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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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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오픈월드 액션 MMO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ArcheAge Chronicles)'을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 October 2026) 기간 무료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의 무료 데모 버전은 스팀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미국 현지시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데모에서는 원대륙의 초기 지역 중 하나인 '빛나는 해안'을 무대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전투와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각각 뚜렷한 전투 특성을 지닌 격투, 야성, 철벽, 마법 등 4개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중에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PvP 전투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금까지 공개된 빌드에서 이용자들은 PvE 중심으로 전투를 경험했지만, 이번 스팀 네스트 페스트에서는 다른 이용자를 상대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스킬 기반 액션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데모는 전투와 클래스별 개성, 스토리 경험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하우징(Housing)과 무역(Trade) 등 생활 콘텐츠는 이번 데모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보다 깊이 있는 경제 및 소셜 시스템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함용진 총괄 PD는 “우리가 만들고자 한 것은 경쟁보다 탐험과 협력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임이다. 혼자서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도 다른 플레이어를 만나 서로 돕고 함께 도전에 나서는 순간만큼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으면서도 충분한 타격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전투, 호기심이 이끄는 곳이라면 어디든 탐험하고 싶어지는 오픈월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2026.10.02 10:25이도원 기자

"강의실=개발사"…청강대, '268석 실전 인프라'로 실전 게임 인재 키워

1999년부터 27회 연속 국제게임전시회에 참가하며 대한민국 게임 전문 인력 양성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이곳의 교육 철학은 단순한 학문적 지식 전달이나 포트폴리오용 시연 영상 제작에 머물지 않는다.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인 268석의 '게임제작스튜디오'에서 실제 개발사와 동일한 팀 빌딩과 상용화 빌드 완주를 거쳐야 비로소 창작자로 인정받는 철저한 '결과 중심 실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동후 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스쿨 교수는 지디넷코리아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게임은 설명이나 영상이 아닌 플레이어의 손끝에서 증명되는 상호작용 예술"이라며 다직군 협업 중심의 실무 경쟁력과 2027학년도 수시 모집의 핵심 방향을 소개했다. '엔딩'까지 플레이하는 졸업작품…'청강 크로니클'과 CGC로 산업계 검증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의 가장 뚜렷한 차별점은 졸업작품 아카이브 '청강 크로니클'이다. 외부 유저에게 졸업작품을 공개하고 실제 다운로드와 플레이까지 지원한다. 콘셉트 아트나 플레이 불가능한 연출 영상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내려받아 조작하고 '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는 완성형 빌드를 제작해야만 졸업 요건을 충족한다. 이동후 교수는 "청강 크로니클을 세상에 열어두고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게 한 것은 '결과로 증명하는 교육'이라는 본질적인 철학에서 출발했다"며 "국내에서 유저에게 실제로 배포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졸업작품으로 완성해내는 곳은 청강대가 유일하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완성작 뒤에는 실제 산업 현장을 모사한 '학생 주도 프로젝트'가 자리한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발표부터 팀 빌딩을 위한 구인·구직 과정까지 직접 주도하며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QA 직군이 하나의 팀을 이룬다. 이 교수는 "현업에서도 직군 간 이해 부족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청강의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아티스트가 기획의 논리를 이해하고 기획자가 개발 엔진과 언어를 헤아리며 치열하게 충돌하고 조율한다"며 "세상과 유저 앞에 솔직하게 빌드를 던져 피드백을 마주하는 것까지가 진정한 교육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열리는 '청강 게임 컨퍼런스(CGC)'는 단순 전시를 넘어 개발 전 과정을 투명하게 돌아보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1년여의 제작 기간 동안 마주했던 엔진 최적화와 기술적 한계, 시스템 설계의 병목 현상을 해결한 연구개발(R&D) 노하우를 포스트모템 형식으로 발표한다. 학교 측은 향후 이를 '청강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CGGC)'로 통합·발전시켜, 재학생과 현업 동문을 넘어 글로벌 산업계 리더들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교류하는 국제 행사로 외연을 넓힐 방침이다. 이러한 실전 파이프라인은 굵직한 상용화 및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 2025 GEEKS 대상작인 골든타운팀의 , 테크니컬 솔루션 상을 받은 팔레트팀의 '컬러팅! 캐치&라비', 2025 네오위즈 어워드 내러티브상을 수상한 DEF팀의 '저승의 조사원입니다'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졸업생 및 재학생 프로젝트는 스팀 상용화 7편, 스토브스토어 14편 등 총 17편의 상용화 출시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4천여 명에 달하는 동문이 넥슨, 넷마블, 컴투스, 펄어비스, 네오위즈, 조이시티 등 국내 주요 게임사 전반에서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교수는 "산업계 전반의 주요 개발사에 진출한 동문들이 리더로 자리 잡아가면서 산학 연계와 동문 네트워크가 매우 자연스럽게 맞물려 작동하고 있다"며 "게임뿐만 아니라 학생 각자의 진로 목표에 따라 영상, 버튜버 등 다양한 차세대 콘텐츠 산업 분야로의 진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기획·플밍·아트·QA 4개 직군 융합…3+1 전공심화로 학사 취득까지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은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게임테스트&비즈니스(QA)의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이 교수는 "학생 분포는 매해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그래픽, 기획, 프로그래밍, QA 순으로 일반적인 게임 개발팀의 구성 비율과 유사하다"며 "가장 비중이 큰 그래픽 전공의 경우 2D원화, 3D그래픽, UX/UI 순으로 분포하며 전체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1학년 기초과정을 거쳐 2학년부터 본격적인 전공 이론·실습과 함께 '게임제작 프로젝트(캡스톤디자인)'를 시작하며, 3학년 실무과정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위한 차세대게임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전문학사 3년 과정 수료 후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인 '차세대게임콘텐츠학과' 1년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3+1 로드맵'을 갖췄다. 전공심화 과정에서는 AI와 게임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 실무, 차세대 게임 프로젝트 등 고도화된 연구를 수행한다. 전임교수 22명을 포함해 특임·초빙·외래교원 등 총 57명의 교원진이 포진해 현장 밀착형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268석 게임스튜디오부터 GTOS까지…대학 최대 인프라 지원 청강대는 현업 개발실 환경을 그대로 대학 내에 구현했다.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인 268석의 '게임제작스튜디오'는 프로젝트 몰입을 위해 상시 개방 운영된다. 이 외에도 20대의 모션캡처 카메라를 갖춘 '모션캡쳐스튜디오', 486종의 콘솔 및 보드게임을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게임분석실', AR/VR 장비를 갖춘 '실감형게임분석실'을 완비했다. 아울러 학교가 자체 운영하는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GTOS)'를 통해 중소 개발사의 신작 게임을 대상으로 300회 이상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수행 중이다. 재학생들은 GTOS의 QA 및 테스트 과정에 직접 투입돼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장학 혜택까지 받는다. 2027학년도 총 238명 선발…면접 2배수 단계별 전형 및 실기고사 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스쿨의 2027학년도 입학정원은 총 238명이다. 전형별로는 수시 1차에서 면접전형 88명, 실기전형 60명, 학생부교과전형 11명, 특별전형 8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에서는 면접전형 50명, 학생부교과전형 10명, 특별전형 8명을 모집하며, 정시에서는 수능 중심 선발 없이 학생부전형(3명)과 정원 외 전형을 통해 충원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면접전형은 단계별 전형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먼저 선발한 뒤 2차 심층 면접(1인당 15분 이내)을 거친다. 포트폴리오는 필수 제출이며, 기획(창작기획서 A4 50매 이내), 그래픽(창작물 이미지 및 제작과정), 프로그래밍(핵심 소스 코드 및 기술명세서), QA&비즈니스(역기획서 및 테스트 케이스) 중 지원 분야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실기전형(수시 1차 60명)은 고사 당일 주어지는 과제에 따라 4절지 크기에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제에 따른 게임용 포스터 제작(A형)'과 '주제에 따른 상황표현(B형)'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한다. 직전 연도인 2026학년도 수시 1차 입시 결과, 면접전형은 88명 모집에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1.3대 1(최저 2.0등급), 특별전형은 4.8대 1(최저 2.5등급)을 나타냈다. 수시 2차 면접전형의 경우 50명 모집에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소문보다 기본기…동료와 부딪히며 성장할 준비된 인재 환영" 이동후 교수는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근거가 부실한 소문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교수는 "입시준비생 커뮤니티나 SNS에서 '특정 화풍이나 포트폴리오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식의 소문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라며 "테크닉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장점과 성장 잠재력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험생들을 향해 "게임 개발은 단순히 혼자 즐기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완성해가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협업의 여정"이라며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능동적인 태도와 동료와 함께 긍정적인 시선으로 돌파구를 찾아낼 준비가 된 여러분을 캠퍼스에서 반갑게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9.09 14:58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새해 PC·콘솔 기대작 출격…실적 반전 정조준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대형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특히 모바일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한 기대작 4종을 앞세워 내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증권업계 실적 전망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매출 4천713억원, 영업손실 4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카카오VX 등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 효율화 등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단행한 영향이 반영된 수치다. 하지만 신작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새해에는 매출 6천588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거두며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적 개선 핵심 카드는 '프로젝트 Q', '프로젝트 O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 등 4개 작품이다. 이 라인업은 모바일 편중 구조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저변을 넓히는 중책을 맡는다. 출시 일정별로 보면 2분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MMORPG '프로젝트 Q'와 '프로젝트 OQ'가 국내 공략에 나서며 포문을 연다. 이어 3분기 엑스엘게임즈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글로벌 시장에 출격하며, 4분기 크로노스튜디오 오픈월드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SMiniz(슴미니즈)', '갓 세이브 버밍엄', '프로젝트 C' 등 캐주얼부터 서브컬처까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연내 순차 선보여 매출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크로노 오디세이를 비롯해 준비 중인 9종 이상 게임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며 "1분기 선보일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다각화된 장르, 플랫폼 신작 하나하나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1:04진성우 기자

네오위즈, 산학협력 행사 '청강 게임 크로니클 2025' 개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와 함께 진행한 '청강 게임 크로니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청강 게임 크로니클'은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의 졸업작품 전시회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네오위즈 판교 사옥 1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 참여 게임 전시 부스 운영, 채용 설명회, 현직 개발자 특강 등을 통해 실무 경험과 게임 개발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이틀차에는 '네오위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 청강 게임 크로니클에 출품한 총 16개의 작품 중 디렉터상, 아트상, 내러티브상 총 3개 부문에서 우수 졸업작품을 선정했다. 디렉터상은 높은 완성도와 창의적인 연출이 돋보인 '러스티 베인(Rusty Vein)'이 수상했다. 아트상은 '피크?삐끗!'이, 내러티브상에는 '저승의 조사원입니다'가 수상했다. 각 작품들은 독창성과 몰입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네오위즈 오원식 실장, 김성진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류연식 아트팀장이 참석해 상을 수여했다. 디렉터상 수상작에는 200만원, 아트상과 내러티브상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청강대 학생들이 보여준 참신한 아이디어와 게임 제작 역량이 인상적이었다”며 “네오위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1.28 11:56이도원 기자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비용 효율화로 내실 집중...핵심 신작 개발 순항"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단기적인 수익성 관리와 2026년 핵심 신작 라인업의 성공적인 출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연결 매출 1천275억원,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PC '배틀그라운드'의 협업 업데이트 성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신작 성과 부재 및 모바일 게임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는 CFO는 이날 단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서비스 운영 비용 계획을 보수적으로 재설계하고 수익성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전사 역량을 수익성 방어에 초점을 맞춰 재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이 개선되는 시점은 신작의 성과에 크게 달려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지금의 수익성보다 나빠질 수 있다는 보수적인 가정을 염두에 두고 리소스 배분을 재설계하고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관심이 쏠린 2026년 신작 라인업은 순항 중임을 강조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026년 시장의 반향을 일으킬 4대 핵심 타이틀로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Q'와 '프로젝트 OQ', 그리고 PC/콘솔 타이틀인 '크로노 오디세이'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꼽았다. 한 대표는 "주요 마일스톤마다 점검하며 계획된 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전반적인 일정 관리를 진행해 오고 있고, 현재까지 무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크로노 오디세이'에 대해서는 "CBT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술 안정성, UI/UX 개선 등 엣지 포인트를 강화하는 폴리싱 단계"라며 "조만간 연내에 커뮤니티를 통해 개선 진행 중인 작업 현황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초 핵심 이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수정된 결과물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한 뒤 출시 일정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이미 7~8차례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 100여명 규모의 서구권 이용자 대상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한 대표는 "'프로젝트 Q'와 'OQ'는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며 "MMORPG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콘텐츠 차별성과 유니크한 특성을 강화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글의 외부 결제 허용 움직임과 관련해 한 대표는 "적절한 타이밍에 실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나 구조는 이미 준비된 상태"라고 답했다.

2025.11.05 08:51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게임으로 돌파구 마련...가디스오더에 크로노오디세이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은 흥행 기대작이 대거 포진된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자회사 및 파트너사가 개발 중인 신작을 2분기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섹션13'은 2분기,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은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섹션13'은 택티컬 협동 슈터 게임 블랙아웃 프로토콜(Blackout Protocol)을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면, '갓 세이브 버밍엄'은 좀비 아포칼립스와 중세 유럽의 세계관을 더해 역동적인 전투 및 생존 재미를 강조한 신작으로 요약된다. 특히 '갓 세이브 버밍엄'은 지난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기간 최초 공개돼 해외 게임 팬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지형지물을 활용한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와 탁월한 연출, 긴장감을 더한 사운드와 그래픽이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스타덤에 오른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차기작 중 일부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PC MMORPG '프로젝트 Q'와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 주인공이다. 이중 '프로젝트 Q'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 한층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제작하고 있는 PC·콘솔 액션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내년 1분기에 꺼낼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최신작으로, 연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한다. 파트너사가 제작 중인 작품도 4분기에 꺼낸다. 픽셀트라이브의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오더'와 크로노 스튜디오의 PC·콘솔 액션RPG '크로노오디세이'다. '가디스오더'는 손맛을 강조한 수동 조작과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으로 액션RPG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1분기 한국을 비롯한 일본·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시간 조작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소울라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액션,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FGT 기간 평균 플레이타임이 11시간 20분에 달할 만큼 높은 몰입도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개선은 이르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흥행 기대작이 3~4분기 대거 몰려있기 때문이다. 3분기 출시 예정작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이 회사의 실적 개선에 속도는 더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인기작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흥행 부재로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다만,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신작을 보면 성장잠재력은 유효해 보인다.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0:23이도원 기자

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소환수 성장 시스템 '별자리'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별자리'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별자리'는 최종 단계까지 강화가 진행된 소환수의 각종 능력치를 추가로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6성 진화 및 15 각성을 달성한 태생 3성 이상 소환수를 10종 이상 보유했을 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소환수에게 오픈된다. 각 소환수는 클래스별로 그에 어울리는 3종의 별자리가 제공되며,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해 별자리를 성장시킬 수 있다. 별자리는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까지 총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별자리 오픈 시 공격력, 체력, 방어력 등 해당 소환수의 주요 능력치와 스킬 등이 추가로 강화된다. 별자리 강화에는 전용 신규 아이템인 별빛 파편, 별빛 결정, 별빛 심장 등과 소환수 조각이 필요하고, 신규 아이템은 원정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다. 별자리 시스템 외에도 전장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개편이 이뤄졌다. 등장하는 전장 맵이 달그림자 숲과 해넘이섬으로 총 2종으로 간소화됐으며, 달그림자 숲의 매칭이 5 대 5에서 3 대 3으로 바뀌었다. 또한 앞으로의 전장 콘텐츠는 누구나 쉽고 공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유저의 전투력이 평준화되는 스포츠 모드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수련의 길과 모험의 길에 여러움 난도가 1단계씩 추가되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별자리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우선, 전설 별자리가 해방된 5성 소환수 숫자에 따라 빛과 어둠의 초월 및 전설 소환서, 극대화의 구슬 등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5월 28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수 별자리 해방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별자리 해방 횟수에 따라 각종 소환서와 별자리 시스템 전용 아이템 등이 지급되며, 태생 5성 소환수의 별자리를 마법 등급 이상으로 해방할 시 5성 선택권,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2025.04.29 10:28강한결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카카오게임즈, 신작 라인업으로 도약 노린다

카카오게임즈가 개발 및 사업 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새해 점핑을 시도한다. 이 회사는 2021년 출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장기 흥행과 '패스오브엑자일2' 서비스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새해에 성장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새해 준비 중인 다양한 신작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오딘', '패스오브엑자일' 시리즈 등을 서비스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시도해온 국내 대표 게임사다. 특히 이 회사의 대표 타이틀인 '오딘'은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르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서비스 역량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2021년 6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해당 게임은 지난해 12월 구글 매출 1위를 다시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카카오게임즈는 새해 어떤 신작을 출시할까. '크로노 오디세이'와 '프로젝트Q', '가디스오더' 등이 유력해보인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최상급 그래픽과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에 소울라이크 전투 재미를 갖춘 대작으로 알려졌다. 또 로드컴플릿 픽셀트라이브가 제작 중인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RPG 장르로 요약된다. '프로젝트Q'는 '오딘' 개발사이자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야심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을 담은 MMORPG 장르로, 출시 이후 단기간 흥행작 발열에 오를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추가 성장을 견인할 흥행 기대작은 또 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제작하고 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대표적이다. PC콘솔 타이틀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이다. 심리스 오픈월드 콘텐츠를 구현한 이 게임은 새해 비공개 테스트(CBT)로 게임성 검증에 나선다. 이 게임이 CBT에서 호평을 받을 경우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성에 시장의 기대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꺼낸다. 오딘의 장기흥행과 패스오브엑자일2 서비스 성과를 보면 카카오게임즈의 새해 신작 게임에도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새해 상반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10:27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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