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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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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100년 기업 도약 의지' 다져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김모란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25년 동안 치열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충실히 이어가며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회사 창립 이래 함께 성장해온 20년 근속자 7명을 포함해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들이 대거 포상 대상에 포함돼 투비소프트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조직문화를 보여줬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 포상휴가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25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9천건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별 업무환경과 요구에 최적화된 UI/UX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대표 제품인 '엑스플랫폼', '넥사크로'는 약 2천300개 고객사에 도입됐으며, 고객 맞춤형 UI/UX 기술로 업계 신뢰를 얻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 차세대 플랫폼 출시 등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측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온 것이 투비소프트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5.07.02 18:31남혁우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앱 개발"…투비소프트, AI 활용 앱 생성 특허 등록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자연어 명령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투비소프트는 개발자가 컴퓨터 응용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연어 모델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생성 방법'(특허 등록번호 제10-2805659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입력한 자연어 명령을 분석해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로우코드 방식도 일정 수준의 수작업 코딩이 필요했지만 자연어 입력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개발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소프트웨어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개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면 고객의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기업들의 AI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AI 기반 자동화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해 AI 전환 시대에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5.28 10:20남혁우

[인터뷰] "종이 명함 사라질 것"…김형곤, '커리어몬' 디지털 명함으로 글로벌서 '승부수'

"저희 같은 콘셉트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워요. 기존에 나온 대부분의 서비스들은 디지털 명함의 '교환'보다는 기존 종이 명함을 디지털화해 '저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커리어몬'으로 내후년쯤 6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형곤 커리어몬 대표는 27일 네 컷 소셜카드 형태의 디지털 명함 서비스 '커리어몬'을 글로벌 론칭하며 이처럼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서비스는 종이 명함 중심으로 문화가 형성돼 있는 우리나라, 일본뿐 아니라 종이 명함을 잘 쓰지 않는 영어권, 동남아 시장까지 겨냥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2000년 투비소프트를 창업한 이후 코스닥 상장, 미국 기업 인수, 일본 사업 본격화 등 IT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5년까지 투비소프트를 이끌다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를 거쳐 최근 소셜카드 기업 커리어몬을 창업해 경영 총괄을 맡고 있다. 김 대표가 이번에 '커리어몬'을 선보이게 된 것은 최근 종이 명함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교환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명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명함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기준 약 1억6천350만 달러로,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약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하이헬로우, 모바일로, 블링크 등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가 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소셜 카드 콘셉트로 디지털 명함을 선보이는 곳은 그간 없었다. '커리어몬'은 강력한 모바일 편집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고 손쉽게 개성 있는 네 컷 소셜카드를 만들고 원터치로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의 소셜카드 플랫폼이다. 디지털 명함에는 담을 수 없는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개성 있게 담아낼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소셜카드를 만들어 상대방이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나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다. 직업이 여러 개이거나 해외 출장 등으로 다국어 소셜카드가 필요한 경우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에게 기억되고 싶은 내 모습이 하나는 아니지 않나"며 "어떤 사람에겐 경력을 중심으로 내 정보를 전달하고 싶고, 다른 사람에겐 연락처 없이 명함을 주고 싶기도 한 데, 그럴 때 '커리어몬'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어몬'은 전화번호 등 개인의 민감정보 숨김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한 소셜카드를 전달하고 내장 채팅기능을 통해 상대방과 소통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모든 사용자 정보는 암호화해 저장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김 대표는 "'커리어몬'은 모바일 편집기능을 지원해 템플릿, 배경, 이미지, 스티커, 글꼴, 색상 등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며 "필요한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반 명함앱들과 마찬가지로 종이 명함 인식 기능을 지원해 원터치로 명함을 인식, 저장할 수 있고 인공지능(AI) 기술도 적용돼 인식 정확도 또한 좋다"며 "채팅, 일상의 로그, 주변 소셜카드 검색 등 비교할 수 없는 부가 서비스를 통해 사용성을 극대화한 점도 여타 명함앱에서는 볼 수 없는 진일보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커리어몬'은 팀(또는 회사)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기반 통합 툴인 커리어몬 스튜디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리어몬 스튜디오는 조직도와 연계해 공식 소셜카드의 배포, 업데이트, 삭제를 지원하며 스튜디오를 통해 배포된 공식 소셜카드는 개인이 수정,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또 팀(회사)은 네 컷 소셜카드에 회사 홍보를 위한 각종 정보를 담아 배포할 수 있으며 수시로 정보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회사 광고 플랫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전시회 등 이벤트 참가자가 자신의 소셜카드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복잡한 개인정보 입력절차 없이 원터치로 참가등록할 수 있다. 전시회사는 등록자 정보의 통합관리, 각종 통계, 후속 마케팅 등을 커리어몬 스튜디오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커리어몬'의 장점이 많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은 사실 종이 명함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커리어몬'의 가입자수를 늘리기가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을 것 같긴 하다"며 "미국, 동남아 지역에선 명함을 회사에서 안 만들어주는 게 보편화돼 소셜 서비스를 이용해 개인 정보를 교환하는 사례가 많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은 확산 속도가 느려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보다는 기업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선 좀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해 기업용 배포 툴을 따로 만들게 됐다"며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커리어몬'을 경험하게 되다 보면 점차 회사 전체에서 사용하려는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커리어몬'에는 휴가 신청·승인 등 HR 시스템도 적용돼 있어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에 특히 더 좋을 것"이라며 "한국보다는 동남아, 일본에서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꽤 있어 적극적으로 선보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커리어몬'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원 언어도 내년에는 대폭 늘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커리어몬'의 가입자 수를 올해는 10만 명, 내년에는 70만 명, 내후년에는 6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겠다는 야심도 드러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만큼 100만 명 정도 가입자를 확보하게 되면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2년 반 넘게 이 서비스를 개발하며 수 많은 시행착오와 피드백을 거쳐왔던 만큼, 다른 기업들이 우리를 보고 따라하려고 해도 쉽진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5.05.27 16:43장유미

투비소프트, 1분기 매출 33%↑…AI 신사업·공공 프로젝트로 반등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지배구조 개선과 산업군 전반의 제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사업 다각화 전략이 맞물리며 성과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33.14%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였다. 투비소프트는 금융 비용 상승과 원가 상승, 전반적인 경기 악화 속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배구조 개선, 손실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한 경영 안정화 및 대기업 및 주요 공공, 금융기관들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유통/물류 분야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에어인천에 각각 라이선스를 공급했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구축 사업에 납품, 공공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으며 금융권에서도 우리금융에프엔아이, IBK기업은행에 제품 공급을 통해 금융 IT 시장에서의 경쟁력 역시 입증했다. 또한 포항대학교, 한라대학교, 서인천대학교 등의 학사시스템에 제품을 공급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시장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올해 1분기부터 준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투비소프트는 올해 상반기중 AI 기반의 신규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통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AI 융합 신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업 다각화를 통해 올해 이익 목표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08 14:00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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