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야노 시호 등 글로벌 앰배서더 5명 선정
건강가전기업 휴롬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앰배서더 5인을 발탁해 '건강' 가치를 세계로 확산한다. 휴롬은 일본 패션모델 야노 시호,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닉 보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작가 크리스 카, 이탈리아 건강푸드셰프 마르코, 한국의 조승우 한약사 등 5명을 휴롬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앞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왔다. 특히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휴롬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휴롬은 먼저 일본권역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며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모델 야노 시호를 선정했다. 모델로서 외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해 채식과 주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온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일본 소비자들에게 건강 라이프를 확산할 계획이다. 미국권역에서는 미식축구선수로 지난해 '올해의 수비상'을 수상하고 올해 수비수 중 역대 최고 연봉 계약을 체결한 닉 보사가 함께한다. 닉 보사는 실제로 지난 2020년 전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채소과일 착즙주스를 동반한 식단 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경험이 있다.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중이 주목하는 인기 스포츠인 만큼 미국 내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 가치와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 카도 채소과일과 착즙주스의 도움을 받아 암을 극복한 경험을 토대로 미국 권역에서 닉 보사와 함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한다. 유럽권역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탈리아 푸드멘토 마르코는 평소 질병 예방과 음식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팟캐스트 운영, TV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영양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마르코는 채소과일의 지속적인 섭취를 독려하며 '건강' 가치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채소과일식을 전파하고 있는 조승우 한약사와 함께한다. 조승우 한약사는 건강 이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후 건강의 근본을 치유하는 것은 결국 채소과일식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한약사는 식습관의 70%는 채소과일식과 통곡물을, 30%는 가공식품 섭취를 권장하는 '채소과일식' 책을 발간해 지난해 베스트셀러로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건강 비법으로 양배추, 당근, 사과를 착즙한 'CCA주스'를 소개하는 등 채소과일식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 휴롬은 글로벌 앰배서더 5인과 함께 각 권역에서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진정성 있게 제안하고, 건강기업으로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휴롬은 각 해외법인과 협업해 더 많은 국가에서 채소과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권역별 앰배서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과일을 통해 건강에 대한 가치를 직접 경험한 글로벌 앰배서더들과 함께 세계인들에게 휴롬의 건강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파하고자 한다"며 "건강기업으로서 더 많은 분들이 채소과일 섭취를 생활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