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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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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크리스피크림 협력 1년 만에 끝낸다…왜?

세계 최대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와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이 1년만에 협력을 끝낸다. 크리스피크림은 비용 상의 문제를 이유로 꼽았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양 사의 협력이 끝난 것은 1년만의 일로, 맥도날드와 크리스피크림은 지난해 3월 협력을 시작했다. 이 협력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파는 것이 골자다. 이 때 크리스피크림은 협력을 통해 2026년 말까지 자사 유통망을 두 배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조쉬 찰스워스 크리스피크림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두 회사는 약 2천400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실행, 마케팅, 교육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훌륭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했다”며 “하지만 매장당 수요에 맞춰 비용을 조정하려는 노력은 실패했고 이로 인해 자사에게는 지속 불가능한 파트너십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협력이 끝을 맺음에 따라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뉴욕 현지시간 오후 12시 36분 기준 크리스피크림의 주가는 2.2% 하락했지만, 맥도날드의 주가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같은기간 종가 기준 크리스피크림 주가는 74% 하락했고, 맥도날드는 1% 미만으로 떨어졌다. 빌 채펠 트루이스트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는 “한 주(미국 최상의 지방 행정 구역)에서 테스트를 거쳐 전국적으로 확장하기보다는 지역별로 점진적인 확장을 했어야 한다는 점이 실수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6.25 09:55박서린

크리스피 크림 "맥도날드와 협업 재검토"…주가 24% 급락

미국 도넛 체인 크리스피 크림이 맥도날드와의 협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하루 만에 주가가 20% 넘게 급락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이날 크리스피 크림은 “올해 2분기 맥도날드 매장에 자사 도넛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 없다”며 전국적인 출시 계획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은 맥도날드와의 협업 일정이 불확실해지면서 올해 실적 전망도 철회했다. 이날 주가는 24% 하락했다. 크리스피 크림 최고경영자(CEO) 조시 찰스워스(Josh Charlesworth)는 “장기적으로는 전국적 기회에 대해 여전히 확신하고 있지만, 매출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미국 내 맥도날드 매장 약 1만3천500곳 중 2천400곳 이상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피 크림은 오는 2026년 말까지 미국 내 모든 맥도날드 매장에서 자사 도넛을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 우려와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외식 지출이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크리스피 크림은 지난 1분기 순손실 3천300만 달러(463억원)를 기록했다. 크리스피 크림이 미국 내 모든 맥도날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장하면서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찰스워스는 “초기 마케팅 출시 이후 수요가 기대보다 낮아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개입이 필요했다”며 “양측 모두에게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달성하기 위해 출시 일정을 함께 재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5.09 09:30김민아

美 크리스피크림 도넛, 해커 공격 당해

미국의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이 사이버 보안 공격을 당해 온라인 운영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크리스피크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인용해 “IT 시스템 일부에서 허가되지 않은 활동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며 “온라인 주문을 포함해 운영 중단을 겪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계속 운영 중이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피크림 관계자는 “이는 회사의 사업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외부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협력해 조사를 시작해다”고 전했다. 국제사이버보안회사 사이퍼(Cypfer)에 따르면 올해 소매 및 호텔업계에도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판다익스프레스를 운영하는 판다레스토랑 그룹은 회사 시스템이 해킹당했고 일부 직원의 개인 정보가 도난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크리스피크림 주가는 뉴욕 거래에서 약 3% 하락했다.

2024.12.12 09:38김민아

'위기 속 선전' 롯데GRS, 내년 전략 살펴보니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가 올해 3분기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해외 진출과 신규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롯데지주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롯데GRS는 올해 3분기 7천440억3천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6% 늘었고, 영업이익은 360억원으로 109.3% 증가했다. 회사는 롯데리아 등 주요 브랜드의 매출이 성장하며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7월 롯데리아의 신규 BI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고,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명칭을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친 바 있다. 오는 2025년 회사는 롯데리아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중으로 미국에 롯데리아 1호점을 개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이미 ▲베트남 ▲몽골 ▲라오스 등 해외 6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사업 법인 'LOTTE GRS USA'를 세웠고, 올해 'LOTTERIA USA'를 설립하며 시장 진출을 준비한 바 있다. 미국 1호점의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등 서부 지역을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 또 국내 외식사업도 강화한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일본의 우동 프랜차이즈 마루가메 제면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울 시내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향후 10년간 운영 예정인 인천공항 등 컨세션 사업을 확대하고 수제버거와 함박스테이크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외식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컨세션이란 공항이나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료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024.12.06 06:00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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