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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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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넥써쓰, 적극적 소통 전략으로 주목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ROSS(크로쓰)의 출시를 앞둔 NEXUS(넥써쓰) 장현국 대표의 적극적인 소통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장 대표는 올해 1월 X(구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지 3주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3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확보하며 블록체인 및 게임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X는 글로벌 크립토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등 주요 인사들이 정책과 산업에 대한 견해를 직접 밝히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장 대표 역시 블록체인 산업의 흐름과 넥써쓰의 비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유튜브를 활용한 행보도 눈에 띈다. 지난 1월, 중국증권행정연구원 안유화 교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유화의 경제 투자론'에 출연해 넥써쓰의 사업 계획과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블록체인과 게임을 융합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게임의 재미와 수익성을 동시에 증대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역할과 생태계 확장 가능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장 대표는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7일 임시 주주총회 종료 직후 '주주와의 대화' 세션을 마련해 주주 및 기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해당 세션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됐다. 이는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려는 넥써쓰의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장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장회사들 중 주주 가치 제고를 가장 잘하는 미국 기업의 CEO들은 소통을 아끼지 않는다”라며 “이러한 활동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X,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장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대표의 적극적인 소통 전략은 넥써쓰의 기업 브랜딩과 주주 가치 제고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5.02.23 00:37강한결

넥써쓰, '크로쓰' 발행 앞두고 스위스 재단 설립 완료

넥써쓰가 코인 '크로쓰(CROSS)' 발행과 사업을 추진할 재단 설립을 마쳤다. 장현국 넥써쓰(구 액션스퀘어) 대표는 20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와 같은 암호화폐 리더의 본거지인 스위스 추크에 '오픈게임 파운데이션(OGF)'을 설립했다”고 알렸다. 그는 “광활한 크로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재단 설립 목적을 설명했다. 재단은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관련 규제인 MiCA(Markets in Crypto-Assets Regulation)를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당초 넥써쓰는 1월 중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하고 2월부터 크로쓰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스위스 재단 설립을 마무리한 넥써쓰는 조만간 코인 크로쓰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재단은 MiCA를 비롯한 미국 및 글로벌 규제를 완벽히 준수할 것”이라며 “크로쓰가 3월 게임 출시에 앞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OGF는 스위스 추크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로, 크로쓰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산업에 확산해 게이머와 개발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2.20 14:42강한결

장현국 넥써쓰 "3월 중 CROSS에 블록체인 게임 3종 론칭"

넥써쓰(구 액션스퀘어)가 3월 블록체인 게임 출시 라인업을 확정해 공개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지난 14일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3종의 게임을 소개했다.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넥써쓰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하는 크로쓰(CROSS)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게임을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음 달 '드래곤 플라이트'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라펠즈 M' 3종의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한다. '드래곤플라이트'는 라인게임즈(구 넥스트플로어)의 대표작으로, 독자적인 게임 토크노믹스 모델을 적용했다고 알려졌다. 또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는 지난해 로닌(Ronin) 체인에 이어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한다. 또 '라펠즈M'는 서비스 20년을 맞은 PC MMORPG 장르를 계승한 작품으로, 블록체인 웹(Web3) 게임팬에 다시 주목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 대표는 "CROSS 프로젝트는 고품질 IP 기반 게임을 연결해 나갈 것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5.02.17 10:23이도원

넥써쓰 크로쓰, '3Zero' 정책으로 투명성·신뢰 확보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사업 본격화를 앞둔 크로쓰(CROSS) 프로젝트가 제로 민팅(Zero Minting), 제로 리저브(Zero Reserve), 제로 프리라이더(Zero Freerider)로 구성된 '3Zero' 정책을 도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 정책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7일 열린 넥써쓰(구 액션스퀘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번 크로쓰 프로젝트는 과거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며 발생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보완했다"고 밝혔다. 토크노믹스에 대한 그의 깊은 고민은 크로쓰의 3Zero 정책에 반영됐다. 첫 번째 정책은 총 발행량을 10억개로 고정한 제로 민팅이다. 장 대표는 “크로쓰 코인의 총 발행량은 10억개로 고정되며 추가 발행 기능이 완전히 제거돼 더 이상 발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코인 희소성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인플레이션을 막아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려는 조치다. 두 번째 정책인 제로 리저브는 재단이 코인을 비축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이는 추후 대량 매도로 시장에 충격을 주는 '덤핑'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장 대표는 "재단의 비축 물량은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요인으로 가상자산 업계에서 흔히 우려되는 사항"이라며 “제로 리저브 정책을 통해 이러한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크로쓰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시장 거래에만 의존한다는 것이 장 대표의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제로 프리라이더 정책은 일부 투자자나 화이트리스트 대상에게 선행 구매권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장 대표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에서 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하며, 창립자인 본인 역시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무임승차 문제를 차단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크로쓰가 3Zero 정책을 도입한 배경에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과거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투자자 신뢰를 잃어 가치가 급락하거나 생태계가 붕괴된 사례가 많았다. 크로쓰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시장의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러한 기조가 3Zero 정책의 핵심이다. 넥써쓰는 2월 내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한 후 크로쓰 코인을 IEO(Initial Exchange Offering)할 계획이다. 이어 3월에는 크로쓰 플랫폼의 첫 게임 출시를 통해 프로젝트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11일 X(구 트위터)에서 생태계 경제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IEO를 준비하고 있으며, 제로 프리라이더 정책에 따라 모든 투자자에게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3Zero 정책을 중심으로 설계된 크로쓰 생태계가 얼마나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02.12 15:48강한결

액션스퀘어, '넥써쓰'로 재탄생… 블록체인 게임 사업 본격화

장현국 넥써쓰(구 액션스퀘어) 대표가 블록체인과 게임을 결합한 오픈 플랫폼 전략으로 올해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넥써쓰는 7일 양재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현국 공동대표의 사내이사 선임과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회사명은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로 변경됐다. 또한 정관 일부를 개정해 가상자산·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추가했으며, 본점 소재지도 경기 성남시로 이전했다. 넥써쓰는 올해 게임과 블록체인 부문 모두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장 대표는 “3월 첫 번째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4월, 5월에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 역량을 점검하고 블록체인 매출을 예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넥써쓰가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시장에서 지배적인 플랫폼은 없기 때문에 여전히 기회가 있다. 계획대로 진행한다면 주도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써쓰는 최근 출범한 가상화폐 '크로쓰(CROSS)'와 관련해 이달 중 스위스에 재단을 설립하고 토큰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가상자산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장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국식 거버넌스를 도입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사회 중심으로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지분율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스 재단 설립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백서를 공개하고 토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3월 첫 번째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6월 이전까지 3개 정도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블록체인 및 크립토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제시했다. “밈(Meme)을 통해 크립토를 소유하고, 거래하고, 관리해본 글로벌 이용자가 많다”며 “이들이 블록체인 게임에 자연스럽게 유입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크립토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원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접점을 찾을 계획”이라며 “넥써쓰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시장과 산업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크로쓰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상자산 제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규제를 충족하는 코인과 그렇지 않은 코인 간의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며, 합법적 사업 기회를 확보한 가상화폐에는 전례 없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사업을 하는 기업 입장에서 미국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텍사스 또는 네바다 지역을 염두에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과거 위메이드 시절 '위믹스(WEMIX)' 사업 확장 과정에서 불거진 유통량 허위 공시 논란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고, 실수한 부분도 있다. 투자자들의 비판을 귀담아들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최초 발행 후 추가 토큰 발행을 하지 않는 '제로 민팅(Zero Minting)', 재단이 예비 물량을 보유하지 않는 '제로 리저브(Zero Reserve)', 모든 기여자가 공정하게 기여분에 따라 보상받는 '제로 프리라이더(Zero Freerider)' 정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넥써쓰는 아직 이룬 것이 없지만,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우수한 팀을 구성해 넥써쓰를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5.02.07 19:37강한결

액션스퀘어, 제로엑스앤드와 MOU 체결

액션스퀘어가 오픈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확장을 위해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개발사 블록체인 기술 전문 스튜디오 제로엑스앤드(0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일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액션스퀘어의 '크로쓰(CROSS)' 프로젝트와 제로엑스앤드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는 이날 X(구 트위터)를 통해 “위대한 지적재산권(IP)은 위대한 게임을 통해 진화하고, 게임은 크로쓰를 통해 더욱 성장한다”며 크로쓰 프로젝트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제로엑스앤드는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를 통해 방대한 세계관과 전략적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게임은 엑시 인피니티 개발사인 스카이 마비스에서 만든 '로닌(Ronin)' 체인에서 론칭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이더리움 기반 게임 코인 크로쓰와 함께 새로운 사명 '넥써쓰(NEXUS)'를 통해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적인 게임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2025.02.05 16:17강한결

장현국 크로쓰 창립자, 스위스 재단 설립 이어 미국 진출 시사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크로쓰(CROSS)' 프로젝트 전개를 위한 글로벌 행보에 착수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2일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스위스에 재단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다음 목적지는 미국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미래에 가장 친화적인 암호화폐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추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의 재단이 설립된 곳으로 장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 제도화 흐름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가장 진보된 법적 제도를 갖춘 유럽의 미카(MiCA) 규정에 맞춰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대표적인 친가상자산 국가로 꼽힌다. 장현국 대표의 미국 진출은 이와 같은 배경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크로쓰 경제 시스템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제로 프리라이더(Zero FreeRider)' 정책을 공개했다. '제로 프리라이더' 정책은 크로쓰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기여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현국 대표는 "생태계 성장의 보상은 성장에 기여한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분배되어야 한다"며 "누군가가 낮은 가격이나 공짜로 토큰을 획득한 뒤 매도하여 과도한 이익을 취한다면, 이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로쓰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가격으로 구매해야 한다. 창립자인 저 또한 예외는 아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강조했다. 앞서 액션스퀘어는 크로쓰의 총 공급량을 10억 개로 고정하고 추가 발행을 제한하는 '제로 민팅' 정책과 함께 재단이 보유한 예비 물량을 없애 시장의 자율적인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도록 하는 '제로 리저브' 정책을 공개한 바 있다.

2025.02.03 13:25김한준

액션스퀘어, 넥써쓰로 전환…닻 올린 '장현국호'

액션스퀘어가 사명을 '넥써쓰'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액션스퀘어는 23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넥써쓰'(NEXUS Co., Ltd.)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NEXUS(넥써쓰)는 '연결 고리'라는 단어 그 자체로 '블록체인'을 상징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넥써쓰는 지배적인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혁신적인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CI 중앙의 'X'는 네 개의 축이 교차해 상호 연결과 통합을 상징한다. 이는 'NEXUS'라는 이름 자체에서 오는 '연결'이나 '허브'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NEXUS가 다양한 기술, 사람, 경제,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1일 장현국 대표를 선임한 액션스퀘어는 연초부터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토큰 '크로쓰(CROSS)'를 발행했다. 크로쓰 심볼은 중심에서 외부로 뻗어가는 형상으로 교차(CROSS)와 상호 연결을 상징하며 블록체인 기술에서 중요한 분산 네트워크와 교차 거래 개념을 표현했다. 크로쓰는 향후 액션스퀘어가 추진할 블록체인 사업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크로쓰의 발행 수는 총 10억 개이며, 추가 민팅이 없는 제로 민팅 형태로 운영된다. 이달 중 이더리움과 솔라나 재단이 위치한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한다. 다음 달 중으로 거래소를 통한 코인 판매(IEO)에 나선 뒤, 3월에는 이와 연동한 첫 번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 뛰어난 투자 선구안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액션스퀘어에서도 이러한 적극적 투자 기조는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첫 투자처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했다. 장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 소식도 전했다.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플랫폼 집중 전략과 원유니버스의 블록체인 및 게임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두 기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다는 설명이다. 장현국 대표는 “넥써쓰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다양한 회사, 유저, 경제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4 13:07강한결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크로쓰' 신규 BI 공개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자산 'CROSS(크로쓰)'의 BI를 공개했다. 장현국 크로쓰 창립자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쓰 로고가 아름답게 완성됐다"며 "여러분과 공유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크로쓰 심볼은 중심에서 외부로 뻗어가는 형상으로 교차(CROSS)와 상호 연결을 상징하며 블록체인 기술에서 중요한 분산 네트워크와 교차 거래 개념을 표현했다. 장현국 창립자는 "CROSS는 동사로 '경계를 넘다', '어려움을 극복하다', 또는 '무언가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 갇힌 경제를 토큰화해 게임 밖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을 담아 CROSS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블록체인 은 특정한 프레임에 있는 경제를 그 프레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나아가게 하는 기술"이라며 "크로쓰는 그것에 적합한 브랜드"라고 부연했다.

2025.01.20 10:49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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