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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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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0.1%p가 아쉬워'…금융당국 '갈아타기' 플랫폼으로 경쟁 유도

대출 비교·갈아타기 플랫폼에 이어 예금 비교·추천 플랫폼으로 금리 인하에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23일 금융업계에서는 오는 5월부터 '수시입출금식 통장'의 금리도 한 번에 비교하고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예고됨에 따라, 파킹통장으로 활용되는 수시입출금식 통장 금리 경쟁력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온라인 9개 은행·9개 저축은행이 총 4개의 플랫폼사(네이버파이낸셜·신한은행·카카오페이·토스)와 각각 제휴를 맺어 플랫폼을 통해 예·적금 상품을 판매하는 혁신금융서비스(규제 특례)를 운영했는데, 이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예금성 상품 판매중개업으로 정식 인가해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예금성 상품판매중개업이 정식으로 도입되면, 온라인뿐만 아니라 은행대리업을 하는 대면 채널에서도 예금 상품에 대한 비교·추천 및 가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대출상품에 대한 비교·추천 서비스만 대면·비대면 채널에서 이뤄지고 있다. 금융위는 "예금상품 비교가 활성화되고 금융회사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경우 유리한 예금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수시 입출식 상품 등 다양한 예금상품을 간편하게 비교, 가입함으로써 자산관리 편의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유통 채널이 하나 더 생기는 만큼 중개업자에 관한 수수료가 소비자에게 전가되진 않는지가 관건이다.

2025.04.23 16:01손희연 기자

'집토끼'는 봉인가…신규 고객 확보에만 열올리는 KB국민은행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KB국민은행이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저원가성 예금 확보와 신규 고객을 늘릴 수 있는 제휴 통장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문제는 KB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금리보다 높다는 점이다. 예금 전환도 가능하지만 '집토끼'가 상대적으로 차별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22일 KB국민은행은 지난 해부터 논의했던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와 연계한 '모니모 KB 매일 이자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닌 모니모 앱에서 개설되며, 수시입출금통장인데도 불구하고 일 잔액 200만원까지 최 대 연 4.00% 금리를 제공한다. 이보다 앞서 스타벅스 앱서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통장 'KB 별별통장'을 내놨다. KB 별별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통장개설일로부터 1년간 300만원 이하에 대해 최고 연 2.0%를 준다. KB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만든 수시입출금 예금 금리보다 훨씬 높다. 현재 KB국민은행이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KB올인원급여통장'의 경우 5천만원 미만이나 이상을 보유해도 연 0.1%의 금리를 지급한다. 올인원급여통장의 혜택이라곤 월 급여가 확인되면 각종 수수료 면제다. 이는 대부분 은행들이 시행하고 있다. 올인원급여통장은 지난 1월 KB국민은행이 'KB STAR*T' 통장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전환 통보를 한 상품이다. KB STAR*T 통장은 결산기 전 평균 잔액 중 100만원 이하 금액까지 연 1%를 그 이후에는 0.1%의 금리를 적용한다. 제휴 통장보다 금리가 낮더라도 전환된 올인원급여통장보다는 금리가 높은 편이다. 이 과정서 정확한 금리 설명없이 문자로 통보됐다는 점에서 금융소비자를 위한 신의성실의 원칙을 어겼거나, 금융소비자보호법을 간과했을 가능성도 높다. 물론 제휴한 통장의 금리를 모두 받기 위해선 충족해야 할 항목들이 꽤나 있다. 모니모 통장의 경우 ▲삼성카드·삼성생명·삼성화재 관련 자동이체 등록 ▲KB국민은행에 상품 서비스 문자 수신 등에 관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을 해야 한다. 스타벅스 통장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이력이 있어야 한 달에 한 번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제휴 통장 확대를 저원가성예금 확보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차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금리 수준이 높다는 점에서 다른 은행들에서는 저원가성 예금 확보라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5.04.22 12:31손희연 기자

토스뱅크 이은미표 '외화통장' 강화…모으기로 시작한다

토스뱅크가 히트 상품 '외화통장'의 부가 기능을 강화한다. 18일 토스뱅크는 오는 5월 19일 '외화 모으기 서비스' 오픈할 예정이며, 이 서비스를 위해 외화통장 약관을 수정 공시했다. 외화 모으기 서비스는 외화적금의 일종이다.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환전 주기(매일·매주·매월)와 환전 금액을 직접 설정하면 그 시기에 맞춰 원화통장에서 돈이 자동적으로 출금돼 외화통장을 거쳐 외화가 쌓인다. 토스뱅크는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기능을 운영했다. 다만, 환율 가격 설정 자체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있어 새로 출시되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대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지난 16일 간담회에서 외화통장 서비스에 송금 기능 등을 붙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토스뱅크는 외화통장을 2024년 1월 18일에 출시, 환전 수수료 무료라는 점을 내세워 많은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2025.04.18 09:56손희연 기자

신한은행 '쏠 모임통장' 출시…공동 적금 혜택 눈길

신한은행이 모임통장 '쏠(SOL)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임장이 회비관리를 위해 계좌신규 또는 기존계좌 전환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모임전용 계좌다. 모임장은 ▲연락처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모임원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다. 또 모임장이 이체 정보를 세팅해 알림톡을 보내면 모임원들은 '쏠(SOL)뱅크'나 '카카오페이'서 이체할 수 있다. SOL모임통장을 만들면 모임전용 계좌번호(가상계좌)가 별도로 생성되며, 모임장 교체 시 계좌번호 변경에 따라 모임원들이 자동이체 정보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 모임장이 아니어도 간편 앱출금을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출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다양한 모임관리 상품을 선보인다. 함께 가입할 수 있는 '모임적금'은 모임장 계좌로 개설이 된다. 모임원들도 함께 적금을 붓고 추후 모임 계좌에 돈이 들어가는 구조다. 적금 납입 가능 금액은 최대 12개월, 월 1만~100만원이다. 기본 이자율은 연 2.6%이며 월 납입금 30만원 이상, 만기 시점 목표 금액의 90% 이상을 달성하면 우대 이자율 연 1.5%p 를 준다. 모임저금통은 파킹통장으로 계좌별 300만원 이내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최대 연 2%의 금리가 적용된다. '포인트 플랜(Point Plan) 체크 쏠 모임' 카드도 있다. 국내·해외 결제금액 건당 최대 1%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할 수 있으며, 모임이 많은 5월과 12월 달에는 추가 적립 한도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3월 21일까지 모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SOL모임통장 서비스에 가입하고 SOL모임통장을 연결 완료한 모임장 총 200명을 대상(선착순 100명 & 추첨 100명)으로 5만원 모임 지원금을 지급, 매일 총 1천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들로 신한만의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1 10:35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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