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3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빛 속성 신규 영웅 태양의 마엘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태양의 근원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출석만 해도 글로벌 3주년 감사 스페셜 1탄 픽업 티켓을 매일 한 장씩 선물한다. 해당 티켓 한 장을 활용하면 영웅 11명 획득이 가능해 이벤트 기간 중 최대 154명의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또 페스티벌 2부에서는 '글로벌 3주년 감사 스페셜 2탄 스텝업 티켓'으로 최대 110명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어,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기간 중 최대 264명의 영웅을 얻는 최대 규모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통해 28일 간 출석 보상으로 최대 200 다이아를 지급한다. 또 미션 달성 시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티켓 10장, UR 진화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미션과 게임 내에서 드롭되는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보스전 ~ 아보르'를 비롯해 정규 26챕터, 새롭게 개편된 지하미궁 시즌3, '프레이야' 및 '철혈의 모노'의 신규 성물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