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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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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인 소금' 배터리 대신한다"…中, 세계 최대 하이브리드 태양광 발전소 가동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과 집광형 태양열 발전(CSP)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을 고비 사막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 국영 에너지 기업 삼협집단공사(CTG)가 신장 지역에서 가동 중인 1GW(기가와트) 규모의 '하미(Hami) 프로젝트'는 리튬 배터리 없이도 일몰 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낮 동안 태양 에너지를 녹인 소금(용융염)에 열 형태로 저장해 두었다가, 해가 진 후에도 최대 8시간 동안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발전소 작동 방식 하미 복합단지는 톈산산맥 남쪽의 1817헥타르(ha) 사막 부지에 건설됐다. 900메가와트(MW) 규모의 일반 태양광 패널과 100MW 규모의 집광형 태양열 발전(CSP) 설비를 결합한 형태다. 총 투자액은 35억 3000만 위안(약 7852억원)에 달한다. 낮에는 일반 태양광 시스템이 전력망에 전력을 바로 공급한다. 그 사이 CSP 장치는 총면적 80만㎡에 달하는 26만 개의 추적식 반사경으로 햇빛을 한데 모아 용융염을 약 550°C까지 가열한다. 이렇게 저장된 열은 해가 지면 증기를 만들어 전기를 만든다. 일몰 후 8시간 동안 이어지는 발전은 태양광 패널이 아닌 이 100MW급 CSP 설비를 통해 이뤄진다. 해가 지면 전력 생산이 중단되는 태양광 발전의 고질적인 한계를 화학 배터리 대신 '열에너지 저장 장치'로 해결한 것이다. 또 이 시스템은 기존 태양광 발전에서 낮 시간대 남은 전기를 충전하는 용도로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는 역할과 성능 면에서 다르다. 뉴전러(Niu Zhenlu) CTG 하미 프로젝트 매니저는 "리튬 배터리는 단시간의 전력 수요 피크를 깎아내는 데 주로 쓰이는 반면, CSP 열 저장 시스템은 대용량성과 긴 방전 주기, 운영 중 탄소 배출 제로라는 장점을 두루 갖췄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실험실 연구 단계를 벗어나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는 획기적인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비용'이다. 역사적으로 CSP는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를 조합한 시스템보다 kWh당 발전 비용이 높았으며, 최근 리튬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 따라서 하미 프로젝트의 진정한 시험대는 기술의 작동 여부보다, 분기마다 가격이 떨어지는 배터리 진영을 상대로 수년간 '8시간 야간 전력 공급'의 비용 효율성을 증명해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연간 약 163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이 발전소는 2025년 9월 18일 첫 가동 이후 지금까지 지역 전력망에 654만 kWh의 전력을 공급해 왔다. 특히 이달 초, 태양광과 CSP가 완벽히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서 '상업 시험 운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CTG는 이 복합 시설이 최대 용량으로 가동될 경우 연간 2.07TWh(테라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해 약 83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63만 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은 물론, 신장 지역의 재생에너지 활용률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압도적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고비 사막의 3G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세계 최초의 1GW급 해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도 했다.

2026.07.14 19: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잔디 깎기 대신 양 출동"…태양광 발전소의 이색 풍경

폭스바겐 폴란드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100마리의 양이 방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란드 포즈난에 위치한 폭스바겐 제조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3만 1000개 이상 태양광 패널 아래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다. 이는 부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농업과 태양광 발전이 동일한 토지에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실용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콴타 에너지(Quanta Energy)는 18.3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맑은 날에는 공장 전체 전력 수요를 충당할 만큼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공장 전력 사용량의 약 25%를 공급한다. 이번 방목 프로젝트는 농경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태양광 발전과 농업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애그리볼타익·Agrivoltaics)' 사업의 일환이다. 폭스바겐 포즈난의 마르제나 필리히-그론스카 지사장은 "오늘날 태양광 발전소는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을 넘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 농업,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양 방목 프로젝트는 현대 산업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포즈난 생명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양 방목이 동물 복지와 생물다양성, 토양의 질, 식생, 지역 미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대규모 태양광 발전과 농업이 동일한 토지에서 효과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양들은 전문 사육사의 관리 아래 가을까지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방목은 기계식 잔디 깎기 작업을 대체해 유지관리 비용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곤충과 각종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09 16:4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동서발전, 내화·시공성 높인 건물일체형 태양광 실증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내화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기술 현장 실증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3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내화특성 메탈패널일체형 BIPV'를 개발 중이다. 지난 5월 음성복합발전소에 17.7kW규모 시제품을 설치 완료하고 실증에 돌입했다. BIPV는 건물 외벽·지붕·창호 등 건축자재를 태양광 패널로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별도 구조물을 옥상에 설치하는 기존 태양광과 달리 건물 외장재 자체를 태양광 설비로 대체할 수 있다. 2025년 건축물 외부 마감 시스템 화재성능시험(KS F 8414)을 통과하며 내화 성능을 입증했다. 내풍압·수밀 테스트는 물론 BIPV 장기 신뢰성 표준인 KS C 8577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 기술은 기존 메탈패널 시공법과 동일하게 메탈패널 간 블록을 쌓듯이 수직방향으로 요철을 끼워 맞추는 조립 방식을 쓰기 때문에 부자재가 필요 없고 시공 기간이 짧아 시공비를 최소 24%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울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비정형 곡면 구조 건축물에도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3차원 인쇄 에너지 건축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8월 HD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외벽에 실증 설치했다. 이 기술은 지난해 BLT Built Design Awards 등 4개의 국제 건축·디자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건축·디자인 시상 프로그램인 '2026 A+Awards Architectural Design'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동서발전은 BIPV 분야뿐만 아니라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모듈 기술개발, 방음벽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실증을 병행하며 미래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의 연구개발(R&D) 전략과 산학협력 모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실증 중심의 산학연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7.06 22:16주문정 기자

남부발전, '재생E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 출범…2040년 총 11.2GW 보급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주력 전원 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학계·법조계·금융계·재생에너지 협회·민간 컨설팅사 대표 등 재생에너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다.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의 사전 리스크 점검과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출범 첫날 회의에서는 ▲국산 육상터빈 보급 확대 연계 리스크 완화 ▲국유지 활용 태양광 부지 확보 ▲제주지역 출력제어에 따른 수익성 하락 완화 대책 등 3대 현안과 대책 발표와 위원들의 자문과 토론이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재생에너지 투자설명회에서 산업단지 지붕·염해농지 등 태양광 사업부지를 다각화하고, 올해 104MW 영광 야월 해상풍력 착공 등 대용량 해상풍력 중심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 3.4GW, 2040년까지 총 11.2GW 규모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는 “자문협의체에서 논의된 안건 제도개선과 지역 주민 상생 방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업 추진 중 마주하게 될 법적·제도적·재무적 이슈에 대해 앞으로도 전략자문협의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효과적인 사업개발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발전사 통합과 탈석탄 에너지전환에 대비해 '재무건전성과 투자계획에 대한 전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통합 방향에 공감하며, 발전사 통합은 흩어진 역량을 모아 국민께 더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정부 부처·노동조합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지켜갈 수 있도록 구성원과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2:05주문정 기자

中 사막서 질주하는 말…알고보니 태양광발전소

중국 내몽골의 쿠부치 사막 한가운데 질주하는 말 형상의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중국이 쿠부치 사막에 조성 중인 길이 약 400㎞ 규모의 '준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최근 소개했다. 황량한 모래벌판이었던 사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청정에너지 생산 기지로 탈바꿈했다. 특히 태양광 패널로 구현한 '질주하는 말' 형상의 발전 시설은 세계 최대 태양광 이미지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중국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병행하는 에너지 전략의 일환으로 이 지역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기상위성이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2017년까지만 해도 황무지였던 사막이 불과 몇 년 만에 대규모 발전 단지로 변모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30년까지 100GW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현재 건설 중인 이 프로젝트는 길이 400㎞, 폭 4.8㎞에 달하는 거대한 태양광 발전 벨트 조성 사업이다. 2030년 완공 시 총 100GW 규모의 발전 설비를 갖추는 것이 목표다. 2024년 기준 5.4GW가 이미 완공됐으며, 올해 추가로 7GW 규모의 설비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말이 질주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태양광 패널 배열이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연간 약 20억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전력 생산 뿐 아니라 식물 성장도 도와 이 프로젝트는 전력 생산 외에도 사막 환경 개선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태양광 패널은 일반 설비보다 높게 설치돼 방풍림 역할을 하며 강한 바람을 완화한다. 또한 패널이 만드는 그늘은 토양 수분 증발을 줄여 잔디와 작물의 생장을 돕는다. 실제로 위성 사진에서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녹지가 확대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녹화 현상이 지역 강우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막이 초원에 가까운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다만 생산된 전력을 약 1300㎞ 떨어진 대도시로 안정적으로 송전하는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중국은 내몽골과 동부•남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초고압 송전망 구축을 확대하며 전력 수송 병목 현상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질주하는 말 형상의 태양광 발전소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중국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2026.06.17 11: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남부발전,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1.2GW 보급

남부발전이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 용량을 3.4GW 규모로 늘리고 2040년에는 11.2GW까지 확대한다.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2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외 금융기관과 개발사·기자재 공급사·기술기업 등 재생에너지 관계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생에너지 투자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남부발전은 이날 설명회에서 앞으로 5년간 누적 3.4GW, 2040년까지 총 11.2GW 규모 재생에너지 보급 계획을 공개했다. 또 해상풍력·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미래 에너지 분야 투자 의지를 밝혔다. 해상풍력은 200MW 규모 야월(104MW)·다대포(99MW) 사업으로 트랙레코드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스케일업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 블루 해상풍력은 400MW급 단지 5개를 동시에 개발한다. 또 2030년 이후에는 동해안 부유식 해상풍력을 개발해 차세대 해상풍력산업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육상풍력도 삼척 육백산(31MW)과 강릉풍력(400MW) 등 2개 단지를 2027년 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삼척 천봉은 설비용량 138MW이며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잡았다. 태양광은 공공주차장·국가산업단지 지붕 등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사업부지를 확보해 추진하는 한편, 석탄발전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개발할 계획이다. 염해농지(장흥·400MW)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개발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태양광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발전사 최초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전담부서를 설치해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진도·고흥·광양·해남 등에 총 400MW 규모 BESS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특히 이날 금융·사업협력·사업개발·기술개발·신규 ESS 입찰사업 공동 개발 등 5개 분야, 11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KB국민은행·IBK기업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등 시중은행과 금융·투자기관이 참여해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사업 맞춤 자금조달(PF) 협력 확대와 투자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사업협력 분야에서는 코람코자산운용·알파자산운용과 투자 자문·민간 자본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개발 분야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영광 야월해상풍력·부산 다대포해상풍력 사업 주기기 공급과 국산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한국재료연구원·쏠리스장흥과 함께 윈도솔라필름,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관련 기술 실증과 정책 반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차세대 태양광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와는 ESS 중앙계약시장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상풍력과 ES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부발전은 이날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금융기관·개발사·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에너지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남부발전은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6:20주문정 기자

한화큐셀, 남동발전 태양광 400MW 사업에 셀·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한국남동발전의 국내 단일 사업장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00MW 태양광 발전 사업에 고효율 태양광 셀, 모듈(국내 제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다. 2028년 6월까지 약 140만평(4.79km²)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EPC업체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약 64만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9일 '제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기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10곳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중 선도적으로 초대형 재생에너지 단지 개발에 나서며 국내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해남군은 재생에너지 거점 지역으로서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실행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태양광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산 제품 활용 장려 정책은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에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태양광 셀 및 모듈은 한화큐셀 충북 진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한국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을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하면서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함께 국내 생산 제품 활용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경우,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 및 관련 투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그간 침체돼 있던 태양광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기업들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돼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19:01김윤희 기자

산단공·서부발전·중부발전, 공공주도 산업단지 태양광사업 박차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4일 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과 경기·충청권 산업단지 내 공공주도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의 체계적인 수행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운영을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반월·시화·오송·아산 산업단지 등 경기·충청권 주요 산업단지를 우선 거점으로 하고, 대전·세종 인근 산업단지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단공과 서부발전·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 홍보와 입주기업 대상 컨설팅 지원은 물론, 재원 조달부터 설비 구축과 운영에 이르는 사업 전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오는 2031년까지 경기·충청권 주요 산업단지에 총 20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주도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사업'은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별도 대규모 부지확보 과정 없이도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산단공은 사업 추진 효율성과 지역 수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참여 입주기업은 친환경 전력 활용에 따른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RE100 이행, 에너지 자립도 향상 등 ESG 경영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공공주도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구조를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의 전력비 부담을 완화하고 탄소중립 대응을 지원하는 공공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가 탄소중립 달성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선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RE100 이행과 전력 자급률 향상,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부는 지난 2024년 7월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산업단지 내 6GW, 산업단지공단 관할 산업단지 내 2.2GW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부문의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6.05.14 18:35주문정 기자

동서발전-LX판토스, 2.5MW 규모 '직접 거래'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28일 'LX판토스 시화MTV센터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2.5MW급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PPA는 전력 소비자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100% 공급(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LX판토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중심의 시공을 통해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직접 전력 공급을 개시한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준공은 LX판토스의 선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의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맞물려 탄생한 민·관 협력 RE100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라며 “이를 교두보 삼아 향후 전국 주요 물류 거점으로 재생에너지 모델을 확대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17:28주문정 기자

서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단 확대 개편…재생E 건설 전담부서·육상풍력담당 신설

서부발전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23일 기존 1단 1실 4개 부서였던 재생에너지사업단을 1단 2실 5개 부서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 30명을 보강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라 서부발전의 재생에너지 사업 인력은 기존 131명(본사 50명, 사업소 81명)에서 161명(본사 80명, 사업소 81명)으로 늘어났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속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재생에너지건설부 신설이다. 그동안 건설 부문 인력은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과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업무를 병행해 업무 부담이 크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다. 이번 개편에서 서부발전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발전소 적기 준공을 이끌 재생에너지 건설 전담 부서를 신설해 에너지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전담인력을 보강해 건설·설비 운영 전반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또 풍력발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풍력사업부를 풍력사업실로 격상하고 아래에 육상풍력담당 부서를 신설했다. 이는 사업 특성이 다른 해상·육상풍력발전 두 분야를 분리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입지·설비별 특성에 최적화된 개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재생에너지 전담 인력 30명을 사업개발·건설·운영 등 가치사슬 전 과정에 추가 배치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규모를 키우는 것을 넘어 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라며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발전 용량을 13.9GW까지 늘리기 위해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풍력·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주민참여형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60MW) 준공에 이어 12월 군위 풍백 풍력발전소(75MW)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군위 풍백 풍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은 수출기업과 맺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해당 기업의 RE100 이행을 돕는다. 서부발전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100GW까지 늘리려는 정부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2030년 3.9GW, 2040년 13.9GW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보하는 청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이 순차적으로 폐지되는 태안권역에는 태안·서해·가의해상풍력 등 1.4GW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포함해 전체 2.2GW에 이르는 대규모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04.23 14:23주문정 기자

신성이엔지, 태양광 사업 재편..."고효율·고출력·저탄소 중심"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출력·고효율·저탄소 중심으로 전면 재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이번 재편의 핵심은 김제사업장 기준 기존 500MW 라인 생산능력의 단순 증설이 아닌 제품과 생산 체계 전반의 질적 전환을 이뤄내는 데 있다. 고효율·고출력·저탄소 특화 제품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고도화해 강화되는 탄소배출 규제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 대비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645W급 이상 고출력 모듈 출시를 앞둔 만큼,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신성이엔지는 47MW급 임하댐, 74MW급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300MW급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등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발전사업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이 이번 포트폴리오 재편의 토대가 됐다. 발전사업 부문에서는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 모델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ReSCO는 금융·설치·운영을 일괄 제공하는 사업 모델로,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주민참여형 분산발전 모델과 궤를 같이한다. 특히 지난 17일, 한국에너지공단 ReSCO 사업자로 정식 등재되며 사업 추진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맞춤형 태양광 솔루션으로 초기 투자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사회 에너지 전환을 지원해 정부정책 기여와 사업영역 확장을 한 번에 잡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포트폴리오 재편은 단순한 제품 업그레이드가 아닌, 탄소중립 시대에 맞는 사업 체질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라며 "이와 함께 영농형·발코니 태양광, 데이터센터 연계형 발전사업 등 도심형 소형 분산발전부터 대규모 수상 프로젝트까지 맞춤형 라인업을 갖춰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09:58장경윤 기자

산단공, 산업단지 맞춤형 태양광 컨설팅 본격 개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입주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산업단지 태양광 수요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산업통상부의 산단 그린전환(GX) 정책에 따라 추진된다.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주차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도입을 희망하는 입주기업과 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은 태양광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기초 컨설팅과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는 심화 컨설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기업은 설치 가능 용량·예상 사업비·전력 활용 방식 등 태양광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컨설팅 지원규모는 총 390건으로, 기업들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태양광 설치 가능성과 사업성 등을 전문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다. 산업단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은 별도 부지확보 없이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로, 입주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태양광 발전 사업 문턱을 낮추고 보다 쉽게 재생에너지를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5:37주문정 기자

누리플렉스 베트남, 나이키 공급사 창신과 지붕형 태양광 시범사업 계약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는 베트남 법인이 글로벌 신발 제조사 창신과 지붕형 태양광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동나이 지역에 위치한 창신 공장 1곳을 대상으로 최대 발전능력 1.25MW 규모 태양광 발전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창신 베트남 전체 공장을 대상으로 최대 발전능력 30MW 규모까지 설비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플렉스는 나이키 주요 공급사인 창신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산업용 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누리플렉스 베트남은 2017년 법인 설립 이후 지붕형 태양광 운영·유지보수(O&M)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현재 베트남 내 45개 공장, 최대 발전능력 100MW 규모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베트남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데이터 수집·예측·분석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과 스마트 그리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설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기술을 통해 산업용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베트남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베트남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FEMS) 도입을 확대하고, 다수 공장에서 축적되는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사장은 “이번 창신과의 협력은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에너지 효율화와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에너지 플랫폼 모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산업용 에너지 관리와 분산 에너지 기반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3 03:10주문정 기자

"축구장 3500개 규모"…위성에서 포착한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유럽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이 모로코 남중부 지역과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담은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고 우주과학 전문 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이 사진은 지난 달 말 ESA 웹사이트에 공개된 것으로, 모로코 와르자자트 시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안티아틀라스 산맥 북쪽 끝자락과 와르자자트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상단에는 광활한 사막 지형이 펼쳐져 있다. 이미지에서는 지역별로 뚜렷한 색 대비가 나타난다. 중앙 하단의 밝은 붉은색은 넓게 분포한 식생 지역을, 짙은 파란색은 엘 만수르 에다비 저수지를 보여준다. 이 사진은 우기였던 올해 1월에 촬영돼 저수지로 흘러드는 강과 지류의 흐름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왜 특별한가 해당 이미지를 촬영한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임무는 지구 저궤도에서 운영되는 세 개의 위성으로 구성돼 있다. 센티넬-2A와 센티넬-2B는 각각 2015년 6월과 2017년 3월에 발사됐으며, 센티넬-2C는 2024년에 궤도에 합류했다. 이번 이미지는 센티넬-2 위성의 근적외선 채널을 활용해 처리된 가색 이미지다. 이 이미지에서 식생이 붉은색으로 표현되는데, 이는 식물이 가시광선의 녹색 파장보다 근적외선에 더 강하게 반사되기 때문이다. 사진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집중형 태양광 발전소인 와르자자트 발전소의 거대한 규모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랍어로 '빛'을 뜻하는 이 발전소의 면적은 약 3000헥타르(㏊•1㏊는 1만㎡)로, 축구장 약 3500개에 해당하는 크기다. 이는 인근 도시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 발전소에는 약 50만 개의 태양광 반사판이 설치돼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회전하며 약 58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수백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체코 수도 프라하 규모의 도시에 공급 가능한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6.03.07 12: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후부, '태양광 생태계 혁신방안' 주요 정책과제 민관협력 방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양광 주요 협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태양광 생태계 혁신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한국재생e단체총연합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등 13개 협회·단체와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전기안전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는 태양광 보급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수립 중인 '태양광 생태계 혁신방안'의 주요 방향성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보급하기 위해 ▲공공 유휴부지 발굴 ▲전력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등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대폭 확대해 주민에게 햇빛소득 등 수익이 최대한 공유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입찰제도 개편·핵심기자재 공동구매로 발전단가는 인하하고, 금융·세제지원,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태양광 발전사업은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6:00주문정 기자

남부발전, 차세대 창호형 태양광 기술포럼 개최…창호형 태양광 확산 주도

남부발전이 도심형 태양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중립형 스마트 건축을 선도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2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최철진)과 공동으로 '차세대 창호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남부발전과 재료연구원이 공동 개발 중인 '윈도우솔라필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도심형 태양광 현주소와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BIPV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창호형 BIPV 사업화 전략 ▲R&D 중점 개발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윈도우솔라필름이 기존 도심 태양광의 심미적·설치적 한계를 극복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차세대 창호형 태양광 기술인 '윈도우솔라필름'은 태양광 모듈을 얇은 박막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시공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냉·난방 효율 향상, 차광 및 단열 효과 등 건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미래 도심형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기술포럼은 대한민국 차세대 BIPV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자 태양광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건물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를 현실로 앞당기는 데 남부발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기후부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기후부·재료연구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부산대학교·현대건설·LG이노텍·KCC글라스 등 43개 관계기관의 주요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태양광 기술 상용화에 관심을 보였다.

2026.02.25 15:28주문정 기자

일진전기, 1100억원 규모 영광태양광 송전선로 사업 수주

태양광 발전단지의 출력 확대가 송전망 증설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일진전기가 장거리 송전선로 구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 종합 중전기기 전문기업 일진전기(대표 유상석)가 전남 영광군에서 진행되는 9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약 1100억원 규모 송전선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 영광군 염산면 일원에 케이이엔이가 조성 중인 '영광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계통에 연계하기 위한 공사다. 영광에서 함평을 거쳐 광주광역시에 이르는 약 54km 구간의 송전선로를 구축한다. 일진전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자재 공급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풀 턴키'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력 전송의 핵심인 154KV 초고압 케이블과 관련 접속재 일체를 공급한다. 영광에서 광주에 이르는 54km 전 구간에서 케이블 매설을 위한 관로 포설 및 토목 공사를 직접 주도하며, 마지막 단계인 전선 포설과 정밀한 접속 공사까지 전 공정을 통합 수행함으로써 계통 연결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일진전기는 이번 수주가 국내 민수 시장에서 발주된 송전선로 공사 가운데 최장 거리(54km)와 최대 계약 금액(약 11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영광태양광 발전소는 90MW급 재생에너지 단지로, 생산 전력을 도심권인 광주광역시까지 송전하기 위해서는 초고압 전력망 구축 역량이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진전기는 초고압 케이블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계통 연계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일진전기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최대 규모 민수 송전선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향후 확대되는 재생에너지 계통 연결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10:14류은주 기자

동서발전, 제주 북촌리 경로당에 9.6kW급 태양광 설치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지난 27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북촌리 경로당에'EWP에너지1004' 28번째 프로젝트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는 임직원의 생활 속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분야 사회공헌 활동이다. 28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임직원의 6천만 걸음을 모아 북촌리 경로당에 9.6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북촌리 경로당은 20여 년 간 약 2천700만원의 전력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태양광 설비 지원은 어르신들의 전력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제주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우리동네 놀러올레 : 어린이 로컬 리더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상생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1.28 21:43주문정 기자

중부발전, 美 텍사스주 350MW 규모 '루시 태양광 발전소' 건설 착수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콘초 카운티에서 '루시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이 엘라라(130MW)와 콘초밸리(160MW)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추진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현대건설 등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팀 코리아'를 구성해 협력하며, 안정적인 금융 구조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루시 태양광 발전소는 350MW 규모로 2027년 7월 상업운전이 목표다. 완공하면 연간 약 926GWh의 청정전력을 생산해 약 26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준공 이후 35년간 전력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며, 사업성을 인정받아 스타벅스·도요타·워크데이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글로벌 전력구매계약(PPA)를 체결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콘초 카운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과 소통하며 행복 동행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어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근로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무재해 건설 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8 18:22주문정 기자

서부발전, 사업비 1조3천억원 규모 오만 두큼 가스복합 사업 수주

서부발전이 오만에서 사업비 1조3천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만 세인트레지스호텔에서 오만 수전력조달공사 주최로 열린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 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 컨소시엄 주체인 서부발전과 카타르 네브라스파워,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수전력청,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가 두큼 가스복합 사업을 공동 수주한 것을 발주처인 오만 수전력조달공사가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은 오만 정부가 민간투자방식으로 1조3천억원을 들여 오는 2029년 3월까지 877MW급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민간투자방식은 '선 투자 후 회수' 형태로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자금을 조달·운용하는 기법이다. 국내 발전설비(증기터빈)·기자재 업계는 서부발전이 수주한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 등을 통해 오만에서만 4억 달러 규모 국산 발전 기자재, 증기터빈 수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에 수출입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기술과 자본이 공동 진출하는 'K콘텐츠 수출' 외형도 갖추게 됐다. 서부발전은 사업 시행을 위해 조만간 오만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4월까지 재원조달을 마친 뒤 착공할 계획이다. 발전소는 2029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향후 20년간 운영된다. 아메드 빈 살림 알 아브리 오만 수전력조달공사 사장은 “오만의 전력수급계획상 중요한 역할을 할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 계약을 축하하기 위해 서부발전과 컨소시엄사가 참여한 데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오만 정부의 차기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500MW급 마나 태양광발전소에 이어 다시 한번 오만의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소시엄사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오만이 추진 중인 청정 수소개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김기주 주오만한국대사, 김성재 KOTRA 무스카트 관장 등 한국 관계자와 사드 쉐로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모하메드 나세르 알 하즈리 네브라스파워 의장, 수하일 모하메드 파라즈 알 마즈루에이 아랍에미리트 에너지인프라부 장관, 유시프 아메드 알 알리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수전력청 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 살림 빈 나세르 빈 사이드 알 아우피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 아메드 빈 살림 알 아브리 오만 수전력 조달공사 사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정복 사장은 두큼 사업 계약 서명식에 앞서 하반기 준공 예정인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1.5GW 태양광발전소로 향해 안전을 점검하고 직원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사장은 안전 취약점이 없는지 작업 현장을 꼼꼼히 살핀 뒤 개선을 위한 제안사항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해외 사업장 역시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할 대상”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6 18:26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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