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타이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국타이어, ESG 보고서 발간…글로벌 규제 대응 체계 강화

한국타이어가 유럽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룹 차원의 통합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생산과 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ESG 공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5/26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유럽연합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등 강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와 추진 방향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ESRS)을 반영해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등 그룹 3사가 공통으로 적용하는 ESG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ESRS에서 요구하는 이중 중대성 원칙을 반영한 그룹 통합 중대성 평가도 새롭게 도입했다. 중대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원료 확대와 친환경 제품 개발,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 생물다양성 관리 등 환경 분야 핵심 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개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승인했으며 사외이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와 사외이사 상호평가 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상위원회를 신설해 이사 보수 결정의 투명성을 높였으며, 2025~2027년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2025년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 투명성 강화에도 나섰다. 환경 분야 성과도 이어졌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중국 가흥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해 네 번째 친환경 인증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아울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 밖에도 인권경영, 안전보건, 공급망 ESG 관리, 다양성과 포용 문화 확산,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 주요 ESG 추진 현황과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ESG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문본은 이달 말 발간될 예정이다.

2026.07.08 10:10김재성 기자

넥센타이어, BYD 공급 확대 등 중국 공략 속도…칭다오시 대표단 초청

넥센타이어가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을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로 초청하며 중국 시장 협력 강화에 나섰다. 칭다오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BYD와 립모터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교체용 타이어 유통망도 강화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일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이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칭다오시 정부 주요 인사들의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칭다오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한 현지 시장 대응 전략과 투자·무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런강(Ren Gang) 칭다오시 시장을 비롯해 가오리핑(Gao Liping) 산둥성 항구그룹 이사장 겸 총경리, 리후청(Li Hucheng) 칭다오시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중국 칭다오 공장을 기반으로 현지 완성차 업체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중국 생산법인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칭다오 공장은 현지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대응,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중국 사업의 핵심 생산거점이다. 최근에는 베이징현대를 비롯해 BYD, 립모터 등 중국 완성차 업체와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교체용 타이어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중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인 투후(TUHU) 경영진을 마곡 중앙연구소로 초청하는 등 현지 유통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우수 대리상 임직원 60여 명을 초청해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칭다오 공장은 넥센타이어의 중국 사업 성장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 대응을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거점"이라며 "이번 칭다오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현지 정부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국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08:53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준대형 카고 전륜 타이어 'AH30+' 신규 규격 출시

한국타이어가 준대형 카고 전륜용 타이어 'AH30+'의 신규 규격을 출시하며 국내 상용차용 타이어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과 마일리지, 핸들링 성능을 개선해 중장거리 운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2일 준대형 카고 전륜용 타이어 'AH30+'의 245/70R19.5 규격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기존 205/75R17.5 규격에 이어 총 2개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제품군을 확대했다. 'AH30+'는 중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준대형 카고 전륜용 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스마트(SMART)' 제품군과 함께 TBR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상용차 운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245/70R19.5 규격은 기존보다 넓어진 광폭 트레드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으며, 내마모 성능도 개선했다. 지그재그 그루브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견인력과 제동력을 강화했고, 숄더부 러그(Lug) 패턴을 확대해 균일한 마모와 마일리지 성능 향상도 구현했다. 또한 카카스(Carcass)와 비드(Bead)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드 전용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비드 내구 성능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장거리 운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 매장인 'TBX'에서 구매할 수 있다. TBX는 상용차 타이어 판매와 함께 전문 정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TBX 멤버십 앱'을 통해 방문 예약, 할인 쿠폰, 무상 보증 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TBR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02 10:38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소형 화물트럭·밴 전용 '밴트라 트랜짓' 출시

한국타이어가 소형 화물트럭과 밴 전용 타이어 신제품 '밴트라 트랜짓(Vantra Transit)'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상용차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구성과 연비 효율을 높여 장시간 고하중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을 공략한다. 한국타이어는 1일 소형 화물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랜짓'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밴트라 LT'의 후속 모델로, 내구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최신 프로파일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접지 면적을 최적화하고 하중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를 줄였다. 이를 통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을 약 15% 높였다. 연비절감형 롱마일리지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회전저항은 7% 낮춰 연비 효율도 개선했다. 주행 안정성도 강화했다. 메인 스틸 벨트를 지지하는 2겹 보강 벨트와 엣지 폴딩(Edge Folding) 구조를 적용해 타이어 변형과 흔들림을 줄였으며, 3D 커프(Kerf) 기술을 통해 접지력을 높였다. 이에 따라 젖은 노면 그립력은 기존 제품보다 6%, 마른 노면 핸들링 성능은 8% 향상됐다. 성능 검증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1톤 화물을 적재한 차량으로 자갈 노면 등 가혹한 환경에서 실차 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존 제품보다 트레드 손상 저항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밴트라 트랜짓은 12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22개 규격으로 운영된다. 소형 화물트럭부터 밴까지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 경트럭·밴 전용 타이어 브랜드 'e 밴트라'의 'e 밴트라 트랜짓'과 'e 밴트라 드라이브'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또 밴트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용차 타이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상용차 타이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7.01 15:38김재성 기자

타이어뱅크,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생활 지원

타이어뱅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보훈 대상자 지원 활동에 나섰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충남동부보훈지청에서 김종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보훈 대상자 지원 활동이다. 이번 후원에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함께 참여했다. 회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는 이번 활동을 일회성 기념행사가 아닌 '생활형 보훈'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충남동부보훈지청 관내 취약계층 참전유공자와 저소득 독거 국가유공자의 생활 지원과 문화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배 타이어뱅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기부활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대한민국 영웅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순욱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보훈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감사의 마음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앞으로도 단순한 기념과 추모를 넘어 복지와 돌봄을 중심으로 한 보훈 대상자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9 09:09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2관왕…제품·콘셉트 타이어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 이어 미래 모빌리티를 겨냥한 콘셉트 타이어까지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이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 '로드벤처 RT'가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옴니 링은 미래 교통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모듈형 타이어다. 자유로운 다방향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모빌리티 플랫폼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타이어 모듈 수를 조정할 수 있는 압축 구조를 적용했다.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른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소음 저감과 연비 향상을 위한 빗살무늬 패턴을, 도시 간 이동 환경에서는 고속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한 블록형 패턴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금호타이어의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 타이어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미래 시장을 선도할 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6.06.23 09:28김재성 기자

T맵에서 한국타이어 최대 50% 할인받으세요

티맵모빌리티는 한국타이어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제휴를 맺고 타이어 할인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맵 안에서 제휴상품 가입만 하면 한국타이어 키너지EX 모델은 최대 50%, 이외에 한국타이어 상품은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7월24일까지 한 달 동안 한국타이어 상품 구매 수량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만 원이 지급된다. 포인트는 8월1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타이어 장착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지점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파인뷰 블랙박스'와 '더 스미스 틴팅 필름' 등 자동차 용품 역시 전국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틴팅 필름은 구매 상담 시 안내받은 지역에 위치한 더 스미스 대리점에서 무료로 부착해준다. 파인뷰 블랙박스는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의 100%를 환불해주는 제도로 고객 신뢰를 한층 더 높였다. 티맵의 제휴업체인 '카수리'의 엔진오일 교체 출장 서비스는 이미 3만 6000명 이상이 경험한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이 날짜와 시간, 장소를 선택하면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체해 준다. 타사 대비 최저가이며 에어컨 필터교체, 공임비, 출장비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엔진룸 청소와 자동차 기본 점검은 무료다. 보험 분야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티맵의 '운전점수 기반 자동차 보험 할인 특약(UBI)' 가입자 수는 500만 명에 육박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러한 압도적 자동차 보험 가입자를 기반으로 암, 치아 등 건강 보험은 물론 여행자 보험과 각종 생활 보험까지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각 보험사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상담과 가입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보험 상품 확대는 자동차를 넘어 운전자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넓혀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 내 차 구매와 판매, 장기렌터카 계약도 티맵 하나로 해결 가능하다. 특히 티맵 제휴업체인 카랩의 '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전국 2400명 딜러에게 최저가 견적을 받아보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일일이 발품 팔지 않고 온라인에서 '신차 최저가'를 찾을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유정화 티맵모빌리티 카라이프 사업 리더는 “티맵은 운전습관, 주행이력, 이동로그 등 압도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을 넘어 차 구매부터 보험, 유지보수, 내 차 판매까지 이용자의 자동차 관련 생활 전반을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3 08:46박수형 기자

BYD 전기차에 넥센 타이어 단다…첫 OE 공급

넥센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처음으로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BYD의 '씰6'와 '돌핀 서프'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씰 6에는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가 호주 등 수출 차량에 장착되며, 돌핀 서프에는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S'가 유럽 수출 차량에 공급된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6·넥쏘, 기아 EV3·EV9 등 전동화 차량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BYD 공급을 계기로 글로벌 전기차 OE 시장에서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06.22 09:19류은주 기자

탄소중립도 납품 경쟁력…한국앤컴퍼니그룹, 에너지 관리 고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그룹 차원 에너지·탄소 관리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를 열고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의 생산본부 에너지 담당자 등 3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주요 에너지원과 사용 현황, 에너지·온실가스 관리 체계, 2025년 성과와 2026년 이행 계획, 배출권거래제 대응, 고객사 온실가스 감축 요구, 전력체계 개편 등 현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절감과 탄소저감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그룹 내 적용 가능성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그룹사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글로벌 탄소규제와 공급망 탄소감축 요구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협력사에 대한 탄소배출 정보 공개와 감축 요구가 강화되면서, 에너지 관리 역량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서도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 배출권거래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변화 등이 추진되며 기업의 에너지 비용과 탄소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핵심 ESG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그룹사는 에너지·탄소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감축 과제를 공동 발굴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배출권 관리 고도화, 통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22 09:13류은주 기자

넥센타이어, 체코 공장 자동화 창고 증설…공급망 경쟁력 강화

넥센타이어가 체코 유럽공장 내 자동화 물류시설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공급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체코 자테츠(Žatec) 소재 유럽공장 완제품 자동화 창고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생산 증가에 대응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유럽 지역 고객사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 증설된 창고는 연면적 7104㎡, 높이 51m 규모의 자동화 물류시설이다. 이를 통해 타이어 보관 능력은 기존 약 53만 개에서 약 83만 개로 57% 증가했다. 창고에는 자동 입·출고 시스템과 RFID(무선주파수인식) 기반 제품 추적 시스템이 적용됐다. 넥센타이어는 생산부터 보관, 출하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물류 운영 정확성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증설을 통해 유럽 시장의 계절별 수요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생산라인 운영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유럽 내 공급망 안정성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현지 생산과 물류 역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2019년 유럽공장 1단계 가동 이후 생산능력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2024년 2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1000만 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후 증가하는 생산 물량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자동화 창고 증설에 착수했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자동화 창고 증설을 통해 유럽 시장 내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 창고 증설은 단순한 보관시설 확대를 넘어 생산과 물류를 통합한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며 "유럽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물류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현지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24김재성 기자

넥센타이어,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현대차 프리미엄 차종과의 협력을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용 타이어는 완성차 출고 시 장착되는 타이어를 뜻한다. 엔페라 슈프림 S는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겨냥한 사계절 타이어다. 넥센타이어의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를 통해 노면 소음과 진동의 실내 유입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AI 기반 하중 분산 설계와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접지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최적화된 사이프와 그루브 설계로 마모 이후에도 성능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공기역학적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회전 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도 개선했다. 넥센타이어는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더 뉴 그랜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등을 적용한 현대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이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수소전기 SUV '디 올 뉴 넥쏘'에도 엔페라 슈프림 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해왔다. 이번 더 뉴 그랜저 공급은 현대차 프리미엄 라인업 내 공급 차종 확대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도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신차용 타이어로 다시 한번 선정된 것은 엔페라 슈프림 S의 정숙성과 주행 성능이 플래그십 세단의 높은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까지 OE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5 08:19김재성 기자

유럽 공략법 갈린 K-타이어…한국은 '라우펜', 금호는 '엑스타'

국내 타이어 업계가 글로벌 핵심 시장인 유럽에서 서로 다른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을 활용한 투트랙 전략을, 금호타이어는 고성능 제품군 '엑스타'를 앞세운 집중 전략을 통해 유럽 신차용 타이어(OE)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는 최근 폭스바겐그룹 산하 대중차 브랜드 스코다에 OE 공급에서 전략 차이를 드러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 여름용 타이어 '에스 핏2'를 스코다 뉴 옥타비아와 세아트 이비자·아로나, 폭스바겐 골프 부분변경 모델 등에 공급하고 있다. 반면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PS71을 스코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야크와 엘록에 공급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과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을 병행 운영하며 시장을 세분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및 전기차 시장은 한국 브랜드를 앞세우고, 라우펜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폭스바겐 등 대중차 시장 공략에 활용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고성능 제품군인 엑스타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를 다각화하기보다 엑스타와 크루젠 등 기존 제품군의 기술력과 성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 SUV용 타이어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엑스타는 스포츠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으로 솔루스 등 다른 라인업과 차별화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엑스타는 주행 성능과 스포츠 성향에 포커싱된 제품군"이라며 "최근 출시된 엑스타 스포츠도 국내보다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검증을 거쳤다"고 말했다. 1위 없는 전기차 타이어 시장…유럽이 승부처 국내 타이어 업계가 유럽 시장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전기차 전환이 있다. 유럽은 전기차 수요 증가와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가 밀집한 시장으로, 향후 전기차 타이어 주도권 경쟁의 핵심 무대로 꼽힌다. 삼성증권은 현재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 확고한 1위 업체가 부재한 만큼 주요 업체들이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OE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유럽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30% 이상 성장하며 전체 신차 판매의 28%를 차지했다. 삼성증권은 유럽 내 신차 출시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81%에서 2027년 100%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타이어 역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유럽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발간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기차 전용 타이어 판매는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향후 유럽 시장에서 슈퍼카와 하이엔드 차량 중심의 OE 공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시장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미국발 통상 리스크도 유럽 시장 중요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타이어에 최대 27.0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관세 불확실성이 낮고 수익성이 높은 유럽 시장 비중을 확대하며 위험 분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유럽 시장은 국내 타이어 업체들의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지역에서 연간 매출 4조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 역시 지난해 유럽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유럽 시장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OE 공급 확대가 향후 교체용(RE) 타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RE 타이어는 전체 수요의 60~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 출고 시 장착된 타이어가 소비자의 브랜드 인식과 재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OE 공급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타이어가 라우펜이라는 브랜드로 금호타이어의 핵심 시장을 파고들며 공세를 펴는 형국"이라며 "금호타이어 역시 기존 제품군을 기반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완성차들의 세부 세그먼트를 둘러싼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6.06.11 15:37김재성 기자

험준한 산길 오르는 엄홍길…금호타이어, 기술혁신 여정 담아

금호타이어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크루젠(CRUGEN)'의 신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SUV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크루젠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행보다. 금호타이어는 8일 신규 브랜드 필름에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다양한 국내 도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과정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영상은 경기도 가평 화악산과 강원도 춘천 서상대교, 춘천대교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험준한 산을 오르는 엄홍길 대장의 발걸음과 도로 위를 달리는 타이어의 움직임을 교차 편집해 도전과 기술 개발의 과정을 연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통해 더 나은 성능을 위해 기술 혁신을 이어온 자사의 노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은 지난 3월 출시된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GT Pro'다. 이 제품은 크루젠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로, 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SUV 타이어 가운데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회전저항) 2등급 이상을 획득했으며, 전 규격에서 UTQG 트레드웨어 800을 기록해 내구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해발 8000m 이상 산악 16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과의 협업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기술 철학을 가장 금호타이어다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지면과 타협하지 않는 태도로 완성한 크루젠이 SUV 운전자들에게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 필름은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TV'를 비롯한 회사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8 10:30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라우펜, 세아트 주력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이 유럽 완성차 브랜드 세아트의 주요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스코다와 폭스바겐에 이어 세아트까지 공급 차종을 넓히며 폭스바겐그룹 내 유럽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는 라우펜의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를 세아트의 소형 해치백 '이비자'와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로나' 유럽 출시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세아트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페인 완성차 브랜드다. 이비자와 아로나는 세아트의 주력 차종으로, 지난해 스페인 시장에서 각각 판매 순위 4위와 5위에 오른 모델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라우펜 에스 핏2는 17·18인치 규격으로 적용된다. 한국타이어는 두 차종의 주행 특성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에스 핏2는 유럽 도로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트레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개선했고, 기존 제품 대비 제동거리를 약 16% 줄였다. 4개의 직선형 그루브를 적용해 빗길 주행 시 배수 성능도 높였다. 또 고온의 아스팔트 노면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했으며,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는 데도 중점을 뒀다. 차세대 폴리머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마일리지를 약 15% 개선했다. 라우펜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 미국 세마쇼에서 처음 공개한 글로벌 브랜드다. 최근 스코다 '뉴 옥타비아'와 폭스바겐 '골프 8' 부분변경 모델에도 에스 핏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세아트 이비자·아로나 공급을 통해 폭스바겐그룹 내 공급 차종을 확대하고 있다.

2026.06.02 09:51류은주 기자

넥센타이어, '원타이어 전략' 강화…엔페라 프리머스 UX 출시

넥센타이어가 차종별 제품 구분을 줄이고 다양한 차량에 대응하는 '원타이어 전략'을 강화한다. 넥센타이어는 2일 프리미엄 타이어 신제품 '엔페라 프리머스 U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작 대비 마모 성능을 20% 개선한 프리미엄 타이어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SUV 등 다양한 차종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넥센타이어의 '원타이어 전략' 제품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적용 가능한 자체 인증 마크 'EV 루트'도 적용됐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제품 성능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타이어 형태를 유지하는 보강재를 강화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였고, 접지면을 넓혀 주행 안정성을 보완했다. 트레드 블록 설계도 최적화해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비와 전비 효율 개선도 고려했다.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신소재 기반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수명을 늘리고, 공기 저항을 줄이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와 전기차 주행거리 효율 개선을 목표로 했다. 이번 제품 개발에는 넥센타이어가 축적해 온 인공지능(AI)과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도 활용됐다. 넥센타이어는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주행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타이어 성능을 측정·개선하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3월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는 대신,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모두 대응하는 '원타이어 전략'을 공식화했다. 회사 측은 원타이어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6.02 09:37류은주 기자

혼다·한국타이어, 성수 모빌리티 축제서 브랜드 체험 마케팅

혼다코리아와 한국타이어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행사 'RSG 개러지 페스타'를 무대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모터사이클과 고성능 타이어를 앞세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31일까지 성수동 카페 'RSG 성수'에서 2026년형 슈퍼커브 전시 이벤트 '저스트 커브(JUST CUB)'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혼다코리아의 '시작은 혼다'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출시한 2026년형 슈퍼커브 스포크 휠 트림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모터사이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슈퍼커브 전시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혼다 모터사이클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RSG 키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실시해 2026년형 슈퍼커브 2대를 증정한다. 또 전시존 인증사진 이벤트와 구매 상담 신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혼다코리아는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RSG 주최 모빌리티 페스타와 연계해 약 3만명 규모의 방문객에게 슈퍼커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커브는 195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생산 1억대를 돌파한 혼다의 대표 모터사이클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도 같은 기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RSG 개러지 페스타'에 미니 코리아 전시 부스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라인업을 전시하며 고성능 차량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미니 부스에는 '미니 1965 빅토리 에디션'과 '클래식 미니'가 전시된다. 한국타이어는 미니 1965 빅토리 에디션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를 장착해 선보인다. 회사는 FIA 월드랠리챔피언십(WRC) 타이어 공급 경험과 미니 모터스포츠 유산을 결합해 양사의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오는 6월 8일 미니코리아와 공동 제작한 브랜드 필름 'Hankook Ventus X MINI JCW'도 공개한다. 영상에는 벤투스와 미니 고성능 브랜드 '존 쿠퍼 웍스'의 주행 성능과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았다. 업계에서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패션, 음악 등을 결합한 체험형 행사가 늘어나면서 브랜드들이 성수동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5.29 15:03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협력사 간담회 개최…우수 협력사 시상

금호타이어가 협력사들과의 소통 강화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생 경영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본관에서 '2026년 G.설비구매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태 금호타이어 구매부문 상무를 비롯해 설비 구매 주요 협력사 대표와 임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주요 구매 정책 추진 현황과 신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공급망 ESG 및 탄소관리 정책,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금호타이어는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투명한 구매 문화를 정착시키고 구매 업무 효율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ESG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급망 ESG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ESG 경영 및 탄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 시상도 진행됐다. 2025년 구매 부문 우수 협력사에는 화신특수섬유휠타㈜ 등 4개사가 선정됐으며, ESG 평가 우수 협력사로는 ㈜다이나믹디자인이 선정돼 총 5개사에 상패가 수여됐다. 박은태 금호타이어 구매부문 상무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 내에서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가 중요하다"며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을 기반으로 ESG 리스크를 관리하고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의 역량 향상과 자율적 ESG 경영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28 10:02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혼다 북미 우수 공급업체 선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혼다의 북미 지역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품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혼다의 '2025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품질 및 납기 우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는 매년 북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과 납기, 혁신성,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56개 업체가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 제품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혼다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 'HR-V', '파일럿', '패스포트'와 세단 '어코드', '시빅'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혼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연구개발 시설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품질 검증, 양산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8개 생산기지에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품질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5.27 14:21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중국 가흥공장 핵심 거점 육성…국제인증 획득

한국타이어가 중국 가흥공장에서 친환경 국제인증 'ISCC PLUS'를 획득하며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위치한 가흥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플러스(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원료 수급부터 생산 공정, 최종 제품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거친다. 이번 인증은 2021년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 라칼마스공장, 2025년 대전공장에 이어 네 번째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생산기지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흥공장은 친환경 원료 전환과 생산 공정 최적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바이오 및 재활용 소재 적용 확대와 함께 질량 균형(Mass Balance) 기반 품질 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순환경제 전략 'E.서클(E.Circle)'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에는 약 45%의 지속가능 원료를 적용했으며, 유럽 교체용 시장에 출시된 '아이온 GT(iON GT)'는 지속가능 원료 비중을 최대 약 77%까지 높였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과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FE) 공급 타이어에 지속가능 소재를 적용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가흥공장을 중국 내 지속가능 제조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생산기지 전반에 친환경 생산 체계를 확대해 ESG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5.22 11:01김재성 기자

한국타이어, 발명의 날 산업부장관 표창…에어리스 타이어 성과 인정

한국타이어가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 기술 개발 및 특허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 발명을 기념해 195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매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팀 김병립 책임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성과와 지식재산 기반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발명과 특허 활동을 연계하고 핵심 기술 권리화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에어리스 타이어 분야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를 통해 국방·소방·자율주행·우주항공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타이어 및 휠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국방 및 소방 로봇용 제품에는 충격 분산과 하중 지지 성능을 높이는 '이중 아치 구조(Double Arch Structure)'를 적용해 내구성과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세계 최초 측면 폐쇄형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을 통해 공기저항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고속 자율주행 환경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특수 합금과 고성능 복합소재 기반의 경량 에어리스 휠 구조 설계 기술도 확보해 우주·항공 모빌리티 분야로 기술 적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6.05.21 14:35김재성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韓 피지컬 AI, 첨단 제조업 위에 온디바이스 반도체 뿌리내려야"

세계 AI 기업 안전 성적표…9개 기업 중 'C+'가 최고점

실적 주춤 하이트진로, BTS·신제품 효과 볼까

AMD "에이전틱 AI 승부수는 CPU 아닌 '인프라 조화'"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