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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노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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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통합노조 출범…"조합원 1만8000명 확보 목표"

SK하이닉스의 전임직(이천·청주)과 기술 사무직을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통합노조TF는 전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으로부터 노조 설립 신고증을 교부받아 정식 SK하이닉스 노조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노조 출범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생산 직군과 사무 직군 세력을 하나로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통합노조 측은 전체 SK하이닉스 구성원 약 3만 500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약 1만 8000명 조합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를 손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SK하이닉스 구성원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노조는 구성원 의견을 하나로 모아 협상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현재 통합노조는 정식 위원장과 집행부 출범 전까지 자발적으로 구성된 임시 조직 '통합설립TF'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26.08.14 08:49진운용 기자

SK하이닉스, 사무·생산직 통합노조 설립 추진

SK하이닉스 노조가 생산직과 사무직을 아우르는 통합노동조합 설립 절차에 돌입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전임직(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통합한 대표 노동조합 설립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신설 예정인 통합노조는 정식 위원장과 집행부가 출범하기 전까지 임시조직 '통합설립TF'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가입 조합원 수는 1250명을 넘었다. 통합노조는 전체 임직원 약 3만 500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1만 8000여 명의 조합원을 확보해 교섭권을 갖는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통합노조는 향후 성과급(PS)의 현금 지급 확대, 사측과 교섭과정 투명성 강화 등을 주요 요구 안건으로 내걸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측이 제시한 자사주 지급 조건과 임금 조정안 등과 관련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SK하이닉스 통합노조TF는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 측과 접촉해 교섭 자문을 구하는 등 양사 노조 연대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 청주 노조에서도 초기업 노조가 도움 받은 바, 현재 큰 이슈들에 대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와 SK하이닉스 노조가) 성명을 같이 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8.12 13:19전화평 기자

과기노조, 과방위 예산 소위에 "행정통합 예산 전면 재검토" 촉구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위원장 최연택)이 다음 주 열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 소위원회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행정업무 전문화) 예산 전문 재검토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9일 과기노조는 ▲PBS 폐지 이후 2026년부터 인건비·운영비와 사업비를 분리해 지원하는 안정적 구조 마련 ▲졸속 수립한 행정통합 사업의 예산 전면 재검토하고, 그 대신 출연연 연구인력 확충과 연구환경 개선에 예산 집중 ▲NST 산하 '버티컬AI연구지원센터' 등 신규 사업 예산 면밀히 검증 등을 요구했다. 과기노조 측은 "이번 예산 심의가 연구현장 요구를 외면한 채 과기부와 NST 기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PBS 폐지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질 것"이라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 구호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 의지와 책임 있는 예산 배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2025.11.09 16:47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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