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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200만원대?…中 젠지 사로잡은 베스튠 포니 '화제'

중국에서 200만원대로 소형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100개가 넘는 전기차 업체가 있다. 이 중에서도 소형 전기차 업체들은 출고 가격이 1천만원대도 안 되는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한다. 중국 포그룹 베스튠 포니가 대표적이다. 차량 크기가 작고 내부도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지는 않다. 하지만 화려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내부를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반응이다. 외장과 내장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대시보드 상단이 레고판으로 돼 있어 레고나 피규어를 올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베스튠 포니 출고가는 2만6천900위안(53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보조금을 받으면 2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자동차 중 주행거리가 200km를 넘는 제품이 거의 없지만, 베스튠 포니는 장거리 모델의 경우 중국 CLTC 기준 최대 22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출력은 30킬로와트다. 가성비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지난해 출시 이후 5개월 연속 1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새로운 모델을 추가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출고가가 소폭 오른 4만900위안대(810만원)부터 시작한다. 운전대 옆 중앙 제어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자동차를 폐차하고 베스튠 포니 모델을 구매할 경우 정부의 폐차 보조금 2만 위안(약 390만원)과 제조사 교체 보조금 3천 위안(약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이런 저런 혜택을 합치면 차량 가격이 1만 위안(약 200만원) 정도로 낮아진다. 베스튠 포니 신모델에서는 중앙 제어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딥시크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음성 비서에 궁금한 내용을 질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베스튠은 탑재된 배터리 방수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물에 잠긴 도로를 주행하는 영상을 자사 SNS 계정 등에 올리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베스튠 포니 체험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5.02.16 09:43류은주

에이피알,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 40.68' 글로벌 판로 추가 개척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 40.68(이하 울트라 튠)'등 차세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직접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피알은 16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의 해외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해외 진출은 모두 에이피알이 직접 판매에 나서는 '직판' 방식으로, '울트라 튠'의 일본과 홍콩 출시와 '부스터 프로' 대만 출시가 준비 중이다. 먼저 일본에서는 울트라 튠의 시장성에 집중한다. 탄력과 볼륨 케어를 향한 일본 소비자들의 수요가 상당함에도, 현지 시장 내 딱히 전문적인 홈 뷰티 디바이스가 드물었던 점을 노려 울트라 튠 만의 전문성을 어필할 계획이다. 일본 소비자들 역시 항노화 및 '작은 얼굴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울트라 튠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판단이다. 에이피알은 라쿠텐과 큐텐 등 일본 대표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먼저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인플루언서를 기용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역시 병행하며 제품 인지도와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메가와리' 행사 기간에 집중적으로 관심과 열기를 유도하여 1세대 디바이스 대비 증가한 판매량을 유지시키는 것이 목표다. 현재 예상 출시 일정은 올해 3분기 말~4분기 초다. 2024년 들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홍콩 역시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을 통해 좋은 분위기를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3월 홍콩 유명 쇼핑가 몽콕 모코몰 (Moko Mall) 팝업 스토어 성료 이후 홍콩에서는 행사 이전 대비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향한 관심과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부스터 프로가 현지 누적판매 2만 대를 넘기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여기에 울트라 튠을 추가 투입하여 홍콩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난 3월 팝업 스토어에서 현지 셀럽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흥행한 점에 착안, 3분기 말~4분기 초로 예정된 울트라 튠 출시에 맞춰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부스터 프로 론칭을 시도 중인 대만 역시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큰 시장이다. 지난해 11월 전(前) 세대 제품 '부스터 힐러'를 대만에 앞서 출시한 에이피알은,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넘기며 가능성을 봤다. 현재 뷰티 디바이스를 향한 대만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존의 클렌져에서 피부 케어 디바이스 쪽으로 옮겨가고 있어, '6 in 1'을 컨셉으로 다양한 기능과 피부 케어 효과를 내세우는 부스터 프로의 대만 시장 내 안착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매출의 약 40%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이라며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과 같은 차세대 제품의 직판 채널 추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테크 영역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6 14:57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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