책임 중심의 스마트한 규제 체계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혁신은 허락된 틀 안이 아니라 자유로운 도전과 실패 속에서 잉태된다. 정부는 통제의 유혹을 내려놓고, 리스크 인지 기반의 개혁을 통해 혁신이라는 엔진에 기름을 부어야 한다. 그것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Noone21 대표이사, 포항공대 CCBR(Center for Cryptocurrency & Blockchain Research) 부센터장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3.03 11:15박재현 컬럼니스트

SKT, 하나트래블카드로 10만원 결제시 2만 하나머니 지급

SK텔레콤은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T로밍과 '트래블GO 체크카드' 이용 가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하나카드는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해외에서 하나카드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 하나머니를 익월 말 지급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월드 혹은 하나페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후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 이용 중 이벤트 페이지의 'T로밍 미션'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실적이 산정되며,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바로 요금제 이용 고객을 위한 부가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가입자 요금제에 따라 최대 2회까지 제공해 오던 T기내와이파이 서비스 20% 할인 또는 무료 이용을 오는 3월31일까지 연장한다. 또한 T멤버십 앱에서 이용 가능한 '클럽T로밍'을 통해 공항 버스·라운지, 현지 맛집 할인은 물론, 귀국 후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당 당근머니·다이소 할인권 등을 마련했다.

2026.02.03 09:33홍지후 기자

트래블월렛, '여행자금 불리기' 서비스 출시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대표 김형우)이 여행 전 충전한 외화를 RP 상품과 연계해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자금 불리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외화 선불충전금 활용 모델'을 기반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리 충전된 외화를 실제 결제 전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래블월렛은 고객들이 해외여행을 앞두고 여행 경비를 미리 외화로 충전하지만, 실제 결제 전까지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충전된 외화를 RP 상품과 연계해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여행자금 불리기'는 트래블월렛에 충전된 외화를 NH투자증권의 외화 RP 상품과 연동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트래블월렛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개설, 연동한 뒤 ▲달러(USD) ▲유로(EUR) ▲엔화(JPY)를 증권 계좌로 이체한 후 외화 RP 상품 매수해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화 RP 상품은 손실 없이 통화에 따라 달러화는 연 3.20~3.45%, 유로화는 연 1.75~1.90%, 엔화는 연 0.45~0.50% 수준의 연 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 운용이 종료된 외화는 다시 트래블월렛으로 이동해 원화 환전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트래블월렛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 혜택도 제공한다. 트래블월렛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1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서비스는 트래블월렛의 외환·결제 기술과 NH투자증권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연동해, 외화 충전부터 이자 혜택, 여행 중 결제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앱 경험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월렛은 외화 충전, 해외 결제, 송금 등 외화 거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외화 잔액의 보관과 이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외환·결제 관련 기능을 단일 서비스로 연결할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여행 전 충전한 외화를 증권 계좌와 연동해 관리하고, 다시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서비스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월렛 기술과 외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7:07백봉삼 기자

쿠팡, '보상쿠폰' 지급 시작...사용방법·조건 살펴보니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구매이용권 발급에 들어갔다. 법령 때문에 치킨·커피 등을 포함한 기프티콘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립밤, 쿠션 등의 상품은 정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5일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안인 구매이용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 구매이용권은 쿠팡 전 상품·쿠팡 이츠 각각 5천원, 쿠팡 트래블·알럭스 각각 2만원씩 총 5만원으로 구성됐다. 쿠팡 계정을 보유하고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구매이용권은 앱·모바일웹·PC 메인 페이지의 구매이용권 배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구매이용권의 사용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총 3개월이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고 연장 및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특히, 기간 만료 후 교환·환불로 재결제해도 복구는 어렵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쿠팡 전 상품에 지급되는 구매이용권은 일반 쇼핑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알럭스 뷰티·패션, 쿠팡 트래블 상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도서, 분유, 일부 주얼리, 상품권 및 현금성 상품, 담배 유사상품, 전자담배, 유심, 보험 등의 상품은 제외된다. 쿠팡이츠 구매이용권은 모바일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 불가하다. 매장별 최소 주문 금액도 맞춰야 하며 쿠팡 전 상품에 지급되는 구매이용권과 동일하게 일부 상품은 적용 제외된다. 알럭스 뷰티·패션 구매이용권은 해당 전문관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쿠팡 트래블 구매이용권은 국내 숙박 및 국내 티켓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나 이(e)쿠폰과 호텔뷔페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쿠팡 알럭스에서는 2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는 '키엘 립밤'은 무료로, 3만원대인 헤라 쿠션과 센슈얼 누드 립글로스는 1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이용권을 다운로드 받은 후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적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1개의 상품당 1개의 구매이용권만 이용 가능하며, 여러 구매이용권을 하나의 상품에 합산 사용할 수는 없다. 또 다른 쿠폰과의 중복 적용은 제한되며 이는 결제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매이용권을 여러 주문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 없으며 구매이용권 금액보다 적게 사용한 경우 잔액은 소멸된다. 2만원 이용권으로 1만5천원 상품을 구매하면 잔액인 5천원은 소멸되는 식이다. 다만, 구매이용권의 사용기한이 남아 있으면 환불 승인 후 자동으로 복구된다. 구매이용권의 현금 교환도 불가능하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 및 판매도 안 된다. 가족 계정으로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본인 계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구매이용권은 회원가입 후 사용 가능하며 탈퇴 취소하더라도 기존 데이터 복구는 어렵기 때문에 재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재 쿠팡은 구매이용권 외 다른 대체 보상은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

2026.01.15 11:17박서린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트럼프는 '평화와 번영'·시진핑은 '인간 통제'…미중 정상 AI 시각차

아이폰18프로 먹통·강제 재부팅...애플, 내주 SW 업데이트

AI가 알려준 PC 문제 해결법, 믿고 실행해도 될까

X·EU 법정 다툼에…美, 과징금 취소 소송 참여 움직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