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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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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대만 반도체 전시회서 AI 반도체 테스트 소켓 공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플랫폼 기업 아이에스시(ISC)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타이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테스트 소켓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세미콘 타이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로 반도체 장비·소재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등 글로벌 기업이 집결해 업계 최신 기술과 시장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 행사는 1천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아이에스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속 Coaxial 소켓, PoP 소켓, ASIC용 대면적 패키징 테스트 소켓 등 차세대 테스트 소켓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AI·HBM·모바일 AP 시장 확대에 따른 고성능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엔드-투-엔드 테스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ASIC용 대면적 패키징 테스트 소켓은 대규모 I/O와 발열 특성으로 차세대 데이터센터·자율주행용 반도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선제적 레퍼런스 확보로 대형 패키징 검증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우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폰 AP용 PoP(패키지 온 패키지) 소켓과 초고속 테스트 수요 확대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고속 Coaxial 소켓도 공개한다. PoP 소켓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DRAM의 적층 구조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시장과 직결된 안정적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신호 응답 특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포고(Pogo)소켓의 대응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어, 업계에서는 러버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24GHz이상 대역폭에서도 안정적인 테스트를 제공하는 고속 Coaxial 소켓은 AI GPU, NPU, HBM 메모리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의 핵심 칩 검증에 활용되며 향후 글로벌 AI 반도체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이끌 전망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AI·모바일·데이터센터 반도체의 패키징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테스트 소켓 역시 고속, 파인-피치, 대면적 패키지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콘 타이완 출품은 아이에스시가 기존 PoP 기반의 안정적 매출과 신규 고부가 영역(Coaxial, ASIC) 매출원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2025.09.10 10:12장경윤 기자

오픈AI, 역대 최대 인수 추진…1조5천억에 테스트 플랫폼 '스탯시그' 품는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소프트웨어(SW) 테스트 플랫폼 기업 '스탯시그'를 11억 달러(약 1조5천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거래는 오픈AI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번 인수를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탯시그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비자이 라지가 오픈AI의 애플리케이션 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한다. 그는 인스타카트 출신 피지 시모가 이끄는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활동하며 기업과 개발자가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탯시그는 2021년 설립된 SW 제품 테스트 플랫폼 기업으로, 개발자가 기능 실험과 배포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AI는 물론 사운드클라우드·이벤트브라이트 등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이번 인수와 함께 오픈AI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케빈 와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I 포 사이언스' 부문 부사장으로 이동해 과학 연구를 가속화하는 플랫폼 개발을 맡게 됐다. 스리니바스 나라야난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기업 고객 대상 B2B 애플리케이션 CTO로 전환됐다. 오픈AI는 올해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애플 전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공동 창업한 AI 기기 스타트업 아이오를 65억 달러(약 9조636억원)에 인수했고 AI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 인수도 시도했다. 이는 지난 3월 기업 가치를 3천억 달러(약 418조원)로 인정받아 400억 달러(약 55조원) 자금 조달을 마친 뒤, 시장에서의 몸값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이라는 평가다. 오픈AI 측은 "스탯시그 인수의 규제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며 "인수가 완료되면 스탯시그 직원들은 기존 시애틀 사무실에서 독립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3 11:49한정호 기자

[인터뷰] 벡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 검증 자동화가 핵심"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대로 전환하면서 전자제어장치(ECU)와 소프트웨어(SW) 복잡성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개발 속도와 품질,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검증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임베디드 SW 전문기업 벡터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인 더 루프(SIL)'와 '하드웨어 인 더 루프(HIL)' 통합 테스트 시스템을 앞세워 SDV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벡터코리아 신기욱 차량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부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벡터 테크데이 코리아 2025'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우리는 SIL과 HIL을 하나의 통합 프로세스로 연결해 개발 초기부터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검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핵심 솔루션인 '카누(CANoe)'와 'V버추얼 타겟', 'VT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타사 대비 높은 재사용성과 확장성을 강점으로 갖는다"며 "자체 차량 오픈 시스템 아키텍처(AUTOSAR) 솔루션인 '마이크로사(MICROSAR)'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OEM과 티어1 고객사의 요구에 맞춤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벡터의 접근법은 단순히 개별 차량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SW 개발 초기부터 양산 직전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검증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초기 단계의 가상 환경 검증과 실제 HW 기반 검증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실차 시험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테스트 자동화 이끄는 벡터 '카누'…CI/CD 핵심 플랫폼 부상 최근 차량 개발 기업들은 자동화된 테스트 파이프라인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신 사업부장은 "국내 OEM들도 해외 업체 못지않게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 통합·배포(CI/CD)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데브옵스와 결합된 검증 체계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벡터의 카누 플랫폼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CI/CD 파이프라인에 직접 통합 가능한 검증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코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자동으로 테스트 스크립트를 실행해 즉시 피드백을 제공하며 개발 속도를 단축하고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다. 신 사업부장은 "카누는 단순한 ECU 테스트 툴이 아니라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 녹아든 검증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접근은 SDV 전환의 또 다른 핵심 요구인 시나리오 기반 검증과도 맞닿아 있다. 벡터는 실제 도로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빠르게 반복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SIL·HIL 연계 검증 자동화…개발 기간 단축·비용 절감 국내외 주요 고객들은 벡터 솔루션을 도입해 개발 효율성도 크게 개선하고 있다. 신 사업부장은 "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 대부분이 우리 제품을 사용 중"이라며 "티어1 고객들은 자체 테스트 환경을 벡터 HIL로 전환하면서 모듈 재사용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벡터의 어댑터 방식은 SIL에서 작성한 시나리오를 그대로 HIL에 이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HW 입출력(IO) 매핑만 보완하면 동일한 테스트 로직을 실행할 수 있어 테스트 자산의 재사용성이 극대화된다는 게 벡터 측 설명이다. 또 이러한 방식은 프로젝트 일정 관리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장점을 제공한다. 고객 지원 체계 역시 강점이다. 벡터코리아는 국내 엔지니어가 전담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초기 컨설팅부터 현장 교육, 신규 버전 도입까지 고객 상황에 맞춰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신 사업부장은 "테스트 환경 전환 과정에서 고객이 겪는 사양 정의 부족과 같은 어려움을 컨설팅과 현장 미팅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량 테스트 자동화 다음 단계는 디지털 트윈·AI 벡터의 솔루션은 소규모 ECU 단위 검증부터 대규모 시스템 통합 테스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VT 시스템은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필요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추가하거나 랙 간 동기화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검증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벡터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클로즈드 루프' 검증 환경으로 진화를 꾀하고 있다. 차량 동역학 모델링 솔루션 '다이나포(DYNA4)'를 활용해 도로·교통·센서 환경을 가상화하고 이를 SIL·HIL·실차 검증으로 연결해 시나리오 반복 실행과 검증 가속화를 가능케 한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도 추진 중이다. 벡터는 AI 기반 시나리오 자동 생성 기능을 곧 베타 테스트할 계획이다. 신 사업부장은 "카 환경에서 AI 지원 기능이 점차 확대돼 고객이 테스트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관성 있는 검증 자산이 곧 경쟁력" 업계에서는 SDV 시대의 경쟁력은 HW가 아닌 일관성 있는 SW 검증 자산에서 비롯된다고 평가한다. 이에 벡터는 ▲SIL·HIL 통합 검증 ▲가상화 ▲클라우드·데브옵스 연계 ▲디지털 트윈·AI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SW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 사업부장은 "우리의 목표는 동일한 테스트 자산을 SIL, HIL, 나아가 실차까지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일관성과 재사용성이 바로 SDV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01 11:07한정호 기자

[현장] 벡터 "SDV 전환, 속도와 신뢰 동시에 잡는다"…차세대 차량 개발 패러다임 제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자동차 업계는 소프트웨어(SW) 플랫폼과 네트워크, 개발·테스트 방식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차량 SW 전문기업 벡터가 SDV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 벡터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벡터 테크데이 코리아 2025'를 개최하고 차세대 차량 개발의 해법으로 SDV 통합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완성차 OEM과 부품사, SW 개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SDV 실현을 위한 벡터의 청사진이 공유됐다. 환영사에 나선 장지환 벡터코리아 지사장은 업계가 직면한 현실을 짚었다. 그는 "테슬라 등 신규 OEM은 SW 기업처럼 속도에 집중하는 반면, 전통 OEM은 신뢰성과 안전성에 방점을 둔다"며 "소비자들은 두 가지를 모두 원하기 때문에 복잡성을 근본적으로 낮춘 SW 플랫폼 기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벡터는 QNX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성능 컴퓨팅(HPC)용 기반 SW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는 각 OEM이 개별적으로 중복 투자하던 SW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해 업계 전체 효율을 높이려는 시도다. 장 지사장은 "SDV 시대에는 SW 플랫폼만이 개발의 신뢰성과 속도를 모두 보장할 수 있다"며 "우리는 혁신적인 SW 레이어 구축과 운영체계(OS)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로스토프 에버트 벡터컨설팅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량 요구사항·테스트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엔지니어링 과정의 절반 이상은 실제 고객 가치로 이어지지 못한다"며 "불필요한 복잡성 제거와 효율적 테스트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벡터는 자체 언어모델과 AI 기반 툴을 활용해 '테스트 주도 요구사항 관리'를 구현하고 표준 불일치·중복 요구사항을 자동 탐지하는 등 품질과 속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에버트 대표는 "AI가 코드 자동화에는 한계가 있지만 요구사항 검증·보안 분석·테스트 최적화에는 큰 효과를 발휘한다"며 "다만 엔지니어가 '조종사' 역할을 유지해야 법적 책임과 품질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 발표자로 나선 벡터의 카이 얀센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차세대 차량 네트워크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차량은 컨트롤러 영역 네트워크(CAN), 로컬 인터커넥트 네트워크(LIN), 플렉스레이 등 복수의 네트워크와 게이트웨이를 동시에 관리해야 해 복잡성과 비용이 크다"며 저비용·저복잡성의 '10베이스-T1S' 이더넷을 통한 '올-이더넷' 전환을 제안했다. 10베이스-T1S는 게이트웨이 수를 줄여 비용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으며 존 아키텍처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얀센 엔지니어는 데이터 분산 서비스(DDS) 기반 통신 방식도 소개하며, 벡터의 캐노(CANoe)·캔애널라이저(CANalyzer) 툴이 이러한 신기술 테스트·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벡터코리아 임베디드 SW·시스템 이재수 사업부장은 HPC 기반 SDV 플랫폼 혁신을 주제로 벡터의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기존 오토사(AUTOSAR) 워크플로우는 구조가 복잡하고 초기 장벽이 크다"며 이를 대체할 코드 기반 구성 접근법과 스크립트·커맨드라인 기반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차량 네트워크·프로토콜 문서(ARXML) 구조는 텍스트 기반 모델링 언어(ARDSL)로 단순화되고 이클립스 SDV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연계돼 개발자의 생산성이 크게 높아진다. 또 벡터는 QNX·시놉시스 등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OS·디지털트윈 환경과의 통합을 강화하고 벡터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VAF) 같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개발자가 미들웨어 종속성 없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 지사장은 "SDV는 단순한 기능 확장이 아니라 차량 개발 전 과정을 재정의하는 구조적 변화"라며 "벡터는 개발·테스트·진단·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제공해 SDV 시대의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13:00한정호 기자

아이티센코어, 건설 원가관리 SaaS '센웍스' 출시…엑셀 의존 끝낸다

아이티센코어가 건설 프로젝트의 복잡한 원가관리 과제를 해소하고 현장과 본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이티센코어는 클라우드 기반 원가관리 솔루션 '센웍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고금리와 원자재가 상승으로 건설사들의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수십 년간 수작업과 엑셀에 의존해 왔던 비효율적인 원가관리 방식은 건설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주요 과제로 지목돼왔다. 센웍스는 이같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개발된 솔루션으로, 건설 프로젝트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외주비·재료비·노무비 등 다양한 비용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데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장과 본사 모두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일한 데이터에 접근해 예산 기획부터 실적 집계, 리스크 진단, 개선안 도출까지 원가관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실시간 분석, 사용자별 권한 설정, 다수 이해관계자 협업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현장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 건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이 정산과 결과 보고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센웍스는 예산 배분, 공정 단계별 비용 변동, 시장 가격 변화 등 복합적인 리스크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필터링과 엑셀 다운로드 등 실무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사와 현장 모두 일관된 정보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조와 실시간 데이터 저장, 사용 인원 제한이 없는 플랫폼 구조는 대형·중견 건설사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는 중소 건설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센웍스는 정식 출시 전 중견 이상 건설사를 대상으로 개념검증(PoC)과 레퍼런스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장 실무에서의 효과와 업무 혁신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테스트 참여 기업들은 기존의 수작업 및 엑셀 관리에서 센웍스로 전환한 후 예산 대비 실적 관리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지고 협업 과정에서 의사결정 속도와 업무 효율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사용자별 권한 관리와 데이터 동기화 기능이 현장과 본사 간 반복적인 자료 공유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효과도 확인했다. 아이티센코어 최정훈 상무는 "센웍스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투명한 원가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테스트와 고객 세미나를 확대하고 관련 컨설팅과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산업의 변화에 발맞춘 솔루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16:06한정호 기자

스틸리언, 현대해상에 모의해킹 서비스 제공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이 현대해상화재보험(현대해상)에 모의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틸리언은 현대해상과 '사이버보험 고객 대상 모의해킹 서비스 제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고객의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자 스틸리언과의 협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스틸리언의 오펜시브 보안 기술과 현대해상의 보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사이버 리스크 대응에 있어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스틸리언은 현대해상 사이버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자 관점의 모의 침투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보안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8월 14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진행됐다.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이사와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전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전무는 "현대해상은 2024년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사이버 리스크의 체계적 분석을 통해 국내 유수의 기업에 사이버보험 프로그램 제공·인수 중"이라며 "이번 스틸리언과의 협력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국내 사이버보험 시장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따. 박 대표는 "해외에서는 이미 보험사와 사이버 보안 회사가 협력하여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체감상 도움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2025.08.18 17:30김기찬 기자

스틸리언, E1 보안 컨설팅 성료…"취약점 선제 식별해 대응"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이 에너지 솔루션 기업 E1에 모의해킹 기반 보안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스틸리언은 E1에 모의해킹 기반 보안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모의해킹은 공격자의 관점에서 취약점을 식별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단하는 것으로, 이번 모의해킹은 시나리오 기반 침투 테스트를 적용해 수행했다. 스틸리언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잠재적인 보안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1의 주요 서비스 전반에 보안 체계를 강화하면서도 CSMS(Charging Station Management system)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관제 시스템 ▲모바일 충전 웹페이지 ▲오렌지카드 앱(iOS/Android) ▲내부 IT 서비스까지 포함됐다. 다크 웹 등 외부 유출 정보를 악용하거나 보안 취약점과 연계해 다른 내부 자산으로 침투할 가능성도 진단했다. 보안 컨설팅은 ▲환경 분석 ▲시스템 취약점 진단 ▲조치 방안 도출의 단계로 이뤄졌으며, 결과는 고객사가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와 보완 가이드 형태로 제공됐다. 이후 후속 이행 여부까지 점검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상철 스틸리언 컨설팅사업본부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인프라로, 침해 발생 시 국민 생활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공격자 관점에서 이뤄지는 모의 침투 테스트를 통해 보안 침해 사고 가능성을 점검하고, 사전 위험 요소를 철저히 조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2025.08.14 10:20김기찬 기자

유라클, AI가 개발 전 과정 맡는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 출시

유라클이 코딩부터 테스트·디버깅까지 개발 전 과정을 인공지능(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업 고객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유라클은 기업용 AI 코딩 어시스턴트 솔루션인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는 함수 이름이나 간단한 주석만 입력해도 전체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타입 힌트를 기반으로 적절한 코드와 로직을 실시간으로 제안해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테스트 코드도 단위 테스트부터 엣지 케이스와 통합 테스트까지 자동으로 생성되며 함수 설명, API 명세서, 사용법 문서 등도 자동 작성돼 문서화 부담을 줄여준다. 파이썬·자바스크립트·자바 등 다양한 언어 간 코드 변환은 물론 리액트뷰·장고패스트API 간 프레임워크 전환, 레거시 API 교체, 데이터베이스(DB) 구조 변경 등 시스템 현대화 작업도 AI가 지원한다. 또 에러 메시지 분석을 통해 오류 원인과 위치를 파악하고 예외 처리 자동화, 보안 취약점 및 성능 저하 코드에 대한 수정 제안까지 제공해 안정성과 품질을 함께 높여준다. 유라클은 이번 솔루션이 개발 인력이 부족한 지방 소재의 기업이나 IT 인프라가 제한된 조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의 요구사항만으로 고품질 코드를 자동 생성할 수 있어 개발자 확보가 어려운 기업에서도 효율적인 소프트웨어(SW) 개발·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제공되기에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AI 코딩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이나 보안이 중요한 금융·제조 분야에서도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다. 유라클은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가 기존 AI 코딩 도구와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예전 작업을 기억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모리 뱅크' ▲요청 내용에 따라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골라주는 'sLM 라우터' ▲코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주는 '그래프 RAG' 기반 검색 기능 등 독자 기술이 탑재돼 있다. 유라클은 이번 출시를 통해 자사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와 함께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를 연동해 더욱 강력한 AI 기반 개발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사장은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개발 전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AI 파트너"라며 "보안과 생산성을 모두 요구하는 기업 환경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1 14:58한정호 기자

위버스브레인, '맥스AI 스피킹 테스트' 출시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 조세원)이 영어 스피킹 평가 서비스 시스템 '맥스AI 스피킹 테스트(max ai SPEAKING TEST)'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맥스AI 스피킹 테스트'는 영어 회화 평가에 특화된 테스트 시스템으로, 분야별 맞춤형 영어 평가를 제공한다. 각 분야에 해당하는 전문 지식과 영어 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고, 시험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문제를 구성할 수 있다. 항공사 면접 등 전문 분야 채용뿐 아니라, 내부 교육, 파견 등 다양한 목적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PC나 모바일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응시할 수 있으며, 최소 20분 이내에 빠르게 실력을 진단할 수 있다. 시험 완료 후에는 10~20초 이내에 즉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평가, 발음, 유창성, 목표 달성도 등 4가지 항목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를 제공해, 응시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실질적 피드백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유럽공통언어기준(CEFR) 등 공인 영어 시험 기준에 맞춰 환산된 점수로 제공돼,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글로벌 인재 확보와 양성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전문 분야의 영어 능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단에 대한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조직의 관심이 높다”며 “'맥스AI 스피킹 테스트'가 향후 글로벌 채용 및 역량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 AI'와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를 개발했다. 2천여 명의 원어민이 함께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1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이 결합된 '돈버는영어'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2025.08.07 20:57안희정 기자

공영홈쇼핑, '더위도 물가도 시원쿠폰' 이벤트

공영홈쇼핑이 8월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8%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위도 물가도 시원쿠폰'이 7일부터 31일까지 발행된다. 해당 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계정(ID) 당 매주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4만 원 이상 상품에 적용 가능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5일이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시원한 광복절 혜택' 행사도 함께 열린다. TV 방송 상품 구매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5%가 적립금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앱에서 구매 시 자동 적용된다.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캠페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그린UP 클린UP 나의 환경지수 테스트'는 18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를 완료할 경우 1천 원의 적립금이 매주 지급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거듭된 폭우와 폭염 영향으로 생활물가가 급등했다”며 “준비한 할인 적립 이벤트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6 19:32안희정 기자

토마토시스템, 58억 규모 대우건설 '바로콘 시스템' UI 고도화 사업 수주

토마토시스템이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약 58억원 규모의 대우건설 '바로콘 시스템 UI 화면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바로콘 시스템은 대우건설이 전국 건설 현장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핵심 플랫폼으로 공정 현황·안전 관리·자원 운용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10여 년이 흐르며 시스템 노후화 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대우건설은 시스템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웹 기반 플랫폼 전환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UI·UX 전면 재설계 ▲노후 인프라 교체 및 최신 기술 도입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이번 재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프로젝트는 기존 액티브X 기반 시스템을 웹 표준 환경으로 전면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결재 시스템, 협력사 포털 등 주요 업무 프로세스도 함께 고도화되면서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과 품질 향상이 예상된다. 이번 사업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자사의 웹 표준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총동원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UI 개발 솔루션인 '엑스빌더6'를 통해 직관적이고 유연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하고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대시보드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기존 액티브X 기반의 레거시 시스템을 HTML5로 자동 전환하는 '엑스컨버터'를 도입해 개발 효율성과 일정 준수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이 도구는 90% 이상의 UI 자동 전환율을 제공하며 반복 작업을 줄여 개발 공수를 절감하는 데 효과적이다. 2단계 기능 개선 사업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UI 자동 생성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이 적용된다. 이 솔루션은 자연어로 작성된 문서나 회의 스케치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시간 UI 화면을 설계하고 소스코드를 자동 생성해 개발 생산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더해 소스 분석 및 테스트 자동화 도구인 '아이큐봇'도 함께 도입된다. 이 솔루션은 개발 초기부터 유지보수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하며 실시간 자동 테스트를 통해 품질과 정확도를 높이고 운영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치열한 제안 경쟁과 벤치마크 테스트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이해도가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대우건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15:54한정호 기자

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3' 비공개 시연회·피오니어 테스트 예고

그라비티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의 비공개 시연회와 글로벌 대상 피오니어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3는 '라그나로크' IP 기반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으로, 천 년에 걸친 미드가르드 대륙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원작의 그래픽과 BGM을 고퀄리티로 재현했으며, 다양한 직업과 동시 전투 시스템, 시즌제 콘텐츠 등을 통해 대규모 전투를 지원한다. 비공개 시연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플레이 테스트, 포커스 그룹 인터뷰, 제작자 토크 등이 이뤄지며, 10인 던전과 길드 시스템 등 미공개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테스트 코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글로벌 피오니어 테스트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일까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받으며, 선정된 인원은 이메일과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이날 그라비티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라그나로크3의 첫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직업별 스킬, 날씨 변화, 10인 레이드 던전, GvG 공성전 등 핵심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프론테라, 모로크 등 원작 지역을 현대적 그래픽으로 재현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2025.08.05 14:49정진성 기자

[영상] "갤럭시Z플립7, 뒤로 힘껏 꺾어도 끄덕 없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Z플립7이 내구성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샘모바일을 비롯한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폰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가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기를 칼로 긁고 불을 붙이고 힘을 줘 구부리며 먼지를 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갤Z플립7은 놀라운 내구성을 보이며 멋진 디자인과 뛰어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내구성까지 입증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내구성 테스트에서 갤Z플립7의 외부 디스플레이는 경도 6부터 흠집이 생기고 경도 7에서부터 더 깊은 홈이 생겼다. 또 약 20초 동안 불에도 버티며 강한 내구성을 보였다. 이에 반해 내부 디스플레이는 내구성이 떨어져 경도 2 등급부터 흠집이 생겼다. 이는 손톱으로도 화면이 긁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먼지가 많은 상태에서 화면을 접어도 디스플레이는 별 문제가 없었으며, 힌지에 먼지를 뿌려도 지속적으로 제대로 작동했다. 이전 갤럭시S25 시리즈에 후면 카메라 렌즈의 링이 빠지는 문제가 갤Z플립 7에서는 생기지 않았다고 해당 유튜버는 지적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영상 7분 47분부터 시작하는 갤Z플립7를 힘주어 뒤로 구부리는 테스트다. 강한 힘을 가해 기기를 뒤로 구부렸으나 기기는 멀쩡했다. 갤럭시Z플립 7이 이러한 충격들을 견뎌냈다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매일 사용해도 기기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평했다.

2025.08.05 10:05이정현 기자

[영상] "이건 흑마법"…갤럭시Z폴드7, 힘껏 구부렸더니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 갤럭시Z폴드7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들은 27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7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전하며 갤럭시Z폴드7이 얇아진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강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제리링에브리띵은 '삼성 Z폴드7 내구성 테스트 – 끝이 다가왔다'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유튜버 잭 넬슨은 초박형 갤Z폴드 7를 다른 방향으로 힘주어 접는 극한의 굽힘 테스트와 칼로 화면을 긁는 등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갤럭시Z폴드7은 힘을 한껏 줘서 기기를 구부리는 굽힘 테스트를 견뎌냈을 뿐 아니라, 내부 디스플레이의 균열이나 주름 없이 완벽하게 구부려졌다. 화면 힌지도 이러한 가혹한 테스트에 손상 없이 완벽하게 작동했다. 외신들은 물리적인 압력으로 기기가 고장 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갤Z폴드7은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유지하며 삼성이 폴더블폰 내구성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또, 갤럭시Z폴드 7처럼 얇고 가벼운 스마트폰으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평했다. 잭 넬슨은 영상에서 “말 그대로 유리 패널을 프레임에서 뜯어냈는데 유리가 깨지지 않았고, 휴대폰도 깨지지 않았고, 힌지도 깨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흑마법(black magic)이었다"며, "폴드 7은 여전히 완전히 접을 수 있고 100%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7이 무려 50만 번 접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거의 10년 간 하루에 150번씩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갤럭시Z폴드7은 먼지 노출 테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갤Z폴드7의 방수 방진 등급은 IP48로 완벽하진 않으나 상당한 양의 먼지와 모래, 이물질에 노출된 후에도 디스플레이와 힌지는 손상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간의 한계를 보였다. 폴드 7의 후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 디스플레이는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경도 7에서 흠집이 나며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플렉서블 내부 디스플레이는 경도 2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는 손톱에 눌리거나 아이가 펜으로 스마트폰에 닿아도 손상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제품 사용 시 삼성이 제공하는 무료 화면 보호 필름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전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갤럭시Z폴드 7은 삼성 디자인팀에 획기적인 기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신 폴더블폰에 기대할 수 있는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평했다.

2025.07.28 16:35이정현 기자

위메이드, 신작 FPS '블랙 벌처스' 26일부터 스팀 테스트 진행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자회사 디스민즈워(대표 최창기)는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이하 블랙 벌처스)의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스팀에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트는 북미 및 남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시간 기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테스트 신청이 가능하다. '블랙 벌처스'는 지휘 체계를 이탈한 특수부대원들이 생존과 전리품을 위해 벌이는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제한 리스폰 구조 '라이프 티켓 시스템', 진영 간 전리품 쟁탈 콘텐츠인 '카고 러쉬' 등 전략적이고 심리전 중심의 게임성을 갖췄다. 테스트에서는 6대6대6 구조의 '카고 러쉬' 모드(Snafu 맵, 최대 30분)와 커스텀 매치 기반의 '섬멸' 모드(Snafu killzone 맵, 20분)를 제공한다. 퀵매치는 MMR(실력 지수) 기반으로 매칭되며, 커스텀 매치는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다. 참가자에게는 총기 1종이 기본 지급되며, 미션 완료를 통해 획득한 전리품 상자에서 무기·부품·특수 무기(드론, 재블린 등)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장비는 골드로 교환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 중 '특별상점'을 통해 장비 구매 및 성장 체험도 가능하다. 디스민즈워는 공식 디스코드에 '알파 테스트' 전용 카테고리를 마련해 피드백을 수렴한다. 설문조사와 개발진 Q&A 채널도 운영된다. 최창기 디스민즈워 대표는 "블랙 벌처스를 처음 선보일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 아직 개발 중이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이번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게임의 방향을 고민하고 더 나은 경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블랙 벌처스를 통해 즐겁고 인상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플레이 후 디스코드에서 진행되는 설문조사에도 꼭 참여해 달라.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이 디스민즈워의 개발 여정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2025.07.25 15:15정진성 기자

쿠팡, 다회용 '에코백' 도입…일반 제품 해당

쿠팡은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가칭)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프레시백의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 방식의 프레시백 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 지역에서 에코백 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한다. 에코백은 장보기 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다. 에코백은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최소 80g의 초경량 재질로, 배송 송장을 떼지 않아도 되고 지퍼 형태로 상품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다. 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송 포장을 분리 배출할 필요가 없다. 재질이 개선된 뉴 프레시백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등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보냉성을 높였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뉴 프레시백은 수거 시 기존 프레시백처럼 펼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CLS는 시범 운영을 진행하면서 개선 사항들을 확인한 후 전국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CLS 관계자는 “에코백과 뉴 프레시백 시범 운영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연구 개발 등 상당한 투자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친환경 정책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14:59박서린 기자

나인하이어, 주요 채용 플랫폼 지원자 정보 '자동 통합' 기능 선보인다

잡코리아(대표 윤현준)의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지원자 정보 수집 자동화' 기능의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주요 채용 플랫폼에 등록된 지원자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정리하는 기술로, 기업의 채용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 여러 채용 플랫폼에 흩어진 이력서를 한 번에 취합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채용 담당자가 각 사이트에 접속해 이력서를 직접 확인하고 수기로 정리해야 했지만, 이번 기능을 통해 데스크탑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이를 나인하이어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자 연락처, 이력 정보, 포트폴리오 등 중요한 데이터를 수기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실수를 줄이고, 채용 실무자가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기능의 목표다. 나인하이어 측은 "매일 반복되던 정보 복사 및 정리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인사팀의 리소스를 줄이고, 데이터 누락이나 오입력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는 약 1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8점(5점 만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참가 기업은 "각 채용 플랫폼에 따로 들어가지 않아도 나인하이어에서 지원자 정보를 바로 등록할 수 있어 편리했다", "서로 다른 플랫폼 양식이 자동으로 통일돼 데이터 정리가 수월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현재 베타 테스트는 종료된 상태며, 총 6개 채용 플랫폼과의 연동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를 8월 내로 준비 중이다. 출시 시점에 맞춰 전반적인 사용성 개편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향후에는 연동 채널 확대와 함께 보안성 및 사용자 경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능에는 일부 AI 기술이 적용됐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나인하이어는 채용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 아래, AI 기반의 추천·분석·예측 기능 등으로 기술을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정승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지원자 정보 수집 자동화 기능은 단순한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넘어, HR 업무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채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10:50백봉삼 기자

日, 반도체 패키징 경쟁력 확보 시동…30여개 기업 손 잡았다

일본 OSAT(반도체외주패키징테스트)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데이터 공유, 보조금 확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반도체 패키징 시장의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닛케이아시아는 일본 후공정 업계 최초로 결성된 'J-OSAT' 연합회에 약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SAT는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종합반도체기업(IDM), 파운드리 등이 전공정 처리를 끝낸 반도체를 수주받아 패키징, 테스트 등을 대신 수행해주는 업무를 맡고 있다. 후공정은 반도체 업계에서 점차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기존 업계는 전공정 영역에서 회로의 선폭을 줄여 반도체 성능을 끌여 올렸으나, 선폭이 10나노미터(nm) 이하까지 좁아지면서 기술적 진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후공정은 이를 대신해 칩 성능을 높일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2.5D나 3D 패키징, 칩렛 등 최첨단 패키징이 대표적인 사례다. 다만 OSAT 업계는 미국 앰코(Amkor), 중국 JCET, 대만 ASE 3개 기업이 사실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 기업은 상위 10대 기업 중 한 곳도 없다. 이에 일본 산업계는 지난 4월 J-OSAT 협회를 결성하고, 약 30여개 회원사와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닛케아시아는 "J-OSAT 설립 이전에는 정보 공유의 장이 없어, 관련 기업의 80%가 중소기업인 일본 후공정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제 일본 후공정 생산능력이 월 11억 대를 넘는다는 것이 명확해졌고, 공급량의 40%는 자동차, 40%는 기계산업, 20%는 소비재 부문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OSAT는 자동화, 생산 데이터 공유, 인력 개발 등 총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고성능 장비 교체를 위해 일본 정부에 보조금을 요청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J-OSAT의 초대 회장인 마코토 스미타는 "반도체 전공정에는 약 1조엔(한화 약 9조3천억원)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후공정에는 100억엔 혹은 200억엔으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일본 기업들이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면 생산비용을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7.12 14:52장경윤 기자

위메이드맥스, '미드나잇 워커스' 3차 테스트 성료…글로벌 24만명 참여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이길형)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대표 송광호)가 개발 중인 PC·콘솔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의 3차 글로벌 공개 테크니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는 총 24만명의 참여자가 몰렸다. 특정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국내외 곳곳에서 플레이어가 유입됐으며, 유명 스트리머도 다수 참여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의 순간 시청자는 3만5천명을 넘어섰다. 나아가 테스트 기간 동안 '미드나잇 워커스'는 2차 테스트를 실시했던 지난 2월에 이어 스팀 '트렌딩 게임' 리스트에 재진입했으며,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개발진과 소통이 가능한 공식 디스코드 채널 참가자도 이 기간 1만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한국시간 기준 지난달 27일에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역시 테스트의 긍정적 흐름을 타고 업로드 열흘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트위치, 치지직, X, 스팀 스토어 페이지 등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과 SNS를 통해 '미드나잇 워커스' 파트너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상시 노출하고, 개발진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점이 호평받았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서도 이용자 대상 온라인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받아 즉각 반영하는 등 테스터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지난 테스트에서의 주요 이용자 피드백이었던 서버 안정성과 조작감을 크게 개선한 버전을 선보인 점, 신규 좀비와 아이템, 서브액션 등을 추가해 게임에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준 점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테스트에서 '미드나잇 워커스'의 매력을 느낀 분도, 불편함을 느꼈을 분도 모두 계시겠지만 이들 모두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게임 특유의 색깔과 매력을 극대화하겠다"며 "테스트에 참가해준 전세계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플레이어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다음 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의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B2C 전시장에서 글로벌 유저들을 맞는다.

2025.07.09 10:06정진성 기자

"해외 이용자 기대감↑"…위메이드맥스, '미드나잇 워커스' 막바지 담금질 돌입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이길형)는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의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오는 4분기 있을 얼리액세스 출시에 앞서 사전 점검을 하기 위함이다. 다음 달 8월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5'에서도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할 방침이다. 4일 위메이드맥스는 '미드나잇 워커스'의 3차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7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의 목표는 새로 리뉴얼한 서버의 안정성 검증 및 대응 파이프라인 점검과 밸런스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PvP와 PvE 요소를 결합한 PC·콘솔용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이다. 멀티플렉스 빌딩을 무대로 생존과 탈출을 시도하는 이용자들은 좀비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의 자원 쟁탈전 속에서 협동과 전략, 액션이 어우러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지난 2월 진행한 2차 대규모 공개 테스트에서 많은 글로벌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다. 테스트 당시 공식 디스코드 유입이 테스트 전 대비 약 70%가 늘었으며, '위시리스트' 등록 수도 10만을 돌파해 스팀의 '트렌딩' 페이지에 오르기도 했다. '미드나잇 워커스'가 해외 이용자들에게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PvPvE(플레이어 간, 플레이어 대 환경의 동시 경쟁) 요소를 결합해, 단순한 생존 그 이상의 긴장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꼽힌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협동과 경쟁', '생존과 탈출' 등 서구권 트렌드에 맞는 게임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 복잡한 멀티플렉스 빌딩 맵과 예측 불가능한 자원 쟁탈 구조, 전략적 플레이 등은 이미 출시된 해외 익스트랙션 게임과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플레이 경험이 실제 글로벌 커뮤니티의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진행한 파트너 스트리머 전용 테스트에서도 많은 시청자가 참여해 트위치 플랫폼에서만 최고 시청자수 3천명을 돌파하며 일시적으로 다수의 글로벌 인기작 뷰어를 뛰어넘었다. 파트너 스트리머 테스트라는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글로벌 이용자들의 자발적 관심이 이례적 성과로 연결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 '미드나잇 워커스' 파트너 스트리머는 "1, 2차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용자가 원했던 부분은 대부분 신속히 반영됐다"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사소한 것 하나하나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다음 버전까지 완성하다 보니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이후에도 기대감으로 이어져 이번 3차 테스트에는 전날인 3일까지 총 13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스팀 위시리스트와 팔로워수도 가파르게 늘어, 현재 위시리스트는 누적 12만, 팔로워수도 1만3천 이상까지 늘어났다. 위메이드맥스는 1, 2차 테스트에서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으로는 ▲서버 완전 리뉴얼 및 엔진 교체 ▲클라이언트 안정성 향상 ▲좀비 AI 개선 ▲신규 좀비 및 무기, 방어구 추가 ▲전투 조작성 보완 및 새로운 서브 액션 탑재 등이 적용됐다. 개발진은 이용자의 전투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무기 애니메이션을 수정하고, 일부 아이템에는 서브액션을 추가했다. 이에 더해 신규 좀비인 '하울러'를 추가하고, 타이틀 화면과 캐릭터 생성 연출도 함께 리뉴얼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이 무리 없이 게임 플레이에 집중할 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과 즉각 대응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모두 구축했다"며 "이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경쟁력 있는 좀비 익스트랙션 게임으로 완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다음 달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의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B2C 전시장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맞는다. 현장에서는 이번 3차 공개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한 '미드나잇 워커스'의 최신 버전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7.04 14:38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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