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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기술 부문 구조조정으로 일부 직원 해고

나이키가 기술 부문을 축소하며 일부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은 경영진이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략적 기업 기능 부서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일부 부서의 직원들이 이번 감원의 영향을 받았다. 일부 업무는 제3자 벤더에게 이전될 예정이라고 내부 소식통이 전했다. 나이키 대변인은 기술 부문의 직원 퇴직 사실을 확인했다. 작년 10월 은퇴 후 복귀해 나이키를 이끌고 있는 엘리엇 힐 CEO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그는 전략, 인사, 스포츠 마케팅 등 주요 부서의 새로운 리더를 임명했다. 아마존 출신의 뮤게 도간은 여전히 나이키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 중이다. 나이키의 기술 부문은 2023년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가 뇌물 수수 의혹으로 갑작스럽게 사임한 이후 내부 혼란을 겪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한 전직 직원이 오리건 주에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힐 CEO는 나이키의 실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 경영진이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주요 소매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악화된 점이 현재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스포츠와 도매 채널에 다시 집중하려는 나이키의 전략은 미국 소비자들의 불균형한 지출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복잡해지고 있다. 2025년 현재 나이키 주가는 연초 대비 18% 하락하며 S&P 500 지수의 1.4% 상승에 크게 뒤쳐지고 있다.

2025.05.20 10:09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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