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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家' 씽크프리, 세계 10대 방산업체 자회사와 방산·금융 시장 공략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씽크프리가 세계 10대 방산업체인 프랑스 탈레스 그룹 측과 함께 차세대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앞장선다.씽크프리는 탈레스 그룹 산하의 보안 기업 에르콤과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르콤은 전 세계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 통신·데이터·기기 보안 설루션을 제공하는 곳으로, 대표 제품인 '크립토박스(Cryptobox)'는 프랑스 국가사이버보안청(ANSSI)의 승인을 받은 협업 및 파일 전송 설루션이다. 서버에서조차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종단 간 암호화(E2EE)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계약으로 씽크프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씽크프리 오피스'는 크립토박스 환경에 탑재된다. 크립토박스 사용자들은 암호화 기술과 보안 스토리지가 결합된 환경에서 문서를 안전하게 열람·편집하고, 외부 파트너와 기밀을 유지한 채 협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은 방위, 금융, 공공 서비스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군에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문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지난해 8월 종단 간 암호화를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기반 오피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은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그간의 기술 협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에르콤과의 협력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공급을 넘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보안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4 17:11장유미

스텔라비전-탈레스, 파트너 됐다...."글로벌 방산시장 공략"

위성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스텔라비전이 프랑스 방산 항공우주 기업 탈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텔라비전은 글로벌 위성영상 시장에서의 기술력 입증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스텔라비전은 SAR(합성 개구 레이더) 기반 위성영상 분석 기술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위성영상의 정밀도와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복잡한 영상 처리 과정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신속성을 확보해 군사, 재난 감시, 해양 감시 등 고정밀 위성정보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강점을 인정받고 있다. 탈레스는 항공우주, 방산,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68개국에 진출해 있다. 2023년 기준 연 매출은 184억 유로(한화 약 28조6천억원)이며 방산 부문은 세계 17위 규모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PoC(기술 검증)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인증 및 기술 실증 ▲시장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스텔라비전은 탈레스의 엄격한 품질 및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인증을 확보해 2026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철 스텔라비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텔라비전의 기술 신뢰도를 전 세계적으로 입증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체 개발 중인 위성 데이터 플랫폼 '스텔라 스페이스 허브'의 사스(SaaS) 버전을 올해 안에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6 11:24백봉삼

구글·엔비디아·아마존 따라갈 스타트업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유명 기업과 손잡고 외국 시장에 나아갈 초기 창업 기업 364개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창구(구글플레이·모바일 서비스) ▲엔업(엔비디아·인공지능) ▲마중(마이크로소프트·기업 클라우드) ▲다온다(다쏘시스템·건강관리) ▲ASK(앤시스코리아·미래자동차와 산업 장비) ▲지중해(지멘스·전자 및 의료 기기) ▲정글(아마존웹서비스·인공지능) ▲미라클(오라클·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IBM 퀀텀(IBM·양자컴퓨팅) ▲인지니어스(인텔·인공지능) ▲내 기술 믿어(탈레스·심화 기술) ▲로레알 빅뱅(로레알코리아·디지털 연구) ▲N.E.O(에어리퀴드·친환경 에너지) ▲ASK 스페이스(앤시스코리아·우주항공) 14개 사업 가운데 1개에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상담을 받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중기부는 사업화 자금을 2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내면 기술 타당성 검증(PoC)과 사업 가능성 검증(PoV)도 도와준다. 다음 달 따로 공고할 예정이다.

2025.02.11 18:34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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