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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왕가의 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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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피해365센터 누적 상담 건수 1만건 돌파

온라인상 각종 피해에 대해 1대 1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 상담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 누적 상담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25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2022년 설립된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지난해 총 418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누적 상담 1만여 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담건수는 '재화 및 서비스' 관련 피해상담이 1723건(41.2%)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사이버금융범죄 등' 1014건(24.2%), '권리침해' 882건(21.1%), '통신' 386건(9.2%), '콘텐츠' 109건(2.6%), '불법유해콘텐츠' 40건(1.0%), '디지털성범죄' 26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리침해' 분야는 2024년 374건(9.7%)에서 2025년 882건으로 증가했다. SNS 이용자 계정 정지 등 '콘텐츠' 분야도 45건(1.2%)에서 109건으로 비중이 크게 늘었다. 피해유형별 주요 빈발 사례로는 ▲소비자 간 거래에서의 재화 서비스 계약 불이행(1109건, 82.5%) ▲사칭 피싱 사이트 등을 통한 사이버 사기(750건, 74.0%)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동의 없는 SNS 플랫폼 가입 등(254건, 28.8%) ▲통신서비스 가입 시 중요사항 미고지 등(96건, 24.9%) 등으로 나타났다. 센터 개소 이후 접수된 전체 1만 448건의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2년에는 '통신서비스 가입·해지·요금분쟁'과 '이커머스 구매취소 환불 관련 분쟁'의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고거래 사기'와 '소셜미디어 메신저 기반 투자 부업 사기', '계정탈취 개인정보 유출 피싱' 피해 관련 상담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청인 연령대별로는 30대(1026건, 28.9%), 20대(1001건, 28.2%), 40대(675건, 19.0%), 50대(385건, 10.8%), 10대(234건, 6.6%), 60대(186건, 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6.02.25 16:34박수형 기자

엔피, 'MWC 26'서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 공개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CT 박람회 'MWC 26'에 참가해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엔피는 KOTRA 한국관 부스에서 무아홈을 선보이며, 생체 데이터 기반의 몰입형 회복 경험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시연할 예정이다. 무아홈은 XR, AI,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1인용 포드(POD) 형태의 공간형 솔루션이다. 약 1평(3.3m²)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크기로 성인 한 명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독립 공간을 제공한다. 복잡한 사무 환경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몰입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아홈은 비접촉 AI 카메라 센서를 통해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혈압, 체온 등 6가지 생체 신호를 실시간 측정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자체 감정 추론 모델 'MIND-C AI'가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사용자 상태에 최적화된 XR 명상 콘텐츠를 자동 추천한다. 이는 측정-분석-추천-회복-피드백이 하나의 공간에서 완결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기존 앱 중심 명상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비즈니스 현장 도입을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별도 공사 없이 1시간 이내에 설치 가능한 조립식 구조로 설계됐으며, 무인 운영 시스템을 지원한다. 운영 부담을 낮춰 기업 복지 공간이나 공공시설 등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또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외관 최적화가 가능해 기업용 정서 관리 인프라나 감정 노동 부담이 높은 직무군을 위한 전문 마인드케어 솔루션으로의 확장이 용이하다. 기업은 임직원의 스트레스 지수와 번아웃 위험을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MWC에서는 신규 XR 명상 콘텐츠들도 함께 공개된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리듬과 강약을 시각화한 '사운드 명상'은 불안, 예민함 등 정서 관리 목표에 맞춰 설계됐다. '예술 명상'은 XR공간에서 한국적 미를 재해석한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오는 4월 B2C 앱에도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엔피는 무아의 iOS 버전을 공식 출시하며 모바일 접근성도 강화했다. 아이폰 및 애플워치를 XR기기와 연동해 일상 속 실시간 감정 측정과 개인 맞춤형 정서 관리가 가능해졌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이번 MWC는 엔피가 XR 콘텐츠 기업을 넘어, AI 감정 데이터와 공간 설계를 결합한 '공간형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공식화하는 자리”라며 “무아홈의 글로벌 최초 공개를 기점으로 기업용 마인드케어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7:04백봉삼 기자

"만두가 효자네"…컬리N마트, 설맞이 만두 특가전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이용객들 사이에서 만두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컬리N마트 만두 상품 거래액이 전월 대비 7배 성장하며 늘어난 소비자 수요를 뒷받침했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컬리N마트에서는 30개 브랜드, 200여 개의 다양한 만두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냉동·간편조리식품 카테고리 거래액 가운데 만두가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서 만두가 피자, 떡볶이, 튀김, 도시락 등을 제치고 해당 카테고리에서 구매 1위 품목으로 기록됐다. 컬리N마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만두 상품은 '제일맞게 컬리 육즙+왕교자' 만두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월 대비 거래액이 8배 증가하며 전 품목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영유아 등 3인 가족 이상의 가족 만족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컬리N마트의 사용자 70%를 차지하는 3040은 온라인 장보기 핵심층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메뉴에 대한 선호가 높다. 컬리N마트 서비스 출시 후 누적 거래액 기준 만두 상위 5개 상품도 자극적이지 않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기, 새우 만두 상품 중심으로 인기가 높게 나타났다. 컬리N마트는 CJ제일제당, 동원F&B 등 식품 빅브랜드의 대표 만두 상품부터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명 맛집 콜라보 단독 상품, 호텔 시그니처 만두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주 맛집인 '베테랑' 만두 뿐만 아니라 '대구 반할만떡'의 유부호 만두, 광화문 메밀 맛집 '미진'의 메밀 손만두 등 전국 각지의 인기 만두를 '컬리온리' 상품으로 선보이며,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만두 상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기존 밀가루 만두피에서 벗어나 감자 전분으로 만두피를 만들고 다양한 속재료를 넣은 '딤섬'이 대중화되면서 샤오롱바오, 쇼마이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만두 상품이 더욱 다양해졌다. 이연복 셰프의 '목란' 샤오롱바오처럼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담은 만두부터 '차이797'의 새우 듬뿍 하기우 등 유명 중식당의 딤섬과 5성급 호텔의 '워커힐 고메' 시그니처 만두까지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컬리N마트는 닭요리 전문점 '라무라'와 협업해 닭껍질을 만두피로 활용한 '라무라 닭껍질 교자', 만두피가 만두 사이사이 넓게 펴지는 아지노모도의 '눈꽃 날개 교자' 등 일본식 교자까지 선택지를 넓혔다.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만두도 인기다. 실제 20대 구매 상위권에는 닭가슴살 만두의 거래액이 다른 세대 대비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2월에도 컬리N마트 만두 거래액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만두 인기에 힘입어, 컬리N마트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늘어나는 만두 구매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만두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설 상차림을 위한 특가전에서는 고기 왕만두, 물만두 등 만두 23종을 최대 22% 할인 특가에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기획전인 '오늘끝딜'을 통해 오는 19일에는 풀무원의 생만두 5종 등을 오전 11시부터 24시간 한정으로 최대 42% 할인한다. 만두뿐만 아니라 컬리N마트에서는 모둠전, 나물반찬, 갈비찜을 포함해 제수용 황태포와 문어 등 명절용 상차림을 위한 다양한 장보기 품목을 새벽배송 및 당일배송을 통해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만두는 찜 조리부터 군만두, 만둣국 등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리 방식이 다양해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 국물 요리까지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꾸준히 거래액이 나오는 식품"이라며 "특히 겨울철에는 만두 수요가 높은데, 최근 이어지는 한파에 만두를 찾는 사용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15 12:30박서린 기자

엔피-딥메디, XR 콘텐츠·생체 데이터 결합한 '차세대 멘탈케어' 고도화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딥메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및 웰니스 분야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엔피의 XR 및 AI기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딥메디의 비접촉형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결합해 웰니스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B2B와 B2G 전용 웰니스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협약의 핵심은 사용자의 정서 회복 콘텐츠와 생체신호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멘탈케어 모델의 고도화다. 특히 엔피의 공간 결합형 멘탈케어 솔루션 '무아 홈'에는 딥메디의 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수집 및 분석 기술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심박, 호흡, 스트레스 등 주요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무아 홈은 분석 결과에 따라 사용자 상태에 최적화된 회복 콘텐츠를 즉각 제공한다. 향후 양사는 공동 실무협의체 및 기술 TF를 운영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획 및 개발 ▲데이터 플랫폼 연동 ▲공동 마케팅 및 국내외 사업 확장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멘탈케어 솔루션으로서 '무아 홈'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기술 기반 웰니스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딥메디는 특수 장비 없이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의 카메라만으로 혈압, 심박, 호흡, 스트레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기술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이광진 딥메디 대표는 “딥메디의 AI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이 엔피의 몰입형 XR콘텐츠와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단순 측정을 넘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딥메디와의 협력은 무아가 XR 명상 콘텐츠 경험을 넘어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문 솔루션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개인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14:38백봉삼 기자

엔피, '무아'로 공간-XR콘텐츠 융합한 멘탈케어 혁신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감정 분석 확장현실(XR) 명상 솔루션 '무아'를 중심으로 AI기술 기반 웰니스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그간 브랜드 경험, 전시, 체험형 콘텐츠 등 BTL 영역에서 '경험 콘텐츠' 기획력을 증명해 온 엔피는 그 노하우를 확장현실(XR)과 AI 기술까지 확장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포부다. 특히 글로벌 디지털 멘탈케어 시장의 성장 흐름에 맞춰, 엔피는 공간과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멘탈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무아는 기존 B2C 서비스를 넘어 기업 및 기관등을 대상으로 한 B2B·B2G 시장으로 사업의 외연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무아는 사용자가 XR환경에서 몰입형 명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멘탈케어 서비스다. 감정 분석 AI와 실시간 생체 신호 수집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정서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명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명상 앱들이 가진 '단순 시청 위주의 콘텐츠'라는 한계와 '전후 효과 측정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정서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하며 일상 속에서 체계적으로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현재 구독형 모델로 북미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웰니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스레스(MWC)'에서는 신규 서비스인 '무아 홈'이 최초 공개된다. 무아 홈은 사무실이나 공공시설 등 늘 머무는 일상의 공간에 정서 관리 솔루션을 접목할 수 있는 '공간 결합형' 상품이다. 안면 인식 미러를 통해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도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으며, 공기 관리 센서, 공기 청정기, 스마트 디퓨저, 에너지 관리 등 IoT 기술이 접목돼 최적의 회복 환경을 자동으로 조성한다. 엔피는 이를 통해 '공간과 기술이 결합된 일상적 웰니스'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런 엔피의 행보는 그간 XR과 오프라인 경험 콘텐츠를 통해 축적해 온 전문 역량과 연결돼 있다. 엔피는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이 어떻게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키는가'에 주목해 왔다. 무아는 이러한 경험 설계 노하우를 멘탈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감정의 흐름을 고려한 콘텐츠와 공간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회복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엔피의 기존 콘텐츠 사업과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엔피의 성장 전략은 정부의 차세대 경제성장 로드맵과 맞닿아 있다. 2026년 정부는 바이오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며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질병 치료'에서 '예방과 관리', '삶의 질 개선'으로 전환하고 있다. 엔피는 '무아'를 단순한 명상 앱이 아닌 웰니스와 헬스케어를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정의했다. 축적된 감정 데이터를 조직 차원의 정서 관리나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함으로써, 기업 복지 및 산업 안전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엔피는 향후 XR과 AI 기반 웰니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실증 사업과 협력을 통해 무아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6 14:22백봉삼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취임 첫 현장행보...온라인 피해부터 살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찾아 “여러분이 애써주셔서 국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디지털과 미디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을 통해 온라인365피해센터를 찾아 “온라인 미디어 환경이 복잡해지다 보니 이용자 불편 사항이 생기고 사각지대의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가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사이버금융범죄와 불법스팸 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온라인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분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온라인피해365센터는 피싱과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 범죄와 불법스팸, 상품 미지급이나 품질 불만 등의 재화 서비스 관련 피해, 초상권 침해와 허위 후기 작성 등의 권리침해 등에 대해 지난 4년간 총 1만여 건 이상의 온라인피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현황을 청취한 김 위원장은 온라인피해365센터의 주요 피해지원 사례를 듣고 피해지원 기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후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피해상담 경험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담원들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서울분원)을 방문해 올해 이동통신사 등의 대형 해킹사고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과 관련한 불법스팸 현황을 점검한 뒤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가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불법스팸 걸러내기 서비스 내용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각 사업자간 불법스팸 대응 공조체계 등을 살피고, 진흥원이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불법스팸으로부터 안심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복잡 다양한 사건 사고에 통합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온라인서비스 피해, 불법스팸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전문가와 소통협력 확대, 법적 기반 마련, 인력조직 확충 등을 통해 신규 피해사례에 대한 예방과 피해구제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9 17:04박수형 기자

스팩, 홈뷰티 디바이스 '리젠피엘 스키너지프로' 선봬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스팩(대표 박운용)은 차세대 홈뷰티 디바이스 '리젠피엘 스키너프로'를 출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리젠피엘 스키너지프로는 2MHz 출력의 고주파(RF) 기능을 탑재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생성과 탄력 강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안전성 도 높였다. 피부에만 반응하는 '고기능 피부 인식 센서'를 탑재해 비피부 부위에서의 오작동을 원천 차단했다. 사용자가 안전하면서도 정확하게 맞춤형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팩은 집속초음파(HIFU), 고주파(RF), 갈바닉 음·양이온, 일렉트로포레이션(EP), LED 등 총 5가지 프리미엄 모드를 한 기기에 담았다. 특히 1.5mm, 3.0mm, 4.5mm 세 가지 침투 깊이 설정을 통해 피부 층별 정밀 관리가 가능해, 모공 축소부터 잔주름 완화, 라인 정리까지 토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팩 측은 이같은 기능을 탑재해 홈 케어 기기로도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팩은 지난 10월 리젠피엘 스키너프로를 출시한 이후 베트남·홍콩·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과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다. 박운용 스팩 대표는 “리젠피엘 스키너지프로는 단순히 미용 기기를 넘어 '전 세계인의 피부 자유'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초석”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홍콩·일본 등과의 수출 계약을 발판 삼아 K-뷰티 테크의 우수성을 세계에 증명하고,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팩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주요 온라인 몰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하고 있다.

2025.12.24 15:09주문정 기자

엔피 무아, '유나이티드XR 유럽 202'5서 헬스케어 분야 특별상 수상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자사의 XR 명상 솔루션 '무아'가 유럽 확장현실(XR) 행사 유나이티드XR 유럽 2025 공식 시상식인 'XR 어워즈'에서 'XR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XR 특별상은 XR산업의 발전과 활용 가능성을 확장한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특별히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무아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류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한 혁신적 XR 기술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XR 유럽 2025는 올해 새롭게 열린 유럽 XR 통합 행사로, 기존의 AIXR, XR 어워즈, AWE 유럽 등 주요 행사가 하나로 통합돼 탄생한 메가 이벤트다. 전시, 컨퍼런스, 워크숍, 네트워킹, 스타트업 피칭 등을 아우르며 글로벌 기업과 연구진, 창작자들이 교류하는 XR 산업 허브로 자리잡았다. 이 가운데 XR 어워즈는 의료,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XR 기술 혁신 사례를 선정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무아가 수상한 XR 헬스케어 올해의 솔루션은 의료, 웰니스 분야의 혁신성을 평가하는 주요 부문이다. 기술성, 사용자 경험,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글로벌 의료기관과 XR기업들이 경쟁했다. 무아는 생체 신호 기반 정서 추론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감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AR·VR 환경을 넘나드는 몰입형 명상 콘텐츠로 개인 맞춤형 정서 케어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명상 전후 변화 분석, 의료 및 복지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 글로벌 중심의 이용자 증가세 등도 수상 요인으로 평가됐다. 특히 XR 기술 수준과 기준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엔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사 프로그램 참여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럽·북미·아시아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MWC를 통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B2B XR 멘탈케어 모델을 공식 선보이고, 해외 파트너십과 수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엔피 백승업 대표는 “XR 기술 경쟁이 치열한 유럽 최대 행사에서의 수상은 무아의 기술력과 정서 케어 분야의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AI와 XR이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정서를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8 16:59백봉삼 기자

다양한 영양제 주사, 환자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 필요

최근 '주사 이모'가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영양제 주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영양제 주사'는 질병·수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피로회복, 미용 등의 목적으로 처방되는 비타민·미네랄·태반 추출물 등의 영양제 주사도 있다. 흔히 기운이 없다거나 피곤을 호소할 때 주변에서 병원가서 영양제 주사 한 대 맞으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보았거나 맞아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영양제 주사를 맞는 것만으로 치료라고 볼 수 없으며 그 효과도 일시적이다. 영양제 주사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필수 영양분을 고농도로 정맥에 직접 주입해 부족한 영양을 빠르게 보충하며 복용하는 영양제에 비해 흡수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탈수가 심하거나 갑작스러운 영양 결핍으로 피로가 질병이 되는 경우 특정 영양제 주사가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필요에 따라 치료의 수단으로 영양제 주사를 활용할 수는 있지만 환자에 따라 주사제에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다.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면 영양제 주사는 횟수와 용량을 줄이고 근본적인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거나 고혈압 등 혈관질환자는 영양제 주사를 통해 다량의 수분이 혈관으로 급격히 보충되면서 혈압 상승과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오히려 질환이 악화되거나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제 주사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오해로 여러 종류의 주사를 한꺼번에 맞는 경우가 있는데 중복성분이 과다 투여될 경우 일시적인 쇼크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 소변으로 바로 배출되는 비타민B와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에 비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와 비타민D, 일부 미네랄 성분은 장기간 몸에 고농도로 축적되면 간, 신장 등 일부 장기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울산엘리야병원 인공신장센터 정경민 과장(내과 전문의)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일상에서 몸이 피곤하거나 기운이 없을 때 환자 스스로 영양제 주사를 맞으면 된다는 확신보다는 다른 원인 질환에 대한 의심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받은 후에 수액 치료를 받아도 늦지 않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무조건 영양 주사를 먼저 찾는 것은 삼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평소 피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평소 건강검진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미리 알아두고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2025.12.11 08:43조민규 기자

엔피, 첼리스트 윤지희 음악 여정 'XR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글로벌 첼리스트 윤지희와 함께한 '아트 오디세이' 시리즈의 신규 콘텐츠가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윤지희의 삶과 음악 여정을 확장현실(XR) 기반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다. 윤지희는 깊이 있는 감성과 해석력을 바탕으로 전통 클래식의 정수를 표현해왔다. 엔피는 윤지희의 음악이 지닌 감성을 XR 기술로 입체화하기 위해 XR 스테이지의 LED월과 몰입형 XR 배경, AR 개체 등을 적극 활용했다.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을 디지털 기술로 확장해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 방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콘텐츠는 인터뷰와 XR 라이브 연주로 구성되며, 연주곡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Op.19)'가 선정됐다. XR 연주 장면에는 콘서트홀과 흰 배경 공간을 XR로 구현하고, 나비 등 상징적인 오브제를 AR로 덧입혀 연주자의 감정선에 시각적 입체감을 더했다. 인터뷰 파트에서는 이주리 LOMA 아시아 대표와 프로젝트매니저 한나가 참여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ESG 기반 문화 콘텐츠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해당 콘텐츠는 내년 상반기 예정된 '첼리스트 윤지희 독주회'와도 연계된다. 이 연주회는 LOMA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첼리스트 윤지희는 물론, 서울대 이민정 교수 등 유수의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XR 기술은 예술가의 감정과 연주를 단순히 기록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감각적 몰입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윤지희 첼리스트의 음악 세계를 XR로 재해석한 이번 아트 오디세이는 클래식의 깊이와 기술의 확장성을 함께 보여주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트 오디세이 콘텐츠는 60초 분량의 매거진형 숏폼 콘텐츠와 약 10분의 롱폼 버전으로 공개되며,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과 엔피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엔피는 이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에이미, 패션 브랜드 '사르투', 공간 디자이너 배지연 등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하며 XR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5.11.28 08:48백봉삼 기자

더블유피솔루션즈, AI시대 자율제조 전략 제시

더블유피솔루션즈(대표 이주기)가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AX)을 화두로 자율제조 구현을 위한 전략과 정부 지원사업 활용 방안, 현장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더블유피솔루션즈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조업의 AI 전환 전략과 실질적 도입 방안을 주제로 '2025 WP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시대로 빠르게 재편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제조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AI 도입 전략, 정부 지원 활용 방법,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룬 행사다. 첫 번째 세션에서 AI전략기획본부 김이강 이사는 'DX/AX 가속화에 따른 자율제조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이사는 "DX 시대를 넘어 AX 패러다임이 본격 시작됐다"며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 최적화와 예측 유지보수 등 현장 맞춤형 AI 도입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추진 중인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시스템 구축 흐름과 단계별 대응 로드맵을 소개하며, 국내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영업본부 이중호 부장은 '2026년 AI&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 부장은 2026년 정부지원사업의 예산 규모 변화와 AI 중심 정책 방향, 신청 요건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설명했다. 특히 2026년도 정부지원사업의 핵심 키워드가 'AI'라는 점을 짚으며, 기업들이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떤 지원사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제조업 AI 솔루션 적용사례 및 WP ML옵스(MLOps) 솔루션 시연'이 진행됐다. 더블유피솔루션즈는 불량 검출, 수요 예측, 품질 관리 등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 중인 AI 활용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WP MLOps 솔루션 시연을 통해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해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현장 엔지니어와 데이터 전문가가 협업하는 실질적인 운영 모델도 함께 제안했다. 같은 날 열린 KIDMA '제조 지능 컨퍼런스'에서도 더블유피솔루션즈는 실무 중심 제조 AI 기술 적용 경험을 공유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과 현장 적용 노하우를 소개해, 이론이 아닌 실질 적용 관점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주기 대표이사는 "제조 AI와 자율제조는 먼 미래 기술처럼 보이지만, 시작점은 현장의 작은 비효율과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기업들이 AI 도입과 솔루션 적용 방향을 이해하고 기업 상황에 맞는 실천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블유피솔루션즈가 앞으로도 제조 현장 중심의 AI·AX 적용 사례를 확대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6 18:06남혁우 기자

아이티센피엔에스, 팔로알토와 AI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아이티센피엔에스(대표 한상욱)가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함께 실증형 인공지능(AI) 보안 거점을 마련하고 산업별 사이버 위협 대응을 본격화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아이티센빌딩 별관에 'AI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센터(AI Security Innovation Center)'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복잡하고 정교해지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실증 기반 보안 체험 플랫폼이다. 고객은 실제 위협 시나리오를 반영한 환경에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체험하고 자사에 적합한 보안 전략을 직접 검증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AI 기반 통합 관제 솔루션 'XSIAM'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코텍스 XDR(Cortex XDR)' 등 핵심 보안 솔루션이 실제 고객 환경과 유사한 형태로 구축돼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위협 탐지 과정과 자동화된 대응 체계를 눈으로 확인하고, AI 기반 솔루션이 제공하는 보안 운영 효율성과 탐지 정확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금융, 유통, 제조 등 주요 산업군을 위한 맞춤형 사전 검증(PoC) 환경도 함께 제공된다. 각 산업별 특수한 보안 요구 사항을 반영해, 기술 도입 전 성능과 투자 효율성을 명확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이를 통해 고객사가 솔루션 선택 단계에서부터 실제 운영 효과와 총소유비용(TCO)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단순한 기술 전시 공간을 넘어 AI 기반 실시간 위협 탐지와 자동화된 대응 체계를 실증하는 거점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보안 데모와 시연 세션, 맞춤형 보안 컨설팅,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고 자사 환경에 맞는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신뢰도와 투자 효율성을 높여 보안 의사결정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센터 운영 방향을 세 가지 전략적 메시지로 정리했다. 먼저 '시큐리티 포 AI(Security for AI)'는 기업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체계를 뜻한다. 'AI 포 시큐리티(AI for Security)'는 보안 운영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위해 AI를 적극 도입하는 전략으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AI 기반 탐지 기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마지막으로 'AI 시큐리티 - 시큐어 뉴 그라운드(AI Security - Secure New Ground)'는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보안 방식과 전략을 고객과 함께 개척하겠다는 아이티센피엔에스의 비전을 담고 있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AI가 공격 도구로 활용되는 지금,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증 기반 보안 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은 보안 시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산업별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5:23남혁우 기자

아이티센피엔에스, 클라우드·보안 사업 힘입어 3분기 '흑자전환'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올해 3분기 클라우드·보안 서비스 매출 확대와 자회사 연결 실적 반영 효과로 외형·수익성 동반 개선을 달성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천83억원, 영업이익 8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7억원 증가한 2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클라우드·보안 컨설팅 사업 확대와 자회사 씨플랫폼의 연결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천950억원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흑자전환을 이뤄내며 재무 구조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별도 기준 매출도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억원 개선됐다. 당기순손실 역시 4억원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자회사 씨플랫폼 실적은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에는 포함됐으나, 별도 기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차세대 융합보안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대응 플랫폼에 아이티센피엔에스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해 기업별 맞춤형 보안 진단, 침해 대응, 랜섬웨어 방지 등 전방위적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보안 서비스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클라우드·융합보안 영역으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경영 실적 개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 아이티센피엔에스는 금융보안 선진화를 위한 혁신 과제인 '데이터 중심 제로트러스트 오버레이 금융망 구축' 실증 사업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기존 금융 인프라 변경 없이 국내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제로트러스트 모델의 인증 및 데이터 보호 메커니즘에 통합한 실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하나은행의 국내외 금융망에 PQC 기반 상호 인증 및 세션 암호화 등 고도화된 암호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실제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로, 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차세대 보안 혁신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의 협업을 통한 융합보안 사업 확대와 양자보안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리고 역량 내재화 등 비용 절감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의 추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PQC 기반 기술을 더욱 강화해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지속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4 17:47한정호 기자

아이티센피엔에스, 최대주주 CB 100억원 전환…지배력 강화·오버행 해소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최대주주의 전환사채(CB) 전환을 계기로 경영권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낸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최대주주인 아이티센씨티에스가 CB 1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 신청하며 경영 지배력을 강화하고 시장 내 오버행 이슈를 전량 해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환권 행사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취득한 주식은 총 482만6천254주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24.41%에서 46.47%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해당 신주는 다음 달 5일 상장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대주주의 CB 전환 행사는 시장에 잠재돼 있던 물량 부담인 오버행 이슈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최대주주로서 안정적인 지배 구조를 바탕으로 경영 환경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안정된 경영 환경을 발판 삼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보안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융합보안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또 금융 보안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 실증 사례를 도입하는 등 전방위적인 보안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최대주주의 CB 전환 행사를 통해 오버행 이슈가 깔끔하게 해소됨으로써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된 환경을 바탕으로 본연의 보안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13:57한정호 기자

엔피, 명상 앱 무아에 감정추론 AI 'MIND-C' 적용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확장현실(XR) 명상 앱 '무아'에 감정추론 AI를 도입한 업데이트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및 명상과학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감정추론 알고리즘 'MIND-C AI'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무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감정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최적화된 명상 콘텐츠를 자동 추천한다. 무아는 XR 디바이스를 통해 몰입형 명상을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XR 명상 앱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 버전은 사용자별로 개인화된 명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수동으로 선택하게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아는 갤럭시 워치에서 측정된 생체 데이터를 직접 활용한다. 이제 무아는 갤럭시 워치로 측정된 심박수, 심박 변이도, 산소포화도 등을 활용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XR 헤드셋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절한 명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명상을 마치고 나면 명상 전후의 마음 상태 변화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무아는 XR, Mobile, Sensor(watch) 세 가지 플랫폼으로 구성되며, 메타 퀘스트에 최적화된 XR 명상 외에도,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는 '미리 보기' 기능을 제공해 XR 헤드셋이 없는 사용자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를 지원하며, 추후 iOS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향후 갤럭시 XR, 애플 비전프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 또한 검토 중이다. 알고리즘 측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MIND-C AI는 심리학자 제임스 러셀의 이차원 감정모델을 기반으로, 인간의 감정을 196개로 세분화해 분석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 감정모델은 개인별 생체 데이터와 결합돼 명상 콘텐츠 추천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누적된 무아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 데이터가 반영돼 한층 정교화 된 알고리즘으로 발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무아는 구독 기반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하지만 사용자는 앱 설치 후 일정 시간 동안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이드 영상'을 통해 다양한 명상 콘텐츠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정을 자동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된 만큼, 사용자의 직접 경험을 통해 무아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엔피는 내년 초부터 오케스트라 사운드, 컬러 테라피, 동화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한 명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사용자의 명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엔피 백승업 대표는 “무아는 생체 데이터와 감정을 분석하는 과학적 기술에,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명상 경험을 결합한 플랫폼”이라며, “기술과 콘텐츠 역량, 그리고 좋은 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철학이 함께하는 무아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6:49백봉삼 기자

아이티센피엔에스, 사이버아크와 '인증서 보안 자동' 표준화 선언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사이버아크와 손잡고 차세대 인증서 보안 자동화 표준 제시를 선언하며 국내 시장 주도에 나선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사이버아크의 자동화 기반 SSL·TLS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며 파편화된 기업 인증서 관리 환경을 통합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기업들의 서비스 중단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머신 아이덴티티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적 행보다.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협의체 CA/B 포럼이 발표한 정책에 따라 현재 398일인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은 2029년 3월부터 단 47일로 단계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기업 내 인증서 발급·설치·갱신 주기가 짧아지고 수백~수천 개의 인증서를 수동으로 관리하던 기존 운영 방식은 심각한 만료 사고 및 설정 오류를 초래할 위험이 커졌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환경의 확산으로 머신 아이덴티티가 폭증하며 보안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사이버아크 보고서에 따르면 머신 아이덴티티는 사람 계정보다 평균 82배 더 많으며 이 중 40% 이상이 민감 데이터에 특권 접근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폭증하는 인증서와 키의 배포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자동화된 통합 체계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아이티센피엔에스가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는 SSL·TLS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은 사이버아크가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 머신 아이덴티티 솔루션 기업 베나파이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인증서 검색·발급·배포·갱신·폐기 등 전 수명주기를 자동화해 관리 복잡성을 해소한다. 특히 이 솔루션은 웹방화벽(WAF), 로드밸런서, 클라우드 환경, 데브옵스(DevOps) 파이프라인 등 국내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보안 및 IT 인프라와의 폭넓은 연동을 지원한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이 기능을 활용해 파편화된 국내 기업의 인증서 관리 체계를 중앙 집중형 통합 플랫폼으로 표준화하고 선도할 계획이다. 향후 로드밸런서, API 게이트웨이, 개발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와의 연동도 지속 확대하며 국내 인증서 보안 자동화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 보안사업부장 이의길 상무는 "AI·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는 현재 인증서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닌 머신과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주요 보안 수단이 되고 있으며 인증서 관리는 곧 비즈니스 연속성의 핵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아크의 SSL·TLS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기업 보안팀과 운영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1.03 15:55한정호 기자

'텍베일리주',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 단독요법 급여기준 설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제8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했다. 그 결과 한국얀센 '텍베일리주'(테클리스타맙)는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하여 적어도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으로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엘렉스피오주'(엘라나타맙)는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하여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으로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파드셉주'(엔포투맙베도틴)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요법'과 '단독요법으로 이전에 PD-1 또는 PD-L1 억제제 및 백금기반 화학요법제의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급여기준이 정해졌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빌로이주'(졸베툭시맙)는 CLDN18.2(Claudin 18.2) 양성, 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인 위선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로서 플루오로피리미딘계 및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급여기준이 정해졌다. 급여기준 설정 한편 '옵디보주'(니볼루맙)는 PD-L1 발현 양성(≥1%)으로서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 편평세포암의 1차 치료로서 플루오로피리미딘계 및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도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옵디보주와 여보이주(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악성 흉막 중피종 성인 환자에서 1차 치료로서 병용요법'에는 급여기준이 설정됐지만, 'EGFR 또는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 2주기와의 병용요법'과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의 1차 치료로서 병용요법'에는 급여를 인정받지 못했다.

2025.11.02 16:22조민규 기자

엔피, '에이미'와 함께한 XR 콘텐츠 공개

확장현실(XR)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에이미와 함께한 '아트 오디세이' 시리즈의 신규 콘텐츠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XR 기술과 LED 무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MZ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총 800만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아티스트 에이미를 중심으로 댄스크루 칠릿, 배우 주윤찬, 유튜버 '아인이 놀아주기' 등 MZ세대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촬영은 엔피의 XR 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LED 월과 가상 배경이 결합된 XR 스테이지는 현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각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기반이 됐다. 에이미의 '핑크룸'과 '우주'는 내면의 자아와 상상력을 담은 공간으로 설계됐고, 댄스크루 칠릿의 상징성을 담은 농구장 XR무대도 활용됐다. 이처럼 XR 공간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크리에이터들이 몰입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 무대로 기능했다. 숏폼과 롱폼을 아우르는 포맷으로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다양한 서사구성을 보여준다. 숏폼 콘텐츠는 SNS 시대 속 '진정한 나다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에이미는 'MASK OFF' 퍼포먼스를 통해 수년간 쌓아온 노력과 자기 확신의 여정을 표현했으며, 화려한 이미지와 쏟아지는 '좋아요' 뒤에 숨은 성장 과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클렌징 장면에서 'Real Me'를 마주하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했다. 롱폼 콘텐츠는 각 출연자의 개성과 활동 분야를 반영한 XR 배경에서 즉흥 퍼포먼스·연기·댄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다. 크리에이터 간 자유로운 교류와 표현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몰입 경험을 제시한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아트 오디세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에이터들이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는 예술적 연결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XR 기술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창작 세계를 새롭게 펼쳐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16:50백봉삼 기자

엔피, '홍콩전자전'서 XR 명상 앱 '무아' 소개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추계 홍콩전자전'에 참가해 XR 명상 앱 '무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엔피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및 산하 명상과학연구센터와 공동 연구·개발한 감정추론 AI 알고리즘(MIND-C AI)을 적용한 무아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AI와 명상이 결합된 새로운 디지털 웰니스 모델로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피는 전시 부스에 '스마트 미러' 기반 체험존을 운영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감정추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미러는 거울 형태의 키오스크로, 사용자가 약 1분간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심박수·심박변이도(HRV)·혈압 등 주요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큐레이팅한다. 엔피 부스는 행사 주최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홍콩 디지털정책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무아의 감정추론 AI 알고리즘과 스마트 미러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대만 소재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IR 피칭 세션을 진행하며 아시아권 투자자와의 교류 자리도 만들어졌다. 전시 기간동안 십여 차례 이상의 바이어 매칭을 진행하며 전자전을 방문한 소비재 및 서비스 제공사들과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엔피 관계자는 "중국, 인도,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과 콘텐츠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무아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엔피 백승업 대표는 "무아는 AI와 XR 기술을 통해 개인의 감정 상태와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명상 환경을 구현한 독창적인 명상 앱"이라면서 "이번 홍콩전자전 참가를 계기로 한국 XR 웰니스 콘텐츠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엔피는 10월 말 무아의 감정추론 AI 업데이트 버전을 정식 공개하면서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10.17 08:44백봉삼 기자

엔피, 감정추론 AI 적용한 XR 명상 앱 '무아' 업데이트 공개

XR(확장현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자사가 개발한 XR 명상 앱 '무아'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이달 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감정추론 AI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XR·모바일·웨어러블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버전에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및 산하 명상과학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감정추론 AI 알고리즘(MIND-C AI)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와 감정 상태를 정밀하게 추론해, 개인 맞춤형 명상 경험을 제공한다. 또 MUA는 MUA XR, MUA Mobile, MUA Sensor(watch) 세 가지 플랫폼으로 연동돼 이용 환경을 확장한다. XR은 메타 퀘스트3 이상 기기에 최적화된 몰입형 명상 체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은 VR 기기 없이도 '미리 듣기' 기능으로 무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MUA Sensor(watch)는 심박수·심박변이도(HRV)를 실시간 측정하고 XR 환경으로 전송해 맞춤 콘텐츠 추천 데이터로 활용된다. 향후 애플워치, 스마트 링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할 예정이다. 무아의 진화된 모습은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추계 홍콩전자전'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감정추론 알고리즘 기반 체험을 위한 '스마트 미러형 디바이스'도 첫 선을 보인다.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가 약 1분간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주요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장치다. 이는 웰니스 센터, 기업 복지 프로그램(EAP)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어, 무아의 서비스 영역을 B2C에서 B2B 시장으로 확장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엔피는 전시 기간 중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IR 피칭 행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엔피는 내년 초 8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한층 다채로운 체험을 선보인다. 체스·오르골 같은 일상적 소재를 활용한 명상, 우리 문화유산을 접목한 예술 명상, 색채 심리 분석을 활용한 컬러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무아는 카이스트와의 공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개개인의 감정 상태와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명상 환경을 구현했다”며 “이는 단순한 명상 앱을 넘어, 디지털 웰니스 시장에서 기술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1 21:55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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