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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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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스틱스, 내년부터 택배기사 '격주 주 5일·의무휴무제' 도입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내년부터 전문 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에게 격주 주 5일 배송과 의무휴무제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CLS와 위탁 계약을 맺은 전문 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는 조치다. CLS에 따르면, CLS와 위탁 계약을 맺은 전문 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들은 현재도 30~40%가량이 주당 5일 이하로 배송하고 있다. CLS는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가 희망하는 경우 주 5일 이하로 배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야간작업 택배기사의 격주 주 5일 배송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되면, 2주에 한 번씩은 주 5일만 배송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CLS는 매주 최대 6일까지 배송업무를 할 수 있는 주간작업 택배기사에 대한 '의무휴무제' 도입도 함께 추진한다. 의무휴무제가 도입되면 주간 택배기사들은 반기별로 최소 1회 이상, 연간 최소 2회 이상 주 5일 배송을 하게 된다. CLS 관계자는 "주5일 배송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각 전문 배송업체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배송업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CLS의 직고용 배송인력인 쿠팡친구가 배송업체의 물량을 배송하는 정책도 확대 시행함으로써, 택배기사의 휴무 사용 확대와 업무 부담 경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8.13 11:24정석규

지쿠-BGF 네트웍스, CU·이마트24 택배 서비스 할인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가 생활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 BGF 네트웍스와 제휴해 택배 접수 기능을 제공한다. 27일부터 BGF 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U와 이마트24 편의점의 택배 서비스를 지쿠 앱을 통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지쿠 앱 내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해 택배 접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2kg 이하의 사물을 접수하는 경우, 정가 대비 최대 1천600원 할인된 3천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kg 초과 5kg 이하의 사물을 접수하는 경우엔 정가보다 최대 1천900원 할인된 3천800원이 적용된다. 5kg 초과 20kg 이하는 최대 4천100원 할인된 4천700원이 책정된다. 제주와 도서·산간 지역으로 발송하는 경우와 물품가액이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할증 비용이 부과된다. 추후 링크를 통해 접수 페이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지쿠 앱 내에서 더욱 간편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도록 양측의 서비스를 연동하는 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지쿠 이용자에게 자사의 공유 PM 서비스와 연계해 일상 속 편리함을 제공할 생활밀착형 기능을 계속해서 늘려가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이 지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통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인 택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27 13:38백봉삼

일반택배는 '우체국(소포)·CJ대한통운', 기업택배는 '경동·합동 택배' 최우수

지난해 일반택배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기업택배는 경동과 합동택배가 서비스품질이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9개 택배서비스 사업자와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 중 C2C(개인→개인) 부문은 우체국(소포)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A+)을 받았다. 이어 로젠·롯데·한진·CJ대한통운이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B2C(기업→개인)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A+)을 받았다. 로젠·롯데·쿠팡·한진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기업택배 분야(B2B)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A++)을 받았다. 용마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고려·동진·성화·일양이 A 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 신속성(일반: 95.3점, 기업: 94점)과 안전성(일반: 98.6점, 기업: 98점) 영역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다. 익일 배송률은 대부분 택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반택배는 고객 요구에 대한 응대 적극성과 접근용이성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택배의 경우 종사자 보호 영역은 평균 점수가 전년의 86점에서 지난해 82.9%로 감소해 종사자 처우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업체별 평가 결과를 택배업계와 공유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B2C)와 기업택배 업체 9개(B2B)로 구분해서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C2C 100명 / B2C 200명),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로 진행했다.

2024.04.08 09:30주문정

환경부, 택배포장 기준 4월 30일 시행…계도기간 2년 운영

환경부가 택배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을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하되, 2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매출액 500억원 미만 업체는 규제대상에서 제외한다.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22년 4월 30일 개정되고 올해 4월 30일 시행함에 따라 마련됐다.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은 소비자에게 수송될 때 사용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포장횟수 1회 이내, 포장공간비율 50% 이하로 규정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10종 내외 규격 포장재로 수송하는 상황이며 기준을 준수하려면 수송 포장재 종류를 늘리고 적재 장소를 더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력 추가 고용과 포장·물류시스템 개선에 따른 시간과 투자에 난색을 표시해 왔다. 업계는 또 불가피하게 기준을 준수하기 어려운 경우는 예외 사항으로 인정해 주고 택배 물량 비중이 크지 않은 중소업체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해관계자 의견과 규제대상 업체·제품 수가 과도해 일률적인 규제 적용에 한계가 있다는 점, 규제비용의 소비자 전가 가능성 등을 종합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업계가 시행기준을 토대로 포장방법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행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고 제도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2년 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실장은 이어 “연매출 500억원 미만 업체가 처리하는 택배 물량은 10% 미만에 불과하다”며 “중소업체 부담을 해소하면서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매출액 500억원 미만 업체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되, 대규모 업체의 자율적인 포장재 줄이기 노력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또 새로 도입한 제도가 현장 여건에 맞도록 기준 적용 예외 사항을 마련했다. 제품 품질 보호를 위해 함께 포장한 보냉재는 제품에 포함시켜 포장공간비율을 산출하고 보냉재와 제품을 밀착시키기 위해 비닐봉투로 포장한 것은 포장횟수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또 포장재를 회수해 재사용한 경우나 소비자 요청으로 선물포장한 경우는 포장횟수나 포장공간비율 기준을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백화점·TV홈쇼핑·온라인쇼핑몰·택배사 등 대형 유통기업 19개사와 8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24.03.07 16:24주문정

SK가스,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 출시…LPG 트럭 확산 나서

SK가스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택배업계에 종사하는 1톤 트럭 차주들의 친환경 LPG 1톤트럭 전환을 위해 손잡았다. SK가스는 7일 LPG업계 최초로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K가스와 택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신형 LPG 1톤트럭이 출시되기 전인 지난해 10월 선제적으로 '택배업계 친환경 LPG 1톤트럭 물류 생태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후 친환경 LPG 1톤트럭의 확산과 택배 사용자들의 편리한 운행·충전 환경 구축을 위해 함께 준비하며 상생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금번 출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전용 멤버십은 일반 멤버십 대비 3배 높은 1.5%의 적립 혜택과 택배업계만을 위한 스탬프 혜택이 추가 제공돼 실질적인 편익 증대가 예상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800여개 SK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고, 스탬프는 편의점, 식음료 등 다양한 제휴처 상품 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다. SK가스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소속 택배·물류회사들의 전국 택배 터미널과 인접한 SK충전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택배차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LPG 충전소를 이용하고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용 멤버십의 가입대상은 택배업계 LPG차량 차주이며 소속 택배 터미널에서 멤버십 카드를 받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행복1톤'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하면 사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SK가스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신형 LPG 1톤트럭의 개선된 성능과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상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택배사 터미널을 직접 찾아가 택배전용 LPG 1톤트럭 탑차에 적재물을 싣고 인근 수요처를 운행하며 실제 택배 운행 환경을 체험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신형 LPG 1톤 트럭은 환경부 배출가스 인증시험을 통과한 3종 저공해 자동차로 하이브리드차 수준 친환경성을 확보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 30 기준을 충족한다”며, “SK가스는 앞으로도 택배·물류업계 LPG 1톤트럭 차주들의 실질적인 편익 제공 등 상생 협력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3.07 08:37류은주

GS25 "설 연휴에도 반값택배…연중무휴"

GS25는 지난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 '반값택배'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이유로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 '반값택배'에 택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지난 3년여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반값택배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2022년 204.5%, 2023년 90.2%로 꾸준히 신장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일평균 이용 건수 역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역시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기간에도 반값택배는 정상 운영한다. ▲내륙-내륙 ▲제주-제주의 경우 접수일 포함 4일 이내 ▲제주-내륙은 접수일 포함 5~7일 이내 배송 완료된다. 단, 제주-내륙의 경우 기상 여건으로 선박 운행이 불가하거나 선박 운행 스케줄이 변동될 경우 배송 소요일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GS25는 올해는 4일이라는 짧은 연휴 탓에 귀향을 하지 않고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GS25 반값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제주-내륙'간 반값택배 서비스가 론칭 이후 첫 명절을 맞아 더욱 성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 연휴 반값택배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5일부터 18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반값택배 접수 시 300원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할인 적용 시 고객들은 최대 1천500원에서 2천300원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국내 유일무이 연중무휴 택배서비스 GS25 반값택배는 명절 등 일반택배 휴업 기간 고객들의 택배 수요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이번 연휴 기간에도 GS25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서비스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2.04 12:08안희정

중고나라, 세븐일레븐 택배 서비스 출시

중고나라가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택배비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나라 앱, 웹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때 이벤트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택배비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동일권 기준 1천600원으로 타 편의점 택배 서비스 대비 최저가로 이용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는 점포에서 택배 접수 시 주소지까지 배송되는 서비스다. 구매자는 일반 택배를 이용하듯 희망하는 배송지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일반적인 편의점 택배와 달리 무게, 박스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중고나라 앱, 웹에서 택배 예약부터 택배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매장 방문 후 추가 절차 없이 앱, 웹 내 예약 번호와 바코드만으로 보다 편리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앞으로 편의점 픽업이나 택배 외 세븐일레븐과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3 18:11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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