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클럽N 앰배서더' 4기 작가 모집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N 앰배서더'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07년부터 국내 전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해 왔다. 2020년부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진·영상 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중이다. 클럽N 앰배서더 4기는 총 7명을 모집하며,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웹사이트 내 클럽N 페이지에 자기소개, 지원동기,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 등을 기재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차 서류전형, 2차 전화 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3월 13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장비 대여, 작품 활동 지원금, 우선 수리 등 혜택을 부여한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신진 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클럽N 앰배서더는 올해 4기를 맞아 재능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