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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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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붉은 행성서 홀로 사투 벌이는 큐리오시티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붉은 행성의 지표면을 홀로 가로지르는 모습이 우주 궤도에서 포착됐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에서 회색의 황량한 풍경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 중인 큐리오시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28일 NASA 화성정찰궤도선(MRO)에 탑재된 고해상 HiRISE 카메라가 촬영한 이 사진은 화성 표면을 가로질러 약 350m 길이의 바퀴 자국을 남기는 로버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버의 궤적 끝에 작고 어두운 얼룩 점처럼 보이는 큐리오시티가 보인다. HiRISE 카메라는 보통 중앙에 색상 띠가 있는 사진을 촬영하지만, 이번에 큐리오시티는 카메라의 흑백 영역에서 포착돼 흑백 사진으로 찍혔다. 외로운 작은 로버가 화성의 경사면을 힘들게 올라가는 모습이 241km 상공에서 포착됐다. 과거에도 HiRISE 카메라가 큐리오시티 로버를 포착한 적이 있지만, 화성 지표면을 주행 중인 모습을 포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큐리오시티의 최고 속도는 시속 0.16km로 지구에 있는 자동차와 비교할 수 없으나 화성의 거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과학 활동이 가능하며 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다. 현재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게디즈 밸리스 수로에서 다음 과학 탐사 지점 암석 지대로 이동 중이다. 다음 탐사 지역인 암석 지대는 상자 모양의 지형이 특징으로 화성의 고대 지하수에 의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2025.04.25 11: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8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8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8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성장 레벨 확장과 복귀 이용자 대상 이벤트가 새롭게 도입됐다. 먼저 요새 레벨이 레전더리 레벨로 확장되면서 몬스터, 상선, 강력한 동인도 회사 등 더욱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영지 내 일부 건물의 최대 레벨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신규 24티어 함선 '리비아탄'이 등장하며, 동방 무가의 여식 '대장군의 딸' 이색적인 치유법을 지닌 '가면 쓴 의사' 신규 선장 2종을 선보인다. 신규 5티어 항해사 '마커스'도 추가됐다. '마커스'는 물 속성의 탱커형 항해사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기존 항해사인 '데비 존스'와 함께 전투에 활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어 전략적인 조합이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8주년을 맞아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바다의 부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 미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복귀 후 10일 동안 출석 및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과 성장을 돕는 특별 버프를 지급해 빠르게 전력을 강화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다.

2025.04.24 11:11이도원 기자

"구글, 기업에 총 겨눈 것 같다"…퍼플렉시티 작심 비판, 이유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모토로라 스마트폰에 자사 앱을 기본 탑재하려고 했지만 구글 때문에 막혔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셰벨렌코 퍼플렉시티 최고사업책임자(CB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구글 간의 반독점 소송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날 증언에서 셰벨렌코 CBO는 "모토로라와 퍼플렉시티 모두 원했지만 구글과 계약 때문에 기본 설정된 AI 어시스턴트를 변경할 수 없었다"면서 "구글의 계약은 기업에게 총을 겨눈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이동통신사들이 구글의 요구를 따르지 않을 경우 중요한 수익원을 잃을 위험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퍼플렉시티 앱은 새 모바일 기기에 사전 탑재되지만, 시작 화면에는 표출되지 않고 있다. 셰벨렌코 CBO는 일반인들이 모토로라 폰에서 퍼플렉시티 앱을 기본 설정하려면 10~15분 가량 소요될 뿐 아니라 IT 담당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기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이런 제한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구글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수익이 끊기는 위험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우리가 체결한 파트너십 대부분은 법무부의 소송이 없었다면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구글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제조사, 통신사, 브라우저 업체들이 대화를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구글 크롬의 오픈소스 버전인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자체 브라우저 '코멧(Comet)'을 개발 중"이라며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하더라도 오픈소스 버전에 대한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셰벨렌코는 또 이날 증언에서 퍼플렉시티가 한 기업과 자사 AI 어시스턴트 사전 설치 계약을 체결했으며, 또 다른 기업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구글 관계자는 이번 주 초 증인으로 출석해 모토로라가 올해 말쯤 모바일 기기에 퍼플렉시티 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퍼플렉시티가 삼성전자와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은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를 기본 AI 비서 옵션으로 제공하거나 ▲퍼플렉시티 안드로이드 앱을 갤럭시에 사전 설치하거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토어에서 퍼플렉시티를 홍보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은 지난 해 열린 구글과 법무부간 반독점 소송의 후속 조치로 진행되는 것이다. 재판을 이끌고 있는 아밋 메타(Amit Mehta) 판사는 지난 해 구글이 자사 검색 엔진을 스마트폰, 이동통신사,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하기 위해 거액을 지불한 행위가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판결했다. 원고인 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기본 검색 엔진 탑재 대가 지불하는 행위를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금지 조치는 구글의 생성형 AI 제품인 제미나이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법무부의 입장이다. 이런 관점에 따라 미국 법무부는 구글의 검색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크롬 브라우저 사업 부문 분할 조치를 내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메타 판사는 이에 대한 구체적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3주 일정으로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2025.04.24 09:58장유미 기자

"와퍼 명성 잇는다"…버거킹, '크리스퍼'로 치킨버거 시장 정조준

“올해부터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퍼'는 단순한 버거가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이다.” 이상하 버거킹 마케팅책임자(CMO)는 23일 버거킹 약수역점에서 열린 신메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크리스퍼'는 버거킹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한 치킨버거로, 와퍼에 이은 브랜드 핵심 메뉴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 CMO는 올해 마케팅 전략의 중심축을 치킨버거와 사이드 메뉴에 맞추고, 브랜드 정체성을 다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CMO는 “출시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건 '맛의 익숙함'이었다”며 “한 번 먹고 끝나는 재미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큼직한 치킨 패티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구성을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퍼'는 클래식과 BLT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단품 기준 각각 5천700원과 6천700원, 세트는 7천700원과 8천700원이다. 이 CMO는 “단품 5천 원대는 버거킹에서 보기 드문 가격”이라며, “가성비를 체감할 수 있는 가격대로 잡았다”고 말했다. 디저트 신메뉴 '킹퓨전'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킹퓨전'은 초콜릿과 버터 쿠키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데 아이스크림으로, 버거킹 글로벌 본사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적용했다. 이 CMO는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스낵·디저트 분야의 성장세가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크고 있어 주목하고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버거킹은 이번 제품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모델도 공개했다. '크리스퍼' 모델로는 배우 노윤서와 추영우, 사이드 및 디저트 모델로는 아이돌 그룹 키키가 선정됐다. 이에 대해 이 CMO는 “치킨버거 소비층에서 어린 세대와 여성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한 선택”이라며, “데뷔 한 달 차인 키키와 함께 킹퓨전의 '데뷔'를 중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크리스퍼'는 다양한 버전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경 제품개발팀 과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배리에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3 15:58류승현 기자

버거킹, 치킨버거 '크리스퍼'·디저트 '킹퓨전' 출시…브랜드 확장 가속화

버거킹이 새로운 메뉴로 치킨버거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회사는 23일 서울 약수역점에서 신메뉴 '크리스퍼(KRISPPER)'와 '킹퓨전(KING FUSION)'을 공식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플랫폼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크리스퍼'는 버거킹에서 출시한 치킨버거 메뉴로 닭가슴살에 쌀가루와 라이스 크러스트 튀김 옷을 입힌 패티를 사용했다. 여기에 오이 피클을 더해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된 디저트 메뉴 '킹퓨전'은 기존 선데 대비 원유 함량을 높이고 풍부한 맛의 초코 브라우니와 카라멜 버터쿠키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MZ세대의 감각과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기획된 '킹퓨전'은 디저트를 통한 브랜드 경험 다변화와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 강화 전략의 중요한 시작이 될 전망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성하 버거킹 마케팅책임자(CMO)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플랫폼과 디저트라인 확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제공하고, 버거킹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테고리별 독창성과 소비자 취향에 최적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버거킹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크리스퍼'는 오는 24일부터, '킹퓨전'은 28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25.04.23 14:21류승현 기자

[AI는 지금] '갤럭시폰'에 '제미나이' 넣으려 거액 지불…구글 또 제재 위기

구글이 '갤럭시폰' 등 삼성전자 기기에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대가로 막대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터 피츠제럴드 구글 플랫폼 및 디바이스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법원에서 시작된 반독점 재판에 참석해 구글이 지난 1월부터 삼성전자에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삼성전자 기기에 '제미나이'를 탑재하기 위한 것으로, 최소 2년 동안 지속되며 2028년까지 연장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구글 '제미나이' 앱 내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 받는 조건도 계약에 포함돼 있다. 다만 이번 재판에서는 구글이 삼성전자에 제미나이 선탑재 대가로 지불하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소송에서 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AI를 활용해 검색분야 시장독점적 지위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구글에서 크롬 브라우저 사업 부문 등을 분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 같은 조치가 스탠더드 오일이나 AT&T 분할에 버금가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반면 구글은 AI를 이용해 검색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려 한다는 법무부 주장에 대해 "소송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아밋 메타 판사는 지난해 구글이 삼성전자 기기에 검색 엔진을 기본 탑재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하는 관행이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판결했다. 메타 판사는 현재 검색엔진 기본 탑재 문제를 시정하기 위한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 여러 차례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2020~2023년에 구글 검색, 플레이스토어, 구글 어시스턴트를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에 기본 탑재하기 위해 4년 동안 80억 달러(약 10조9천억원)를 지불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 같은 사실은 포트나이트 제작사인 에픽게임즈와 구글간의 앱스토어 반독점 소송과정에서 드러났다. 에픽은 2023년 11월 법정 증언을 통해 "구글이 인앱 결제 시스템만을 이용하도록 강제해 시장 지배적인 지위를 남용했다"면서 구체적인 금액 지불 사실을 공개했다. 연방 배심원단은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 정책으로 안드로이드 앱 시장에서 권력을 남용했다고 판결하며 에픽게임즈의 손을 들어줬다. 구글은 현재 항소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미국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AI 비서를 기본 탑재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상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회사는 퍼플렉시티를 기본 AI 어시스턴트 옵션으로 제공하거나 퍼플렉시티 안드로이드 앱을 휴대전화에 사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갤럭시 S24, S25 등 최신 스마트폰에는 구글 '제미나이'를 기본 AI 엔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 AI 기능인 번역, 이미지 생성, 서클투 서치 등 역시 구글과 협력 결과물이다.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폰에 퍼플렉시티가 도입될 경우 제미나이 대신 퍼플렉시티가 기본 AI 비서가 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구글과의 협업 때문에 그간 소프트웨어 부분을 안드로이드에 의존하는 것이 AI 시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만큼 이번 일을 기점으로 자체 AI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지 주목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시도를 구글이 막고 있는 탓에 자체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에 한계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에 자체 독자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를 탑재했지만, 정작 홍보는 구글 '제미나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지만 내세우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구글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고도화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재판에서 구글의 새로운 AI 전략과 시장 지배력이 법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5.04.22 10:45장유미 기자

화성에 생명체 있었나…강력 증거 '탄산염' 찾았다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화성에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두꺼운 대기로 덮여 있었으며, 지표면에는 액체 상태 물을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래전 화성이 이런 환경이었다면, 이산화탄소와 물이 화성의 암석과 반응해 탄산염 광물을 생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화성 지표면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알려주는 지표인 탄산염 광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NASA 에임즈연구소 토마스 브리스토와 캐나다 캘러리대학 벤자민 투톨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큐리오시티가 화성 게일 크레이터에 있는 샤프 산의 암석층에서 수집한 암석 샘플에서 탄산염 광물 중 하나인 능철석(菱鐵石, siderite)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지난 17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벤자민 투톨로 교수는 "게일 크레이터에서 풍부한 능철석을 발견한 것은 화성의 지질학적, 대기적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있어 놀랍고도 중요한 돌파구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큐리오시티는 지표면 아래 3~4cm 깊이로 구멍을 뚫은 후 가루로 된 암석 샘플을 화학 및 광물 분석기 '케민(CheMin)'에 떨어뜨리고 탑재된 X선 회절분석기를 통해 광물학적 성분을 분석한 후 그 결과를 지구로 전송했다. 해당 논문 공동 저자 토마스 브리스토는 "화성 표면을 시추하는 것은 마치 역사책을 읽는 것과 같다"며, "몇 cm 깊이만 들여다봐도 약 35억 년 전 표면이나 그 근처에서 형성된 광물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화성 지표면 아래 암석에서 탄산염 광물이 발견됐다는 것은 근적외선 위성 분석에서는 탄산염이 다른 광물에 가려져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 만약 화성의 다른 암석층에도 탄산염이 존재한다면 화성이 초기에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지녔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화성이 현재의 차갑고 건조한 상태로 바뀌는 진화 과정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연구진은 화성의 다른 지역을 탐사하며 이를 확인하고 화성 초기 역사와 대기가 사라지면서 행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밝혀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향후 화성에서 암석 샘플을 수집해 지구를 가져오는 임무는 예산 증가와 일정 지연 등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며 현재 진행이 불투명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리오시티를 비롯한 화성 탐사 로버들은 화성 표면에서 암석들을 수집하며 탐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5.04.19 07: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글로벌 오픈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공식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글로벌로 확장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확장 오픈은 기존 한국 및 일본에서 운영되던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과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참여 요청을 반영한 결정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게임 카테고리와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해 주며 롱폼, 숏폼 영상뿐만 아니라 이미지,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통해서 활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공식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참가자는 콘텐츠 제작 및 신규 팔로워 모집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향후 특별 미션 및 자체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확장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공식 크리에이터 사전 지원자 모집을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지원 모집 기간 이후에도 크리에이터 지원은 계속 가능하며 사전 지원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 한해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합격자는 2025년 5월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조이크루+에서 결과를 확인 가능하며, 사전 지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2025.04.18 13:44강한결 기자

[유미's 픽] "하드웨어 경쟁만 벌이더니"…SW 등한시 하던 삼성·애플, AI 주도권 뺏길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소프트웨어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기능과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이용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원 UI 7(ONE UI 7)'에서 잠금 해제 불가·보안 취약점 등 다수의 오류가 발생하면서 일주일 만인 지난 14일 UI 배포를 중단했다. 일부 사용자들이 잠금해제가 안풀리고 배터리 소모가 빨라졌다며 불편감을 호소한 탓이다. 원 UI 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새로운 UI 디자인·운영 체제로, '갤럭시 S25' 시리즈에 기본 탑재돼 있다. 지난 7일부터는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Z 플립6' 등 이전 출시 모델 대상으로 차례대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원 UI 7 업데이트는 이전 업데이트보다 많이 늦어진 것으로 평가됐다. 안드로이드15가 개발자에게 공개된 지 7개월이 흘렀고 해당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업데이트가 출시됐다는 점에서다. 여기에 국내외서 소프트웨어 오류 지적이 이어지자 삼성전자는 배포를 돌연 중단했다. 현재 삼성 멤버스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에는 불편을 토로하는 게시글이 다수 게재된 상태다. 보약 취약점도 발견됐다. 갤럭시 내 보안 저장 공간인 '보안 폴더'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보안 폴더는 이용자의 중요한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단말기 내 별도 마련된 저장 공간이다. 그러나 원 UI 7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보안 폴더 내 갤러리 앱이 자동 생성하는 '스토리'를 통해 보안 폴더 내 이용자 자료가 알림으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들이 발견되자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배포를 중단했으나, 별도 공지 없이 중단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 부재가 지적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뒤늦게 삼성 멤버스 공지 사항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일로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 '갤럭시 S22' 시리즈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5월로 예정된 원 UI 7 업데이트가 늦어질 수도 있을까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원 UI 7 업데이트 재개 시점은 아직 공식적으로 일정을 알려주기 어려울 것 같다"며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가 진행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두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최신 아이폰의 세일즈 포인트로 '애플 인텔리전스'의 AI 기능을 꾸준히 강조해왔던 것과 달리 애플이 정작 해당 기능을 누락한 채 이를 출시한 탓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 해 6월 WWDC 24 기조연설에서 개인화된 시리 기능을 선보인 후 웹 사이트와 배우 벨라 램지가 출연한 TV 광고를 통해 이 기능을 홍보했다. 그러나 애플은 지난 달 보도자료를 통해 "더 개인화된 시리 개발에는 생각보다 더 긴 시간이 걸리며 내년 출시를 예상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애플은 미국과 캐나다, 한국에서 잇따라 집단 소송 위기를 맞았다. AI 기능과 관련해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선 애플이 시리용 애플 인텔리전스 업그레이드를 홍보한 광고 때문에 불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송을 제기한 두 명의 원고는 애플이 허위 광고를 했고 이 사실을 알았다면 아이폰16을 구매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렇게 비싼 가격을 지불할 의향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달에도 캘리포니아에서 이와 유사한 소송을 당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이유로 소송이 제기됐다.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해당 소송들이 진행될 경우 집단 소송 움직임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민단체인 서울YMCA는 성명서를 통해 "애플이 이번 아이폰 운영체제(iOS) 18.4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여기에는 광고했던 '온디바이스 차세대 AI 시리'와 '개인화된 정보 제공' 등의 핵심 기능이 빠졌다"며 "문제는 애플의 광고가 제품이 실제로 갖고 있지 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속여 소비자가 프리미엄 가격으로 구매하도록 오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국내에선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조사에 나섰다. 서울YMCA가 애플의 아이폰16 허위광고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했다며 지난 달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하고 검찰 고발을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폰아레나는 "애플은 아이폰의 다음 진화로 AI 신기능에 엄청난 집중을 기울였지만 출시를 연기하며 구매자들을 실망시켰다"며 "많은 사용자가 배신감을 느끼는 것은 애플이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 애플 모두 그간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에 상대적으로 투자를 소홀히 한 것이 최근 들어 문제가 된 것으로 짚었다. 특히 AI가 점차 보편화되는 분위기 속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오픈AI, 앤트로픽 등 굵직한 AI 기업들이 고도화된 AI 기술을 앞세우고 있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 애플 모두 뒤처져 있다는 평가가 많다.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은 오픈AI의 '챗GPT' 등장 이후에도 AI 기술 발전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을 하지 못했다"며 "결국 현재는 기술력이 크게 밀렸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구글과의 협업 때문에 소프트웨어 부분을 안드로이드에 의존하는 것이 AI 시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삼성의 시도를 구글이 막고 있는 탓에 자체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에 한계가 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에 자체 독자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를 탑재했지만, 정작 홍보는 구글 '제미나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지만 내세우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구글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고도화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이 같은 상황에서 AI 기업들이 속속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무기로 단말기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도 위협요소다. 일단 퍼플렉시티는 유럽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연말쯤 자사 AI 기술이 탑재된 휴대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픈AI는 새로운 AI 전용 단말기를 독자 개발하기 위해 '아이폰' 등을 디자인 한 전설적인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만든 AI 기기 스타트업 인수에 나선 상태다. 해당 스타트업은 'io 프로덕츠(Products)'로, 아이브와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함께 세웠다. io 프로덕츠는 터치 스크린 기술과 오리지널 '아이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AI 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른 형태로, 음성 AI 비서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추측됐다. 애플 아이폰이 손가락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유저 인터페이스(UI·사용자 환경)를 혁신했다면, 오픈AI는 새로운 AI 기기에 목소리로 AI 시대에 최적화한 UI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알트먼 CEO는 스마트폰을 대체하도록 설계된 화면 없는 웨어러블 AI 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휴메인에도 투자한 바 있다. 디인포메이션은 "화면이 없는 전화기와 AI를 지원하는 가정용 기기가 포함된다"며 "프로젝트를 잘 아는 이들은 '스마트폰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 세계 3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챗GPT와 이에 최적화된 단말기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면에서 모두 AI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이라며 "구글은 이러한 방법으로 인터넷 시대 패권을 잡았는데, 오픈AI도 AI 패권 장악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4.17 16:48장유미 기자

영역 넓히는 퍼플렉시티, 삼성 '갤럭시폰'에 탑재될까…모토로라폰에도 '쏙'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AI가 자사 AI 어시스턴트를 삼성전자 기기에 탑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퍼플렉시티와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 AI 비서를 기본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를 기본 AI 비서 옵션으로 제공하거나 ▲퍼플렉시티 안드로이드 앱을 갤럭시에 사전 설치하거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토어에서 퍼플렉시티를 홍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퍼플렉시티는 챗GPT 개발사 오픈AI 출신의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등이 2022년 설립한 AI 검색 스타트업이다.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시장에서 주목 받는 강자로, 구글, 오픈AI와 경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업 가치는 약 90억 달러(약 13조원)에 달했으며 엔비디아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등의 투자를 받았다. 삼성전자도 일찌감치 퍼플렉시티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를 통해 지난 해 5월 투자에 나섰다. 당시 드미트뤼 쉬벨렌코 퍼플렉시티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SNS(소셜미디어)에 "삼성 제품 생태계 전반에서 실시간 AI 검색을 확장하기 위해 삼성넥스트와 협력하게 됐다"고 게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에 대한 추가 투자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AI 서비스 부문에서 구글과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탓에 퍼플렉시티와의 계약 문제가 복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퍼플렉시티는 레노버 그룹의 모토로라와도 이미 유사한 내용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토로라와의 제휴는 이번 달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퍼플렉시티는 유럽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연말쯤 퍼플렉시티의 AI 기술이 탑재된 휴대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퍼플렉시티가 삼성, 모토로라와 협력하게 되면 오픈AI의 챗GPT와 구글의 제미나이에 맞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4.17 16:25장유미 기자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신규 슈팅 맵 및 세력전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신규 맵 '빵야 빵야'와 새로운 콘텐츠 '세력전: 제약'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맵 '빵야 빵야'는 표적의 과녁을 주사위 숫자와 일치시키면 사격에 성공하는 규칙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과녁은 머리, 심장, 허리, 왼팔, 오른팔 총 5개 위치에 생성되며, 사격 성공 시 다양한 효과가 발동된다. 또한 2회 연속 사격 실패 시 반격 효과가 발동해 무작위 애장품 발동 횟수가 감소하는 등 긴장감을 더했다. '세력전: 제약'은 특정 아이템 사용을 제한하는 신규 시스템으로 기존의 세력전에 전략적인 재미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제약을 설정해 세력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패배 시 일반 대전을 선택하면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지난 경기 기록창'은 최근 경기의 덱 정보와 스킬 카드 사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하고 덱을 연구 및 보완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만 해도 1000 보석과 감사의 편지가 지급되며, 묶음 미션을 수행하면 1000 보석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한 글로벌 공략기 이벤트와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되며 우승 시 인게임 아이템 및 길드원 전체에게 보석이 지급된다.

2025.04.17 14:16이도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이 도입됐으며,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과 유일 등급 무기 3종을 선보였다. 먼저 '길드 토벌'은 정해진 기간 동안 단계별로 등장하는 보스 2종을 처치하고, 토벌 단계와 피해를 준 보스 누적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토벌을 통해 획득한 재화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길드원 간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공헌도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부를 통해 공헌도와 길드 주화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와 개인 성장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은 캐릭터 주변에 맨드레이크를 소환해 적을 추적하며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다. 이 스킬은 초월(최고 등급으로 강화)하면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추가 효과가 발동된다. 이와 함께 유일 등급의 신규 무기 3종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스테이지 '북부 아스가르드' 6챕터의 16~30 구간이 개방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오는 22일까지 '길드 성장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는 길드 기부 후 스크린샷을 인증하면 '영광의 보석 소환권', '영광의 무기 소환권' 등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업데이트 이후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광의 무기 소환권', 전설 등급 장비 등 총 777개의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5.04.16 15:46강한결 기자

인디 게임에 진심인 네오위즈…올해도 신작 발굴 나선다

네오위즈가 다시 한번 인디게임 생태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에 나선다. 다년간 국내 인디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쌓아온 네오위즈는 올해도 신작 발굴과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예고했다. 이 회사는 2021년 '스컬: 히어로 슬레이어'를 시작으로 2023년 '산나비', 2024년 '안녕서울'까지 연이어 완성도 높은 인디게임을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업계 관계자 모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네오위즈의 꾸준한 지원 아래 개발된 작품들은 스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거나 글로벌 인디 어워드에 오르며 시장성을 증명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올해도 신작 인디게임 출시와 함께 대규모 공모전 등 콘텐츠 생태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가장 먼저 주목할 만한 타이틀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셰이프 오브 드림이다.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MOBA 시스템에 로그라이크 액션을 결합한 독특한 장르 혼합형 타이틀로, '꿈'과 '현실'의 경계에 놓인 중간 세계 '여울'을 무대로 한다. 이용자는 '기억'을 편집해 자신만의 영웅 캐릭터를 만들고, 최대 4인까지 협동하며 빠른 속도감과 시원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매번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과 임무, 히든 퀘스트를 통해 반복 플레이의 재미도 강조된다. 지난해 11월 스팀에 공개된 프롤로그 버전은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두 달 만에 30만 명 이상이 플레이했으며,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개발 중인 신작 외에도, 네오위즈는 인디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넓혀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방구석 인디 게임쇼' 외에 새로운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를 추가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 개발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인디게임의 필요성과 가치를 조명하고, 독창적인 콘텐츠가 시장에 더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16일까지이며, 마감 전까지 제출한 신청서나 빌드는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다. 시상식은 내년 3월 6일 예정돼 있다. 총상금은 1억6천500만 원 규모로, 네오위즈가 진행한 공모전 중 역대 최대다. 대상, 최우수상, 입상 등 총 10개 팀을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향후 퍼블리싱 및 개발 지원 등 실질적인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게임의 새로운 미래는 탄탄한 세계관, 독창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이에 열광하는 팬덤 등 내러티브가 가진 힘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네오위즈 퀘스트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들이 내러티브 중심 인디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인디게임이 단순한 틈새 시장이 아닌 하나의 창작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네오위즈의 이러한 꾸준한 지원은 국내 인디 창작 환경 전반에도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4.16 10:46강한결 기자

코헤시티 "데이터 백업·복구에 강하다…베리타스와 시너지 기대"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당했을 경우 데이터 복구 시간은 기업 생존과 직결됩니다. 대량의 데이터를 어느 때보다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백업·복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발맞춰 데이터 통합 보안 플랫폼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이상훈 코헤시티코리아 지사장은 15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베리타스코리아 사무실에기자간담회를 열고 솔루션 특장점을 이같이 강조했다. 데이터 백업·복구 효율성과 보안 기능을 강화한 솔루션 전략을 제시했다. 이 지사장은 솔루션 특장점으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백업·복구 기능을 꼽았다. 백업 데이터에 대한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기존 데이터 백업 환경을 지적했다. 전통 백업 솔루션은 하나의 장비에서 백업을 수행하는 형태로 작동했다. 성능을 높이려면 사용자가 컴퓨팅 파워를 별도로 늘리거나 디스크를 추가해야 했다. 서버와 운영체제(OS) 설치, 백업 솔루션 구성, 다양한 백업 디바이스 연결이라는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다. 이 지사장은 "기업 데이터양 급증으로 인해 이같은 방식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며 "사이버 위협이 발생했을 때 데이터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헤시티는 백업된 데이터에 특화된 보안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보안 벤더들과 협력해 네트워크와 서버, 엔드포인트, 백업 등 전반적인 보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별도 데이터레이크 투자가 필요 없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고객은 백업 데이터를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코헤시티는 해당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만 제공했다. 올해부터 온프레미스 형태로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공공·금융 고객을 확장하고 기업의 사내 AI 인프라 통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코헤시티는 AI 플랫폼 '가이아'를 통해 기업 백업 데이터를 활용한 인사이트 도출 기능도 제공한다. 가이아는 기업 데이터만을 학습해 직원 질의에 답하거나 특정 인사이트를 분석·제시할 수 있다. 가이아도 곧 온프레미스 형태로 배포 예정이다. 올 초 베리타스 인수…"넷백업 11.0으로 시너지 효과" 코헤시티 바수 머시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베리타스 인수를 통해 보안 영역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양사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넷백업 11.0'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양자 내성 암호화다. 이는 향후 등장할 양자 컴퓨터 기반 공격(HNDL)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넷백업의 모든 주요 통신 경로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전송 중 데이터는 물론 서버·클라이언트 측 중복 제거 기능도 보호된다. 비정상 사용자 행위 감지를 위한 모니터링 기능도 고도화됐다. 공격자가 관리자 권한을 탈취해 데이터를 삭제하려는 경우에도 이상 징후를 빠르게 감지하고 공격 속도를 늦추거나 차단할 수 있다. 위험 점수 평가 기능도 개선됐다. 자동 보안 권장 설정 적용으로 구성 변경 위험을 줄이고, 악의적인 행위를 동적으로 탐지·차단한다. 다중 요소 인증(MFA)을 활용해 의심스러운 변경 시도를 억제할 수 있다. 클라우드 워크로드 지원도 확장됐다. 넷백업 11.0은 유가바이트, 아마존 도큐먼트 DB, 넵튠, 애저 코스모스 DB, 깃허브, 깃랩 등 다양한 서비스형플랫폼(PaaS) 환경을 보호하며, 백업 윈도 단축과 이미지 복제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아카이브 계층 복구도 가능하다. 머시 CPO는 "양사 데이터 보호 사업 결합으로 탄생한 이 솔루션"이라며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엣지까지 전방위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2025.04.15 17:17김미정 기자

코헤시티, '넷백업 11.0' 업데이트 발표…"양자컴도 못 뚫어"

코헤시티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백업 솔루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기업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코헤시티 바수 머시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5일 잠실 롯데타워 베리타스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넷백업 11.0'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양자 내성 암호화다. 이는 향후 등장할 양자 컴퓨터 기반 공격(HNDL)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넷백업의 모든 주요 통신 경로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전송 중 데이터는 물론 서버·클라이언트 측 중복 제거 기능도 보호된다. 비정상 사용자 행위 감지를 위한 모니터링 기능도 고도화됐다. 공격자가 관리자 권한을 탈취해 데이터를 삭제하려는 경우에도 이상 징후를 빠르게 감지하고 공격 속도를 늦추거나 차단할 수 있다. 위험 점수 평가 기능도 개선됐다. 자동 보안 권장 설정 적용으로 구성 변경 위험을 줄이고, 악의적인 행위를 동적으로 탐지·차단한다. 다중 요소 인증(MFA)을 활용해 의심스러운 변경 시도를 억제할 수 있다. 클라우드 워크로드 지원도 확장됐다. 넷백업 11.0은 유가바이트, 아마존 도큐먼트 DB, 넵튠, 애저 코스모스 DB, 깃허브, 깃랩 등 다양한 서비스형플랫폼(PaaS) 환경을 보호하며, 백업 윈도 단축과 이미지 복제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아카이브 계층 복구도 가능하다. 넷백업은 미국 금융권의 보안 요건을 충족하며 쉘터드 하버 인증을 받은 솔루션이다. 코헤시티와 베리타스의 데이터 보호 사업 결합으로 탄생한 이 솔루션은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엣지까지 전방위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갖췄다. 머시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업데이트는 넷백업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반여한 것이다"고 밝혔다.

2025.04.15 11:22김미정 기자

캐논코리아, 5월 초까지 스위스 발레 주 사진전 개최

캐논코리아가 오는 5월 6일까지 스위스 발레 주 사진·동영상 전시회 '원더 오브 발레'(Wonder of Valais)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는 2023년 일반 소비자 중 8명을 선발해 스위스 발레 주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트래블로거 출사단을 운영하고 9월부터 한 달간 같은 이름의 전시회를 진행했다. 올해 전시회는 카메라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8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사진작가와 영상감독이 지난 1월 초 9박 10일 일정으로 스위스 발레 주 지역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다. 11인의 작가들은 스위스 알프스의 상징인 마테호른이 위치한 체르마트(Zermatt), 알프스의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알레치 아레나(Aletsch Arena),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스포츠가 가능한 사스페(Saas-Fee) 등을 방문했다. 광활한 설원과 깊은 계곡, 고요한 산간 마을 속에서 마주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순간 등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관람객으로 하여금 여행지의 공기와 분위기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원더 오브 발레' 전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캐논코리아 직영 매장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전시 공간인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사진과 동영상, 브이로그 영상과 함께 촬영시 사용한 EOS R 제품도 전시된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15 10:32권봉석 기자

코헤시티-구글클라우드, AI 보안 솔루션 개발 협력

코헤시티가 구글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이버 보안 대응 높이기에 나섰다. 코헤시티는 구글클라우드와 손잡고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두 기업은 사이버 위협 조기 탐지부터 사고 대응, 격리 복구를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을 올 여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코헤시티의 데이터 클라우드와 구글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한 형태다. 양사는 보안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코헤시티의 사이버 이벤트 대응팀은 구글 산하 맨디언트와 연계해 사고 조사와 차단, 복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은 구글클라우드 내 격리 복구 환경(CIRE)을 사전 구성해 사이버 사고 대비 복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 이날 코헤시티 솔루션과 구글 시큐리티 오퍼레이션의 통합도 발표됐다. 보안 운영과 데이터 보호 기능이 결합돼 데이터 복원력 향상과 보안 태세 전반의 관리 효율을 도울 방침이다. 코헤시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가이아'를 구글 에이전트스페이스에 통합했다. 고객은 이를 활용해 분산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검색하며, 쿼리에 기반한 실시간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가이아는 구글 제미나이와 통합돼 고도화된 추론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데이터 자산을 단순 저장소에서 가치 중심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 구글클라우드 스티븐 오반 부사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서 조직은 데이터를 보호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력은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헤시티 비크람 카노디아 부사장은 "우리는 핵심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인사이트 도출까지 가능한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구글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데이터를 전략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16:51김미정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동과 POE2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기념 컬래버레이션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7일, 그라인딩기어게임즈(총괄 디렉터 조나단 로저스, Jonathan Rogers)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수 신동의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과 협업해 “'신동댕동과 함께 POE2 춤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스트리머 '게이머비누', '추봉이'가 함께 참여해 '헌트리스'를 직접 플레이하며 해당 클래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중에는 1막 최종 보스를 주어진 기회 안에 토벌할 경우, 시청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6일에는 총상금 1천만 원 규모의 경쟁 이벤트 '은빛주먹 배 Fight of Exile'을 열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스트리머 20인이 참가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송출됐다. '은빛주먹 배 Fight of Exile'은 게임 내 보스를 공략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보스마다 특정 미션을 부여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시청자 대상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도 병행됐다. 시청 시간 5시간을 달성하면 치지직 랜덤 지급 시스템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 키를 제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외에도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길드 미션 수행 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디스코드 길드 이벤트', '헌트리스' 육성 시 각종 게임 경품을 제공하는 '헌트리스 육성 이벤트' 등을 마련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한 작품이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신동댕동과 함께 POE2 춤을'과 '은빛주먹 배 Fight of Exile' 방송은 유튜브 채널과 치지직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2025.04.07 11:16강한결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 5일 오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4일, 그라인딩기어게임즈(총괄 디렉터 조나단 로저스, Jonathan Rogers)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을 오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첫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에서는 ▲'헌트리스' 클래스 ▲전직 클래스 5종 ▲100개 이상 고유 아이템 ▲25개 스킬 젬 추가를 비롯해 엔드게임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추가된 '헌트리스'는 창을 사용하는 아즈메리 전사로, 근접과 원거리 투척 기술을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다. 동물 제물과 역병의 힘을 다루는 '리추얼리스트'와 다양한 전투 기술에 특화된 '아마존' 2개의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직업군의 신규 전직 클래스도 추가한다. ▲대장장이로서 키타바의 힘을 받아들인 워리어 클래스 '스미스 오브 키타바(Smith of Kitava)' ▲검은 근위대의 정예병 출신인 머서너리 클래스 '택티션(Tactician)' ▲스스로 언데드가 되어 혼돈과 저주의 힘을 사용하는 위치 클래스 '리치(Lich)'까지 총 3종의 전직 클래스를 선보인다. 또한 100개 이상 고유 아이템과 25개 스킬 젬이 새롭게 추가된다. 특히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망령 속박' 스킬 젬과 몬스터 탈것을 소환해 타고 다니며 공격할 수 있는 신규 이동 스킬 젬도 추가한다. '헌트리스' 출시를 기념한 육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부터 17일까지 헌트리스를 육성한 국내 이용자 중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무선 헤드셋, 장패드 등 '패스 오브 엑자일 2' 자체 제작 굿즈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엔드게임 콘텐츠 편의성 강화 및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위한 신규 시스템을 도입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0.2.0 '사냥의 서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04 17:25강한결 기자

'尹 탄핵심판' AI에게 물었더니…클로드 "인용 가능성 75%"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중대한 분기점이 될 판결인 만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지디넷코리아는 클로드 소네트, 딥시크 R1, GPT-4o, 퍼플렉시티, 구글 제미나이 등 대표적인 인공지능(AI) 모델들에게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질문했다. 분석 결과 클로드 소네트가 탄핵 인용 가능성을 75%로 가장 높게 예측했다. 반면 퍼플렉시티는 인용 가능성 35%로 비교적 낮게 판단했다. AI 모델들은 ▲헌법 위반의 중대성 ▲재판관 구성 및 성향 ▲절차적 하자 여부 ▲여론 지형 등 여러 요인들을 기반으로 논리적 전망을 제시했다. 다만 이번 결과는 각 AI 모델이 특정 시점에 입력된 프롬프트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한 예측이다. 동일한 모델이라 하더라도 입력값과 조건에 따라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 클로드 소네트 "헌법 위반 중대성 높고 국민 여론도 강력" 탄핵 인용: 75% 탄핵 기각: 24% 탄핵 각하: 1% 클로드 소네트는 인용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제시했다. ▲비상계엄 선포 검토 ▲국회 장악 시도 ▲선관위 장악 기도 ▲불법 체포 지시 등 5가지 탄핵 사유 중 하나만 중대한 위헌으로 인정될 경우 파면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클로드 소네트는 '5분 국무회의'의 절차적 흠결 증언과 중도층 여론(찬성 70% 이상)이 인용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딥시크 R1 "재판관 구성상 인용 유력, 다만 절차 변수 주의" 탄핵 인용: 65% 탄핵 기각: 25% 탄핵 각하: 10% 딥시크 R1은 헌재 재판관 8인의 성향(보수 3, 중도 2, 진보 3)에 주목했다. 보수 재판관 일부가 사회적 합의를 고려해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국회 탄핵소추 과정에서의 절차적 논란이 각하 논의로 번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GPT-4o "정치적 파장과 실행 여부 사이에서 중립적 시각" 탄핵 인용: 50% 탄핵 기각: 30% 탄핵 각하: 20% GPT-4o는 탄핵 인용과 기각(혹은 각하) 가능성을 같은 것으로 분석했다. 비상계엄은 검토 단계에 머물렀고, 직접적 실행은 없었다는 점에서 "위헌 요소는 있지만 직무상 중대 위반은 아님"이라는 판단 여지가 있다고 보았다. 헌재의 보수적 성향과 국정 안정 고려가 기각에 힘을 실을 수 있고, 절차상 흠결 논란으로 각하 가능성도 20%로 제시했다. 퍼플렉시티 "기각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가장 높아" 탄핵 인용: 35% 탄핵 기각: 60% 탄핵 각하: 5% 반면 퍼플렉시티는 재판관 간 의견 분열이 인용 가능성을 낮춘다고 분석했다. 과거 박근혜 탄핵은 만장일치였지만, 이번 사건은 헌법 위반의 중대성 해석에 따라 4:4 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치적 판단보다는 법리적 보수주의가 우세할 경우, 기각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구글 제미나이 "복잡한 변수 많은 만큼 특정 확률 제시는 부적절" 예측 확률: 제시하지 않음 구글 제미나이는 다른 모델과 달리 탄핵 인용·기각·각하에 대해 특정 확률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각 가능성의 논리적 배경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인용 여부는 헌법 위반의 중대성 여부, 과거 판례, 국민 여론의 압력 등이 변수이며, 재판관의 독립적 판단이 결정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계엄 선포와 같은 핵심 행위가 실행에 이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직무상 중대성'을 문제 삼아 기각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더불어 절차적 하자가 심판 대상 자체의 부적합성으로 이어질 경우 기각될 수 있을 것으로 언급했지만 실제 실현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수 AI 모델은 탄핵 인용 가능성을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판단했으나, 재판관 성향 및 절차적 변수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구글 제미나이처럼 확률을 제시하지 않고 해석 중심으로 접근한 시도는 이번 탄핵심판이 단순 예측을 넘어 법리와 헌정 원칙의 정면 충돌이라는 분석이다.

2025.04.03 16:43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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