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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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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킴 카다시안 브랜드 지분 매각 결정

뷰티 브랜드 코티가 킴 카다시안과 사업 관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2일 블룸버그통신은 코티가 킴 카다시안의 뷰티 사업과의 관계를 종료하고, 회사가 보유한 브랜드 지분을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인 스킴스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코티는 커버걸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킴 카다시안의 'SKKN by Kim'의 지분 20%를 2억 달러(약 2천931억원)에 인수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번 지분 매각과 관련된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티는 앞으로도 카다시안의 이복 여동생 카일리 제너의 뷰티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와는 계속 협력할 계획이며, 코티는 이 브랜드의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스킴스 산하에 편입할 예정이다. 스킴스는 최근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등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회사의 기업 가치는 지난 2023년 40억 달러(약 5조8천620억원)으로 평가됐다. 외신은 카다시안과 제너가 지난 2023년 코티의 브랜드 운영 방식에 불만을 표했으며, 각자의 뷰티 브랜드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비공식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코티에서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코스메틱스 사업을 이끈 안나 본 바이에른 카일리 코스메틱스 CEO는 성명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어 준 킴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카일리 코스메틱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함께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24 09:06류승현

킴 카다시안, 사이버트럭서 섹시 포즈…네티즌 비난 폭주

미국 유명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과 함께 섹시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들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들을 올렸다. 이 사진은 작년 11월 한 잡지 촬영 당시 찍은 화보로 하나는 사이버트럭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하나는 옵티머스 로봇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예전에도 옵티머스 로봇과 테슬라 무인 자율주행차 '사이버캡'에 타고 있는 영상을 올리는 등 테슬라의 신제품을 종종 홍보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그리 좋지 못한 상태다. 일론 머스크는 독일 총선을 앞두고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을 노골적으로 지지해 반발을 샀고 작년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행사 연설에서 취한 제스처가 '나치식 경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며 연방정부 축소에 집중하면서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과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테슬라의 판매량은 유럽 등 여러 시장에서 감소하고 있는 상태이며,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다. 일부 테슬라 소유자들은 차량을 판매하고 머스크를 비난하는 스티커를 사다 테슬라 차량에 붙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미 백악관 앞에서 테슬라 차량을 시승하면서 공개적으로 일론 머스크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2025.03.17 15:26이정현

위기의 나이키…킴 카다시안 손 잡는다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나이키가 킴 카다시안과 협력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다. 나이키가 카다시안이 소유한 스킴스와 함께 '나이키스킴스(NikeSkims)'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CNN을 비롯한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킴스는 카다시안이 2020년 창업한 브랜드다. 2022년 5억 달러(7천214억원)였던 스킴스의 매출은 2023년엔 7억5천만 달러(1조 821억원)로 급증했다. 나이키는 올 봄 미국 내 일부 소매점과 온라인에서 해당 브랜드를 먼저 선보인 후 2026년 전세계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나이키가 외부 회사와 협력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이키는 “새로운 브랜드는 트레이닝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라인으로 글로벌 피트니스 및 액티브웨어 산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데이터 리테일(GlobalData Retail)의 매니징 디렉터 닐 손더스는 “신규브랜드는 나이키가 룰루레몬, 알로와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이키는 여성복 자체 브랜드를 운영할 때 필요한 스토리텔링, 혁신, 소비자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일부 상실했는데, 스킴스와 협력하면 이런 약점이 일부 해결될 것”이라고 CNN에 전했다. 한편 스킴스와의 협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이키 주가는 3% 가까이 상승했다.

2025.02.19 10:15김민아

[영상]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킴 카다시안과 '손하트'

미국 유명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교감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이날 엑스에 "내 새로운 친구를 만나보라"며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이 자신의 말에 반응하는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 속 옵티머스 로봇은 카다시안에게 손을 흔들며 손하트 동작을 취한다. 그녀가 "우리 이제 뭘 할까?"라고 묻자 로봇은 두 팔을 움직이며 달리기하는 시늉을 하다가 훌라 춤을 추는 동작을 취했다. 이에 카다시안은 "오, 너 하와이 사람이구나"라며 웃었다. 같은 날 그녀는 옵티머스 로봇이 테슬라의 무인 자율주행차 '사이버캡'에 타고 있는 영상도 올렸다. 카다시안이 사이버 캡을 실제로 운전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사이버캡은 미쳤다(insane)"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공개하며 '협찬' 표시를 하지 않았다. 이에 테크크런치는 영상 제작에 협찬을 받았을 때 인플루언서가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해당 영상은 협찬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에도 카다시안은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소개 영상을 찍어 올리는 등 테슬라의 신제품을 종종 홍보해 왔다. 또, 그녀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사이버트럭 앞 유리창을 어둡게 썬팅 처리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2024.11.20 10:25이정현

언캡드게임즈 "배틀에이스, 직관적인 RTS…누구나 플레이 가능"

언캡드게임즈가 오는 8일부터 신작 RTS 게임 '배틀에이스'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배틀에이스는 덱빌딩과 RTS 요소가 결합한 게임이다. 덱빌딩 장르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장점을 취합했고, 전투에 있어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고 타격감과 컨트롤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배틀에이스를 개발한 언캡드 게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개발사다.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 2의 밸런스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킴 수석 디렉터를 중심으로 테드 박, 루크 만치니 등 렐릭, 블리자드에서 재직한 바 있는 RTS 전문 개발진이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끌었다. 언캡드게임즈는 지난 5일 배틀에이스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는 데이비드 킴 수석 디렉터가 참석했다. 데이비드 킴 디렉터는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소규모 코어 유저를 대상으로 1대1, 2대2의 PvP 플레이 체험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고 이번에 2차 테스트에서는 유닛 상상 시스템의 도입과 2:2로 AI와 대전하는 모드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는 초반 단계인 1티어에 소형 유닛만 존재했고 타입 간의 상성이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이제는 소형, 범위, 대형, 대대형으로 4개의 타입이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가 됐다"며 "상대의 덱을 확인하고 상성 관계를 파악하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다양한 RTS 신작이 출시되고 있지만, 장르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진입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비드 킴 디렉터은 "배틀 에이스는 기존의 RTS와는 방향이 다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배틀에이스를 종족이나 진영으로 묶어 틀을 정하지 않고 덱 빌딩 형태를 취한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자는 방향이 잡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시로 스타크래프트2에서 테란 해병 산개 컨트롤로 저그 맹독충을 상대하는 것을 설명했다. 데이비드 킴은 "누군가는 이러한 마이크로 컨트롤로 리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유닛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대신 상성을 마스터하고 타이밍을 찔러 들어가는 전략전술적인 플레이에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작을 개발할 때 게임 자체가 너무 어렵고 컨트롤 요소의 비중이 과하다 보니 개발팀 내에서 새로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은 수준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었고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번 배틀 에이스의 경우 개발팀 내에서 RTS 경험도 없고 APM(분당 행동 횟수)도 그리 높지 않지만 최상위권에 오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진행된 1차 베타테스트의 피드백도 언급됐다. 데이비드 킴 디렉터는 "피드백 중에는 한번 뒤쳐지면 이길 수 없다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사실 '베틀에이스'는 유닛 갓 상성을 활용하면 누구나 역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여겨 2차 테스트에서는 상세한 튜토리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요소가 더해진다. 유닛 간 상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닛 카운터' 시스템을 비롯해 ▲UI 개선 ▲신규 유닛 ▲2대2 협동 모드 ▲AI 대전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스토리와 내러티브가 다소 빈약하다는 지적에 "캠페인 모드에 대한 계획은 없다. 하지만 플레이어들의 의향이 있다면 추후에 고려해볼 수는 있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킴 디렉터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만 해도 게임 출시의 주기가 다소 길었고,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개발팀이나 회사가 워낙 적었기 때문에 PVP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 PBE 캠페인 모드가 포함된 것처럼 한가지 게임 내에 여러가지 게임의 양상을 담아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의 개발 환경은 좋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워낙 많아졌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소를 두루 재미있게 만들어 성공시키기는 어렵다 보니, 한가지에만 온전히 집중하여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킴 디렉터는 마지막으로 "나 또한 한국에서 나고 자란 게이머로서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하여 인기 있는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해봤는데 한국 이용자들과 같은 게이머의 입장에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면 배틀에이스를 꼭 한번쯤 플레이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RTS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겠지만 편견을 가지지 않고 오픈 마인드로 배틀 에이스를 플레이해본다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했다.

2024.11.07 09:40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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