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토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동서발전-LX판토스, 2.5MW 규모 '직접 거래'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28일 'LX판토스 시화MTV센터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2.5MW급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PPA는 전력 소비자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100% 공급(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LX판토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중심의 시공을 통해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직접 전력 공급을 개시한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준공은 LX판토스의 선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의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맞물려 탄생한 민·관 협력 RE100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라며 “이를 교두보 삼아 향후 전국 주요 물류 거점으로 재생에너지 모델을 확대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17:28주문정 기자

라인스튜디오, 캐주얼 방치형 게임 '레인저스키우기' 토스 미니앱 출시

라인스튜디오(대표 이정원)는 캐주얼 방치형 게임 '레인저스 키우기'를 토스 미니앱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인저스 키우기는 위기에 빠진 그랜디아 행성을 배경으로 한 캐주얼 방치형 게임으로, 별도 조작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토스 미니앱 출시를 통해 앱 설치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토스 사용자를 위한 특별 보상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용자는 접속만 해도 최고 등급 전함 1종과 최고 등급 레인저를 획득할 수 있다. 초반 레인저스 성장에 필요한 핵심 재화와 아이템도 지원받는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에 빠른 성장을 돕는 보상과 재화를 제공하고, 스테이지 돌파에 필요한 강화 재료도 지급한다.

2026.04.24 17:55진성우 기자

토스뱅크 '처음'? 연 10% 적금 출시

토스뱅크를 처음 찾는 고객에게 최대 연 10%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환영해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26년 4월 21일 이전에 토스뱅크 통장 개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토스뱅크 통장을 동시에 개설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제한된다. 판매는 5월 19일까지이나 선착순 10만 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금리 구조는 기본금리 연 1%에 우대금리 연 9%p를 더해 최대 연 10%(세전)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토스뱅크 통장서 지로·CMS·펌뱅킹·관리비 등 자동납부가 1회 이상 발생하고 ▲만기 해지 시까지 자동이체 등록이 유지된 경우에 적용된다. 상품 유형은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만기는 3개월이다. 1회 1원 이상,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토스뱅크 통장서 입금하는 방식만 허용되며, 중도해지 시에는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이달 들어 신규 고객을 위한 금리 혜택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앞서 4월 17일에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뱅크 통장 우대금리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통장을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3개월간 기본금리 연 1%에 우대금리 연 1%p를 더한 연 2%(세전)를 한도 없이 제공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환영해요 적금은 토스뱅크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자동납부 연결이라는 간단한 조건 하나로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신규 고객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4 09:31손희연 기자

토스, 조폐공사와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

토스가 한국조폐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급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사용자 결제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결제 방식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신규 결제 모델 발굴과 인프라 구축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예금토큰·스테이블코인 등 토큰 기반 결제 수단을 활용한 실증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실제 결제 환경에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맞춤형 결제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등 공공 결제수단을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사용자가 일상적인 결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측면에서도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결제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입장에서 더 간편하고 확장성 있는 결제 경험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09:18손희연 기자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가능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과 관련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통한 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27일부터 토스 앱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 여부를 조회하고,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지원금은 다음날 카드에 충전되며, 충전 완료 여부는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 등으로 안내된다. 지원금 사용 시에도 토스뱅크 캐시백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종 등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흥·사행업종, 온라인 전자상거래, 환금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나 링크는 스미싱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필요한 지원을 보다 간편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토스 앱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2:12손희연 기자

미국 정부, 앤트로픽 '미토스 충격'에 AI 정책 급선회

미국 연방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이 '미토스 충격' 이후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백악관이 제재했던 앤트로픽 모델의 재도입을 검토하는 동시에 앤트로픽의 공백을 메우려던 구글은 기밀 업무용 계약 협의까지 확대하며 미국 정부의 AI 공급망 지형이 복잡한 변곡점에 접어들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그레고리 바바시아 백악관 관리예산국(OMB)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최근 전쟁부(국방부)·재무부·상무부·국토안보부·법무부·국무부 등 주요 부처에 이메일을 보내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모델을 정부 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접속 확정 여부와 도입 시기·방법 등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바바시아 CIO는 해당 이메일에서 "모델 제공업체와 업계 파트너, 정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수정 버전을 정부 기관에 제공하기 전 적절한 보안 규정과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이달 초 발표한 신규 모델로, 전문가 수준의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앤트로픽은 발표 당시 이 모델의 파급력을 고려해 일반 공개를 유보하고 주요 기술·금융 기업에 선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각국 정부와 금융 당국이 긴급회의를 여는 등 파장이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앤트로픽 모델 사용을 중단했던 재무부마저 미토스 접속 권한 확보를 위한 협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정부 전반의 기조 전환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앤트로픽이 재도입 국면을 맞는 사이 구글은 전쟁부와 기밀 업무용 AI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전쟁부는 군사 등 기밀 업무에 구글의 '제미나이'를 '모든 합법적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협의 과정에서 구글은 대규모 감시와 인간의 감독 없는 자율 살상 무기에 AI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조건은 앤트로픽이 지난 2월 전쟁부에 요구했다가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되고 소송까지 이어진 내용이다. 그러나 오픈AI가 동일한 조건을 유지한 채 전쟁부와 계약을 맺으면서 구글도 같은 방식으로 협상 테이블에 오를 수 있게 됐다. 계약이 성사되면 전쟁부는 챗GPT와 제미나이를 기밀 업무에 동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구글의 이번 행보는 2018년 드론 표적 분석 프로젝트인 '메이븐'에서 직원 반발로 발을 뺀 이후 군사 부문과 거리를 뒀던 과거와 대비된다. 구글은 지난해 2월 AI를 무기·감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원칙 조항을 삭제하고 공공 부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담 조직인 '구글 공공부문'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60억 달러(약 8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목표로 삼고 있다. 구글은 지난달 이미 비기밀 업무용 전쟁부 AI 플랫폼 'GenAI.mil'에 자사 에이전트 도구를 도입했다. 이에 대해 에밀 마이클 전쟁부 연구공학 담당 차관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밀·극비 업무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10:57이나연 기자

기아 셀토스, 지난달 4983대 판매…소형 SUV 1위 기록

기아의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가 본격적인 출고 시작과 함께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하며 명성을 재입증했다 기아는 셀토스가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총 4983대가 판매돼 소형 SUV 차급 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형 셀토스는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대담하고 각진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 초기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30대 고객 비중이 30.5%로 기존 모델(27.8%)보다 높아져 젊은 층의 선호도가 뚜렷해졌으며, 남녀 성별 비중은 51:49로 균형 잡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들의 구매 경향은 고급 트림과 친환경 파워트레인에 집중됐다. 지난달 출고된 셀토스 중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45.5%)와 디자인 특화 트림인 'X-Line'(21.9%)의 합산 비중이 67%를 상회하며 상위 트림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전체 판매의 38.6%를 차지했는데, 이는 최대 19.5km/ℓ의 복합연비를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에 실속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상위 차급 수준의 편의 사양과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내비게이션 정보와 레이더 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충전 흐름을 최적화하고 실주행 연비를 높이는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HPC)'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음악의 저음 주파수를 진동으로 변환해 시트로 전달하는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를 통해 몰입감 높은 4D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셀토스에는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아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플러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고객 취향에 맞춘 폭넓은 선택지가 마련됐다. 기아 관계자는 "디 올 뉴 셀토스는 디자인, 효율, 실용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에서 균형 잡힌 경쟁력을 갖춘 '육각형 SUV'"라며 "사회초년생부터 레저를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며 소형 SUV 시장의 기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3 08:49김재성 기자

토스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해드려요"

토스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투자수익 250만원을 초과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투자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토스증권은 이번달 28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접수를 받는다. 토스증권에서만 해외주식을 거래한 투자자라면, 별도의 서류준비 없이 토스증권 내에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서 신청, 납부를 할 수 있다. 타 증권사에서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수익이 있더라도 토스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했다면 토스증권 MTS에서 신고할 수 있다. 타사 거래 내역 서류를 첨부하면, 신고 대행 과정에서 자동 반영돼 합산 신고가 가능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양도소득세 신고를 앞둔 투자자들이 토스증권을 통해 세금 신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0 11:12홍하나 기자

앤트로픽, 아마존 등과 이니셔티브 결성…AI 보안 문제점 탐색

앤트로픽이 빅테크에 미공개 인공지능(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해당 모델이 배포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을 대비하도록 돕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등과 함께 '프로젝트 글래스윙'이라는 협력 이니셔티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마이토스'라는 새로운 앤트로픽 모델에 접근해 자사 제품의 취약점을 탐색하고 그 결과를 업계와 공유하게 된다. 앤트로픽은 아직 마이토스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이 없으며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통해 수집된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의 안정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경쟁사인 오픈AI도 자사 모델의 사이버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며 해당 모델을 보안 전문가(방어자)들에게 먼저 제공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앤트로픽의 프론티어 레드팀 내 사이버 대응을 이끄는 뉴턴 청은 “이 문제는 앤트로픽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 전반의 문제”라며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도 함께 대응해야 한다. 글래스윙 프로젝트를 통해 방어자들에게 선제적인 대응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마이토스의 보안 관련 역량에 대해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해왔지만, 구체적인 기관을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의 기존 협력 사례를 언급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마이토스는 특정 사이버보안 목적이 아닌 범용 AI 모델이지만, 이미 여러 보안 문제를 발견해냈다. 여기에는 핵심 인터넷 소프트웨어에서 27년간 존재해온 버그와 자동화 테스트 도구가 500만번 이상 검사했음에도 발견하지 못했던 인기 게임 소프트웨어 코드 내 16년 된 취약점도 포함된다. 다이앤 펜 앤트로픽 연구 제품 관리 책임자는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기업들이 마이토스 접근 권한을 엄격히 통제하도록 하는 보호 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2026.04.08 09:23박서린 기자

토스플레이스, 영수증 출력용 결제단말기 출시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포스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두번째 영수증 단말기인 '토스 터미널2'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토스 터미널2는 매장 직원이 사용하는 영수증 출력 겸용 결제 단말기로, 기존 대비 부피를 약 40% 줄인 콤팩트한 설계가 특징이다. 크기를 줄이면서도 매장 선호도가 높은 3인치 영수증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결제와 매출 확인을 하나의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어, 별도 장비 없이 다양한 매장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함께 사용하는 토스 프론트와 연동 시, 카드 결제를 포함해 모든 간편결제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매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포트 기능도 토스 터미널2에서 제공해 별도 시스템 없이 매장 운영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매출 데이터의 경우 단순 조회 수준이 아닌 분석 형태로 제공한다. 시간대별 매출, 결제 수단별 비중 등을 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터미널2를 통해 결제와 매출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제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절차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운영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새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4.06 08:53홍하나 기자

토스페이먼츠, 양자내성암호 전면 도입…"가장 안전한 결제 환경 제공"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양자내성암호를 전면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압도적인 연산 능력으로도 해독할 수 없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 기반의 차세대 보안 암호 체계를 말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적 원리를 활용해 이론상 기존 슈퍼컴퓨터가 수천 년 걸릴 난제를 단 몇 초 만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컴퓨팅 기술이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데이터가 생성되고 전달되는 전자결제서비스 접점에 양자내성암호 체계를 도입했다. 자체 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AWS) 등 인프라 환경 전반에 걸쳐 적용을 마쳤다. 특히 가맹점과 소비자 사이의 핵심 접점인 결제창 전면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기술적 대응이나 설정 변경 없이도 양자 보안을 경험하게 된다. 크롬·엣지·사파리·파이어폭스 등 양자내성암호를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로 토스페이먼츠 결제창에 접속하면, 서버와의 통신 과정에서 양자내성암호가 자동으로 활성화 되는 방식이다. 아직 이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기존 검증된 암호화 체계가 그대로 적용된다. 토스페이먼츠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 알고리즘인 'ML-KEM' 기반 하이브리드 키 교환 방식을 채택했다. 현재 국내 일부 시중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등이 기술 검증(PoC)이나 특정 VPN 구간에 한정해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토스페이먼츠는 이번 양자내성암호 전면 적용으로 지난 4년간 이어온 보안 프로토콜 고도화 여정을 완성했다. ▲2022년 PG 업계 최초 HTTP/3 도입 ▲2025년 TLS 1.3 전면 도입에 이어 ▲양자내성암호 전면 도입까지 성공하며,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채택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NIST의 2030년 기존 암호화 방식 비권장 전환 일정과 G7 Cyber Expert Group의 금융 부문 양자내성암호 전환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성과다. 신용석 토스페이먼츠 CISO는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은 금융 보안에 있어 거대한 도전이자 기회”라며, “토스페이먼츠는 업계의 리더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는 '미래형 보안' 기준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10:30손희연 기자

기아, 뉴욕 오토쇼서 셀토스·EV3 공개…SUV 라인업 확대

기아가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셀토스와 전기 SUV EV3를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확대와 전동화 전략을 동시에 강화해 현지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행보다. 기아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디 올 뉴 셀토스'와 'EV3'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공개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SUV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85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신형 셀토스는 기아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기존 대비 차체를 확대하고 첨단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북미 시장의 전동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전동화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최고 190마력)와 2.0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된다. 디자인은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반영해 정통 SUV의 강인함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다. 휠베이스를 2690mm까지 늘려 실내 공간도 확대했으며, 2열 거주성과 적재 공간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했으며, 생성형 AI 기반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과의 자연어 기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또한 유튜브,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와 OTA 기반 기능 업데이트를 지원해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다. EV3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접근성을 강조한 콤팩트 SUV로, 북미 전동화 시장 확대를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EV3는 81.4 kWh 롱레인지 모델과 58.3 kWh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급속 충전 시 약 29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북미 표준 충전 방식인 NACS 포트를 기본 적용하고,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i-페달 3.0, V2L 기능 등 전기차 특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이번 오토쇼에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이동 특화 차량 'PV5 WAV'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전기차 기반 저상 구조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뉴욕 택시 콘셉트로 개발돼 실제 실증 사업도 진행됐다. 기아는 행사 기간 동안 약 1769㎡ 규모 전시 공간에서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카니발 등 총 21대 차량을 선보이며 SUV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SUV 전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해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1:39김재성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성공…기술 고도화·수익원 확대 나선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향후 2년간 토스뱅크를 계속 이끌게 되며, 임기는 이번달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다. 이은미 대표는 지난 2024년 3월 취임 이후 토스뱅크가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질 개선에 집중해왔다. 특히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해 은행의 기초체력을 강화했다는 내부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 취임해인 2024년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25년에는 흑자 규모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 연임을 기점으로 이은미 대표는 세 가지 경영 방향을 중심으로 토스뱅크의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먼저 고객보호 체계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기술 내재화와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나아가 여·수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비이자 수익원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은미 대표는 “은행의 본질은 고객과의 신뢰”라며 “내부통제와 시스템 안정성, 재무적 건전성과 안정성 등 기본기를 더욱 단단히 다져 흔들리지 않는 신뢰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희대 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고, 박위근 이랜드그룹 최고행정관리책임자(CAO)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희대 사외이사는 하나금융지주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한 금융·법률 전문가이며, 박위근 사외이사는 이랜드파크, 이월드, 이랜드리테일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재무 전문가다.

2026.04.01 15:58홍하나 기자

토스증권, 신규 가입자에 1만원 CU상품권 지급

토스증권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이번달 30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 최초로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토스증권 앱 또는 포켓CU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신청,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CU 매장에서 100원 이상 구매한 뒤 포켓CU QR코드로 CU 멤버십을 적립하면 1만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편의점처럼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공간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자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1 10:07홍하나 기자

토스뱅크, 2025년 당기순이익 968억원…전년비 112%↑

토스뱅크가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연간 흑자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9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기준 여신 잔액은 15조 3506억원, 수신 잔액은 30조 6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9.2% 증가하며 내실 있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 수 증가에 따라 수신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나눠모으기 통장'을 중심으로 주요 수신 상품의 잔고가 증가한 것이 수신 성장을 견인했다. 저축성 예금 비중은 45%로 전년 대비 5.6%p 증가했다. 여신구조는 다변화했다. 담보대출 부재, 가계대출 성장 한계 등에도 보증부 대출 비중을 38%까지 확대했다. 전월세보증금대출 잔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하며 총 4조 1066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사업자 보증대출 또한 작년 한해 동안 12종, 총 2099억원을 공급했다. 대출 잔액 확대에도 연체율은 1.11%로 전년(1.19%) 대비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85%를 기록하는 등 건전성 지표를 개선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321.95%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24%로, 전년(15.90%) 대비 0.34%p 상승했다. 이와 함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4.9%로 30%를 훨씬 웃돌고 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2025년은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에 발맞추어 여신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재편하고, 이익 흐름의 안정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며,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주택담보대출, 펀드 판매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31 15:27홍하나 기자

농협은행 계좌 토스페이 연결 후 무신사 결제시 5천원 할인

NH농협은행 4월 1일부터 무신사 및 토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간편결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페이에 농협은행 계좌를 연결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신사 앱에서 결제금액 7만원 이상 결제시 토스페이에 등록된 농협은행 계좌로 결제하면 5000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NH농협은행 담당자는 “농협은행 계좌 기반 간편결제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국내 대표 패션플랫폼인 무신사와 협업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31 13:24손희연 기자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 3연임 확정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가 3연임한다.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병익 현 대표 연임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 조 대표는 2019년 토스인슈어런스 대표 사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두 번의 연임을 거쳐 2028년까지 햇수로 10년 동안 조직을 이끌게 됐다. 이는 설립 초기부터 성장의 전 과정을 책임져온 리더십에 대한 주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병익 대표는 “지난 여정은 토스인슈어런스가 하나의 팀이 되어 우리의 가설을 현실로 증명하며 보험의 본질적 신뢰를 회복해온 과정이었다”며 “토스인슈어런스의 첫 번째 고객인 설계사가 성공하는 데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2026.03.30 11:09손희연 기자

증권사, 국장 복귀 개미들 잡아라…불붙은 RIA 이벤트 경쟁

정부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국내시장복귀계좌(RIA)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국장 복귀 프로젝트' 바람이 불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이번 주 RIA를 연이어 선보였다. RIA는 정부가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주식을 매수할 경우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도 시점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50%에서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이 큰 만큼 RIA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삼성증권은 RIA 출시 나흘 만에 잔고 300억원을 돌파했으며, 계좌 수는 4000개를 넘어섰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출시 사흘 만에 가입 계좌 수가 1만개를 기록하며 해외투자자들을 흡수하고 있다. 다른 증권사들도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루 최대 1000개 수준의 계좌가 개설되는 등 이용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RIA를 출시한 증권사들은 경품 제공과 수수료 무료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정부의 정책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증권사 입장에서는 신규 이용자를 유치할 기회로 보고 있다. 키움증권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수 쿠폰 2만원을 지급하고, 일정 기준 충족 시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와 1000만원 상당의 골드코인, 현금 5000만원을 제공한다. 토스증권도 숙박 플랫폼과 항공권 포인트, 현금 지급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증권사들이 출시와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해외주식 매도 시점이 빠를수록 절세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이용자가 초기에 몰릴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해외주식을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100% 공제가 적용되며, 6월 30일까지는 80%, 연내 매도 시에는 50%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증권사들은 타사 고객 유입을 주요 기회로 보고 있다. KB증권은 타 증권사에서 자사 RIA로 자산을 이전한 고객에게 최대 3회 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최대 달러당 10원의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 증권사 간 이용자 이동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중동 분쟁 등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기존 해외주식을 보유한 증권사에서 RIA를 개설해 시험적으로 이용하는 분위기”라며 “장기적으로는 RIA를 통해 유입된 이용자가 일반 계좌까지 개설하는 등 잠재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27 16:41홍하나 기자

토스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쿨, 수강생 모집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디자인 교육 자회사 '파이 인스티튜트 오브 디자인(이하 파이 디자인 스쿨)'이 올해 첫 번째 공식 프로그램인 '프리코스'를 공개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이 디자인 스쿨은 토스가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 등 디자인 산업 전반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자 지난해 10월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프리코스는 다음달 20일에 시작해 총 8주에 거쳐 진행된다. 디자인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피그마, 코드, 3D 툴 등 도구를 직접 다뤄본 경험이 있는 학습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파이 디자인 스쿨 캠퍼스에서 대면 중심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학습자의 지향점에 따라 각각 ▲인문적 접근 중심의 '트랙 A'와 ▲기술적 접근 중심의 '트랙 B'로 나뉜다. 다만 두 트랙 모두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설계하는 'HID'와 미감의 기준을 세우는 '미적 문해력'을 공통적으로 학습한다. 프리코스는 이번달 26일부터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간단한 인적성 질의응답과 함께 디자인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트랙당 30명씩 총 60명이며, 수강료는 120만원이다. 김지홍 파이 인스티튜트 오브 디자인 대표는 “도구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좋은 것을 가려내는 감각과 문제를 해체해 자신만의 해법으로 재조립하는 태도는 시간이 지나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며 “파이 디자인 스쿨은 변화의 속도를 뛰어넘는 교육 기관으로서, 자신만의 사고방식인 '나다움'을 확립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6 09:55홍하나 기자

타다, 차량 내에 불스원 시트·디퓨저 비치한다

타다(운영사 브이씨엔씨, 대표 강희수)가 불스원과 손잡고, 탑승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 내 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다 차량 내부를 불스원의 차량용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꾸며, 소비자가 실제 주행 환경에서 제품의 기능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차량에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의 차량용 시트와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의 더 편백 디퓨저가 비치된다. 밸런스온 차량용 시트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베타젤' 소재가 적용돼 장시간 운전하는 드라이버의 피로도를 대폭 낮춰줄 뿐만 아니라, 탑승객에게도 최상의 착좌감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또 '그라스 더 편백 차량용 디퓨저'는 편백 오일을 함유해 차 안 가득 진한 편백나무 향을 채움으로써, 이동하는 순간을 도심 속 휴식처럼 느낄 수 있게 돕는다. 본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해당 기간 내 타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이벤트 차량에 무작위 배정된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동 중 제품이 마음에 든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차량 내부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나 타다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타다 회원 전용 페이지에서 체험 제품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타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탑승객의 안락한 여정뿐만 아니라, 타다의 핵심 파트너인 드라이버분들의 운전 환경 개선까지 고려해 기획됐다”며 “장시간 운전하는 드라이버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 곧 탑승객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이동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0:23백봉삼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트럼프는 '평화와 번영'·시진핑은 '인간 통제'…미중 정상 AI 시각차

아이폰18프로 먹통·강제 재부팅...애플, 내주 SW 업데이트

AI가 알려준 PC 문제 해결법, 믿고 실행해도 될까

美 AI·데이터센터 투자 10조 달러 전망…GDP 연평균 3.6% 규모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