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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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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프리퀀시 스탬프 이벤트 진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자사앱을 통해 '프리퀀시 E-스탬프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포장 주문을 포함해 매장에서 쿠폰 및 할인 적용 후 결제 금액이 15만 원 이상일 경우 아웃백 자사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E-스탬프가 적립된다. 선착순 2천명에게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 보냉백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는 '투움바 파스타 메뉴교환권'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하겐다즈 협업으로 한정 제작됐으며, 수령 고객은 오는 6월 4일 발표된다.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의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투움바 파스타 메뉴 교환권은 회사가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2종을 포함해, 총 4종 중에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한 가지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교환권이다. 당첨자에게는 6월 4일 쿠폰함을 통해 메뉴 쿠폰이 지급되며, 안내 문자는 별도로 발송된다. 해당 이벤트 역시 아웃백 자사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두 이벤트는 중복 응모가 가능하지만, E-스탬프는 1회만 적립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선착순과 추첨 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아웃백을 즐겨 찾는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재미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4.21 10:48류승현

다이닝브랜즈, bhc 작년 매출 4%↓·영업익 11%↑

bhc·아웃백 운영사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지난해 실적이 더 적게 벌고, 더 많이 남긴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 인상과 판관비를 아낀 덕분에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상승 효과를 거뒀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별도 기준 매출이 5천127억원을 기록, 전년(5천356억 원) 대비 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337억원으로, 전년(1천203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할인 판매 행사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비용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238억원으로, 매출에서 차감되는 구조로 계상됐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매출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업이익 증가는 2023년 말 단행한 '가격 인상 효과'와 '판관비 절감' 등이 이유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부자재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사가 가맹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격 안정화와 추가 행사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1 17:12류승현

아웃백-하겐다즈,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딱 4천개만 판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겐다즈와 협업한 디저트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케이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과육과 크림이 담긴 것이 특징으로, 총 4천 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이 중 2천 개는 아웃백 프리퀀시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2천 개는 아웃백 매장에서 현장 구매 또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판매된다. 가격은 3만원이며, 회사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아웃백 시그니처 보냉백과 함께 드라이아이스를 동봉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디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겐다즈와 협업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5.04.08 09:57류승현

농심·맥도날드도 '투움바'...상표권 문제 없을까

유통업계에서 잇달아 투움바를 활용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정작 투움바 소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투움바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지난 2006년 개발한 소스로, 크림소스에 고추의 매운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투움바 파스타는 지난해 기준 250만 개가 팔리며, 아웃백의 상징적인 메뉴가 됐다. 인기에 힘입어 해당 메뉴는 아웃백뿐만 아니라 유통가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Toowoomba'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해 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표권 등록은 '곡분 및 곡물 조제품, 빵, 떡' 등의 특정 상품에 한정돼 있어, 타사에서도 '투움바 치킨' 등 유사한 상표를 등록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요리나 레시피 자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어, 이에 따라 아웃백이 '투움바'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했다고 해도, 다른 브랜드가 '투움바맛' 메뉴를 출시하는 것을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 아웃백 입장에서는 대표 메뉴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브랜드 정체성이 희석되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농심은 지난해 투움바 소스를 활용한 '신라면 툼바'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천300만 개를 기록했고, 인기에 힘입어 미국 등 해외에 수출되기도 했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의 월 매출은 라면 신제품의 평균 매출인 30억~40억원을 훨씬 넘는 60억원을 기록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투움바 레시피를 사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푸라닭은 투움바 치킨을 판매하고 있으며, 맥도날드는 최근 '상하이 투움바'와 '슈비 투움바' 등 두 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2025.03.03 10:35류승현

맥도날드, 투움바 신메뉴 2종 출시

맥도날드가 신메뉴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 '슈비 투움바'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회사의 기존 메뉴인 상하이 버거와 슈비 버거에 투움바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된다. 회사는 다음달 20일 맥모닝 메뉴 '치킨 치즈 머핀'에 투움바 소스를 가미한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을 추가로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27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트 메뉴의 경우 점심 할인 대상인 맥런치에 포함된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캠페인 모델로 샤이니 민호를 선정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7 10:21류승현

'신라면 툼바' 만드는 로보 레스토랑 시선집중

지난 주말 서울숲,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푸드 모빌리티 '로보 레스토랑'이 등장했다. 푸드 모빌리티에서 로봇이 농심 신라면 투움바를 조리하는 독특한 광경에 나들이객의 발길이 모였다. 농심은 지난 28~2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2번 출입구 앞에서 프로젝트 렌트와 협업해 신라면 툼바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에는 현대자동차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ST1'과 크레오코리아의 조리로봇 '에이트키친'이 활용됐다. 신라면 투움바는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로 특유의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농심은 이러한 레시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신라면 툼바 큰사발을 출시, 이를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팝업에 참여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온라인상의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를 로봇에 맞게 개량해 선보였다. ST1 차량 내부에서 조리원이 로봇 4대를 활용해 신라면 투움바를 만들고 이를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조리에 활용된 조리로봇 에이트키친은 전자제어 인덕션과 특수코팅 회전웍을 활용해 각종 음식을 만드는 로봇이다. 둥그런 솥이 전면으로 기울어 있는 모습이다. 식재료를 넣은 팟이 돌아가기만 하는 단순한 구조로 설계됐다. 에이트키친은 화구를 쓰지 않고 인덕션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솥 내부에는 음식을 섞어주기 위한 돌기를 설치했다. 솥이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하면 좌우에 고정된 인덕션이 적절한 온도로 내부를 가열해준다. 화구보다 정밀하고 균일한 맛을 내기 유리한 구조다. 로봇은 전문적인 레시피도 누구나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시스템 안내에 맞게 정해진 시간에 재료만 투입해주면 되기 때문에 적은 일손으로도 대량 조리가 용이하다. 현대차 ST1 전용 저상형 플랫폼의 역할도 컸다. 지상고가 낮고 푸드트럭 내부 공간이 넓어져 로봇 4대와 각종 식자재를 싣고도 조리원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됐다. 조리로봇을 만든 크레오코리아의 박성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차량에 조리로봇 에이트키친을 탑재한 첫 번째 사례”라면서 “가스 조리기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유리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로봇조리 도입으로 푸드트럭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9.30 11:09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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