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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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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 '우버 택시'로 이름 바꾼다

우티(UT LLC)가 자사 택시 호출 플랫폼 '우티'의 서비스명을 '우버 택시'로 리브랜딩하고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와 브랜드명이 일원화됨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쓰던 우버 앱을 국내에서도 별도 앱 전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이용자들 또한 해외에서 동일한 앱을 사용해 해당 지역에서 제공되는 우버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티는 이번 리브랜딩이 서비스명 교체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송진우 우티 대표는 "우티는 지난 2021년 공식 출범 이후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번 리브랜딩 또한 국내외 이용객과 기사분들에게 보다 나은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글로벌 차량 호출 업체 우버가 전 세계 72개국에서 운행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국내 모빌리티 슈퍼앱인 티맵모빌리티 간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초부터 기존 앱은 'Uber Taxi' 앱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며, 전국 가맹 택시 외관 또한 순차적으로 'Uber Taxi' 로고가 삽입된 랩핑으로 교체된다. '우티' 법인 명칭은 그대로 유지된다.

2024.02.29 09:48백봉삼

아이엠택시, '서울엄마아빠택시' 시범사업 만족도 92.2%

아이엠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서울시 동행 프로젝트 '서울엄마아빠택시' 단독 사업 운영자로 선정, 신청 첫날 7천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의 일환으로아이엠택시가 2023년 시범 사업 운영자로 선정, 16개 자치구에서 시범 사업을 단독 운영해왔다. 서울시가 조사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서울엄마아빠택시 만족도는 92.2%로 나타났다. 세부 만족 사항으로는 ▲친절 및 안전운행(96.5%) ▲호출앱 이용 편리성(94.0%) ▲택시 호출시간 만족(63.2%) 등이 꼽혔다.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정식 사업 운영자로 단독 선정된 아이엠택시는 전 차량 카니발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차량에 KC인증 영아용 카시트를 구비하고 있다. 또 24시간 전 예약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신생아용 카시트 이용도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부모, 조부모 등 1인)은 아이엠택시 앱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아이엠택시 앱 내 서울엄마아빠택시 탭 선택 후 주민등록등본 등을 업로드하면 해당 자치구의 심사를 거쳐 아이 1명당 연간 10만 원의 아이엠택시 이용 포인트가 지급된다. 서울엄마아빠택시 포인트는 이동 목적 제한없이 서울 및 서울 위수지역(인천공항, 김포공항,광명시, 위례신도시)으로 이동시 사용 가능하다. 단, 영아 미동반 이동시에는 포인트 적용이 불가하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단순 기업 홍보 및 잠재고객 확보의 의미 그 이상"이라며 "그동안 아이엠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4 11:17백봉삼

캐시우드 "테슬라 주가 2027년 2천 달러 간다"

테슬라 초기 주주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3~4년 안에 테슬라 주가가 77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 투자전문 매체 더모틀리풀(The Motley Fool)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테슬라를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꼽으며, 오는 2027년이 되면 전기차 매출이 전체의 47%까지 만이 전기차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자율주행차 사업이 테슬라의 핵심 사업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테슬라의 로보택시 차량이 곧 출시될 것일고 밝혔다. 또, 로보택시의 출현은 비용 절감의 기회를 나타내기 때문에 차량 호출, 배달 사업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는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자 대거 저가매수에 나서기도 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로보택시 사업이 반복적인 수익 구조 덕분에 전기차 사업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마진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때문에 테슬라는 높은 수익성, 현금 흐름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성장 영역에 재투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증가하는 전기차 생산량, 업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차 기술의 잠재력이 결합돼 2027년까지 2천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228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향후 몇 년 내에 777% 가량 상승한다는 전망인 셈이다. 현재 테슬라의 차세대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에 쏠려 있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등 AI 기술의 또 다른 구현 사례도 있다. 옵티머스 로봇을 통해 노동 시장과 창고 운영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더모틀리풀은 전했다. 하지만, 해당 매체는 테슬라가 이런 신제품을 언제 상용화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평했다. 테슬라는 간간히 실적발표 자리에서 AI 기술 및 기타 사업에 대한 발표를 하곤 했으나, 실제 시장 출시 시기와 수익 창출 시점에 대해 공개한 적은 없었다. 더모틀리풀은 “캐시우드의 연구는 흥미롭지만 높은 목표 주가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하거나 확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6 16:43이정현

중국서 요금 받는 토요타 '로보택시' 달린다

중국 광저우에서 일본 토요타의 차량에 중국 기업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로보택시가 상용화됐다. 15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포니닷에이아이(Pony.ai)의 6세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한 GAC토요타 시에나(SIENNA) 로보택시 모델이 광저우시 난사구에서 상용 시범 운영 허가를 받았다. GAC토요타는 2004년에 설립된 토요타의 중국 합작사로, 중국 GAC와 일본 토요타가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됐다. 매체에 따르면 포니닷에이아이의 자체 플랫폼인 포니파일럿플러스(PonyPilot+)와 중국 여행 플랫폼 온타임이 유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차량은 로보택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신형 모델이다. 승객이 뒷 좌석에서 컨트롤 패널을 통해 에어컨과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컨트롤 패널과 SOS 물리 버튼을 통해 고객센터에 연락할 수도 있다. 최근 운영 범위는 광저우 난사 803㎡이며 운영 시간은 아침 저녁 피크 시간대를 포함해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다. 포니닷에이아이의 6세대 시스템을 탑재한 GAC토요타 시엔나 로보택시는 포니닷에이아이와 토요타가 공동 개발했다. 이미 15대가 온타임 플랫폼에 연결돼있다. 포니닷에이아이의 5세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한 렉서스 모델도 몇 달간 운영되고 있다. 포니닷에이아이는 2016년 말 중국에 설립된 회사로, 세계 최초로 중구고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여행 서비스를 출시한 회사이기도 하다.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에 R&D 센터를 두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곳곳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면허를 취득했다. 한국 현대차와도 협력하고 있다.

2024.01.16 08:34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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