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클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MZ 세대 "비용은 부담되지만 하반기 여행하겠다"

항공료 상승과 고환율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졌지만, MZ세대 여행객들의 여행 의지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은 한국 MZ세대 여행객의 2026년 하반기 여행 의향을 분석, 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의 34%는 올해 하반기 여행 의향이 상반기와 비슷하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8%는 여행 의향이 '살짝 높아졌다', 7%는 '매우 높아졌다'고 답해 전체의 35%가 하반기 여행 의향이 상반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행 의향이 낮아졌다는 응답은 31%(살짝 낮아졌다 23%·매우 낮아졌다 8%)로 나타났다. 한국 MZ세대 상당수가 하반기에도 여행 계획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여행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항공권 및 숙박비 등 여행 비용(32%)이 꼽혔다. 이어 개인 재정 또는 직업 안정성(20%), 일상 생활비 부담(17%) 순으로 나타나,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여행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한국 여행객들은 비용 부담에도 여행을 포기하기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여행을 이어가려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 여행 계획 변화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에서는 '할인·특가·묶음 상품을 적극적으로 탐색' 응답이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행 횟수는 줄였지만 더 신중하게 여행을 선택' 응답도 23%를 차지했다. 이어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 선택(21%)', '장거리 대신 단거리 여행지 선택(20%)' 등의 응답이 뒤를 이어, 예산과 여행 방식을 조정하며 비용 부담에 대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설문 결과 여행객들이 비용 부담으로 여행을 포기하기보다 목적지와 여행 방식을 조정하며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는 경향이 확인됐다”면서 “클룩은 숙박은 물론 교통과 액티비티까지 함께 절약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여행객들이 보다 알뜰하면서도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9 09:39백봉삼 기자

MZ 세대, AI로 여행 정보 찾아도 '클룩' 같은 여행 플랫폼 더 믿어

젊은 여행객들은 여행 전 AI로 여행 정보를 많이 탐색하지만,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여행 관련 커뮤니티와 플랫폼 내 정보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이 25일 공개한 글로벌 여행 트렌드 조사 '트래블 펄스' 후속 설문에 따르면, 한국 MZ세대는 여행 계획 과정에서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개월간 한국 응답자가 AI를 활용한 방식(복수 응답)으로는 '여행 중 도움받기(번역·일정 변경·여행 조언 등)'가 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통 노선 및 이동 방법 계획'(30%), '가격 및 여행 옵션 비교'(27%), '여행 일정 작성'(26%), '새로운 여행지·액티비티 발견'(25%) 등이 뒤를 이었다. 아직 여행 계획에 AI를 활용해 본 적은 없지만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4%였으며, AI 도구에 익숙하지 않다는 응답은 3%, 여행 계획에 AI를 활용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은 4%에 그쳤다. AI 활용 방식에서는 세대별 차이도 나타났다. Z세대는 '여행 중 도움받기'(29%)와 '교통 노선 또는 이동 방법 계획'(26%) 등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여행 중 도움받기'(34%)를 비롯해 '가격 및 여행 옵션 비교'(32%), '교통 노선 또는 이동 방법 계획'(32%), '여행 일정 작성'(29%), '새로운 여행지·액티비티 발견'(28%)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 시점과 관계없이 AI를 통해 여행지, 관광 명소, 체험 상품 등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7%가 '있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Z세대가 42%, 밀레니얼 세대가 50%를 기록해 밀레니얼 세대의 활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AI가 여행 계획을 돕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여행지와 경험을 탐색하는 정보 채널로도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AI의 제안보다 검증된 정보를 중시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여행 상품 예약 시 신뢰하는 정보 출처(복수 응답)로는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가 42%로 가장 높았으며, 여행 플랫폼 리뷰(39%), 친구·가족 추천(38%)이 뒤를 이었다. 반면 AI가 생성한 추천 정보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22%였다. 또 동일한 여행지에 대해 AI와 여행 플랫폼이 서로 다른 추천을 제시할 경우에는 '여행 플랫폼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38%로 가장 높았다. 여기에 '둘 다 확인하지만 여행 플랫폼을 더 신뢰한다'는 응답(30%)까지 더하면 전체 응답자의 68%가 플랫폼 기반 정보를 우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행자들이 AI를 여행 탐색의 출발점으로 활용하더라도,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리뷰와 이용 후기 등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여행객들이 AI를 활용해 여행 정보를 탐색하더라도,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검증된 정보와 이용자 경험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룩은 여행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호텔 카테고리도 적극 확대해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5 08:50백봉삼 기자

클룩-이스타항공, 일본 항공·호텔 특가 행사 연다

올 여름 일본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클룩과 이스타항공 특가 행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룩이 이스타항공과 일본 호텔·항공권 특가 행사인 '클룩 먼데이'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인하됐다. 이에 클룩은 올여름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을 한층 낮추고자 일본 주요 도시 호텔 할인 혜택과 함께 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 행사를 마련했다. 양사는 매주 월요일 주차별 특가 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클룩은 해당 지역 호텔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 할인 혜택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운영한다. 항공권은 특가 운임 대비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부산-오사카 노선은 항공운임 최저 4500원부터로, 편도 총액 8만86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주차별 특가 도시는 ▲6월 1일~14일 도쿄·후쿠오카 ▲6월 15일~28일 오사카·도쿠시마 ▲6월 29일~7월 12일 삿포로·오키나와 ▲7월 13일~26일 도쿄·후쿠오카·구마모토 ▲7월 27일~8월 9일 오사카·도쿠시마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클룩은 일본 전역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65% 할인과 추가 15% 할인 선착순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항공과 숙박, 액티비티를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8 08:59백봉삼 기자

"한강서 수영 후 치맥?"...클룩, 한강 이색 관광 상품 판다

클룩이 해외 여행객들에게 한강을 활용한 이색 체험형 관광 경험을 연결한다. 클룩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글로벌 판매 채널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수영·자전거·달리기로 구성된 '3종 경기'와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스포츠 축제다. 순위 경쟁보다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외국인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한강을 직접 수영해 건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치맥과 한강 라면 등 K-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서울의 여가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실제 클룩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국적 예약 비중이 약 4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약 22%), 홍콩(약 20%)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서울의 대표 관광 자원인 한강을 활용한 스포츠·웰니스 콘텐츠에 대한 해외 여행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글로벌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현지인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또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을 비롯해 스포츠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웰니스 여행이 확산되면서, 이번 축제는 서울 시민들의 대표 여가 공간인 한강에서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형 콘텐츠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최근 글로벌 여행객들은 관광 명소 방문을 넘어 현지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방한 여행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05 17:26백봉삼 기자

클룩, 코레일 승차권 예매 미국 이용객 비중↑

클룩은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 출시 이후 미국 이용객 비중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부산·경주·대구 등 지방 도시를 향한 이동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클룩은 지난 4월 20일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레일 철도 승차권 실시간 예매 서비스를 공식 운영 중이다. 클룩 앱과 웹페이지에서 코레일 전 노선의 열차 시간표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승차권을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별도 실물 티켓 교환 없이 바우처 형태로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클룩이 서비스 오픈 이후(4월 20일~5월 11일) 승차권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 국적 비중은 미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필리핀과 유럽 지역 이용객 순으로 집계됐다. 목적지 기준으로는 기존 인기 여행지인 부산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경주와 대구가 뒤를 이으며 방문 수요가 이외 도시로도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서비스 출시 후 철도 승차권 예약이 활발하게 이뤄진 지역을 중심으로 클룩 내 여행 상품 탐색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부산 지역 트래픽은 28%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경주는 112% 늘었으며 대구 역시 23% 상승했다. 지역별 대표 상품에 대한 관심 역시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부산 일일 투어(스카이 캡슐·감천문화마을·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등)' 상품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해운대 '힐스파 찜질방' 상품은 70% 늘었다. 경주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트래픽은 73%, 대구 '이월드' 이용권은 33% 늘며 지역 테마파크 상품으로의 유입도 두드러졌다. 클룩은 현재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동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코레일 전 노선 할인 혜택과 함께 클룩 무료 이심(eSIM), 코레일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 한정판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프로모션 시작 3일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코레일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 론칭 이후, 외국인 여행객들의 서울 외 지역 이동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면서 일부 지역 상품 탐색과 예약 증가 흐름도 함께 관찰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철도를 통해 다양한 지역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지방 관광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8:45백봉삼 기자

MZ세대, 여행지 고를 땐 '날씨·기후'·실제 계획 땐 '안전' 1순위

글로벌 MZ세대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날씨와 미식, 취향·관심사와의 일치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실제 여행 계획 단계에서는 안전과 일정 관리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은 2026 트래블 펄스 설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MZ세대 여행객들의 여행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MZ세대가 지난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복수 응답)는 '날씨와 기후(48.5%)'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현지 음식(43.3%)'과 '취향·관심사와의 일치 여부(40.8%)'가 꼽혔다. 세대별 차이도 확인됐다. Z세대에서는 '취향·관심사와의 일치 여부(42.5%)'가 '현지 음식(39.5%)'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현지 음식(46.6%)'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행 계획 단계에서 MZ세대가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복수 응답)는 '개인 안전(37.1%)'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정 계획의 용이성(31.7%)'과 '의미 있는 경험(31.2%)'이 뒤를 이었다. 이는 안전한 여행 환경과 함께 숙소 예약, 이동 수단 계획, 비자 등 여행 준비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을 보여주며 숙박과 교통 등 여행 인프라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외에도 해외여행 시 기존 방문지와 새로운 지역 중 어떤 곳을 선택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새로운 지역과 재방문을 혼합한다'는 응답이 약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완전히 새로운 지역만 방문하거나 특정 지역만 반복 방문하기보다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는 여행 패턴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된다. 혼합 여행 응답을 제외한 결과에서는 세대별 차이도 나타났다. Z세대는 신규 지역보다 재방문 비중이 더 높았고,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지역을 선택하는 비중이 재방문보다 높게 나타나 여행 지역을 넓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성향을 보였다. 클룩은 이런 글로벌 MZ세대의 여행 행태를 반영해 한국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여행객은 물론 재방문 여행객에게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사업개발팀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협력해 인바운드 여행 상품 기획∙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외국인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코레일 예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글로벌 MZ세대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경험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동시에 여행 계획 단계에서는 안전과 편의성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클룩은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이동 서비스 확대를 통해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여행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4:24백봉삼 기자

클룩, '2026 파트너 어워즈' 성료…韓 관광 지속 협력 모색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한국 관광업계 파트너사와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2026 클룩 파트너 어워즈'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 관광업계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약 1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클룩과 파트너사들은 한 해 동안의 시장 흐름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어트랙션 분야에서는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교통 분야에서는 ▲공항철도(AREX)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티머니모빌리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숙박·유통 분야의 ▲민다 ▲올리브영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사들이 함께했다. 또한 이날 클룩 일본 호텔 캠페인 광고 모델이자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 호스트로 활동 중인 방송인 홍석천도 참석했다. 행사는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의 개회사와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 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클룩이 지난 10년간 한국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파트너사들의 신뢰와 협력을 언급하며, 파트너사가 클룩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함께 성장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문용수 클룩 사업개발팀 팀장이 클룩의 인·아웃바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여행 수요와 플랫폼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후에는 권태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데이터로 톺아보는 한국 관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최신 관광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방한 외래객 동향과 향후 관광 시장 흐름을 짚었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미국·호주·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 중인 여행 인플루언서 '클룩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패널 토크가 이어졌다. 패널들은 외국인 여행객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 여행 트렌드와 콘텐츠 선호도를 공유했다. 이 지사장은 "클룩은 전 세계 여행자와 한국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9:47박서린 기자

SNS가 여행지 '예측 엔진'으로…사진·영상이 예약 흐름 바꾼다

SNS가 단순한 기록 수단을 넘어 여행 수요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각적 콘텐츠가 여행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며, 이용자들의 목적지 선택과 예약 흐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클룩이 29일 개최한 '2026 클룩 파트너 어워즈'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터 패널 토크에서 이같은 관측이 제기됐다. 이번 크리에이터 패널 토크에는 자네(JANAE), 라라(LALA), 더 센존스(the cenzons)가 참여했다. 이들은 SNS가 검색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용자들이 SNS에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를 알아본다고 말했다. SNS에 영상과 사진을 올리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모두 사실에 기반해 시각적 검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하나의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남대문에서 악세서리 부자재를 구매하는 과정을 찍은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해당 시장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으나 높은 관심을 끌며, 좋아요 수가 2천만 개에 달했다. 더 센존스는 여행할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는 필리핀 문화를 소개했다. 이러한 문화로 인해 다른 나라에 방문할 때 그 나라에서 구매할 만한 선물을 SNS에서 검색하고, 이를 통해 여행 트렌드를 예측하는 SNS 기능도 동시에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현지인 같이 여행하는 것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간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 트렌드와도 맞물린다. 이날 클룩은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와 아웃바운드 트렌드도 공유했다. 인바운드 여행의 경우 지난해 대만의 예약률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대만의 예약률은 전년 동기 62.6% 증가했으며, 그 다음은 미국(56.1%), 필리핀(29.8%), 홍콩 및 마카오(2.0%) 순이다. 아웃바운드는 중국 성장률이 높았다. 지난해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었으며 미국(32%), 서유럽(24%), 일본(18%) 성장했다. 이외에도 클룩은 올해 파트너들과 조력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연결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준호 클룩코리아 지사장은 “지난해, 서울과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는 데 매진했고, 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클룩은 글로벌 시장의 접점을 고민하는 잠재 파트너사들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함께해온 파트너들과의 시너지를 공고히 하며 한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이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연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9 20:14박서린 기자

"설 연휴 근거리 여행, '클룩'이 좋다"

클룩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근거리 여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비행시간이 짧고 가성비가 높은 근거리 여행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인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일본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폭넓은 할인을 선보인다. 일본 호텔 상품은 최대 80%, 투어 상품은 최대 50%, 렌터카는 최대 30% 할인하며, JR 올 시코쿠 레일 패스 30% 할인과 산리오 퓨로랜드 도쿄 입장권 20% 할인 등 인기 교통·테마파크 상품도 포함됐다. 홍콩과 대만 여행 상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공항철도 티켓, 옥토퍼스 카드 등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만은 고속철도(THSR) 1+1 혜택과 함께 투어 최대 30%, 렌터카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다. 중국 지역 투어 상품은 최대 40% 할인한다. 베트남·태국·싱가포르 지역에서는 인기 명소 입장권, 투어, 마사지 체험 등 액티비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매주 금요일 '깜짝 세일'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간사이 조이 패스, 홍콩∙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권 등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선착순 1+1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26년 첫 황금연휴를 여행객들이 더 합리적이고 즐겁게 계획할 수 있도록 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선택지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08:50백봉삼 기자

클룩-민다, '여행이 다-된다' 행사 공동 운영

클룩이 해외 한인민박 전문 플랫폼 민다와 협력해 국내 여행 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12월31일까지 '여행이 다-된다' 행사를 공동 운영한다. 대상 국가는 일본과 유럽, 미국이며, 클룩은 민다 고객 대상으로 ▲렌터카 ▲투어 ▲액티비티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다는 클룩 고객에게 해외 한인민박 5%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혜택을 교차 제공함으로써, 여행 준비 과정 전반에서 여행객의 편의와 선택지를 동시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플랫폼 간 협업을 통해 여행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가진 한국 여행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대한민국 여행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8:36백봉삼 기자

클룩, 일본 소도시 여행에 딱 좋은 호텔 공개

클룩은 자사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 일본 여행객들에게 일본 소도시 호텔이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대도시 중심의 숙박 수요에서 벗어나, 소도시에 머물며 여유롭게 현지 경험을 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클룩의 2025년 12월 데이터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호텔 트래픽 상승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베로 나타났다. 고베는 오사카의 근교 지역으로 658%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의 대표적인 소도시 히로시마(657%)와 후쿠오카(478%), 교토(362%), 나하(351%)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 트래픽이 집중된 호텔로는 고베의 '다이와로이넷 호텔 고베 산노미야 프리미어', 히로시마의 '칸데오호텔 히로시마 하쵸보리', 후쿠오카의 '미쓰이 가든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 교토의 '우메코지 카덴쇼', 나하의 '도큐 REI 호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보다 트래픽 상승률이 500% 이상을 기록한 소도시 호텔로는 나고야의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나카가미의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삿포로의 '더 놋 삿포로' 등이 포함됐다. 오사카와 도쿄 등 기존 인기 도시에서는 교통과 관광 접근성이 뛰어난 중상급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신주쿠 워싱턴 호텔 메인 ▲칸데오 호텔 오사카 더타워 ▲칸데오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등이 대표적이다. 또 12월 기준 일본 전체 여행 상품 트래픽에서는 오사카와 도쿄가 여전히 1, 2위를 유지했으나, 쿠니가미(1,437%), 나라(1,214%), 비에이(347%), 유후(289%), 나가쿠테(222%) 등 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숙박 관련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서도 대도시 중심의 일본 여행에서 벗어나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클룩은 일본 전역의 다양한 호텔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여행객들의 여행 경험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룩은 겨울 한정 행살오 2월 28일까지 일본 호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6.01.05 08:58백봉삼 기자

클룩, 올해 지방 여행 상품 수 전년 대비 100%↑...인기 지역은?

클룩이 2025년 지방 여행 상품 수가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룩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강원·부산·제주 등 상대적으로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주요 관광지 외 지역을 '지방'으로 정의하고, 해당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클룩 내 상품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충남으로, 전년 대비 300%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114%), 경주(76%), 대구(64%), 충북(50%) 순으로 상품 수가 크게 증가했다. 전년 대비 여행객들의 관심도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지역은 충북과 경북 경주로 나타났다. 충북 여행 상품의 트래픽은 245% 증가했으며 경주는 149% 증가했다. 이외에도 대구(92%)와 충남(55%), 전북(25%) 등에서 고른 성장세가 확인됐다. 지역별 인기 상품으로는 충북에서는 '단양 투어'가 높은 관심을 받았고, 경주에서는 '경주 투어'와 '경주월드'가 대표 상품으로 꼽혔다. 대구에서는 '이월드 & 83타워 일일 투어', 충남에서는 '청양 얼음골 투어'가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방 관광 상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국가는 대만,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다. 클룩은 외국인 대상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와 KTX 구간 승차권 상품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며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승차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서비스는 내년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의 지방 방문을 늘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수도권 외 지방 소도시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상시 5~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경상도·충청도·전라도 등 권역별 주요 투어 상품 큐레이션 페이지를 운영해 고객이 지역별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속버스 예매 페이지 내 상품 큐레이션 페이지 배너 노출을 통해 이동 수단과 체험 상품 간 연계를 강화하고, 클룩 해외 지사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지방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올해 지방 여행 상품 수와 트래픽이 크게 증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관광 수요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관광 콘텐츠 발굴과 교통 연계 상품 강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4:44백봉삼 기자

클룩, 강남·성수서 옥외 광고..."해외 호텔도 클룩"

클룩이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호텔 캠페인을 전개하며 강남·성수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 일대에서 옥외광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호텔 캠페인은 '해외 호텔도 클룩에서 예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초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어트랙션과 교통수단은 물론 '호텔'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클룩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모델로는 클룩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의 호스트로 활약 중인 홍석천을 선정했다.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과 안목으로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인물을 발굴해 온 만큼, 전 세계의 보석 같은 호텔을 소개하는 클룩의 캠페인 취지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 23일 공개된 '보석함' 콘텐츠에서는 홍석천이 직접 클룩의 지하철역 광고를 찾아 나서, 자신이 고른 '일본 여행의 보석'으로 클룩을 소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룩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해외 호텔 최대 40% 할인과 항공사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 호텔과 주요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연말과 연초 성수기 시즌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호텔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여행지 도착 이후 이동과 숙박, 다양한 투어까지 모든 여행 경험을 클룩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4 08:50백봉삼 기자

"한국 겨울 보러 왔어요"...방한 관광객↑

클룩은 겨울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수요를 분석한 결과, 눈을 경험할 수 있는 겨울 체험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클룩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겨울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 트래픽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9% 증가했다. 트래픽 상위 5개 국가는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순으로, 기후 특성상 눈을 보기 어려운 지역 여행객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특히 겨울철 대표 액티비티인 스키에 대한 관심도 성장세를 보였다. 동기간 스키장 연계 상품 트래픽은 전월 대비 33.3%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트래픽 증가율은 4.7%로 비교적 완만한 수준이었으나, 실제 예약 전환은 트래픽 증가 폭을 웃도는 흐름을 보이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스키장 방문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강원권 스키장을 1박 이상으로 여유 있게 즐기려는 '스키장 N박 투어' 수요도 커지고 있다. 관련 상품 트래픽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에만 경험할 수 있는 자연 경관과 계절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여행 상품이 주목받았다. 얼음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평 어비계곡 ▲청양 얼음골 축제 ▲경주 청송 얼음골 등과 함께, 눈 덮인 메타세쿼이아길과 겨울 축제로 잘 알려진 남이섬이 인기 겨울 여행지로 꼽혔다. 겨울 상품뿐 아니라 전체 인바운드 상품 트래픽도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하며, 전반적인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스키와 설경 투어 등 계절 특성을 살린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만큼, 지역 기반 콘텐츠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편리한 예약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08:46백봉삼 기자

인기 여행 플랫폼 '클룩'의 칠전팔기 한국 성장기

“잠도 못 자던 초기 스타트업 시절부터, 팬데믹 때 예약이 '0'으로 떨어진 암흑기를 지나, 이제는 클룩이 글로벌 여행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요. 그 동안 세 개의 회사를 다닌 기분입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수년 간 전 세계 여행산업을 완전히 멈춰 세웠다. 그 혹독한 시절을 이겨내고 다시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이가 있다. '클룩' 한국 총괄을 맡고 있는 이준호 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2014년 설립된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올해 창립 11년이 된 홍콩 회사로, 한국지사는 2016년 12월 설립됐다. 이 지사장은 약 9년 동안 국내에서 클룩의 태생과 성장, 위기와 극복을 모두 겪으며 국내 여행 플랫폼 시장에 깊고 튼튼한 뿌리를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11월 만났던 이준호 지사장을 2025년 11월 약 5년 만에 다시 만나 인터뷰했다. 천국과 지옥을 몇 번이나 오갔던 지난 시간에 대한 회고와, 숙박 카테고리 강화로 또 다른 성장 발판을 마련한 클룩의 미래가 궁금했다.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여행업..."버티는 전략 대신 정면돌파" 클룩 본사는 도시 기반 액티비티 판매에 집중하던 작은 팀에서 초고속 성장을 거치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팬데믹 직전 기업공개(IPO)를 기대할 정도로 몸집을 키웠다. 2016년 진출한 한국도 클룩의 성장을 도운 주요 지역 중 한 곳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콩 출장에서 돌아오던 이준호 지사장은 '중국 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때만 해도 그는 금세 지나가고 말 흔한 전염병 중 하나인줄 알았다. 대단한 착각이었다. 당시 우한 폐렴으로 불렸던 전염병은 전세계를 셧다운시킨 코로나19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며칠 뒤 클룩 예약이 '0'이 됐어요. 사스처럼 금방 지나가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팬데믹은 클룩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흔들었다. 글로벌 액티비티가 사라진 상황에서 한국지사는 과감하게 방향을 틀었다. 국내 여행을 초개인화 경험으로 재구축하는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이준호 지사장은 버티는 전략 대신,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긍정회로를 돌려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때 울릉도를 해외여행처럼 포지셔닝해 봤습니다. 국내 2층 버스를 브레드 이발소 IP로 꾸며 주말마다 완판시키기도 했고요. 펫호텔, 체험형 콘텐츠도 키웠죠. 단순히 위기를 버틴 게 아니라, 아예 새로운 사업을 하나 더 만든 셈입니다.” 결과는 놀라웠다. 팬데믹이 풀리고 국내 여행이 살아나자 한국 아웃바운드 여행객의 폭발적인 수요가 클룩으로 몰렸다. 지난해 Z세대 대상 여행앱 관련 조사에서 클룩이 상품 구매 채널 1위(비누랩스 조사)를 차지한 것이 상징적이다. '케데헌' 이후 더 달라진 한국 여행…"지방 관광 성장 커"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등 K-콘텐츠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면서 한국을 찾는 여행 패턴도 달라졌다. “홍대 절에서 태극권 수업을 받거나, 야구장 투어를 하거나, 목욕탕을 체험하는 상품이 몇백 개가 넘어요. 서양권 여행객은 한국에 오면 2~3주씩 머물다 가죠. 스페인 가서 소도시 들르듯 울릉도까지 가는 거고요.” 틱톡·숏폼의 알고리즘이 각국 여행자의 취향을 세밀하게 연결한 것도 큰 영향이다.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것, 그 '혼'을 잘 설명해 주면 영향력이 훨씬 커집니다.” 10년 넘게 한국 인바운드를 지켜본 이준호 지사장은 지방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영어 안내 인력의 부재, 콘텐츠 부족을 지역 관광의 가장 큰 제약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엔 천년 고택과 사찰이 산 속에 숨어 있습니다. 섬만 해도 3천 개가 넘죠. 어업이 중심인 섬의 생태계만 보더라도 그 속에 스토리가 넘쳐나요. 문제는 콘텐츠가 없다는 겁니다. 서울에는 영어 워킹투어가 잘 돼 있지만 지방엔 거의 없죠. 은퇴한 영어 교사들이나 시니어 인력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어요.” 클룩이 호텔 부문서 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 등 강자에 맞서는 방법 클룩은 올해 호텔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기존 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와 정면 승부에 나선 셈. 이에 이 지사장은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호텔은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죠. 하지만 본질적으로 '수단'에 가깝습니다. 중요한 건 여행자가 호텔 외 모든 예약을 한 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니즈예요. 투어·교통·심카드·레스토랑까지, 우리가 가장 강한 부분이죠.” 특히 일본 호텔에선 이미 고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한국인이 일본 예약할 때 클룩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퍼졌어요. 할인도 안 했는데 후쿠오카 호텔 예약이 늘었습니다. 적어도 내년 2월까지는 클룩의 일본 호텔 상품이 가격면에서 타사 대비 가장 경쟁력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 같은 성과의 핵심엔 AI 기반 고객센터 혁신도 한몫을 했다. “한국 고객센터 기준이 세계에서 제일 높아요. AI 번역·상담 시스템을 대폭 도입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고객 신뢰가 올라가니 자연스럽게 호텔 성과로 이어졌죠.” "여행에 대한 갈망을 더 편리하고 정교하게 연결할 것" 클룩의 향후 10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 지사장은 여행과 관련된 연결을 잘 하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자신했다. 또 AI가 하기 힘든, 여행에 있어 복잡한 사용자의 취향과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도 했다. “여행은 '연결'이에요. 사람과 장소, 문화와 기술, 경험과 취향을 연결하는 일이죠. 중남미에 가는 할머니도, 수영을 배우는 외국인 여행객도 클룩이 있으면 훨씬 편해지죠. 앞으로 클룩은 이 연결을 더 빠르고, 더 자연스럽게 만들 겁니다. AI가 최적의 항공권을 찾아 예약, 구매는 해줄 수 있지만 액티비티는 다르죠. 취향과 문화적 맥락이 복잡하거든요. 클룩은 바로 그 변수가 많은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어요.”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 경험을 공유했다. 멋진 해외 여행지를 기대했는데, 그가 꼽은 지역은 경상남도 통영이었다. “저는 통영 바다를 정말 좋아합니다. 연 2~3번 다이빙하러 갑니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해산물 먹는 그 경험이… 참 좋습니다. 한국 바다는 세계인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매력입니다.” 이준호 지사장은 여행의 형태는 바뀌어도 여행에 대한 갈망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그 갈망을 더 편리하고, 더 정교하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여행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 확신했다. 그는 그 미래의 중심에 클룩을 선명히 그려가고 있었다.

2025.11.21 11:37백봉삼 기자

클룩-한국외대 AI융합대학, AI 번역 기술 고도화 나선다

클룩이 한국외국어대학교 AI융합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번역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룩의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한국외대의 언어 및 AI 연구 역량을 결합, 인공지능(AI) 기반 번역 품질을 한층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내년 말까지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AI 번역 프롬프트를 정교화하고 번역 품질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AI 현지화 및 언어 기술 관련 공동 연구도 병행한다. 이 과정에서 클룩은 인턴십, 워크숍,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AI 기술을 경험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클룩은 지금껏 다양한 국내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국익 증진과 기업 성장을 함께 도모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도 AI 인재들이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AI 산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클룩은 여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글로벌 OTA로서 AI 기술의 도입과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클룩의 디지털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은 여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AI를 중심으로 한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AI 인재들이 실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클룩의 번역 및 현지화 기술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1 10:03백봉삼 기자

"이래도 되나"...클룩, 일본 호텔∙유럽 투어 할인

클룩이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이래도 되나 싶은 겨울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주요 여행지의 숙박·투어·교통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일본 호텔과 유럽 투어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해 연말·연초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실속 있는 겨울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일본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하면 자동으로 40% 할인이 적용되며 추가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의 호텔은 물론 '칸데오 호텔'과 '호시노 리조트' 등 인기 호텔 체인도 최저가 수준으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일본 여행 시 함께 구매하기 좋은 도시별 주요 상품도 최대 50%까지 할인해 여행 준비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유럽 여행 혜택도 한층 확대했다. 먼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투어 ▲이탈리아 바티칸 투어 ▲스페인 가우디 투어 등 한국어 가이드가 진행하는 인기 투어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1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파리 디즈니랜드 등 주요 어트랙션 입장권 할인과 함께, 유럽 철도·렌터카 등 유럽 전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더해 유럽 자유여행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클룩은 여행 혜택 외에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 오사카 편은 오사카에서 사랑을 찾기 위해 당일 긴급 연차를 사용한 직장인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아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에피소드에는 ▲JR 하루카 간사이 공항 특급열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소라니와 온천 ▲일본 이심(eSIM) 등 오사카 여행 필수 상품을 실제로 예약하고 사용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긴급연차여행'은 매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이번 겨울 프로모션은 일본 호텔과 유럽 투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담았다”며 “클룩은 앞으로도 일본과 유럽을 포함한 주요 여행지의 핵심 상품을 강화해,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09:59백봉삼 기자

클룩, 수험생에 일본 호텔 쿠폰 쏜다

클룩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일본 여행 혜택을 담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룩은 이달 23일까지 총 11일간 '클룩 수험생 이벤트'를 운영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일본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수험 생활을 마친 수험생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즐기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3일 오후 5시 클룩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는 이벤트 게시물을 확인한 뒤,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개별 DM으로 수험표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쿠폰이 지급된다. 지급된 쿠폰은 클룩에서 판매되는 모든 일본 호텔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인기 여행지는 물론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등 다양한 지역의 숙소 예약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치열한 수험 기간을 마친 수험생들이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13 08:38백봉삼 기자

"땡큐 APEC”...클룩, 외국인 부산·경주 고속버스 예약 185%↑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경주 지역으로 향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룩의 외국인 고속버스 예약 데이터(10월1일~23일)에 따르면, 부산 및 경주행 노선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당 노선을 많이 예약한 국가 및 지역은 유럽, 미국, 호주,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순으로 집계됐다. 클룩은 이달 1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래 관광객 대상 부산·경주 고속버스 운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며, APEC 개최지인 경주와 인근 부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들의 부산·경주행 고속버스 예약이 증가하면서 두 지역의 여행 상품 예약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인기 상품은 ▲비짓부산패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티켓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투어 2종 ▲경주월드 입장권 등이며, 예약 비중은 대만,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홍콩 순으로 높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부산·경주 등 지방 여행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이 부산과 경주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지역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5:16백봉삼 기자

클룩 "가깝고 작은도시로 가는 해외여행 뜬다"

클룩은 최근 한국인 해외여행객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요 근거리 여행 국가의 소도시 예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9월 클룩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국가는 일본·홍콩·대만·베트남 순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후지노미야(시즈오카)와 나하(오키나와), 베트남 사파 등 기존 인기 여행 국가의 소도시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본 후지노미야는 전년 대비 예약 건수가 38배 이상 증가했으며, 나하와 사파도 60% 이상 성장했다. 해외 소도시의 인기는 각 지역이 지닌 고유한 매력과 차별화된 여행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후지노미야는 웅장한 후지산을 배경으로 지역 고유의 미식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로, 후지산 명소 투어나 온천 체험 등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며, 해양 액티비티와 휴양, 미식,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시다. 최근에는 오키나와 드라이브 여행이 인기를 끌며, 올해 1~9월 렌터카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베트남의 사파는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산인 '판시판산'을 비롯한 장대한 자연 경관과 시원한 고산기후, 소수민족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다. 최근 하노이-사파 간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며 접근성이 높아진 점이 성장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클룩은 각 도시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후지노미야에서는 ▲후지산 명소 일일 투어 ▲후지산∙아울렛 쇼핑∙온천 투어가 주요 상품으로 꼽히며,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 관광버스 남북 노선 투어 ▲오키나와 스트리트 고카트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 사파에서는 ▲썬월드 판시판 레전드 케이블카 입장권 ▲현지 마을 투어 ▲스파∙마사지 체험 등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클룩이 상시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 '다담아 특가'에서는 전 세계 인기 여행지의 소도시 숙박, 교통, 액티비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클룩 호텔 빅세일' 행사를 통해서는 일본 호텔 최대 100% 할인 및 선착순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클룩은 일본 내에서 소도시 간 이동을 편리하게 돕는 고속열차(신칸센) 티켓을 판매하며 예매 수수료 무료, 좌석 사전 지정, QR코드 탑승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사파는 인근 대도시 하노이에서 이동하는 기차와 버스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이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이색적인 여행지와 현지 문화를 깊이 체험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소도시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클룩은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여행을 통해 고객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발견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5:59백봉삼 기자

  Prev 1 2 3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정부, 서남권에 메모리 팹 4기 구축…5년 내 생산 능력 2배로 키운다

최태원 "AI 데이터센터·반도체에 2100조원 빅베팅"

2년 만에 AI 유니콘 반열 '젠스파크'…한·일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정조준

이재용 "새 팹 후보지 광주 고려"…최태원 "용인 클러스터 12년 앞당겨"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