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타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HD현대중공업 노조, 대통령 방문 직전 파업 철회…일부 조합원 반발도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만남을 앞두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전격 도출했다. 추석 연휴 직전까지만 해도 교섭 재개 여부조차 불투명했지만 노조가 전날(29일) 예정된 파업을 철회하고 협상 테이블에 복귀한 뒤 밤샘 교섭 끝에 합의에 이르면서다. 일각에서는 교섭 재개와 합의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진 것을 두고 '밀실 합의'라며 조합원 반발도 나오고 있다. 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와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새벽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제22차 교섭을 시작해 약 14시간 동안 협상을 이어간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120일 만이다. 잠정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2만원 정액 인상(호봉승급분 5만원 포함)과 일시금 1100만원+200%, 성과급 지급 등이 담겼다. 출산 축하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리고 장기근속자 포상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기본급 인상분과 일시금, 성과급 등을 합산할 경우 조합원 1인당 평균 4056만원의 지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보다 1061만원 늘어난 규모다. 노사는 올해 조선업 호황기에 따른 보상 확대에는 공감했지만 지급 방식과 규모를 놓고 팽팽히 맞섰다. 노조는 기본급과 상여금 등 고정급 확대를 요구한 반면 회사는 격려금과 성과급 등 변동급 중심 보상을 제시했다. 회사는 지난 10일 기본급 11만원 인상, 격려금 1000만원+200%, 상품권 50만원 등을 담은 3차 제시안을 냈지만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갈등은 추석 연휴 직전까지 이어졌다. 노조는 지난 18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며 사측 제시안이 조합원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당시 노조는 추석 이후 투쟁 수위를 높일 가능성을 열어뒀고, 연휴가 끝난 뒤인 28일 교섭 재개 여부와 향후 투쟁 계획 등을 논의할 방침이었다. 분위기가 급변한 것은 29일이었다. 노조 집행부는 조합원들에게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하고 교섭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회사 측도 조속한 교섭 재개를 요청했고, 양측은 곧바로 협상에 들어갔다. 이후 밤샘 교섭에서 기존 제시안보다 기본급과 일시금 등을 높인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올해 노조는 전체 조합원 대상 부분파업을 포함해 모두 7차례 파업을 벌였다. 특히 파업 철회와 잠정합의 시점이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만남을 앞둔 때와 맞물리면서 노조 내부에서도 합의 과정과 속도를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충분한 내부 의견수렴 없이 교섭이 빠르게 진행됐다며 '졸속 합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대통령 일정과 파업 철회 또는 잠정합의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노조가 다른 이유로 파업을 그만둘 이유는 없다"며 "29일 교섭 과정에서 논의가 진전돼 합의를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 역시 "대통령 방문과 합의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올해 협상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최종 타결 시점 자체는 비슷하지만, 추석 이후 장기전으로 갈 수 있다는 관측 속에서 막판 합의가 급속도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난해에는 노사가 9월 17일 24차 교섭에서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뒤 19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9.56%의 찬성으로 최종 타결했다. 당시에는 첫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노조의 전면파업과 지부장 고공농성까지 이어진 후 두 번째 합의안이 마련됐다. 올해 잠정합의안의 운명은 조합원 투표에서 결정된다. 노조는 오는 10월 2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임단협은 최종 마무리된다.

2026.09.30 09:49류은주 기자

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사 잠정합의안 위법...법률상 무효" 반발

삼성전자의 성과급 노사 잠정합의안을 둘러싸고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다. 삼성전자 주주단체가 이번 합의안에 대해 상법상 강행규정을 위반한 무효 조치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은 채 진행되는 노사 간의 자본분배 합의는 법률적으로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단체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영업이익은 투자자와 주주의 몫'이라는 원칙을 인용하며, 이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대한민국 자본시장 질서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 및 상법적 강행규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주운동본부는 "이러한 원칙을 우회해 세전 영업이익의 12%를 적산·할당하는 노사 간의 그 어떤 합의도 본질적으로는 '위장된 위법배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주운동본부와 삼성전자 주주 일동은 이날부로 전국적인 주주 결집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주주운동본부는 향후 노사 합의안이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될 경우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의 소 ▲위법행위 유지청구권 ▲주주대표소송 ▲단체협약 효력정리 가처분 및 무효확인의 소 등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주운동본부는 노조가 파업 강행 시 이를 주주의 재산권에 대한 직접적이고 고의적인 침해 행위로 간주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공동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것은 물론, 파업에 가담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11:35진운용 기자

외신 "메모리 대란 비껴갔다"...인건비 영구적 급등 우려도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하면서 외신들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해소됐다고 보도했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밤 총파업을 90분 앞두고 성과급 지급에 관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상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반도체 생태계 훼손 등 국가적 경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끝에 정부가 적극 중재에 나서면서 막판 타결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협상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해소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번 파업 위기는 AI 붐으로 인한 반도체 부족 상황에서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공급 차질 우려를 낳았다"면서 "노사가 잠정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한국 경제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위협했던 위기가 모면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삼성전자 주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합의로 삼성과 IT 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었던 파업을 막았다"고 평가했고, 월스트리트 저널도 "극적으로 성과급 지급에 관한 합의안이 도출되면서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의 파업 위기가 해소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들 매체는 이번 사태에 대한 장기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기도 했다. 로이터는 "일부 투자자들은 파업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보다 향후 인건비가 영구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에 대해 더 큰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블룸버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이 글로벌 AI 인프라 붐을 통해 거두고 있는 막대한 이익에 대해 노동자들이 더 큰 몫의 분배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 노사 간의 갈등은 한국 전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긴장 관계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잠정 합의안은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노조 찬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가 통과돼야 공식 합의안 요건을 갖게 된다.

2026.05.21 09:49진운용 기자

PC카페-PC문화협회-라이엇게임즈, 요금 협상 타결…"3개월간 10% 페이백"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하 조합)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라이엇 게임즈와 PC방 상생 재협상을 진행하고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이뤄진 이번 합의에 따라 라이엇 게임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PC방을 대상으로 향후 3개월간 전체 과금 시간의 10%를 프리미엄 시간 이용권 형태로 반환한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TFT)', '2XKO' 등 서비스 중인 전 종목에 걸쳐 PC방 방문객 유치를 위한 상시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도 마련됐다. 향후 리그 오브 레전드 지식재산권(IP) 기반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리프트바운드'가 국내에 정식 출시될 경우, PC방 매장 내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방침이다. 이번 재협상은 기존에 적용되던 요금 인상분 전액 페이백 조치의 종료 시점에 맞춰 진행됐다. 앞서 9일 열린 1차 협상에서는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나, 이후 조합과 인문협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2차 협상에 임하며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남궁영홍 조합 이사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가 적극적으로 협상에 참여하는 자세를 보였고, 수시로 소통하기로 약속한 만큼 PC방 집객 효과가 실질적으로 늘어나도록 예리한 시선으로 끝까지 주시하겠다”며 "업계를 위한 길에는 양 단체가 다른 목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유불리를 떠나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모두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11 17:33정진성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모두의 AI'가 일상을 바꾼다…어떤 변화 생길까

AI 트랙터가 농사 짓는다...4단계 자율주행부터 온실용 휴머노이드까지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금2·은1·동2 수확...LoL 2연패 성공

은행 전산망 잇단 해킹…금융 소비자 불안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