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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옵티머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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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공장에 옵티머스 로봇 투입 중"

테슬라가 현재 공장에서 두 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투입해 가동 중이라고 엑스를 통해 밝혔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12일 테슬라는 공식 엑스(@Tesla)을 통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테슬라의 성과를 전하며, 올해 “공장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두 개의 옵티머스 로봇을 배포했다.”고 언급했다. 테슬라는 그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개발 진행 단계를 공개해왔는데 가장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가상현실과 원격 제어 기술을 사용해 로봇을 학습시키고 있었다. 옵티머스 로봇은 실험실 내에서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꼭두각시처럼 사람의 입력 기반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테슬라가 이번에 현재 공장에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옵티머스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 2021년 AI 데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처음 선보였고, 작년 12월에는 무게를 약 10kg 감량하고 보행 속도를 30% 높인 2세대 옵티머스를 공개했다. 불과 2년 만에 동작이 실제 사람만큼 유연해져 로봇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옵티머스의 대량 생산 및 판매가 2025년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 제품이 극도로 과소평가됐다”며, 관련 수요가 100억~200억 대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고, 옵티머스의 가격이 "자동차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 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2024.06.13 11:12이정현

"테슬라보다 빠르네"…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속속 투입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테슬라보다 빨리 자동차 생산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하고 있다고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둥펑 자동차 그룹은 중국 유비텍이 만든 로봇을 사용해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품질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비텍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S'(Walker S)는 테슬라 옵티머스와 경쟁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키 1.7m에 달한다. 또 바이두의 AI 기술을 탑재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복잡한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텍 대변인은 BI에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S'가 “공장 현장의 반복적인 작업에서 인간 노동자를 해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로봇은 자동차 안전벨트와 도어 잠금 장치를 검사하고 품질검사를 수행하며 자동차 차축 조립에 활용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도 유비텍의 기술을 이미 테스트했고 워커 S 로봇을 자동차 생산을 돕는 일종의 인턴 사원으로 활용한 적이 있다. 유비텍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자세히 보기 https://bit.ly/3KHxhwx)에는 워커S가 품질 점검을 수행하고 안전벨트 테스트하고 자동차 엠블렘을 설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니오 측 대변인은 니오가 허페이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수년 간 '옵티머스'로 알려진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연구해 왔다. 옵티머스는 그 동안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옷을 개거나 자연스레 계란을 집고, 요가 스트레칭을 보여주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여줬다. 최근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I 로봇이 세계 경제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다. 또, 테슬라가 연말까지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 공정에 도입해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2025년 말까지 외부에 판매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차량 생산에 옵티머스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이며, 테슬라의 중국 경쟁사들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 공정에 도입하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24.06.10 16:00이정현

일론 머스크 "옵티머스 로봇, 내년에 판매 시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대량 생산 및 판매가 내년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옵티머스 로봇 출시 시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미 옵티머스 로봇이 연구실 안에서 공장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안에 테슬라 공장에서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테슬라가 2025년 말까지 옵티머스 로봇을 외부 고객에게 판매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옵티머스는 다른 모든 것을 합친 것보다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테슬라가 연말까지 옵티머스가 공장 주변에서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말 테슬라는 이전 세대보다 무게는 줄이고 보행 속도를 높이며 유연한 동작을 구사하는 '옵티머스 2세대'를 공개했다. 2세대 로봇은 이전 버전에 비해 많은 개선을 보였고, 특히 로봇의 팔 다리 움직임이 많이 개선됐다. 테슬라는 자사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바탕이 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배터리, 전기 모터 관련 전문 지식을 활용해 로봇 개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테슬라 차량을 바퀴 달린 로봇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과거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 제품이 극도로 과소평가됐다”며, 관련 수요가 100억~200억 대에 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4.24 09:12이정현

테슬라,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특허 기술 공개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과 관련된 여러 개의 특허를 새로 출원했다며, 이 중 일부를 공개했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작년 말 테슬라는 이전 세대보다 무게는 줄이고 보행 속도는 높이면서 더욱 유연한 동작을 구사하는 '옵티머스 2세대'를 공개했다. 옵티머스 2세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개선 중 하나는 자체 설계한 맞춤형 액추에이터를 사용해 로봇의 팔 다리의 움직임을 개선했다는 점이었다. 테슬라가 출원한 휴머노이드 로봇 특허 중 하나는 '액추에이터 및 액추에이터 설계 방법론'으로 액추에이터를 이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두번 째 특허는 '로봇 무릎 관절 조립을 위한 시스템 및 방법'으로, 무릎 관절 조립체를 통해 로봇 다리가 어떻게 결합되고 움직이는 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특허는 옵티머스 로봇의 손과 관련이 있다. 특허 문서를 통해 테슬라가 로봇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맞춤형 액추에이터와 무릎 관절, 로봇 손 개발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미래에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걸으며, 인간의 손처럼 물체를 조작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실제로 최근 테슬라가 선보인 최신 옵티머스 로봇 시제품의 경우 손의 민첩성이 훨씬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테슬라가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 공정에 언제 도입할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2022년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빠르면 2023년 옵티머스 로봇을 통한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2024.04.12 11:19이정현

허깅페이스, AI 이어 오픈소스 로봇 프로젝트 시작

인공지능(AI) 저변 확대를 이끈 기업 중 하나인 허깅페이스가 AI에 이어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7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AI 연구원 레미 카데네는 개방형 로봇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허깅페이스에 합류했다고 X(과거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레미 카데네는 테슬라 출신 AI 연구원으로 자율주행과 인간형 로봇인 테슬라 옵티머스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 1월 테슬라를 떠난 그는 현재 허깅페이스에 합류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방형 로봇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개방형 로봇은 로봇의 저변 확대를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오픈소스 기반 기계학습(ML)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저비용 로봇 시스템을 설계, 구축한다. 또한 로봇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허깅페이스는 최근 주목받는 GPT와 같은 AI 모델의 근간이 되는 트랜스포머를 대중화시킨 스타트업이다. 특히 오픈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허깅페이스 측은 “우리는 전 세계 개발자가 AI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어서 기계 학습 및 로봇공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 한다”며 “우리가 구축한 ML, AI 기술이 컴퓨터와 서버에만 국한될 필요 없이 로봇을 통해 새로운 기회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3.08 10:35남혁우

"테슬라봇 잡아라"…휴머노이드 시대 '성큼'

일상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테슬라를 비롯한 선두 업체들이 이미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고, 후발 주자들도 투자를 늘리며 뒤쫓고 있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는 사람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골격을 갖춘 로봇이다. 두 발로 걸으며 두 팔로 여러 작업을 수행한다. 아직까지 기술적 완성도와 비싼 가격 때문에 연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최근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산업 현장에 먼저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지역에서 '테슬라봇' 설계·시스템 기술자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이전에도 로봇 엔지니어를 구인해왔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채용 공고에 '대량 생산' 업무를 언급했다. 테슬라는 지난 2021년 AI 데이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무게를 약 10kg 감량하고 보행 속도를 30% 높인 2세대 옵티머스를 공개했다. 옵티머스는 이르면 내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생산 설비를 구축하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시기가 부쩍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슷한 시기에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목표로 하는 업체가 또 있다. 아마존이 투자한 미국 로봇 개발사 애질리티로보틱스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오리곤주 세일럼시에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공장인 '로보팹(RoboFab)'을 열었다. 연간 최대 1만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다. 애질리티는 올해 이족보행 로봇 '디지트'를 수백 대 생산하고 일부 고객에 첫 납품을 시작할 방침이다. 디지트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을 학습해 인간의 명령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휴머노이드 개발사 피규어AI도 최근 주목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이 회사에 최대 5억 달러(6천6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수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MS가 9천500만 달러, 오픈AI가 5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규어AI는 지난달 독일 자동차 업체 BMW와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위한 제휴를 맺기도 했다. 전기 동력으로 작동하는 피규어1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르탄버그 공장에 수개월 내로 투입될 예정이다. 오픈AI는 지난해 3월 노르웨이 로봇 스타트업 '1X 테크놀로지'에 2천35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챗GPT 기술을 적용한 로봇 '네오'를 개발하고 있다. 로봇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 준비 신호가 포착되면서 애질리티로보틱스와 유사한 시기에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일상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2024.02.14 14:36신영빈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양산 준비 나서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준비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지역에서 '테슬라봇' 설계·시스템 기술자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이전에도 로봇 엔지니어를 구인해왔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채용 공고에 '대량 생산' 업무를 언급했다. 해당 업무가 포함된 직무는 테슬라봇 직원 시스템 엔지니어와 수석 센서 하드웨어 설계 엔지니어다. 테슬라 측은 직원 시스템 엔지니어 직무 공고에서 “초기 컨셉부터 본격 생산까지 제조 라인 개발을 주도한다”며 “내·외부 장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대량 생산 라인을 설계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했다. 수석 센서 하드웨어 설계 엔지니어 공고에는 “제조·테스트 팀, 공급 업체와 협력해 높은 수율로 대량 생산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요구 역량에도 공급업체 및 계약 제조업체와 협력한 경험과 대량생산 경험을 우대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지난 2021년 AI 데이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를 처음 선보였다. 자동차 공장에서 부품 운반용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로봇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무게를 약 10kg 감량하고 보행 속도를 30% 높인 2세대 옵티머스를 공개했다. 불과 2년 만에 동작이 실제 사람만큼 유연해져 로봇 업계를 놀라게 했다. 머스크는 옵티머스를 이르면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생산 설비를 구축하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시기가 부쩍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격은 2만 달러(약 2천66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된 상황이지만, 이는 당장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존하는 2족 보행형 휴머노이드 로봇 몸값은 최소 수억 원에 달한다.

2024.02.07 11:02신영빈

[영상]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빨래도 갠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자연스럽게 옷을 개는 영상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1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에 공유한 2세대 옵티머스 로봇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옵티머스는 옷이 담긴 바구니에서 빨래를 꺼내 차근차근 개며,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인상적인 손재주를 보여준다. 옵티머스 프로젝트의 수석 개발자 밀란 코바크(Milan Kovac)는 엑스에 “옵티머스 로봇이 원격 조작을 통해 점점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설계된 테슬라 옵티머스는 2022년 테슬라 AI데이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공개 당시에는 간신히 앞으로 걸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만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테슬라는 업그레이드된 시제품을 통해 향상된 로봇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9월 테슬라는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옵티머스 로봇을 공개했으며, 작년 말에는 옵티머스 2세대를 공개하며 새 로봇은 무게가 10kg 가벼워졌고, 보행 속도가 이전 로봇보다 약 30% 빨라졌다고 밝혔다. 일렉트렉은 “옷을 개고 있는 로봇 옆 테이블에 테슬라의 4680 배터리가 보인다”며, “테슬라가 옵티머스가 자체적으로 더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또, 테슬라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배터리, 전기 모터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유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2024.01.16 10:34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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