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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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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시알 파리 2026' 방문…유럽 공략 점검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을 찾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삼양식품이 처음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 운영 상황을 살피고 글로벌 식품업계 동향을 확인했다. 삼양식품은 김 회장이 박람회 개막일인 지난 17일(현지시간)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관 내 삼양식품 메인 부스 'CRAVE LAND'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둘러보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전시 준비 상황과 관람객 동선을 점검한 뒤 행사장 전반을 돌아보며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폈다. 삼양식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불닭과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을 소개했다. 메인 부스에는 불닭 신규 캐릭터 '페포'의 대형 조형물과 LED 화면을 배치하고 빨강·검정 색상으로 공간을 꾸몄다. 현장 시식은 매일 네 차례 운영한다. 불닭 오리지널과 까르보 불닭, 탱글 크리미 머쉬룸·갈릭 오일·불고기 등 3종을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참여할 수 있는 QR 디지털 스탬프 투어와 SNS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들에게는 굿즈와 대표 라면 제품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증정되며 부스 주변에 긴 대기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 등을 활용한 강렬한 부스 연출이 관람객들의 감각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신규 캐릭터 페포와 함께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불닭과 탱글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20 10:18김민아 기자

삼양식품, 'SIAL Paris 2026' 첫 참가…유럽 유통망 확대 나선다

삼양식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처음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한국관 내 메인 부스와 혁신관 내 상담 공간 등 2개 독립 공간을 운영한다. 메인 부스는 'CRAVE LAND(The Spiciest Place on Earth)'를 주제로 꾸민다. 불닭과 탱글 브랜드 공간을 각각 별도로 구성하고 대형 조형물과 제품 소개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불닭 공간은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해 꾸미고, 탱글 공간에는 대형 컵 조형물과 제품 소개 공간을 배치한다. 별도 상담 공간에서는 해외 바이어들과 유통·판매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스탬프 행사도 마련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퀴즈와 설문에 참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상품과 라면 제품 등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하루 4차례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불닭 오리지널'과 '까르보 불닭', '탱글 크리미 머쉬룸', '탱글 갈릭 오일', '탱글 불고기' 등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바이어 상담을 통해 유통망 확대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1:33류승현 기자

삼양식품, 문체부와 K푸드 알린다…태국 'Love Korea 2026' 참가

삼양식품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태국에서 K푸드를 앞세워 K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Love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지난달 31일 문체부와 체결한 방한객 유치 확대 및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Love Korea 2026'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틀간 약 1만명의 현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행사 기간 불닭, 맵(MEP), 탱글 등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을 비롯해 브랜드 특성을 살린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불닭의 매운맛을 단계별로 이겨내는 'Buldak Don't Make a Zeed!' 챌린지, 취향에 맞게 불닭소스를 조합하는 'Sauce Lab', 맵(MEP)을 활용한 참여형 게임 'Crave Out' 등을 진행한다. SNS 참여자에게는 페포(PEPPO) 종이 왕관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불닭뿐 아니라 맵과 탱글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한국 문화와 관광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소비자들이 불닭을 비롯한 삼양식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푸드를 매개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1 09:49김민아 기자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1771억원…분기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불닭 브랜드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생산능력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13일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수치다. 해외매출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해외매출은 5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 물량이 확대됐고,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수요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국내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지역별로는 유럽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럽 매출은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영국법인 신규 설립과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주요 시장에서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미국법인 매출은 1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중국법인 매출은 1710억원으로 36% 늘었다. 수익성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4.8%로 5분기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닭 브랜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이어졌고, 공급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됐다. 삼양식품은 올해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와 생산·판매 인프라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성장 기반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호실적을 달성하며 불닭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장의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와 생산·판매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며 고성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6:40류승현 기자

삼양식품, '짜르르' 출원…짜장라면 재도전할까

삼양식품이 2024년 철수했던 건면 짜장라면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면서다. 불닭볶음면 중심의 제품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짜르르'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 지정상품으로는 ▲건면 ▲국수 ▲국수로 만든 식사 ▲라면 ▲인스턴트 중국식 국수 ▲자장면 ▲컵라면 ▲파스타 등을 등록했다. 건면 짜장라면 재도전 신호 업계에서는 이번 상표 출원과 관련해 건면 짜장라면 시장 재진입을 염두에 둔 사전 작업으로 보고 있다. 지정상품에 중국식 국수와 자장면이 포함된 데다 '짜르르'라는 이름이 짜장라면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이 과거 동일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인 이력도 이러한 관측을 뒷받침한다. 삼양식품은 지난 2022년 말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출시하고 '에센셜 짜장'을 선보인 바 있다. 용기면으로 먼저 출시한 뒤 봉지면으로 확대하며 제품군을 키웠다. 해당 제품은 물에 삶은 뒤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한 건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쿠티크는 약 1년 만인 2024년 8월 단종됐다. 이후 해외 중심 브랜드였던 '탱글'과 통합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브랜드를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었다. 삼양식품 내 건면 제품은 현재 탱글이 유일하다. 현재 탱글은 ▲머쉬룸크림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청크토마토파스타 등 파스타 중심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짜장라면 제품은 포함되지 않아 해당 카테고리는 사실상 공백 상태로 남아 있다. 불닭 의존도 낮추기 과제 삼양식품이 건면 짜장라면 카테고리를 다시 꺼낼 수 있다는 관측은 현재 사업 구조와도 맞닿아 있다. 매출 대부분이 불닭 시리즈에 집중돼 있어 제품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 3518억원, 영업이익 5242억원, 당기순이익 388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를 넘어섰다. 상당 부분이 불닭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도 이러한 방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는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맵탱·탱글 등 불닭 외 브랜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회사는 '제2의 불닭'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6월 건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을, 같은 해 8월 '매운 국물 라면' 콘셉트의 '맵탱'을 각각 출시하며 브랜드 다각화에 나섰다. 탱글은 미국 크로거 입점과 코스트코 로드쇼 등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돈키호테, 로손 내추럴 등에 입점했다. 현재 약 4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맵탱은 오너 3세인 전병우 전무가 주도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해 계절 한정으로 냉비빔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견과류 브랜드 '바프(HBAF)'와 협업하고 있다. 바프의 일본 현지 유통을 삼양식품이 담당하는 구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브랜드 선점 차원에서 상표 출원을 진행한 것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2026.04.23 15:55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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