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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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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크러쉬' 개발사 킹 스웨덴 노동자, 단체협약 결렬에 파업 예고

모바일 게임 '캔디크러쉬 사가'의 개발사 킹의 스웨덴 직원들이 단체교섭협약(CBA) 체결 결렬로 파업 절차에 돌입한다. 17일(현지시간) 외신 코타쿠에 따르면, 스웨덴 최대 노동조합인 유니오넨과 스웨덴엔지니어협회를 포함한 5개 노조가 킹 경영진에 파업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앞서 킹 사내 노조는 1년 이상 사측과 단체교섭협약 체결을 협상해왔다. 그러나 지난 6월 사측이 "현행 사내 복지 제도가 더 유리하고 현 운영 모델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협약 체결을 거부하면서 교섭이 결렬됐다. 이에 유니오넨 측은 단체협약이 임금뿐 아니라 연금, 보험, 노동시간 및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 장치라며 파업 추진 이유를 밝혔다. 현재 중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해당 노조 소속 직원들은 실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초기 파업을 예고한 2개 노조에 이어 학술전문직노조(SSR), 자연과학자협회, 문화정보통신노조(DIK)가 추가로 파업 통보를 전달하며 참여 노조는 총 5곳으로 늘었다.

2026.09.18 09:42진성우 기자

더벤티, 이른 더위 겨냥한 '수박 음료 시리즈' 3종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따뜻해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봄 날씨를 맞아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뤄졌다고 더벤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출시된 수박 시리즈는 '수박주스', '수박라떼', '수박멜론크러쉬' 등 총 3종으로, 수박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수박주스'는 수박 과즙 100%를 함유해 수박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수박라떼'는 달콤한 수박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일품으로, 라떼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운 날 특별한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박멜론크러쉬'는 수박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수박과 멜론의 조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는 여름철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이번 신메뉴가 여름시즌까지 회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예년보다 더 길고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일찍이 수박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운 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4.02 17:26류승현 기자

롯데칠성음료, 4조 매출 찍고도 영업익은 '뚝'

롯데칠성이 지난해 매출액 4조원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4조 클럽'에 가입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매출액 4조245억원, 영업이익 1천84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4.8% 증가하며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2% 가량 줄었다. 4분기 매출액은 9천233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각각 0.5%, 1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4분기 음료 사업이 ▲내수 둔화 ▲추위 ▲일기 불순 등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됐고, ▲설탕 ▲오렌지 ▲커피 등 원재료비가 증가하고 고환율이 지속돼 에너지음료와 스포츠음료를 제외하고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음료 부문에서 확대되는 저당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향을 더한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슈거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같은 기간 주류 사업도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로슈거 소주 '새로'를 중심으로 소주 부문만 전년 대비 6.5%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팬데믹 이후 다양해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제품 운영과 동시에 영업 조직력을 확대하고, 국내 주류 시장의 메인인 소주와 맥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부문의 매출액은 3천99억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04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592.5% 증가했다. 해외 자회사 중 필리핀 법인 4분기 실적은 영업 환경이 개선돼 매출액 2천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에 비해 138.9%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부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며, 신흥 시장 경쟁력 확보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5.02.10 16:25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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