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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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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87일만에 복귀...'尹 탄핵'엔 어떤 영향?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다. 한 총리는 이에 따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이후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항으로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헌재는 24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기각 결정했다. 헌법재판관 8명 가운데 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김복형 재판관 5명은 기각, 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정형식·조한창 재판관 2명은 각하 의견을 제시했다. 비상계엄에 관련한 탄핵사유에 대해 계엄 선포 정당성을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는 증거나 자료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이 기각 의견으로 꼽혔다.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공동 국정운영도 대통령제 정부를 몰각하려는 의도는 없다는 것으로 봤다. 기각의견을 낸 헌번재판관 5명 중 4명은 조한창·정계선·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했다는 탄핵사유에 대해 헌법과 법률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다고 단정할 수 없어 파면의 정당화 사유로는 보지 않았다. 한 총리 탄핵소추 의결정족수에 대한 심리에 대해서는 대통령 기준 200석이 아니라 총리 기준 151석이 맞다는 판단이 나왔다.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더라도 본래의 신분상 지위에 따른 의결정족수 적용이 타당하다는 이유다.

2025.03.24 10:36박수형

이진숙 "탄핵소추-자진사퇴 악순환 끝내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 횡포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뒤 입장문을 내고 “탄핵소추의 부당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동관, 김홍일 전 위원장와 이상인 전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은 국회의 탄핵 논의 과정에서 자진사퇴를 결정했지만 이 위원장은 헌재의 탄핵심판을 받겠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2023년 11월 이후 방통위원장, 부위원장에 대한 세 차례의 탄핵 시도와 세 번의 자진사퇴가 있었다”며 “전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사퇴는 정략적 탄핵으로 인해 방통위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희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탄핵소추, 자진사퇴의 악순환을 더 이상 지속할 수는 없다”면서 “이제는 이러한 악순환을 끝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방송통신 정책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 방통위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직무가 즉시 정지되는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24.08.02 17:33박수형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이상인, 탄핵 대상 아니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야당이 이상인 부위원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이 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탄핵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설이 다수설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서 열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부위원장이 탄핵 대상이 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헌법에 탄핵 대상을 적시하고 있고, 기타 법률이 정한 경우에 탄핵을 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김 전 위원장의 사퇴 이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행정 각부의 장'이 아닌 직무대행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조인 출신인 김 전 위원장은 부적절하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제 견해대로 말씀드리면 헌법 65조에 탄핵 대상을 적시하고 있고, 끝에 기타 법률이 정한 경우에 탄핵을 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직무대행에 대해서는 탄핵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설이 다수설인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2024.07.25 18:57박수형

이상인 부위원장도 탄핵 추진...방통위원 0인 체제?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다. 전날(24일)부터 국회 인사청문이 진행되고 있는 이진숙 위원장 후보자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기 전에 이 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무산시키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진숙 후보자가 청문 이후 윤 대통령이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면 이상인 부위원장과 2인 체제 의결로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여권이 내세운 방문진 이사진들이 MBC의 사장을 교체하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다. 합의제 행정기구인 방통위에 이진숙 위원장이 임명되더라도 이상인 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1인 방통위원 체제서 의결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이 부위원장이 전임 이동관 위원장과 김홍일 위원장처럼 사퇴하고 대통령몫의 임명으로 새로운 방통위원이 임명될 수도 있다. MBC 사장 교체를 위해 야당의 시나리오에 정부가 이같은 경우의 수를 택하는 것은 정치적 부담일 수 있다. 이 부위원장은 차관급 인사로 행정 각부의 장으로 명시된 탄핵소추 대상 여부에 대한 논란은 남아있다. 김홍일 전 위원장의 탄핵소추 발의 직전 자진사퇴에 따라 이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탄핵 대상으로 보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에 출석한 이진숙 위원장 후보자는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직책 자체가 소추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 택학안 발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회의장에 오기 전에 관련 보도를 보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방송 3법과 방통위 설치법 등이 상정되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에 나설 예정이다. 이 경우 이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26일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높다.

2024.07.25 11:25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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