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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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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 Inc 의장, 트럼프 취임식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여야 "고발해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쿠팡 청문회에 불출석한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 Inc의장을 고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과 대유위니아그룹 임금 체불 관련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강한승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 등이 참석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쿠팡의 실질적인 오너인 김범석 의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는데, 청문회 결과를 보고 다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음에 출석을 요구하면 김 의장은 와야한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참석하고 청문회는 오지 않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며 “오늘 청문회가 효용이 있는지 위원장께서 짚어봐야 하며 맹탕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회를 무시하고 청문회를 대하는 태도가 황당하다”며 “고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역시 김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을 언급했다. 정 의원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안호영 환노위원장에게 조치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안 환노위원장은 “불출석 증인들에 대해서는 유감이다”며 “이들에게 고발조치를 할 지는 향후 간사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1.21 14:39김민아 기자

CU 알뜰택배,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편의점 CU가 점포 간 택배 서비스인 알뜰택배를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뜰택배는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다른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5kg 이하 소형 택배만 취급하며 일반 택배 보다 배송 기간이 느린 대신 가격은 약 40% 저렴하다.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설·추석) 연휴기간 알뜰택배 이용 건수 신장률(전주 동기간 대비)은 2022년 233.9%, 2023년 208%, 지난해 249.6%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타 지역보다 택배 배송 마감이 이른 도서지역의 연휴 기간 해운 알뜰택배 이용 건수는 5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CU는 올 설 연휴 기간 알뜰택배를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설 명절 앞뒤 주말을 포함해 연휴 기간 상시 택배 접수가 가능하며 택배 수거 및 배송 역시 매일 진행된다. BGF리테일 신상용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전국 1만8천여 개 점포가 물류 네트워크로 연결돼 명절 연휴 기간에도 배송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0 10:33김민아 기자

국토부,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임시인력 약 5200명 추가 투입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택배 종사자 과로방지와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을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 국토부는 이 기간 평상시(지난해 11월 평균) 보다 물량이 9% 가량 증가한 1천850만 박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별관리기간 중 택배사는 간선차량 기사 1천200명과 배송기사 900명, 상하차·분류 인력 3천100명 등 약 5천200명을 추가로 투입해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한다. 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연휴 1~2일 전부터 주요 택배사들은 집화를 제한해 연휴기간 택배 종사자에게 휴식을 보장한다. 또 영업점별로 건강관리자가 종사자 건강 이상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또 설 명절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가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도록 명절 성수품 주문이 많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사전 주문'을 독려했다. 조태영 국토부 생활물류정책팀장은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면서도, 배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면서 “일부 물품 배송 지연 등이 있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5.01.13 11:07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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