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 중국 대작 사극 '태평년' 선봬
중화권 콘텐츠 전문 OTT 모아(MOA)가 백우, 주우동 주연 중국 대작 사극 '태평년'을 오는 2월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태평년'은 당나라 멸망 이후인 오대십국 말기가 배경인 역사극이다. 전쟁의 참화 속 자신의 왕권을 내려놓은 오월국 마지막 군주 '전홍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오월국이 송나라에 영토를 헌납한 역사적 사건 '납토귀송(納土歸宋)'을 중심으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지도자의 결단을 그려낸다. 백우는 오월국 군주 '전홍숙' 역을, 주우동은 그의 아내 '손태진' 역을 맡았다. 제작진 역시 주목할 만하다. '태평년'은 '삼체: 문명의 경계', '사조영웅전 2024'를 연출한 양뢰 감독과 '랑야방' 미술팀이 참여했다. 모아 관계자는 “'태평년'은 방대한 제작 규모는 물론, 실화가 주는 감동까지 갖춰 모아가 지향하는 고퀄리티 콘텐츠의 정수를 보여준다”며 “중국 정통 사극을 기다려온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시사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