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안마의자 '킹덤 더블' 출시…"실속형 라인업 강화"
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듀얼 엔진을 비롯해 프리미엄급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 신제품 '킹덤 더블'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헬시플레저, 셀프 메디케이션 등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트렌드로 안마의자 수요층이 전 세대로 확대되면서 최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을 겨냥한 가성비 안마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코지마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핵심 기능 위주로 탑재한 실속형 안마의자를 선보이는 중이다. 신제품은 딥 그레이와 월넛 우드톤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코지마 '듀얼 엔진' 기술을 적용했다. 후두부부터 허리, 등부터 엉덩이까지 상·하체 라인 전반을 동시에 마사지한다. 뿐만 아니라 LS형 프레임을 탑재해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신체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섬세한 케어를 지원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능도 특징이다. 최대 5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한 '4D 입체 마사지'를 비롯해 '종아리 비빔 마사지', '발바닥 3스텝 마사지' 등 기능도 갖췄다. 등 온열, 전신 에어 마사지도 탑재해 최상의 마사지감을 경험할 수 있다. LCD 터치형 리모컨, 음성인식 기능 등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코지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32%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 눈마사지기 '아이오G'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구매 인증 시 전용 커버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코지마만의 특색 있는 실속형 안마의자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