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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자계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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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정부 '우수기술 경진대회' 최우수상…"전자계약 1위 공식 인정"

포시에스가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의 기술력과 시장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포시에스는 이폼사인으로 정부 주관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다수의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포시에스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며 사전 상담 예약까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기술 경진대회는 기술마켓에 등록된 우수 기술·제품 중 공공 분야와 해외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정부 주관 행사다. 포시에스는 이폼사인의 기술력과 시장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전자계약 업계에서 1위 서비스임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포시에스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집중해 온 결과, 이폼사인 서비스가 국내 대표 전자계약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시에스의 수상 배경에는 30년간 축적한 독자적 전자문서 기술력과 신뢰성이 뒷받침됐다. 이폼사인은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으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과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 2종에 동시 지정돼 공공 부문 최고 수준의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다. 포시에스는 20여 개의 전자계약·전자문서 관련 원천기술 특허도 보유 중이다. 또 계약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인감을 실물 크기로 스캔하는 독자 특허 기술과 챗봇 기반 전자문서 작성 미국 특허 등을 통해 차별화를 이뤄냈다. 포시에스는 이달 정식 출시 예정인 '이폼사인 AI'를 기반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문서 레이아웃 분석 기술을 AI로 풀어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계약서를 검토하는 등 문서 업무의 불편한 과정들을 지능화할 방침이다. 현재 국가 과제로 진행하며 초거대언어모델(LLM)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자계약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이폼사인은 미래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이 30%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특히 해외 매출은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신규 고객도 6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포시에스는 현대자동차·SK텔레콤·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부터 중견과 중소기업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ISO 27001·27017·27018 등 최신 국제 표준 인증까지 확보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의 검증된 기술력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결과"라며 "30년간 쌓아온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혁신까지 접목해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3 11:17한정호

모두싸인, 사내 수축형 전자서명·전자계약 서비스 출시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온프레미스(구축형) 전자서명·전자계약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부 규제나 사내 보안 정책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제한적인 조직은 물론 금융·게임·사물인터넷(IoT) 등 신속하고 안정적인 계약 업무 처리가 요구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모두싸인은 문서 작성·준비부터 서명 입력, 계약 체결, 문서 보관·관리까지 계약 업무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전자서명 솔루션이다. 삼성그룹,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롯데그룹 등 대기업 그룹사에 전자계약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공공용 전자서명 솔루션 출시 이후 100곳 이상의 기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그러나 여전히 상당수 고객사는 망분리 규제와 사내 정책 탓에 모두싸인을 도입하지 못했다. 기존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만 제공돼 왔기 때문이다. 이에 모두싸인은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확장과 보안·규제 환경 지원을 위해 온프레미스 전자서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미 일부 고객사에 납품을 완료했으며, 현재 다수 고객사와 납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모두싸인 온프레미스 전자서명은 ▲클라우드 방식 대비 낮은 지연 시간(Latency) 확보 ▲CPU·메모리·네트워크 대역폭 독점적 사용 ▲내부 보안 정책에 따른 데이터 통제로 데이터 주권 강화 ▲레거시 시스템과의 최적화된 API 연동 등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이 제한되거나 보안 요건이 엄격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고객사 인프라에 직접 설치해 독립적인 환경에서 운영되는 방식으로 인터넷이 차단된 내부망·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문서 작성과 전자서명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외부 클라우드 서버와 데이터 공유 없이 전자서명 데이터를 자체 보관·관리할 수 있어 망분리 규제와 사내 보안 정책 등 높은 수준의 보안 요구가 있는 환경에서도 자사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이영준 모두사인 대표는 "기업 및 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서명 플랫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 이번 온프레미스 제품으로 보안 규제 및 정책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제한됐던 공공기관·금융기관·대기업에도 안정적인 디지털 계약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AI 계약관리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을 기반으로 한 온프레미스 AI 솔루션도 준비 중"이라며 "향후 고객이 데이터 보안과 AI 기반 계약 생애주기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가치 확장과 제품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14 08:43백봉삼

모두싸인,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클라우드 보안인증 'CSAP SaaS 표준등급'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 전용 링크를 통해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약 준비 과정부터 체결 이후 보관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계약서 외에도 동의서, 신청서, 확인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되고 있다. 모두싸인은 올해 4월1일 기준 27만 기업 및 기관 회원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삼성전자,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와 같은 스타트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는 공공기관에 안전성,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행하는 보안 평가·인증 제도다. 국가·공공기관에 안전하고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인증이다. 특히 모두싸인이 획득한 'CSAP SaaS 표준등급'은 서비스 내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가 활용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간편등급 대비 48개 더 많은 79개 통제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치기 때문에 보안 수준이 높아야 한다. 모두싸인은 이번 CSAP SaaS 표준등급획득을 통해 민간 시장에서 나아가 본격적으로 공공시장 개척과 함께 공공기관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정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구현을 위해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과 민간 SaaS 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2024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사업 예산은 2023년 대비 123% 증가한 총 9천389억원이고, 이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의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aaS 혁신 펀드 등 클라우드 산업 육성 지원 투자가 포함돼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민간 시장에서 입증된 서비스의 우수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공공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CSAP SaaS 표준등급 인증을 계기로 공공기관이 더욱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보안 수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4 13:56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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