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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테니스 코치까지?…사람처럼 랠리하는 테니스 로봇 등장

로봇이 테니스 코치의 일도 대신할 수 있을까? 테니스 코트에서 사용자가 친 공을 받아 다시 넘겨주며 실제 랠리를 이어가는 테니스 로봇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고 과학기술 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로봇은 공을 일방적으로 발사하는 기존 볼 머신과 차원이 다른 코칭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뉴아틀라스가 전했다. 이 제품은 '에이스메이트 S10'으로, 코트를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사용자의 샷을 추적하고 공을 받아 다시 네트 너머로 넘겨주는 인공지능(AI) 기반 테니스 로봇이다. 실제 상대 선수와 랠리를 하는 듯한 훈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S10에 탑재된 4K 양안 비전 카메라는 사람의 눈처럼 거리와 속도를 인식해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3차원 추적과 실시간 샷 분석이 가능하다"며 "AI 시각 추적 기술과 고무 트레드가 적용된 4개의 메탈 코어 메카넘 휠, 볼 수집 네트를 결합해 실제 파트너처럼 움직이며 랠리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별도의 웨어러블 장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10은 4K 카메라 2대와 내장 AI를 활용해 공의 움직임을 3차원으로 실시간 분석한다. 사용자가 샷을 날리면 공의 낙하지점을 예측해 적절한 위치로 이동한 뒤 네트로 공을 받아 다시 상대편으로 되돌려 보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봇의 반응 속도는 약 0.15초로, 사람처럼 빠르게 코트를 이동하며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샷 위치와 정확도, 타점, 랠리 일관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전용 앱은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어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담은 맞춤형 리포트를 생성한다. 앱에서는 서브 속도와 스핀, 착지 지점, 랠리 난이도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로봇은 플랫샷과 탑스핀, 슬라이스는 물론 최대 8m 높이의 로브까지 구현할 수 있으며, 하드코트와 클레이코트, 잔디코트 등 다양한 코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약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게가 17.8㎏에 달해 크기와 무게 때문에 보관이나 이동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고 뉴아틀라스는 전했다. 에이스메이트 S10의 정가는 2499달러(약 386만원)이며, 이달 말까지는 1849달러(약 286만원)에 할인 판매된다. 에이스메이트는 중국 스마트홈 기업 스위치봇이 육성한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앞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26.07.01 16: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특급 로봇 테니스 코치 화제…300만원에 평생 고용?

뛰어난 토스 능력과 선수 평가 기량을 겸비한 특급 인공지능(AI) 테니스 코치가 등장했다고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에이스 원(Aceii One)'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현재 소셜 크라우딩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올라와 있다. 이 로봇 코치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퀴 달린 여행 가방 형태로 접히며, 메인 로봇 유닛과 상단에 부착되는 분리형 공 가방으로 구성된다. 공 가방에는 최대 120개의 테니스 공을 넣을 수 있다. 전체 무게는 25kg다. 로봇에는 1080화소•60fps 카메라 2대가 수직으로 장착돼 코트 반대편에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뛰어다니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공을 받아친다.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일반 볼 머신처럼 고정된 위치에서 공을 던질 수도 있고, 실제 선수처럼 코트 끝을 앞뒤로 움직이며 다양한 궤적으로 공을 줄 수도 있다. 두 개의 ABS 차동 구동 바퀴로 움직이며, 균형 유지를 위해 두 개의 접이식 바퀴 아웃리거가 탑재됐다. 포장도로, 진흙길, 잔디밭에서 최대 초속 3m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을 피한다. 공은 최대 시속 129km로 나가고 0.5~15초 간격으로 던질 수 있으며, 42~52cm 높이에서 다양한 스핀을 줄 수 있다. 전원은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며 충전시간은 약 2시간, 완충 시 움직이는 상태로는 2시간, 정지해 있는 경우 8시간 동안 작동 가능하다. 또, iOS·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다양한 훈련 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술별 맞춤 훈련도가능하다. 각 세션이 끝나면 사용자에게 성과 평가와 개선 방안 제안이 제공된다.. 가격은 2천99달러(약 300만원), 킥스타터 펀딩에 참여하면 1천99달러(약 153만원)로 구매할 수 있다.

2025.09.26 10: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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