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뉴워커, 타종행사 일할 '긱워커' 모집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초단기 일자리(긱, Gig)를 소개한다. 뉴워커는 올해 새해맞이 타종 행사에 참여할 긱워커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긱은 12월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 인근에서 진행된다. 뉴워커가 모집 중인 타종행사 긱은 사전 신청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인 '제야의 종' 행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수입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타종 순간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시에 현장 참여자 손목의 LED 밴드에서 빛이 퍼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카운트다운을 전후해서 진행되는 다양한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긱워커는 ▲설치요원 ▲안전요원 ▲철수요원 총 세가지 중 원하는 부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높은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 복장에 제한은 없으며 개인 방한용품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각 부문별로 모집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뉴워커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에서의 긱워커 활동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인기 있는 이벤트 초단기 일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긱워커들은 신청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