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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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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WRC, 2026 시즌 개막전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6 WRC)'의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Carlo)'가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WRC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간다. 해당 레이싱 타이어는 대회 참가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된 FIA 공식 인증 제품이다. 올해로 94회째를 맞이한 '몬테카를로 랠리'는 WRC 일정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대회로 꼽힌다. 랠리가 펼쳐지는 알프스에서 드라이버들은 아스팔트, 진흙, 눈길, 빙판길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노면 상태에 직면하므로 타이어 전략이 경기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번 대회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오가는 총 339㎞, 17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드라이버의 기량과 타이어 성능이 시험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막전에서 최상위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탑재된 타막(Tarmac), 스노우(Snow) 랠리용 타이어를 제공해 안정적인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코너링 안정성과 정밀한 핸들링을 구현해, 고난도의 랠리 환경에서도 일관된 주행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눈길과 빙판 구간 대응을 위한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SR20'은 특수 스터드(Stud) 핀이 장착된 스터드 버전과 논스터드(Non-Stud) 버전으로 제공돼 눈길, 빙판길 모두에서 뛰어난 접지력은 물론 균형 잡힌 레이싱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WRC 2026 시즌 기간 동안 '크로아티아 랠리', '포르투갈 랠리' 대회에서 서비스 파크 내 마케팅 부스 '브랜드 월드'를, 일부 지역 대회에서는 '스테이지 호스피'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모터스포츠 팬과 핵심 파트너십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모터스포츠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열기와 레이싱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전할 계획이다.

2026.01.21 14:40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차로 '스마트타이어' 개발

금호타이어가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타이어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서울 금천구)에서 진행된 MOU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상품개발3부문 송강종 상무, 롯데이노베이트 CX본부 모빌리티부문 윤태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용 타이어 '이노뷔'를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마모 등을 측정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공기압 모니터링, 실시간 상태 정보를 제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과 더불어 연비 및 타이어 교체비용을 절감 할 수 있게 한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플랫폼 적용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통해 차량 운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순천교통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버스 차량관리 기능을 포함한 타이어 정보관리 시스템의 상용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AGT철도차량으로 확대 적용하여 의정부 ULINE 노선에서 성능을 실증한 바 있다.

2026.01.21 14:05김재성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금호타이어, 자율주행·스마트타이어 기술 실증 '맞손'

롯데이노베이트가 금호타이어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기술과 스마트타이어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금호타이어와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타이어 적용 실증을 통한 상호 기술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이노베이트 윤태은 모빌리티부문 상무와 금호타이어 송강종 상품개발3부문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금호타이어의 스마트타이어 기술을 결합해,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타이어는 내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의 마모 정도, 공기압, 온도 등 다양한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위험 데이터를 수집하는 첨단 기술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차 운행 과정에서 이 스마트타이어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행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타이어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차량 유지관리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제주 관광형 자율주행 사업에서 스마트타이어를 시범 적용해 유의미한 운행 데이터를 축적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제주 지역에서 관광형 자율주행 셔틀 운행을 지속하며 데이터 기반의 운영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실증 범위를 제주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운행 데이터와 타이어 상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자율주행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모빌리티 사업 관리 전반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셔틀에 스마트타이어 시스템과 전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실증 운행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고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등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실증 운행 데이터 연계, 상호 기술 혁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스마트타이어 실증 운행을 통해 축적되는 생생한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금호타이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08:38남혁우 기자

[르포] "혹한 눈길서 최고 성능"…미쉐린이 매년 설원 찾는 이유

[시베쓰시(일본)=김재성 기자]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차를 타고 내륙으로 약 1시간 30분을 달리자, 끝없이 펼쳐진 설원 한가운데 일본 교통과학종합연구소(Kokasoken)가 모습을 드러냈다. 1988년 이래 이곳은 매년 겨울마다 자동차·타이어 제조업체들이 눈길과 혹한 속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시험장으로 활용돼 왔다. 지난 9일 현장에서 만난 교통과학종합연구소 관계자는 "1년 중 약 3개월 이상 미쉐린타이어 뿐만 아니라 피렐리,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이 이 곳을 찾아 성능을 검증한다"며 "이 지역에는 토요타와 혼다, 스즈키 등 완성차도 테스트 시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미쉐린은 지난해 신형 올웨더 타이어 '크로스클라이밋3'를 출시했다. 사계절용 타이어임에도 눈길 제동거리는 8.89m에 달한다. 이는 독립 테스트에서 상위권 겨울용 타이어들이 기록하는 제동거리와 비교하면 일상 주행 기준에서는 겨울타이어와 체감 차이가 크지 않은 수준을 보여준다. 크로스클라이밋3는 여름과 겨울 등 사계절에 적합한 타이어로 만들어졌다. 기존 크로스클라이밋2 대비 젖은 노면 제동 거리는 4% 향상됐다. 수명은 15% 이상 늘어났고 전기차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넓혔다. 미쉐린타이어 관계자는 "크로스클라이밋3는 트레드 패턴을 V자형으로 설계해 마모된 상황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젖은 노면뿐 아니라 눈길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블록 크기와 각도를 다르게 설계해 소음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미쉐린은 겨울용 타이어를 법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계절 타이어라는 개념을 정립한 타이어 제조사다. 2015년 여름용 타이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크로스클라이밋이 겨울용 타이어 인증(3PMSF)을 받으면서 사계절 타이어 시장이 생겨났다. 실제로 크로스클라이밋은2는 독일 자동차 연맹(ADAC) 타이어테스트에서 눈길 제동과 눈길 견인력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능을 전세계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미쉐린을 포함한 주요 완성차·타이어 제조업체들은 홋카이도를 찾는다. 홋카이도 북부 지역은 겨울철 눈이 많고 기온이 낮아, 실사용 조건에서의 실제 성능 시험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교통과학종합연구소는 일본 및 타이어 제조사들이 눈·빙판·겨울 환경 성능 평가를 위해 이용하는 독립 시험장이다. 미쉐린은 매년 교통과학종합연구소의 활용해 눈길·빙판 환경에서 제동·조향·트랙션 비교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과학종합연구소는 "홋카이도 도호쿠(道北) 지역은 적설·한랭 지대이기 때문에 타이어 제조사와 자동차 제조사의 테스트 코스가 다수 존재한다"며 "동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스트 코스로서 오랜 기간 활용돼 왔다"고 설명했다.

2026.01.20 16:44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센터 12년 연속 독점 공급

한국앤컴퍼니그룹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그룹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으로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2014년부터 트랙 주행 및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시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통합 브랜드 '한국' 프리미엄 가치를 끊임없이 입증해왔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사계절용 SUV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 고성능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등 3종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벤투스 에보'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의 제동력과 코너링 성능을 한층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뛰어난 연비 효율과 마일리지 성능도 겸비한 제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트랙 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며 트랙 내 빅보드와 펜스보드 등에도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브랜딩 요소를 노출해, 센터 방문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한 다수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고성능 타이어 퍼포먼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01.19 09:20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후원 미국 투모로우 골프리그, 5∙6 경기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 5∙6 경기가 오는 20일과 26일(현지시간) 각각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 '파운딩 파트너'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부터 '소피 센터' 내 전광판, TV 광고, 경기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을 노출해 150여 개국 팬들에게 프리미엄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 TGL 시즌 2의 다섯 번째 경기는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과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은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 '악샤이 바티아' 등 정상급 PGA 선수들이 경기에 나선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로즈', '사히스 티갈라'이 출전을 예고한다. 주피터 링스 클럽은 지난해 정규 경기에서 12대 1로 크게 패한 경험을 극복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로스엔젤레스 클럽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섯 번째 경기에서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더 베이 골프 클럽'이 격돌한다. '로리 맥길로이', '키건 브래들리', '애덤 스콧', '히데키 마츠야마'가 포진한 '보스턴 커먼 골프'는 이번 시즌 1승을 거두며 2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시즌 역전패를 허용한 '더 베이 골프 클럽'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루드비그 오베리', '윈덤 클라크', '이민우', '셰인 로리'가 팀을 이루는 '더 베이 골프 클럽'은 시즌 1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의 직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선 '보스턴 커먼 골프'를 상대로 반등의 발판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TGL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UEFA 유로파리그' 및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등과의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26.01.18 12:42김재성 기자

[타보고서] 빗길도 눈길도 OK…미쉐린 타이어 실주행 해보니

[시베쓰시(일본)=김재성 기자] 시야를 가릴 만큼 눈이 쏟아지는 일본 홋카이도 설상 주행 테스트장. 미쉐린 올웨더 타이어 '크로스클라이밋3'(CC3)를 장착한 토요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4와 해치백 코롤라가 눈길 위에 멈춰 섰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9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쓰시에 위치한 설상 주행 테스트장에서 '미쉐린 윈터 라이드&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열고, 지난해 10월 출시한 CC3 올웨더 타이어가 실제 설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올웨더 타이어는 기존 올시즌(사계절) 타이어 대비 혹한기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겨울철, 특히 눈길과 저온 환경에서의 대응력에서 나타난다. 올시즌 타이어는 사계절 전반에서 무난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건조·젖은 노면과 가벼운 눈길 주행까지 대응할 수 있다. 사계절 타이어의 개념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유럽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는 여름용과 겨울용 타이어를 계절에 따라 교체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돼 있을 만큼, 사계절 타이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미쉐린은 여름용 타이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겨울 주행 성능을 인증하는 겨울용 타이어 인증(3PMSF) 마크를 획득해 사계절 타이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그 출발점이 된 제품이 크로스클라이밋이다. 이후 2021년 2세대를 거쳐 2025년 크로스클라이밋3로 진화했다. 김현승 미쉐린코리아 승용타이어 제품담당 "기존 CC2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완벽에 가까운 타이어로 개발한 것이 CC3라고 할 수 있다"며 "3PMSF 인증을 받아 눈길에서 뛰어난 주행 제어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눈길 성능도 중요하지만 젖은 노면 제동거리도 기존 CC2 대비 4% 이상 향상됐고, 수명은 15% 이상 늘어났다"며 "회전 저항 성능을 극대화해 전비를 최적화했고, 1회 충전 주행 거리 측면에서도 전기차에 적합한 더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타이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는 CC3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한 라브4와 CC3 스포츠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한 코롤라를 번갈아 타고, 실제 눈길에서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행 코스를 체험했다. 완만한 언덕길에서 시속 20㎞로 감속·정지하는 테스트를 비롯해 시속 35㎞ 급제동, 시속 40㎞ 조향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경쟁 타이어 대비 확실한 제동력…핵심은 '안정적인 제어' 눈길에서의 주행은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함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주행 도중 제동을 시작했을 때 눈길 위를 달리는 타이어는 접지력을 잃어버리면서 사고 위험이 커진다. 주행 테스트는 라브4의 경우 CC3와 국내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웨더플렉스 GT 225/65R17과 비교했다. 테스트는 동일한 사양과 인치를 기준으로 했다. 한국타이어 웨더플렉스 GT 또한 3PMSF 인증받은 제품이다. 가장 먼저 진행한 테스트는 눈으로 만들어진 완만한 언덕길을 오르는 경사로 테스트였다. 두 차를 타고 시속 20㎞로 오른 뒤 급정거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두 타이어 모두 급제동과 함께 접지력을 잃으며 내리막 방향으로 미끄러졌다. 설상에서 미끄러지는 구간이 끝날 때쯤 다시 가속 페달을 밟아 출발할 때 미쉐린의 타이어가 제어력을 빨리 찾았다. 다만 이 테스트에서는 두 타이어 모두 동일하게 미끄러졌다. 제동이 끝나고 난 뒤에 제어력의 차이가 있었을 부분이다. 이후 주행을 시작한 뒤 시속 35㎞까지 속도를 올렸다. 속도를 올린 뒤 급제동 구간이 나타나면 브레이크 페달을 최대한 밟아 급정거를 시도한다. 라브4를 이용한 제동거리 테스트는 오른쪽에 배치된 초록색 꼬깔콘 6개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타이어가 장착된 라브4는 보닛이 꼬깔콘 6개 중 3개를 지나쳤다. 저속인 상태지만 급격한 제동에도 생각보다 많이 밀리진 않았다. 미쉐린 CC3를 장착한 라브4는 단 2개만 지나쳤다. 상대적으로 제동거리가 더 짧은 것이다. 이는 각각 두 번의 주행에도 거리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개수로 나타났다. 코롤라 주행에서는 더욱 큰 차이로 나타났다. 급제동 테스트에서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 225/40 R18을 탑재한 코롤라는 초록색 꼬깔콘에 거의 근접했다. 하지만 미쉐린 CC3 스포츠 225/40 R18을 탑재한 코롤라는 한참 멀리 제동을 끝냈다. 시속 50㎞ 눈길 원선회…'예측불가 VS 예측가능' 이번 주행 테스트에서 미쉐린 CC3 타이어의 성능을 가장 많이 체감한 것은 원형 코스를 시속 50㎞로 달렸을 때였다. 이 테스트에서는 원을 달리면서 급격한 방향을 바꾸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사용된 차량은 코롤라로 CC3 스포츠와 키너지 4S2를 비교했다. 주행하면서 느낀 것은 미쉐린 CC3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차량의 움직임이 예측 가능해 조작 부담이 크지 않았다. 반면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는 상대적으로 제동력을 잃는 경우가 여러 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김현승 매니저는 "눈길에서 한계 상황에 도달하더라도 차량의 거동이 급격하지 않고, 운전자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반응하는 것이 크로스클라이밋3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현재 CC3를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27개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CC3 스포츠는 18인치부터 21인치까지 총 27개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CC3뿐만 아니라 CC3 스포츠의 고인치 사양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BMW X5·X6, 포르쉐 카이엔·타이칸·파나메라 등 차량도 미쉐린 올웨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한줄평: 매년 여름용·겨울용 바꾸기 힘들다면…이제 올웨더 타이어로도 'OK'

2026.01.13 11:09김재성 기자

미쉐린, 수입 타이어 점유율 10% 정조준…유통망 확대 가속

미쉐린이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생산 타이어 3사(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가 전체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한국은 글로벌 톱티어 업체에게도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쉐린코리아는 2023년부터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모어를 운영하면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타이어모어는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경정비 복합 판매점으로, 미쉐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타이어와 휠 얼라인먼트, 장착, 유지보수 등 경정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수입 타이어 업계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쉐린은 타이어모어 확장을 위해 2025년 1월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를 열었다. 3년 내 100여곳의 타이어모어 가맹점을 만들어 고객 접점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미쉐린은 지난해 9월 저전압 배터리 클라리오스델코와 배터리 공급 협약을 맺고 경정비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어 자동차 에프터마켓 부품 수입사 알레스와 부품 공급망을 구축했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미쉐린코리아가 가맹 확장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의 험지로 꼽힌다. 국내 생산 타이어 제조업체의 경쟁력이 높고, 이들 기업들이 직영 및 가맹 타이어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500여 개 티스테이션 직·가맹점을 통해 유통과 정비를 동시에 장악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를 운영하고 있고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활용해 지난해 '2025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국산 타이어 제조업체의 전략으로 세계 1위 미쉐린, 2위 브리지스톤, 4위 콘티넨탈의 위상이 가려졌다. 미쉐린은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를 중심으로 접점 확대를 늘려갈 계획이다. 타이어모어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50여개로 알려졌다.

2026.01.08 10:29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전세계 15만 기업 중 ESG 평가 상위 5% 올랐다

금호타이어가 2025년 ESG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에 대해 정책, 활동, 인증 등을 종합 평가한다. 금호타이어는 2024년 전세계 약 15만개 평가 참여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윤리경영 실행체계 강화,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인권 ▲윤리 영역 평가 결과가 큰 폭으로 상향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2025년에는 특히 인권 관리체계 구축, 임직원 다양성 목표 수립, 정보보호 투자 강화, 이사회 평가 실시 등의 경영 개선을 통해 전년비 통합 1등급 상향됐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지속 참여하며 2025년에는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선정돼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ESG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MSCI ESG평가에서 2022년부터 A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도 자동차부품 상위 15% 이내로 이어북(Yearbook) 멤버로 편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도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부문 2년 연속 우수보고서에 선정됐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ESG경영전략에 따라 이슈별 목표 및 추진 과제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고도화와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굳건히 하고 진정성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0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덤프트럭 타이어 'DM11' 출시

한국앤컴퍼니그룹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덤프트럭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워크 DM1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 DM11은 온·오프로드 주행 조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후륜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 기술이 반영된 제품이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특히 고하중 적재와 긴 주행거리, 비포장도로 주행이 잦은 덤프트럭의 운행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 ▲마일리지 ▲주행 안정성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켰다. 먼저 신규 내마모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30% 향상시켰다.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에 비방향성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하고 돌끼임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타이-바' 구조를 적용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회전저항을 크게 낮추며 향상된 연비 효율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중대형 트럭 타이어 메인 규격인 12R22.5 규격으로 출시되며 덤프트럭에 최적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DM11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에서 구매 가능하다. 'TBX'는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인 제품은 물론, 전문 정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년에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하고 매장 방문 예약, 할인 쿠폰 혜택,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2026.01.05 08:45김재성 기자

[인사] 한국앤컴퍼니그룹

(총 22명) ▲부사장 서의돈 ▲전무 김성호 이형재 ▲상무 강창환 박진선 신병호 장윤호 문장혁 안병원 유형민 이승형 ▲상무보 강현석 길기빈 김성주 김영진 윤영진 이용우 임정순 주유석 채호석 최선규 홍승환 (총 7명) ▲상무 이성만 ▲상무보 김숙현 김정호 오용진 정수철 한정열 ABATE, William (총 4명) ▲상무 이성찬 ▲상무보 김동철 채희동 황의택 (총 1명) ▲대표이사(내정) 유형민

2025.12.29 15:14김재성 기자

첫 40대 CEO 탄생…한국앤컴퍼니그룹, 2026 임원인사 실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중장기 성장 및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 도모 ▲현장 실행력 강화 ▲젊은 인재 육성 등 3대 축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둔 구조다. 인사는 2026년 1월 1일 부로 시행된다. 승진자는 총 33명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배터리) 및 핵심 계열사 한온시스템(열관리), 한국타이어(타이어)에 경험과 성과를 갖춘 임원을 중용해 조직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번 인사에서 계열사 모델솔루션 대표이사에 유형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전략혁신담당을 내정했다. 유형민 대표 내정자는 그룹 창사 이래 첫 40대 최고경영자(CEO)이다. 모델솔루션은 로봇, 자동차, 전자,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이다. 유 대표 내정자는 한국타이어에서 전략혁신담당으로 재직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작업을 이끌어왔다. 그룹은 유 대표가 실행 중심의 경영 체제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사장은 수 년 간 글로벌 생산 현장 안전과 품질,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룹은 향후에도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과정에서 안전·품질 등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인원(김성호·이형재) 모두 연구개발혁신본부 소속 담당으로, 그룹 내 대표적인 R&D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밖에 미래 성장 분야와 신사업을 담당하는 부문엔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해 변화 대응 속도를 높여 안정·변화의 균형을 인사 구조에 반영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중장기 성장과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 변화와 혁신의 병행에 초점을 맞췄다"며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하이테크그룹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9 15:04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후원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리그 개막…총 15라운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가 28일(현지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2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GL'은 스포츠 경영자 '마이크 맥칼리',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가 창립한 골프 리그로,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시즌 2부터 TGL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 및 '파운딩 파트너'로 활약한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내 전광판을 비롯하여 TV 광고, 경기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팬들에게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TGL과 '테크놀로지 혁신'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통의 매개로, 골프를 즐기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TGL 시즌 2는 플로리다 팜비치 주립대 내에 위치한 '소피 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장은 가로 19.5미터, 세로 14미터 규모의 초대형 시뮬레이터에 티샷을 하는 스크린존, 어프로치와 퍼팅을 하는 그린존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그린존에는 턴테이블과 600여 개 이상의 액추에이터가 설치돼 매 홀마다 지형을 정밀하게 변화시켜 마치 실제 환경에서 골프를 진행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경기는 시즌 1 파이널 시리즈 진출팀 간 맞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지난해 파이널 시리즈에서 '뉴욕 골프 클럽'을 누르고 최초의 TGL 챔피언에 올랐으며, 리그 경기를 포함해 3전 3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시즌 2 개막전에서는 '뉴욕 골프 클럽'이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관전 포인트이다. 또한, 개막전에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 '빌리 호셸', '루카스 글로버(애틀랜타 드라이브 GC)', '매트 피츠패트릭',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 '캐머런 영(뉴욕 골프 클럽)' 등 각 팀당 4명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당 최대 3명의 선수가 참가해 트리플팀(9홀), 싱글팀(6홀) 등 두 개 세션 총 15홀 매치플레이를 통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홀당 포인트를 최대 3점까지 높이는 '더해머', 경기 중 전략 회의를 실시간 공유하는 '핫 마이크', 경기의 속도감을 높이는 '샷 클락', '타임아웃'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TGL 시즌 2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총 15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 ▲뉴욕 골프 클럽 ▲보스턴 커먼 골프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 ▲더 베이 골프 클럽 등 6개 팀 총 24명의 현역 PGA 골퍼들이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된다.

2025.12.28 13:51김재성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항소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1심에서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다. 다만 실형이 유지되면서 구속 상태는 계속된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2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2020년 11월 배임수재죄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전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확정판결 이전 범행과 이후 범행을 구분해 각각 형을 선고했다. 확정판결 이전 일부 배임 혐의는 1심과 같이 징역 6개월을 유지했고, 이후 범행으로 본 나머지 혐의는 1심 징역 2년 6개월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에서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몰드를 구매하면서 경쟁사보다 비싸게 사는 방식으로 MKT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2023년 3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31억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MKT의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에 귀속됐다고 보고 혐의를 적용했다. 조 회장에게는 회사 자금 50억원을 지인 운영 회사에 사적으로 대여하고, 20억여원을 유용한 혐의도 적용됐다. 1심은 조 회장이 회사 자금 50억원을 지인 운영 회사(현대자동차 협력사 리한)에 사적 목적으로 대여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일부도 업무상 배임죄로 봤다. 사적 사용 규모는 총 5억8천만원으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1심에서 MKT가 타이어몰드를 경쟁사보다 비싸게 사는 방식으로 MKT를 부당 지원한 혐의와 일부 부정 청탁·배임수재 혐의 등에는 무죄 판단을 내렸다. 2심 재판부는 MKT 자금 50억원을 담보 없이 리한에 대여한 혐의에 대해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했다. 나머지 혐의는 검사와 조 회장 측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동일한 판단을 내렸다. 한편 조현범 회장의 구속 상태가 유지되면서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국타이어의 경영공백이 현실화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한온시스템을 인수하고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조 회장의 구속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한온시스템 정상화 지연과 대미 수출 관세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5.12.22 16:56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타이어 기부…2012년부터 13년간 여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이 올 한해에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기관, 비영리∙자선단체 등에 타이어를 기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2만8천여 개의 타이어를 기부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철학을 헝가리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켰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올해에도 공공 안전 및 복지 지원 분야를 포함한 약 130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타이어 기부를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헝가리 국립 구급 서비스', '헝가리 몰타 자선회', '헝가리 푸드뱅크 협회' 등 주요 기관 활동 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미숙아 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피터 체르니 재단'과 중증 환아를 돌보는 '세인트 마틴 어린이 구급 서비스' 등 아동 의료 관련 단체에도 타이어를 전달해 원활한 차량 운행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헝가리 수상 구조대', '델타 국가 재난 구조대',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재난 대응 및 환경 보호 분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하고, 자율 방범대 및 소방대, 장애인 재단, 동물 보호 단체 등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단체에도 타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 헝가리공장 건립 이후 매년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타이어 기부를 포함한 인프라 개선 사업, 취약계층 가정 후원, 청소년 장학 사업 등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12월 산업통상부 주최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9월에는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헝가리 진출기업 CSR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7월 헝가리 '보건의료인의 날' 기념 행사 '제멜바이스 데이'에서 '성 판탈레온 병원 우수 후원자 상' 최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현지 선진 의료 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헝가리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다수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2025.12.22 08:39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획득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투명성을 검증하는 자발적 국제 인증 제도이다. 이번 대전공장 인증은 2021년 타이어 업계 최초인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에 이은 세 번째 성과로, 지속가능 원료 기반의 제품 생산 체계를 글로벌 핵심 생산 기지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는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타이어 원료 중 석유화학 합성고무를 '바이오-서큘러 폴리머'로 대체해 석유화학계 제품 대비 원료 취득에서부터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환경발자국을 크게 감소시키며 ISCC PLUS의 엄격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ISCC PLUS 인증 원료를 포함한 지속가능 원료를 최대 31% 적용해 개발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다이나프로'는 한국타이어 후원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5 시즌부터 공식 레이싱 타이어로 독점 공급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전공장 인증으로 신차용 및 교체용 부문, 모터스포츠까지 지속가능 제품 생산 체계를 확립하며 글로벌 ESG 선도 기업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부터 포르쉐 '타이칸'에 ISCC PLUS 인증 로고를 최초 각인한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이며, 재생∙재활용 가능 원료 매스밸런스 방식 기준 45% 적용에도 석유화학계 제품 대비 동등 이상의 성능을 발휘해 포르쉐의 엄격한 성능 및 친환경 기준을 충족시켰다. 같은 해 6월에는 ISCC PLUS 인증 원료를 매스밸런스 방식 기준 최대 77%까지 높인 신제품 '아이온 GT'를 유럽 교체용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최초로 'EU 타이어 라벨 등급'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3개 부문에서 '트리플 A' 등급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원료 대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로토부스트, 솔베이와 각각 '청록수소 카본블랙' 및 '순환 실리카' 등 대체 원료 개발을 목표로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정부 국책과제 및 국내 컨소시엄 등에도 적극 참여해 탄소 배출 저감 기술 검증과 대체 원료 상용화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2025.12.19 09:25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2025 디지털 광고대상' 최고상 포함 3관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1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5)' 시상식에서 전 부문 통합 '그랑프리(Grand Prix)'와 글로벌 캠페인 부문 '은상', 검색 퍼포먼스 부문 '동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창의성·기획력·매체 활용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최고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검색광고(SEM) 통합 운영 캠페인은 브랜드 노출 확대 및 마케팅 퍼포먼스 고도화 성과 등을 인정받으며 전체 800여 개 출품작을 통틀어 1위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일부 해외 법인에서 운영하던 SEM을 2024년부터 통합 운영 체계로 일원화하고 글로벌 30개국으로 확대해 통일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입찰과 머신 러닝 등의 혁신적인 광고 전략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국가별 검색 광고를 최적화하여 올해 10월 기준 구글에 약 29억회에 달하는 브랜드 노출을 기록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확산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디지털 캠페인은 글로벌 캠페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튜브·메타 등 글로벌 SNS 플랫폼과 더불어 국가별 특성에 최적화된 매체를 조합한 퍼포먼스 중심 광고 전략에 기인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찬가지로, AI 기술을 활용한 연관 키워드 분석 등 '라우펜'의 타깃 페르소나의 관심사, 지역 등을 도출하고 국가별로 특화된 디지털 캠페인 전략을 구축해 브랜드 접점을 효율적으로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당 캠페인 공개 한 달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만 명 달성, 브랜드 검색량 63% 증대, 브랜드 인지도 12% 상승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무대에서 '라우펜'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크게 각인시켰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국내 검색 캠페인 전략은 검색 퍼포먼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25.12.11 10:04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함평군에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 공장 건설

금호타이어가 전남 함평군에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신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선택한 전략적 투자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앞으로도 함평신공장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신공장 건설 1단계에는 6천609억원이 투자된다. 연간 타이어 530만본 생산과 정련고무 700만본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미래형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스마트 제조설비 및 친환경 공정을 갖춘 공장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함평신공장 건설과 함께 전략적 비중이 가장 큰 핵심 시장인 유럽 현지 생산기지 확보도 동시 추진한다. 지난 1일 유럽신공장 부지를 폴란드 오폴레 지역으로 최종 확정했다. 투자 승인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8월 연 600만본 규모로 첫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5.12.09 16:45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엑스타TV' 축하·응원 남기면 신세계 50만원 추첨

금호타이어가 유튜브 '엑스타 TV(@ECSTA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하며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최대 유튜브 구독자수를 보유하며 경쟁사에 비해 독보적인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엑스타 TV는 채널명인 ECSTA의 알파벳을 따 만든 △엔터테인먼트 △콜라보 △스포츠 △타이어 △올 어바웃 금호타이어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중 '엑스타 TV'가 대표적인 소통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금호타이어'만의 이미지 구축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행운의 풍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블루원 용인, 해운대 CC, 울진마린 CC, 하이원 CC, 용평 버치힐 GC 코스의 18홀 라운딩 중 6번 출현하는 풍선을 3회 성공 시 골프존 앱으로 랜덤박스가 제공된다. 드라이버 및 골프 용품 등 120여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2025.12.09 10:30김재성 기자

빗물 받아 물 쓰던 인니 주민들…한국타이어, 청정 수자원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브카시군 스랑 바루 소재 나가 십타 마을에서 수자원 인프라 지원 사업인 '워터 펌프 설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UN과 국제사회가 시행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의 세부 목표 중 하나인 '깨끗한 물과 위생(SDGs 6)' 달성을 목표로, 인도네시아공장이 위치한 브카시 지역 사회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다. 브카시 지역은 이상 기후 현상 중 하나인 '엘니뇨'의 영향으로 건기 기간 극심한 가뭄과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어 한국타이어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이다. 특히, 나가 십타 마을에는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을 포함한 300여 가구가 거주 중이며, 이 중 50여 가구는 빈곤으로 인해 빗물을 받아 생활 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브카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마을에 최신 워터 펌프 설비와 보관용 물탱크를 설치했다. 이번 수자원 인프라 설치를 통해, 생활 용수 구입 비용을 낮춰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지 생활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선 지난해 8월 츠카랑 푸삿 인근 파시란지 마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 한국타이어는 올해 8월 기준 230여 가구, 1천100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에게 총 약 208십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공급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의 다양한 CSR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며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야간 이동 안정성 보장을 위한 고효율 'LED 가로등 설치(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실천, SDGs 11)', 8월에는 5천여 그루의 맹그로브를 해안가에 식재하는 '해안 숲 조성 봉사활동(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 SDGs 15)'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고자 매년 타이어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기관 인프라 지원 사업, 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 및 기부금 전달 등 수혜자 중심의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2.07 14:46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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