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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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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새 먹거리 'SAF' 확산 갈 길 멀어

정유업계가 신사업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낙점했지만, 접근이 용이한 국내 시장 개화가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SAF는 화석연료 기반 기존 항공유를 대체하는 친환경 연료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항공유 수출 세계 1위를 기록해왔다. 이후 탈탄소화 흐름에 따라 SAF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 선점 중요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항공사가 기준 탄소배출량의 85%를 초과할 시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게 하는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를 오는 2027년부터 전체 193개 회원국 대상으로 의무화한다. 이를 앞두고 항공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SAF 사용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4일 SAF 원료인 폐식용유의 국내 발생량이 연간 37만톤 수준에 불과해 원료 공급망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폐식용유 발생 및 처리현황 '을 보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는 53만6천121 톤으로 연 평균 10만7천톤 수준이었다. 폐식용유는 비누‧유지제품 제조, 연료‧에너지 회수, 비료‧사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재활용 현황을 토대로 발생량을 다시 추산하면 5년 동안 188만4천370톤, 연 평균 37만6천874톤이라고 밝혔다. 2022년 기준 발생량인 52만톤 중 46.8%인 24만 3천443톤은 바이오디젤 등 연료‧에너지 회수 용도로 재활용되고 있는데, 이를 전량 SAF용으로 대체하더라도 SAF용 물량이 연 평균 18만9천500톤밖에 확보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허 의원은 SAF 수요가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연간 50만톤의 SAF 원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수립한 SAF 보급 확대 정책 보완 필요성도 제기됐다. 같은 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정책 보고서를 내고 정부의 SAF 혼합 목표가 오는 2027년 기준 1% 내외로 낮고, 이후 장기 목표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탄소 저감을 위해 SAF 확산이 추진되는 만큼, 이에 적합한 원료 기반 SAF 산업 육성 기조도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정책 보고서는 주요 SAF 종류 중 팜유와 팜 부산물의 경우 지속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폐식용유는 대체로 지속가능하나 실사 기반의 공급망 관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목질계 원료는 국내 여건에서 대체로 지속 불가능하고, 재생합성연료(e-fuel)는 지속가능하나 아직 기술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유럽연합(EU)은 이런 원료별 특성을 고려해 팜유 등 식량 기반 원료를 SAF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미국은 화석연료 대비 50% 이상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SAF에만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는 이런 기준이 미비하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국내 정유업계가 팜유 기반 SAF 투자 기반을 늘리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2024.10.27 09:20김윤희

[일문일답] "무탄소 전력 비중 70%까지 확대 목표 허상 아냐"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가 30일 제11차 전기본 실무안을 공개한 가운데 오는 2038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비롯한 무탄소 에너지 비중이 7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기준 23GW에 그쳤던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2038년까지 120GW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계획상으론 전체 에너지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지난해 기준 8.4%에서 2038년 32.9%까지 증가하게 된다.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지연돼 현재로선 지난 10차 전기본상 2030년 목표치도 맞추기 어렵다는 예상이 나왔지만, 탈탄소화를 위해 계획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때문에 목표치를 오히려 높였다. 이날 11차 전기본 발표 현장에서 계획 실현 가능성에 대한 여러 우려가 나온 이유다. 총괄위는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확대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해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다만 그간 진척이 더뎠던 상황을 살펴볼 때, 송전망 등 인프라 확충과 해상풍력특별법 등 관련 법제 마련이 신속히 이뤄져야 목표 달성이 순조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동욱 11차 전기본 총괄위원장과 위원회 패널위원으로 참여한 김대욱 숭실대 교수, 전우영 전남대 교수,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박종배 건국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등이 관련 질의에 답했다. -재생에너지 공급망을 최대한 늘리는 방향으로 계획이 짜였다. 과학적 분석 기법 썼다고 했는데, 이 목표치 달성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정동욱) ”이전엔 연도별 목표치만 설정하는 식이었다. 달성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들었기 때문에 지역별 재생에너지 분포와 추가 공급 여지, 계통 송전망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이행 가능성을 주도면밀하게 살폈다. 데이터 분석으로 나온 전망치를 보고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부와 정책적 촉진 수단이 어떤 게 있는지 협의했다. 2030년 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밖에 수단이 없다. 추가 확보를 위해 정부가 산단 태양광 등 보급을 더 정부가 노력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수치를 설정했다.” -송전망 확충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목표치 달성 가능성을 어떻게 보나. (정동욱)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 송전망 특별법도 무산됐다. 그렇다고 해서 목표치 설정을 포기하란 법은 없다. 목표를 맞게 설정해두고,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게 맞다고 본다. 필요하다면 중간 과정에서 수정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어떻게 해결할지에 달려 있고, 그 쪽에서 판단할 문제다." -지금도 봄철에 출력 제어가 많이 발생한다.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영향으로 원전 등 다른 발전원도 연달아 출력 제어를 하거나, 전력량 부하가 낮은 시간에 아예 원전 가동을 안 하기도 한다. 변동성 대응 및 보완 역량이 충분할 것으로 보고 계획이 수립된건가. (정동욱)“봄, 가을 비수기 등도 고려해 설정했다. 기술적으로 큰 문제는 현재로선 없다. 전남 지역의 경우 재생에너지 출력 저하와 송전망 혼잡 측면에서 상당히 문제를 겪고 있다. 호남 지역에서 충청으로 전송하는 전력량이 4.9GW가 한계라고 하는데, 추가 송전망을 건설하고 ESS와 양수 발전 장치를 빨리 건설하면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할 거다.” -전기료 상승 가능성도 고려된건가. 전력 수요가 늘고, 석탄 발전 비중이 줄면서 무탄소 에너지 발전 비중이 늘면 현 수준의 전기료가 유지될지 우려된다. (정동욱) “제가 고민한 점 질문 줬다. 사실 환경성과 경제성, 에너지 안보성 평가가 다 돼야 하는데 그 정도 시간도 안 났고, 그럴 필요성도 못 느꼈다. 왜냐면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선언을 첫 명제로 최대한 반영했다. 그 다음 전기 요금 평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위원들과 논의 많이 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기료가 어떻게 변화할지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 전기료의 가장 큰 원인은 해외 조달 원료 가격의 상승이다. 현재는 이 부분이 60% 정도 영향을 주는데, 2038년엔 절반으로 떨어진다. 현재 전력도매가격(SMP) 기준으로 가스가 200원이 넘고 재생에너지가 170~180원, 석탄이 160~170원이다. 원전이 50~60원이다. 현 수준이 그대로 유지되면 전원 믹스 때문에 전기료 올라갈 일은 없겠다고 판단했다. 다만 마찬가지로 전기료 인상 요인이 되는 송전망에 대단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경직성 에너지 발전원 비중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든다. (정동욱)”원전은 경직성 전원으로 보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 가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 가능하다. 이번 계획에는 신형 대형 원전이 감당할 수 있는 변동성의 절반만 반영했다. 약 3GW 물량인데, 전력망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재생에너지가 증가할 수록 후반에는 백업존과 송전망 등 관련 시스템 비용이 상승한다. 변동성이 있는 원전이 대응하면서 이 비용이 낮아지게 된다. 거부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종배) “경직성 전원 비중 70%는 전력 계통에 부담 주는 게 사실이다. 11차에는 탄력 원전이 일부 반영됐고, ESS와 양수장치가 추가 반영됐다. 공급과 백업 설비는 이 두 가지로 대응이 됐고, 장기적으로는 수요 측면에서도 일정 부분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본다. 경직성 전원이 많이 운전되면 시장 가격이 상당히 떨어지고, 그러면 수요가 반응을 해서 일정량을 채워주게 되고, 반대의 상황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가능성들이 계획에 반영됐다.” -10차 때 신규 설비 필요량이 1.7GW였다가, 11차에선 10.6GW로 6배 이상 늘었다. (정동욱) “수요 예측 관련 여러 변수를 반영한 부분이 있다. 현실적으로 이 증가분을 축소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을 좀 했다. 그럴 필요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전력 수요 예상치가 2038년 기준 700TW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량 600TW 조금 안 되는 수준이다. 15년간 100TW가 늘어나는 거다.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보면 1200TW 수준의 전력을 감당해야 탄소 중립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11차는 전기화 수요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본다. 10.6GW란 수치가 과다하지 않다." (김대욱)”10차에서 2036년까지의 계획을 세웠고, 2038년까지 다루는 11차에선 기간이 길어진 만큼 기온도 더 상승하고, 경제 성장분도 고려됐다. 데이터센터에 따른 전력 수요는 저희가 엄밀히 설명을 했다. 3GW가 늘어나게 된다. 전기화 영향도 2.9GW 가량 발생한다. 첨단 산업에선 1.4GW가 반영됐다.” -LNG 발전을 지속 활용하면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부담이 되지 않나. SMR은 아직 연구 개발 중인데, 계획에 반영돼도 괜찮은 건가. (정동욱) “LNG 발전량이 증가한다는 전망이 있어 반영했고, 발전량이 과도하게 증가해서 탄소 중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내용을 정했다. 현재 계획상 SMR은 2028년에 표준 설계 인가를 받게끔 돼 있다. 지금 개발하는 SMR의 기술적 난이도가 그다지 높다고 보진 않아서 충분히 구현 가능할 것으로 본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0.7GW만 할당해 전력 소비에 주는 영향이 적다.” -최근 사용후 핵연료 문제 때문에 2030년부터는 저장 시설이 포화될 것이란 지적도 있다. 원전 계속운전을 전제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런 문제도 감안이 됐나. (정동욱)“원전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데, 이슈가 있다면 별도의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본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된다고 하는데 (그러려면) 해상풍력법이 중요하다. 태양광 발전은 우리나라가 4.5% 수준이고 전세계 평균은 5%, 유럽연합(EU)도 7%다. 세계 수준에 비슷하게 쫓아왔다. 근데 풍력은 한참 떨어진다. 그 해상풍력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제안을 계속했는데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점이 무척 아쉽다. 22대 국회에서 빨리 조치해주길 바란다.”

2024.05.31 13:41김윤희

ABB "韓 탈탄소화 시장 공략…신뢰성 갖춘 솔루션 공급"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ABB가 한국 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앤더스 말테센 ABB 에너지 산업 아시아 대표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여전히 전통적인 에너지를 주로 활용하는 한국 고객사들이 많다”며 “전 산업군에 걸쳐 탈탄소화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말테센 ABB 에너지 산업 아시아 대표는 “지난해는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에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며 “국가를 막론하고,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전략이 화두이자 모든 산업군의 필수 과제가 됐다"고 짚었다. 이런 변화는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국제적 여론이 조성되면서 나타났다. 변화에 따라 등장한 것 중 하나가 완전히 재생에너지를 채택해 쓰는 캠페인 'RE100'이다. 글로벌 기업 중 협력사에도 RE100 동참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재생에너지 도입이 기업 전반의 시급한 과제로 자리잡은 상황이다. 말테센 대표는 "RE100에 참여하지 않는 한국 기업들에게 반도체 수출 제약 등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며 "기업들이 탈탄소화에 순조롭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에도 필요한 의견을 내는 등 상호작용해야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말테센 대표는 또 "(한국은)에너지 소비량이 7번째로 많은 나라로, 모든 형태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 배출량 중 75%가 철강, 시멘트, 페이퍼 산업에서 기인한다"며,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를 지원하는 자동화, 전기화 솔루션을 공급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핀란드 정유화학 기업의 크래킹 과정을 전기화한 점을 들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주는 동시에 비용 절감 효과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공장의 탈탄소화에 대한 여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말테센 대표는 "탈탄소화는 비용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목표는 아니다"라며 "고객의 추진 비용을 절감해주고, 예산에 맞는 솔루션을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석탄 화력 발전에 암모니아를 혼합해 쓰는 사례도 탈탄소화 추진 노력 중 하나로 제시하면서, 일본 기업과 협력해 이를 지원했다고도 덧붙였다. 한국의 탈탄소화 수준은 중간 정도로 평가했다. 말테센 대표는 "선진적인 국가는 수소 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인 노르웨이가 있고, 반면 에너지 발전량 자체가 수요에 비해 더딘 인도네시아 같은 국가도 있다"며 "한국 정부의 경우 국민과 소통을 많이 하고, 일회용품 규제 등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정책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는 재생에너지 외 원자력, 수소 등을 아우른 무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추구하는 'CF100'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두고 글로벌 흐름에 뒤처지는 정책 방향이라는 비판과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떨어지는 현실을 고려한 정책이란 반론이 존재한다. 말테센 대표는 "CF100를 비롯해 어떤 이니셔티브가 정답이라 하긴 어렵다"며 "수요에 따라 적절한 솔루션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2024.04.24 10:45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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