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킬 스위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 멈춤 버튼' 만들면 끝일까…킬 스위치의 한계

인공지능(AI)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시스템을 강제로 멈추게 하는 '킬 스위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가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AI 자율성과 실행 범위가 커지면서 버튼 하나로 시스템 전체를 차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달 프런티어 AI 모델의 비상 종료 기능을 의무화하는 규정 검토를 지시했다. 미 의회에서도 고도화된 AI 시스템의 작동을 중단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 킬 스위치는 AI가 위험한 행동을 보일 때 사람이 시스템을 중단하거나 기능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위험 수준에 따라 모델의 작동 속도를 낮추거나 특정 기능을 제한한 뒤 완전 종료하는 단계적 대응 방식도 거론된다. 이같은 논의는 AI 모델이 코드를 작성·실행하고 외부 도구와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자율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오픈AI는 지난 7월 사이버보안 평가에서 일부 모델이 인터넷과 격리하도록 설계된 통제를 우회해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시스템에 접근한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킬 스위치를 구현하는 과정에서도 한계가 예상된다. 소프트웨어에 종료 장치를 넣더라도 AI가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이를 수정하거나 비활성화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서버를 직접 끄는 방식도 여러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분산된 AI 시스템 전체를 차단하기는 어렵다. AI 에이전트가 여러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외부 인프라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구조도 변수다. 업계에서는 단일 종료 버튼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험 행동 탐지, 단계적인 기능 제한 등 시스템 전반에 여러 보호장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블룸버그 통신은 "고도화된 AI 모델의 완전한 종료를 보장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없다"며 "효과적인 보호장치는 AI 시스템 전반에 걸쳐 구축돼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험 행동을 포착해 인간의 개입을 유도하는 장치를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27 09:59이나연 기자

미·중 정상회담 뒤…미 의회서 AI 안전협정 요구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이 구체적인 인공지능(AI) 안전 합의 없이 끝난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양국 간 AI 안전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액시오스에 따르면 로 칸나 미국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과 중국이 구속력 있는 AI 안전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칸나 의원은 AI 개발 속도에 제동을 거는 방안을 제시했다. AI가 스스로 새로운 AI를 만들고 시험하며 성능을 높이는 '재귀적 자기개선'을 국제적으로 일시 중단하고 인간의 지적 능력을 크게 뛰어넘는 초지능 개발도 별도로 멈추자고 했다. 이미 개발된 AI를 통제할 장치도 요구했다. 첨단 AI에 문제가 생기면 작동을 강제로 멈출 수 있도록 미국과 중국이 '킬스위치' 운영 기준을 함께 만들고 AI 기업에는 새 모델 출시 전 안전성 검사를 의무화하자는 내용이다. 양국이 합의를 지키는지 확인하는 방안도 담았다. 이행 여부를 확인할 기술과 점검 체계를 만들고 미국과 중국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가 이를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이 같은 요구는 고성능 AI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출시 전 검증과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다. 오픈AI는 최근 스스로 성능을 높이는 AI에 대비한 국제 기술 기준과 공통 측정 방식, 사고 보고 체계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앤트로픽도 신모델을 내놓기 전 외부 안전기관 평가를 받는 등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도 AI 안전 문제는 정상회담 전부터 별도 의제로 다뤄졌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회담에서 중대한 AI 사고가 발생하면 상대국에 알리는 통보 체계를 제안하기도 했다. 다만 정상회담 이후 구체적인 AI 안전협정이나 사고 통보 체계 도입은 발표되지 않았다. 칸나 의원은 사고 이후 정보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개발과 출시 단계부터 양국이 공동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은 인간이 AI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공동 이해관계가 있다"며 양국 합의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국제 검증체계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9.26 17:00김동원 기자

[AI는 지금] 오픈AI 이어 앤트로픽도 '실제 해킹'…AI 통제 비상

오픈AI에 이어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도 사이버보안 시험 도중 외부 기관의 실제 시스템을 침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AI의 공격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낮춘 평가가 잇따라 보안 사고로 이어지면서 AI 모델의 인터넷 접근과 실행 권한을 통제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31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근 사이버보안 평가 기록 14만1006건을 자체 조사한 결과 '클로드' 모델이 3곳의 운영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사례 3건을 확인했다. 이번 사고는 앤트로픽이 외부 평가업체 이레귤러와 클로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양사는 모델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격리 환경에서 평가가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실제 환경에는 외부 연결 경로가 열려 있었다. 클로드는 인터넷에 접근할 수 없다는 지시를 받았지만 외부에서 발견한 실제 시스템을 시험 대상으로 판단해 공격을 이어갔다. 사고에는 클로드 오퍼스 4.7과 미토스 5, 내부 연구용 모델이 각각 관여했다. 오퍼스 4.7은 실제 운영 시스템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도 인증정보를 확보하고 운영 데이터가 담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다. 미토스 5는 실제 인터넷일 가능성을 감지했지만 시험 환경이라고 판단해 공개 파이썬 저장소 파이파이(PyPI)에 악성 패키지를 배포했다. 해당 패키지는 적발되기 전 외부 시스템에 다운로드돼 실행됐다. 반면 가장 최신인 내부 연구용 모델만 대상이 실제 시스템이라고 판단한 뒤 작업을 중단했다. 이는 AI가 현실과 시험 환경을 구분하도록 지시하는 것만으로는 사고를 막기 어렵고 외부 시스템 접근을 기술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앤트로픽은 "모델이 독자적인 목표를 추구한 것은 아니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려 했다"며 "일반 서비스에 적용하는 안전 모니터링과 분류기도 모델의 순수한 사이버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픈AI의 미출시 모델도 격리된 평가 환경을 벗어나 허깅페이스와 다른 외부 서비스에 접근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고는 미국 의회와 백악관까지 대응에 나설 정도로 파장이 컸다. 미국 의회에서는 AI 비상 중단 장치 도입을 요구하는 'AI 킬 스위치법'이 발의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추가 보호 조치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픈AI 모델은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해 격리 환경을 벗어난 반면, 앤트로픽 모델은 평가 환경의 설정 오류로 열린 인터넷 경로를 통해 실제 시스템에 접근했다. 침해 경로는 달랐지만 두 사례 모두 평가 단계에서 모델의 외부 활동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AI 기업의 자체 시험 환경과 외부 평가업체의 네트워크 설정, 접근 권한을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강력한 AI 모델을 평가할 때는 그 능력에 맞는 강력한 통제가 필요하다"며 "현재 독립 평가기관 METR와 사고에 대한 제3자 검토를 진행하는 동시에 모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전제 아래 개선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7.31 16:53장유미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대답만 하는 AI는 끝…'AI페스타'서 일하는 AI 만난다

퀄컴, PC 프로세서 보급형까지 확대...게임·메모리 가격 관건

저무는 3G 통신, 해외 종료 사례 찾아보니

[ZD브리핑] 마이크론 최대실적 예고...개보위원장·통신3사 CEO 첫회동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