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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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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뜬 금호타이어…인트로서 '또로·로로'로 안전 알린다

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마케팅 영역을 OTT로 확대한다. 금호타이어는 넷플릭스와 함께 '금호타이어 넷!가이드' 에티켓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작 전 상영되는 '웰컴 콘텐츠' 형식으로, 실내외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때 지켜야 할 안전 가이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 참가자로 등장해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영상에는 넷플릭스의 상징적인 '투둠(TUDUM)' 사운드를 금호타이어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원이 적용됐으며, 향후 넷플릭스 작품과 연계한 추가 콘텐츠를 연간 3단계에 걸쳐 공개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그간 CGV와 협업해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를 운영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안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극장을 넘어 OTT 환경까지 확장한 사례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한 첫 기업 브랜드 파트너십"이라며 "자사 캐릭터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또로'와 '로로'는 2010년 개발된 금호타이어 캐릭터로, TV 광고와 극장·골프존 비상대피 안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고 있다.

2026.03.23 12:43김재성 기자

거버넌스포럼 "한국앤컴퍼니, 전문경영진 체제로 전환하라"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후보들이 이례적으로 줄사퇴하는 가운데, 조현범 회장의 사법 리스크와 이사 책임을 제한하려는 정관 변경 시도가 맞물리며 지배구조(거버넌스)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19일 논평을 통해 최근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감사위원을 겸하는 사외이사 및 후보 3명이 연이어 사임한 데 대해 "매우 드문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김용아 사외이사 후보의 자진 사임 사실을 밝혔다. 같은 날 한국타이어도 분리선출 감사위원 후보인 이은경 후보가 사퇴했으며, 17일에는 김정연 사외이사가 임기 1년을 남기고 자진 사임했다. 포럼은 이사들의 잇단 사임이 지배주주 리스크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2월 조현범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및 배임수재 혐의에 대한 2심 판결(징역 2년)을 공시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추진 중인 정관 변경안도 논란이 되고 있다. 회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이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는 정관 개정을 상정했다. 해당 안건은 이사의 책임을 최근 1년 보수의 최대 6배, 사외이사의 경우 3배로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포럼은 이 같은 정관 변경 시도가 상법 개정 취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독립이사 이탈 상황에서 책임 완화 조항을 도입하는 것은 이해상충 소지가 있다고 봤다. 오는 26일 예정된 한국앤컴퍼니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거버넌스 개선 요구도 제기됐다. 포럼은 주주총회 의장을 대표이사가 아닌 이사회 의장이 맡고, 독립이사가 주총에 참석해 주주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정 안건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표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감사위원 선임 안건과 관련해서는 주주 추천 후보인 유니스 김 전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가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됐다. 조현범 회장의 경영 공백 문제도 제기됐다. 조 회장은 지난달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으며, 2025년 이사회 출석률은 13~3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사회가 보수 지급 적정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럼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메리츠금융 사례를 언급하며 오너 중심 경영보다 전문경영인 중심 체제가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2026.03.19 13:39김재성 기자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 "올해 매출 5.1조원 최대 실적 이룰 것"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매출에 도전한다. SUV 시장 확대와 전기차 전환에 대응해 프리미엄 타이어 출시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선다.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크루젠 GT 프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는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4조7천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의 저력을 증명했다"며 "올해는 매출 5조1천억원이라는 사상 최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엄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시장을 공략하고 양적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프리미엄 SUV 타이어 '크루젠 GT 프로'를 공개했다. SUV 시장 확대와 전기차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제품이다. 크루젠은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다. 크루젠 GT 프로는 정숙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컴포트 SUV 타이어로, 국내 SUV 타이어 중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RR, 회전저항) 2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마일리지 성능을 경쟁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정일택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금호타이어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SUV 시장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크루젠 GT 프로 출시는 금호타이어의 전략적 행보다. SUV 시장 성장과 전기차 확대가 타이어 기술 경쟁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 대표는 "SUV는 현재 자동차 시장의 메인 세그먼트로 자리 잡았고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면서 타이어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전기차는 차량 중량이 증가하고 모터 토크가 강해지면서 타이어 마모와 정숙성 요구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주요 제품을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대응하는 EV 컴패터블 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크루젠 GT 프로는 사계절 주행 성능과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SUV 타이어다. 정 대표는 "SUV 타이어는 사계절 성능 검증이 중요해 겨울 테스트까지 진행했으며 개발 기간만 약 3년이 소요됐다"며 "UTQG 트레드웨어 800 등급은 미국 기준 약 12만㎞ 수준의 마일리지 성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생산 체계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화재로 광주공장 절반이 전소됐지만, 올해 일일 생산량 1만 본대로 복구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공장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은 "전남 함평 공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4분기 양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럽 공장은 부지 취득을 완료했고 환경영향평가와 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4분기 착공해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평공장은 기존 2028년 상반기 가동보다 한층 빨리 진행해 내년 4분기 양산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함평공장의 1단계 기준 하루 1만5000본, 연간 약 530만 본 생산이 목표다. 임승빈 부사장은 "현재 유럽 판매량은 연간 약 1500만 본 수준이며 신규 공장은 기존 공급 물량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공급을 위한 생산 거점"이라며 "유럽 시장 점유율을 현재 약 3.8%에서 향후 5% 수준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일택 대표는 "중동 시장 판매 비중은 약 7~8% 수준으로 크지 않다"며 "호르무즈 해협 물류 영향은 있었지만 대체 루트를 확보해 공급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매출 목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글로벌 생산 거점 확충을 통해 SUV 타이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연간 매출 5조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으며,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 47%, 글로벌 OE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26.03.17 18:00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SUV 전용 '크루젠 GT 프로' 출시..."월 5만개 판매 목표"

금호타이어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크루젠 GT 프로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월 판매 목표는 5만개로 기존 제품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임승빈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크루젠 GT 프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크루젠 GT 프로의 1차 판매 목표는 월 5만 개"라며 "현재 시장 반응을 고려하면 목표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기존 SUV 타이어인 '크루젠 HP71'이 월 약 2만5000개 수준으로 판매됐던 점을 고려하면 두 배 수준으로 목표를 잡은 것이다. 크루젠 GT 프로는 국내 SUV 타이어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RR, 회전저항)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전 규격에서 UTQG(미연방 통합 타이어 품질 등급) 트레드웨어 800을 기록해 마일리지 성능을 경쟁 제품 대비 20% 이상 강화했다. 크루젠 GT 프로는 미세홈과 확장형 횡 그루브를 적용해 사계절 안정적인 고속 주행 및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53개 사이즈로 출시돼 국산 및 수입차에 대응이 가능하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전체 약 50개 규격 중 30개 규격을 먼저 출시했으며, 다음 달까지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승빈 부사장은 "현재 출시 초기임에도 시장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판매 추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생산과 공급 목표를 추가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젠 GT 프로는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에는 금호 EV 테크놀러지 기술이 적용돼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와 고하중을 견디는 내구성을 갖췄다. 또 노이즈 캔슬러(요철)를 적용해 저소음 성능을 강화했다. 크루젠 GT 프로에는 금호타이어 기술력을 표현한 K심볼이 각인된 신규 사이드월이 적용됐다. 외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이저 미세 가공으로 빛 반사를 고르게 한 것이 특징이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크루젠 GT 프로는 한국 시장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이 공존하는 만큼, 이러한 조건에 최적화된 성능을 반영했다"며 "제품의 핵심 성능은 승차감 및 정숙성, 마일리지, 회전저항 저감, 사계절 주행 성능, 전기차 대응 성능"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며 "친환경 올시즌 컴파운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회전저항은 기존 대비 약 14% 감소시켰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장거리 타이어 수명 등급을 확보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마일리지는 기존 대비 약 20% 향상됐고 회전저항은 약 14%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2026.03.17 18:00김재성 기자

다나와-넥센타이어, '타이어 렌탈 가격비교 서비스' 시작

다나와가 자동차 타이어 최저가 가격비교를 넘어 렌탈 서비스까지 비교 영역을 확대한다.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넥센타이어와 제휴를 맺고 '자동차 타이어 렌탈 가격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다나와 이용 고객은 기존 타이어 최저가 정보부터 넥센타이어의 렌탈 이용 금액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각자의 구매 환경과 선호에 맞춰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는 초기 목돈 부담 없이 월 렌탈료 개념의 계약을 통해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타이어의 ▲무료 장착 및 정기 점검 ▲1회 한정 위치 교환 ▲파손/조기 마모 발생시 최대 2본 무상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다나와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3만원 혜택과 함께 월 청구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제휴카드까지 활용하면, 실질 렌탈 비용을 최대 0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네이버페이 증정 혜택은 다나와를 통해 렌탈 상담 신청 후 계약이 체결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가령 넥센타이어의 인기 모델 '엔페라 슈프림 SUV 235/55R19'의 4본 기준 구매 최저가는 49만원대지만, 다나와 혜택과 제휴카드를 적용하면 3년 렌탈 서비스 총 비용은 1만원대 수준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가전제품 및 가구 등 구독서비스가 새로운 소비 유형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품목도 한층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나와는 구매 및 렌탈 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33백봉삼 기자

한국타이어, BMW '더 뉴 iX3'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iX3는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 첫번째 양산 모델이다. 6세대 'eDrive'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전면 유리 아래에 넓게 표시하는 '파노라믹 비전' 기술을 채택하는 등 BMW 전동화를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평가받는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거쳐 'iX3'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온 에보 SUV는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 적용으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 SUV는 최적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이는 동시에,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우수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타이어 표면 가로 및 세로 홈 너비 맞춤 설계로 배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줄여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구현한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이는 동시에,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전용 컴파운드와 최적 프로파일 구조를 채택해 이상 마모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마일리지를 최대 15% 증가시켰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한국타이어는 BMW 전동화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더 뉴 iX3를 포함해 전기 그란쿠페 'i4', 플래그십 전기 SUV 'iX' 등 BMW 전동화 핵심 모델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외에도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BMW 1시리즈부터 5시리즈, SAV 세그먼트 'X1, X3, X5', 플래그십 '뉴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의 핵심 차종 'X3 M', 'X4 M', 'M5'까지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BMW 내연기관 및 전동화 핵심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비롯하여, BMW그룹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도 이어나가며 BMW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3.16 10:54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후원 'TGL' 준결승 개최…타이거 우즈·맥길로이 맞대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실내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2026 시즌 준결승전이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TGL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기술을 결합한 리그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준결승전은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참가해 더블헤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규리그 3위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 2위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맞붙는다. 애틀랜타는 빌리 호셸과 크리스 고터럽의 활약을 앞세워 개인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반면 로스앤젤레스는 콜린 모리카와와 저스틴 로즈를 중심으로 단체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이어 열리는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1위 보스턴 커먼 골프와 4위 주피터 링스 GC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보스턴 커먼 골프는 키건 브래들리와 로리 맥길로이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에서 유일하게 4승을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주피터 링스 GC는 전략적 점수 제도 '더 해머(The Hammer)' 활용에서 강점을 보이며 첫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 준결승은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이끄는 팀 간 맞대결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준결승 승리 팀들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결승 시리즈에서 3전 2선승제로 우승을 가린다. 최종 승리 팀은 TGL 2026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TGL 외에도 UEFA 유로파리그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 등 다양한 스포츠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포뮬러 E와 WRC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2026.03.15 13:45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에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클래스는 벤츠의 첨단 주행 기술과 럭셔리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파워트레인은 뛰어난 정숙성과 안정감, 매끄러운 출력 성능을 지원한다. 자체 운영체제 'MB.OS'를 탑재로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츠는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부품사에만 신차용 공급 인증 마크인 '메르세데스 오리지널(MO)'을 보여한다. 한국타이어는 벤츠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으로 저소음 설계와 고속 주행 안정성 기술을 적용한 최적 타이어 개발에 성공해 'MO' 마크를 획득했다. S클래스에 장착되는 19인치 규격의 '벤투스 S1 에보3'는 뛰어난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제동 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첨단섬유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 채택으로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 등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바깥쪽 그루브(굵은 세로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설계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설계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벤츠의 S클래스를 포함해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E-클래스', 프리미엄 SUV 'GLC',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으며, 2024년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메르세데스-AMG GT 쿠페'까지 포틀폴리오를 확장해왔다.

2026.03.12 15:02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SUV∙픽업트럭 전용 타이어 북미 시장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픽업트럭 전용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 '엑스 핏 AT2(X FIT AT2)'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엑스 핏 AT2' 제품은 SUV∙픽업트럭의 비중이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제품으로, 최적 컴파운드와 트레드 디자인 설계를 적용하여 뛰어난 내구성과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온∙오프로드 주행 안정성을 1세대 제품 대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타이어 컴파운드에 고마모성 카본 블랙을 적용하여 마모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 향상시켜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단 깊이의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디자인은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트레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한다. 엇갈린 형태의 숄더 블록은 날카로운 바위나 장애물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충격을 크게 줄이며 타이어 수명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눈길과 빙판길, 젖은 노면 등 겨울철 노면환경에서도 우수한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3D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주행 시 타이어 블록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 획득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최신 트레드 디자인 설계로 젖은 노면과 비포장 노면에서의 배수 성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접지력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최첨단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트레드 피치 시퀀스 기술 채택으로 주행 시 노면 소음을 낮추며 더욱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15인치부터 22인치까지 폭넓은 규격으로 운영된다.

2026.03.03 09:35김재성 기자

넥센타이어, BMW iX3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신형 BMW iX3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성능 차량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퍼포먼스(UHP)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에도 우수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고강도 내장재를 적용해 접지 압력과 하중을 고르게 분산했으며, 최적화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2012년 최초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단기간에 BMW 그룹과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타이어 공급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성과는 넥센타이어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온 결과다. 넥센타이어는 신제품 개발부터 완제품 검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가상 타이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타이어 생산 과정에서 제품 검사의 정밀도를 향상시켜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러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08:51김재성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사내이사 사임…이사회 부담 최소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한국앤컴퍼니는 보수 결의 취소 판결과 주주대표소송 제기 등으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사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0일 조현범 회장이 이날부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최근 가족 간 문제가 이사회 운영 문제로 비화되면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운영의 순수성이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현범 회장은 절차적 논란으로 회사 전체가 영향을 받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사내이사직 사임을 결정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경영진과 이사회가 본연의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회장이 이사직을 사임하더라도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앤컴퍼니는 기존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당분간 박종호 대표이사(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조현범 회장의 사임은 최근 법원의 보수 결의 취소 판결과 주주연대의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현재 조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수감 상태에 있다. 앞서 법원은 조현범 회장이 이해관계인임에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과정에 관여한 점 등을 문제 삼아 해당 보수 결의가 상법상 절차를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취소했다. 이 판결 이후 한국앤컴퍼니 소수주주연대는 조직을 '주주연대'로 확대·전환한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는 판결을 계기로 이사회 운영과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과 참여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는 향후 사외이사 후보 추천, 이사 보수 및 책임 관련 주주제안 등 구체적인 주주권 행사 방안을 검토·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에는 과거 조현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조현식 전 한국앤컴퍼니 고문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고문은 2023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 매수에 나섰으나, 조현범 회장이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원을 받아 경영권을 지켜낸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는 조현범 회장이 구속 기간 중 거액의 보수를 수령했다며 약 50억원을 회사에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주대표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정"이라며 "이사직을 사임하더라도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민과 역할은 변함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0 19:17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가장 존경받는 기업 17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고객 가치 ▲직원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부문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경영 역량,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타이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해왔으며,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포르쉐, BMW, 샤오미, 루시드 모터스 등 브랜드 파트너십을 한층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크게 강화했다. 현재 40여개 브랜드 약 30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완벽한 품질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글로벌 대표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동시에,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개 규격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 '아우토 빌트', '영국 왓타이어' 주관 성능 비교 테스트 및 어워드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 스포츠 스폰서십을 활용한 프리미엄 성장 전략으로 고객 접점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FIA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고성능 랠리용 타이어 독점 공급,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골프리그(TGL)'의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 활약 등 모터스포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아우르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프리미엄 위상과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최상위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고, 2년 연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인 A등급을 차지하는 등 지속가능 원료 및 상품 개발, 공급망 전반에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UN과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기여 중이다. 생물다양성 보존, 지역사회 인프라 현대화 지원, 미래 인재 육성 등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산업통상부 주최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산업계 종사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2026.02.10 09:23김재성 기자

넥센타이어,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출시

넥센타이어가 고성능 퍼포먼스(UHP)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성능 차량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에도 우수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고강도 내장재를 적용해 접지 압력과 하중을 고르게 분산했으며, 최적화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 또한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설계된 배수 홈이 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엔페라 스포츠는 2025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독일자동차연맹(ADAC) 등 유럽 주요 기관의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미국 LA에서 열린 'SEMA 2025 신제품 어워즈' 타이어 및 관련 제품(Best Tire & Related Product) 부문에서 타이어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이력 역시 엔페라 스포츠의 제품 경쟁력을 보여준다.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에 엔페라 스포츠가 OE 타이어로 장착되고 있으며, 특히, 각 브랜드의 주요 세단 모델에도 적용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에 출시해 현지 고성능 타이어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수입차 연간 판매량이 30만 대에 육박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입차 순정 타이어 교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페라 스포츠를 전략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총 21개 규격으로 고성능 차량과 수입차 고객들은 순정 타이어와 동등한 성능과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선택지를 확보하게 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엔페라 스포츠의 국내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고성능 타이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수입차 고객들의 타이어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차량에 걸맞은 주행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0:01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설 맞이 프로모션…19개 제품 28% 할인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2026 설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타이어 교체를 앞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지원하고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웨더플렉스',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 19개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스테이션닷컴' 고객 전원에게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28%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 대상 제품 4개 일괄 구매 시에는 무상 타이어 펑크 수리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9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 행사 제품 구매 인증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휠 얼라인먼트 무상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한 내 장착한 고객에게는 GS칼텍스 또는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1만원도 증정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메가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2월 1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재방송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750여 개 '티스테이션' 및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연계한 온·오프라인(O2O) 통합 서비스 'all my T'를 운영하고 있다.

2026.02.09 08:56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작년 역대 최대 매출 4.7조원 기록…전년비 3.7% ↑

금호타이어가 2025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4조7013억원, 영업이익 575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1조 1601억원,영업이익 1453억원으로 2023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미국발 관세 부과, 광주공장 화재로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확대돼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출시로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3.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4%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천억원 달성,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06 16:26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광활한 북미 사막 달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참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킹 오브 더 해머스'는 광활한 사막, 거친 암반, 진흙 등 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오프로드 레이스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고 8만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2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시청자를 동원하며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조엘 듀락', '저스틴 듀락', '제이콥 파체코' 등 세 명의 드라이버 레이싱 차량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익스트림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공급하며 완벽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이나프로 MT2'는 비포장 험로 주행 시 뛰어난 구동력과 접지력, 내구성 등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최적 패턴 디자인 설계로 진흙과 자갈길에서의 우수한 접지력이 특징이다. V자 사이드월 디자인은 날카로운 암석과 장애물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예방한다. 또한, 최적 트레드 블록 디자인을 채택해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의 압도적인 SUV 테크놀로지는 이미 북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열린 '킹 오브 더 해머스' 대회에서 '제이콥 파체코' 선수는 '다이나프로 MT2'의 핵심 성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 '안티고 오프로드 내셔널' 대회에서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을 장착한 '마이클 펑크'가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이외에도 '다이나프로 MT2'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6.02.06 09:12김재성 기자

넥센타이어, 5년 연속 최대 매출…작년 3조1896억원 기록

넥센타이어가 4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3조1896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1.07% 감소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원을 넘어서며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외형성장은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의 안정적인 실적 반영이 주효했다. 미국의 품목관세를 비롯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신차용(OE) 시장에서는 30여 개 글로벌 카메이커를 대상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역별 최적화된 제품 전략을 통해 교체용(RE)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의 품목관세 부과 영향이 수익성에 일부 반영된 결과다. 다만 넥센타이어는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위축 환경에서 지역별 유통 다변화와 고인치 제품 판매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실적 영향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의 안정화 흐름에 경영 효율성 제고를 바탕으로 한 원가 개선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을 만회했다. 올해 경영 현황과 주요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넥센타이어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장착 가능한 '원 타이어' 전략이 반영된 'EV 루트' 라인업을 잇따라 출시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한 글로벌 카메이커에 OE 협력을 확대하고, 신규 해외 거점을 설립해 지역별 판매∙유통망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전시회와 품질 평가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품질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 애프터마켓 전문 박람회인 미국 세마쇼에서는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가 신제품 어워즈에서 '러너업'에 선정되며 타이어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34년간 무분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경영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자국 우선주의 확산에 따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개발과 생산 부문에서 구축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판매 역량 강화와 질적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판매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노출과 거래선과의 협력 관계를 동시에 강화하고, 프리미엄 OE 성과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RE 판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품과 유통 전반에서의 믹스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을 모색한다. 인공지능(AI)과 버추얼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상품성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별 수요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통 다운스트림 강화 및 주요 판매지별 전략 거래선 육성을 통해 판매 기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상 최초로 매출액 3조원을 넘어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역에서 제품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15:49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작년 타이어 부문 매출 10조원 돌파…창사 이래 처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5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1조2022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한온시스템 편입으로 12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수치다. 한국타이어 타이어 부문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31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684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2조75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485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실적에 대해 지난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글로벌 신차용 및 교체용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의 노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2025년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은 47.8%,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전기차 타이어 비중은 27%로 집계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분기부터 한국타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열관리 부문 한온시스템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10조 88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4.5% 증가한 2718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에는 매출액 2조 7025억원, 영업이익 912억원을 기록하며 한국타이어 자회사 편입 이후 지속적인 펀더멘털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액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미국 테네시공장 및 유럽 헝가리공장의 안정적인 증설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고인치 타이어 비중 51%, 전기차 타이어 비중 33% 이상 달성을 목표로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포르쉐', 'BMW', '샤오미', '루시드 모터스', '쿠프라', '기아' 등 브랜드 파트너십을 한층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였다. 현재 40여개 브랜드 30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교체용 시장에서도 유럽, 한국, 북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넓히며 대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6.02.04 15:23김재성 기자

한온시스템, 작년 매출 10.8조원…체질 개선 가시화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3일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한온시스템은 2025년 연간 매출은 10조 8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27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8.9%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84.6% 급증한 것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 인수합병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체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이 성과를 내며, 3분기(3.5%)와 4분기(3.4%) 연속으로 3%대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운영 효율화의 핵심 지표인 원가율 역시 2분기 연속 90% 미만을 기록하며 수익 구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자비용은 전년 대비 288억 감소하였으며,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비용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은 더욱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온시스템은 올해도 원가율 개선 및 수익성 회복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래 성장 동력인 전동화 부문은 매출 비중 28%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 속도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연기관(ICE) 및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생애주기가 연장되는 추세다. 한온시스템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존 주력 제품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유럽 고객사의 전동화 확대 및 하이브리드(HEV) 수요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14년 한온시스템 지분 투자 이후, 약 10년에 걸쳐 한온시스템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왔다. 이러한 장기적 관점의 전략으로 한온시스템은 내연기관(ICE)부터 하이브리드(HEV), 순수전기차(B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수소전기차(FCEV)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을 아우르는 열관리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기차 열관리 분야에서는 선제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동화 전환이 재가속화될 경우 이미 마련된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고객 다변화 성과도 이어졌다. 기존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아시아 지역 신규 OEM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한온시스템은 전 차종을 아우르는 열 관리 기술력과 시스템 단위의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 펀더멘털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업문화 혁신, 경영정상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는 축적된 열 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실 경영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3 13:23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북미 현장 점검…프리미엄 공급 확대 목표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북미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력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기반 성장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의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와 2월 2일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 경기가 연달아 개최되는 시점을 활용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일정에서 이상훈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후원 자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자산을 북미 비즈니스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략을 현장에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북미 시장은 한국타이어의 기술 경쟁력과 프리미엄 가치가 검증되는 핵심 무대"라며 "포뮬러 E와 TGL을 통해 전동화 기술 리더십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와 TGL 경기 현장에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및 핵심 딜러사 관계자도 초청한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며, 회사는 이를 통해 딜러 네트워크와의 신뢰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단독 후원 및 공급하는 포뮬러 E의 전기차 레이싱 전용 타이어는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포뮬러 E 무대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한국타이어 전동화 기술의 핵심 자산으로,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동력이 된다. TGL 후원은 한국타이어의 혁신 테크놀로지 기반 브랜드 전략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하는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시즌 2부터 참여해, 경기장과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노출을 극대화하며,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북미 시장은 한국타이어 전체 매출의 약 25~3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이다. 한국타이어는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미 시장을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삼으며 생산 인프라와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를 비롯해 포르쉐, BMW, 아우디, 포드, GMC 등 현지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1.26 09:25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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