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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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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부터 방치·힐링까지…지루한 귀성길 달래줄 모바일 게임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꽉 막힌 도로와 장거리 이동은 귀성길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고 연휴의 여유를 더해줄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탄탄한 흥행력과 게임성을 검증받고 모바일 환경에 안착한 인기 타이틀 3종을 소개한다.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장거리 이동 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깊이 몰입할 게임을 찾는다면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이 제격이다. 이 게임은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던 본편의 손맛을 모바일 터치 환경에 맞춰 섬세하게 구현했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동시에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과 협업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볼륨감을 높였으며, 장거리 귀성길 차 안에서도 콘솔급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피로감 없이 편안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크럼블'이 좋은 대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IP '쿠키런'을 바탕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로,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전투를 치르고 재화가 쌓이는 시스템을 채택해 조작 피로도를 대폭 낮췄다. 친숙한 원작의 쿠키와 펫을 수집해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를 살렸으며, 속도감 있는 전투 연출과 풍부한 보상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화면을 계속 응시하지 않아도 성장이 이어져, 멀미 걱정 없이 귀성길 틈새 시간에 가볍게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 명절 스트레스를 잊고 느긋하게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힐링 열풍을 이끈 '고양이와 스프' IP를 계승한 머지(합성) 퍼즐 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동화풍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양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원작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머지 플레이, 그리고 '쉐어하우스' 건설이다. 이용자는 머지 플레이를 통해 '소망 별(Wishing Star)'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고양이들을 위한 나만의 쉐어하우스를 꾸밀 수 있다. 완성된 쉐어하우스 안에서는 고양이들의 유쾌하고 귀여운 일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원작 팬은 물론 새로운 이용자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2026.09.25 11:27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크럼블' 추석 업데이트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주요 모바일 게임 2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모바일 방치형 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쿠키런: 크럼블)'에 신규 쿠키와 전투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신규 월드 탐험 에피소드 '불꽃은 시대를 삼키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비스트 등급의 돌격형 필멸의 라자펜드라 쿠키와 에픽 등급 회복형 모그라맛 쿠키를 선보였다. 보스의 속성 학습에 맞춰 파티를 구성하는 필멸의 라자펜드라 레이드를 4개 시즌으로 운영하며, 토핑 추가 능력을 복제하는 미러 토핑과 왕국 성장 시스템 킹덤의 시대를 도입했다. 쿠키런: 크럼블은 신규 쿠키 2종과 전 서버 경쟁 콘텐츠를 추가한다. TSSR 등급 돌격형 바리공주맛 쿠키와 방어형 강강술래 놀이 달토끼맛 쿠키, 신규 펫 색동주머니가 합류한다. 아울러 전 서버 이용자가 대결하는 와글와글 아레나와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이용자를 위한 엔드 콘텐츠 차원의 이면을 오픈한다. 재화 내 최대 레벨업 지원, 장비 강화 실패 복구, 장비 프리셋 변경 편의 기능도 함께 적용한다.

2026.09.23 11:30진성우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아마존 '2026 톱 100+ 토이' 선정

데브시스터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올해 우수 완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스타터 덱 '불멸의 불꽃'이 아마존이 발표한 '2026년 톱 100+ 토이(2026 Top 100+ Toys)' 내 'TCG·콜렉터블·미니어처'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부문에는 쿠키런 카드 게임과 함께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등 글로벌 유력 프랜차이즈가 나란히 포함됐다. 데브시스터즈는 TCG 수요 증가 추세 속에서 안정적인 카드 공급망을 확립하고 입문자 친화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북미 아마존 판매를 개시한 쿠키런 카드 게임은 현지 유통사 ACD 디스트리뷰션에 이어 대형 TCG 유통사인 '피치스테이트 하비 디스트리뷰션(PHD)',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 US'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공급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지 마케팅과 신규 상품 출시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북미 시장에서 열두 번째 부스터 팩 '페스티벌 아레나'를 정식 출시한다.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뉴욕 코믹콘' 현장에서는 신규 부스터 팩 및 관련 TCG 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9.15 15:29진성우 기자

데브시스터즈, 로블록스 기반 RCG '쿠키런: 카드 컬렉션' 사전 등록 개시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지식재산권(IP)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무대로 디지털 카드 수집 게임으로 확장된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기반의 로블록스 신작 '쿠키런: 카드 컬렉션'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 등록은 지난 4일부터 로블록스 플랫폼 내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쿠키런: 카드 컬렉션은 일정 시간마다 무작위로 카드를 획득하는 간편한 구조를 기본으로, 이용자가 직접 꾸민 카드를 전시하거나 전투에 활용하는 등 상호작용 요소를 갖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로블록스 내 인기 문법인 무작위 요소(RNG)와 TCG의 수집 구조를 결합해 '랜덤 카드 생성기(RCG'라는 독자적 장르를 표방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블록스 기반 누적 플레이 20억회를 기록한 '솔스 RNG'의 개발사 벌스워크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지난해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기반을 다진 실물 TCG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해 신규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쿠키런 IP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쿠키런: 카드 컬렉션은 다음달 10일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6.09.07 14:00진성우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2027년 1월 유럽 시장 정식 진출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북미 시장 안착에 이어 5조 8000억 원 규모의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다음해 1월 말 유럽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유럽 진출과 함께 열세 번째 부스터 팩을 선보이고, 현지 카드숍 중심의 공인 경기(Organized Play) 프로그램인 '브레이브 리그'를 가동할 예정이다. 유럽 현지 유통은 TCG 전문 유통사인 블랙파이어, 큐브 골렘, 블리스 디스트리뷰션 등 3사가 맡는다. 이 중 블랙파이어는 글로벌 보드게임 유통 기업 아스모디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주요 TCG 유통 및 공인 경기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TCG 시장 규모는 약 42억 8000만 달러(약 5조8000억원)로 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40% 수준이며, 5000여 개의 전문 매장이 운영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본 진출에 앞서 오는 10월 열리는 '독일 에센 보드게임 박람회(SPIEL Essen 2026)'에 참가해 강습회와 데모 덱 배포 등을 진행하며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북미 시장에서도 피치스테이트 하비 디스트리뷰션(PHD),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 US 등 대형 유통사 2곳을 추가 확보해 총 3개사를 통한 현지 공급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6.09.04 11:20진성우 기자

개인용 '클로드' 계정 탈취 공격 확인…회사 데이터도 노출 우려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드의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는 '세션 쿠키'를 훔치는 공격이 발견됐다. 탈취된 클로드 계정에 회사 지메일이나 구글 드라이브가 연결돼 있다면 업무 데이터까지 노출될 수 있다는 보안 우려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근 일부 클로드 이용자에게 정보탈취형 악성코드 '인포스틸러'가 컴퓨터에서 로그인 세션을 빼낸 뒤 이를 재사용해 계정에 접근했다고 공지했다. 공격자는 탈취한 세션으로 이용자의 클로드 사용량을 소진했다. 앤트로픽은 피해 계정을 로그아웃시키고 저장된 결제수단을 삭제했다. 확인된 부정 결제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했다. 피해 계정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공격은 비밀번호 대신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는 세션 쿠키를 노렸다. 이용자가 비밀번호와 2단계 인증을 거쳐 로그인하면 브라우저에는 인증을 마쳤다는 정보를 담은 세션 쿠키가 저장된다. 공격자는 이를 훔쳐 다른 기기에서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계정에 접근했다. 탈취한 세션 쿠키를 재사용하면 서비스는 공격자를 이미 인증을 마친 이용자로 인식할 수 있다. 로그인 절차를 다시 거치지 않아 비밀번호나 인증 코드를 직접 알아내지 않고도 2단계 인증을 우회할 수 있는 이유다. 문제는 탈취된 클로드 계정에 외부 서비스가 연결돼 있을 때다. 클로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해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의 정보를 활용하는 커넥터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이 개인 클로드 계정에 회사 구글 계정을 연결했다면 업무용 이메일이나 드라이브에 저장된 문서도 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클로드 세션이 탈취되면 연결된 회사 데이터까지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생긴다. 직원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클로드 계정을 회사가 직접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다. 회사가 업무용 계정의 로그인과 접근 권한을 관리하더라도 직원 개인의 클로드 계정까지 같은 방식으로 통제하기는 어렵다. 클로드에서 로그아웃하더라도 외부 서비스와의 연결이 모두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클로드에 연결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접근 권한은 별도로 남을 수 있어 이를 따로 확인하고 해제해야 한다. 다만 이번 공격으로 기업 지메일이나 구글 드라이브의 데이터가 실제 유출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공격자가 탈취한 세션으로 클로드 대화 기록이나 연결된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톰 클라인피터 커먼룸 공동창업자 겸 수석 아키텍트는 벤처비트에 한 번 부여한 접근 권한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기존 방식이 AI 환경에서는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에는 한 사람이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했다"며 "이제 AI 에이전트는 여러 기기와 클라이언트에서 작동하고 사람의 실시간 감독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2026.09.03 09:54김동원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영업손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로 경영위기 탈출할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게임 '쿠키런: 크럼블'을 앞세워 적자의 늪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가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데브시스터즈의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였지만, 흥행 장기화 여부에 결과는 달라질 전망이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후속작 '쿠키런: 크럼블'의 흥행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시도한다. 지난달 3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쿠키런: 크럼블'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3억 명을 돌파한 쿠키런 IP를 기반 모바일 방치형 RPG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키우기 게임 특유의 직관적인 구조에 속도감 있는 캐릭터 성장, 풍성한 보상 체계, 특유의 가볍고 유쾌한 세계관을 더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 같은 기대감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평점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는 등 실사용자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또 이 게임은 최근 신규 쿠키 및 길드 토벌전 콘텐츠 업데이트 직후 국내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강한 흥행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2024년 1월 조길현 대표 체제로 리더십을 개편한 데브시스터즈가 이번 신작을 기점으로 경영 정상화 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다. 경영 위기에서 경영 정상화 도달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실적을 보면 경영 위기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173억 7400만 원, 2분기 159억 75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각각 기록하며 상반기에만 약 335억 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냈다. 연속된 실적 악화로 비상경영 체제가 이어지는 만큼 이번 신작의 성공 여부가 회사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결정적일 수밖에 없다. '쿠키런: 크럼블'의 단기 매출 성과만 놓고 보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그러나 초기 신작 효과가 반짝 상쇄된 이후에도 이용자 이탈을 막고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조길현 대표의 리더십도 올해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지난 5월 무보수 경영 선언과 전사적 희망퇴직 등 고강도 경영 쇄신안을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공을 들여왔다. 만약 기대했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지 못하면, 데브시스터즈의 경영 리더십에도 가파른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인기 IP를 기반으로 선보인 쿠키런: 크럼블이 초기 시장 안착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라며 "다만 방치형 장르의 특성상 초기 매출 하향 안정화 이후의 고정 이용자층 유지력이 관건이다. 이 성과의 장기 지속 여부에 따라 조길현 대표 체제의 리더십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26.08.29 09:00이도원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누적 매출 200억 돌파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쿠키런: 크럼블)'이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한달 만의 성과다. 이용자 수 또한 250만 명을 넘어서며 고무적인 초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체 유저 중 이전에 쿠키런 시리즈를 경험해보지 않은 이용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런이 가진 기존 IP 팬덤을 넘어 키우기 장르를 즐기던 이용자가 몰리며 저변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용자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기준 평점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오후에는 TSSR 등급의 '브라이트시커 쿠키' 등 신규 쿠키와 길드 토벌전을 추가하고 메인 스테이지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 후 국내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 순위가 다시금 2위로 상승한 상태다. 쿠키런: 크럼블은 세계 3억 명의 누적 이용자를 보유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키우기 게임 구조에 빠른 성장과 풍성한 보상, 가볍고 유쾌한 세계관을 더한 신작이다. 앞으로도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2026.08.28 09:46이도원 기자

플라스틱으로 만든 쿠키 나왔다…무슨 맛?

미국 서던 일리노이대학 연구진이 미세 플라스틱을 식품 원료로 전환해 쿠키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씨넷, 사이언스얼럿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심우주 식량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쿠키는 '마이크로바이트(µBites)'로 명명됐다. 연구진은 최근 미국화학회(ACS)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트렌즈 인 바이오테크놀로지(Trends in Biotechnology)'에도 게재됐다. 미생물학자인 라히루 자야코디 SIU 교수는 “생분해성 식품 등급 플라스틱을 음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마이크로바이트 시스템은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통합한 가변형 휴대용 장치로, 잠수함이나 재난 구호 차량 등에 배치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공정은 사막, 북극, 남극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탄소 폐기물을 활용해 식량을 생산하는 데 특히 적합하다”며 “언젠가는 화성이나 달 표면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플라스틱은 유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현대 사회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다. 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하더라도 상당수 플라스틱 폐기물은 결국 매립지로 향한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 뿐 아니라 각종 소재, 연료, 의약품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식품까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버려진 플라스틱병이 먹을 수 있는 쿠키로 변하기까지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 먼저 '산화 수열 용해(oxidative hydrothermal dissolution)' 공정을 통해 고온•고압 환경에서 산소와 물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탄소 성분으로 분해한다. 연구진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플라스틱과 옥수수 줄기•잎 등 농업 폐기물에 이 공정을 적용해 액상 원료를 만들었다. 이후 이 물질을 배양 효모에 공급해 영양가 있는 죽과 같은 형태로 전환하고, 이를 쿠키 반죽의 기반으로 활용했다. 다만 이 단계만으로는 풍미와 영양 성분이 충분하지 않다. 이에 연구진은 다양한 효모 균주를 유전공학적으로 변형해 원료를 단백질, 지질, 비타민, 향료, 색소, 조미료 등 다양한 식품 성분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이렇게 만든 재료를 혼합해 반죽을 만든 뒤 3D 식품 프린터로 층층이 압출해 쿠키 모양으로 성형하고,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쿠키가 완성된다. 자야코디는 “자체 실험실에서 개발한 식품은 물론 공인된 제3자 연구기관을 통해 모든 식품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며 “해당 쿠키에 유해 화학물질, 중금속, 알레르겐 및 식품 병원균이 없는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체 임상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모의 소화 연구와 기타 필요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구진은 맛에 대한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외딴 지역이나 재난 현장, 우주에 있는 사람들이 이 쿠키를 실제 식량으로 정기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까지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현재 시스템은 폐기물을 식품으로 전환하는 데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걸리며,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50% 이상을 식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앞으로 전환 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자야코디는 “향후 반복적인 개선과 연구개발을 통해 전환되지 않은 탄소를 다시 순환시켜 거의 100%에 가까운 전환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6 16: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 10월 개최 예고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쿠키런 IP 통합 오프라인 대축제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양일간 현장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우선 현장에서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의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역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 선수 대상으로, 같은달 24일 8강전과 25일 4강전·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우승자인 한국의 '쿠크시' 선수를 잇는 두 번째 세계 챔피언이 탄생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오는 27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내 오픈되는 인게임 e스포츠 모드로 누구나 실제 대회용 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 경기 지정석 관람 및 페스티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티켓은 9월 중 오픈된다. 또 10년의 기록을 담은 기념 공간과 참여형 체험존과 퀴즈쇼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이벤트 등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더한다. 누구나 쿠키런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게 구성된다. 쿠키런 최초의 마라톤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이하 쿠키런 마라톤)'이 오는 10월 25일 하루 동안 열린다. 쿠키런 마라톤은 오븐 문을 통과하며 달리기 시작해, 젤리와 황금 코인을 모으고 생명물약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등 레이스 곳곳이 쿠키런 테마로 가득한 러닝 어드벤처로 꾸며진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출발해 서울 도심을 달리는 10km 코스로, 약 7,0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쿠키런 마라톤 참가 티켓은 러너블 및 더현대Hi 앱·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에서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쿠키런 AR(증강현실) 콘텐츠도 선보인다. AR 기술 기반으로 실제 공원 일대를 누비며 쿠키들을 직접 만나는 동시에, 앱 환경에서 미션 및 미니 게임을 수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쿠키런 IP 통합 팝업 공간과 유저 창작존, 브랜드 파트너 부스 등이 운영되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0주년 한정 신규 상품도 현장에서 공개된다.

2026.08.25 09:40이도원 기자

데브시스터즈, 2분기 매출 527억원…신작 효과로 3분기 반등 노린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올해 2분기 실적 재정비 구간을 거쳐 신작 흥행 및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527억원, 영업손실 160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라이브 게임의 재정비 작업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전사적 경영 쇄신을 통해 영업손실 폭은 전분기 대비 소폭 완화됐다. 영업비용에는 조직 정비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및 마케팅비가 집행됐으며, 3분기부터 고정비 통제 효과가 나타날 예정이다. 회사 측은 3분기부터 대대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해외로 확대한 '쿠키런 클래식'이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하며 태국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성과가 3분기에 온전히 반영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 출시된 신작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 역시 국내 주요 앱 마켓 인기 1위 및 출시 나흘 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초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비게임 부문인 지식재산권(IP) 사업도 반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기반의 로블록스 게임 '쿠키런 카드 컬렉션'을 3분기 중 선보이고,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로블록스 개발자 컨퍼런스(RDC)에 참가해 북미 중심의 IP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6.08.07 11:30진성우 기자

방치형 게임으로 돌아온 '올드 IP'…진입 장벽 낮추고 수명 늘린다

한때 모바일 게임 시장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러너' 장르의 양대 산맥이 방치형 게임으로 돌아와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조작 피로도를 낮추고 직관적인 성장에 집중한 방치형 장르가 올드 IP의 화려한 귀환을 이끄는 핵심 무기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의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와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크럼블'이 양대 마켓 인기,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먼저 '윈드러너 키우기'는 한국과 대만 지역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양 플랫폼 이용자 평점 역시 4점대 중반을 유지하며 게임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 게임 태동기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원작의 묘미를 방치형 문법으로 매끄럽게 녹여냈다는 분석이다.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를 활용한 '쿠키런: 크럼블' 역시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으며,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15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출시 당일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미국 8위, 대만 2위, 태국 2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원작 IP의 굳건한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올드 IP의 방치형 변신은 앞서 RPG 장르에서도 이미 확실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넷마블이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시장의 큰 조명을 받았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키우기' 또한 출시 이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뒤 현재까지도 매출 톱 10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장기 흥행 기틀을 다졌다. 성공 공식이 거듭 입증되자 대형 게임사들의 핵심 파이프라인에도 키우기 장르가 전면 배치되는 추세다. 넥슨은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을 통해 핵심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지난달 7일에는 '테일즈위버 키우기'의 상표권까지 새롭게 출원하며 굵직한 간판 IP들의 방치형 전환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장수 IP들이 앞다퉈 방치형 장르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진입 장벽 완화를 꼽는다. 십수 년간 서비스되며 방대해진 시스템과 복잡한 조작법은 복귀 이용자나 신규 이용자에게 높은 학습 허들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반면 방치형 장르는 복잡한 요소를 걷어내고 직관적인 캐릭터 성장과 보상 획득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가벼운 플레이 경험을 표방한다. 기존 코어 이용자 외에 라이트 이용자층을 프랜차이즈로 유입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주요 타깃층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도 주효했다는 진단이다. 과거 해당 IP들에 짙은 향수를 지닌 3040세대 게이머들은 현재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 됐다. 게임을 켜두기만 해도 알아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형 시스템은 이들의 스낵 컬처 소비 트렌드 및 과금 스트레스 완화 요구와 완벽하게 맞물린다. 결과적으로 방치형 장르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원작의 핵심 매력은 유지하면서 무거워진 IP에 새로운 생명력을 수혈하는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방치형 장르는 과거 하위 장르로 인식됐으나, 이제는 올드 IP의 대중성을 회복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며 "무거운 원작의 피로도를 덜어내고 3040 이용자층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어, 앞으로도 대형 게임사들의 굵직한 IP를 앞세운 키우기 신작 러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08.03 11:14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 2026'서 쿠키런 아트 프로젝트 공개…대중문화 영역 확장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쿠키런 IP 기반의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대중문화 영역 확장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대규모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에 참가해 쿠키런 IP를 '오픈 IP'로 제공하고 아티스트 30여 명과 협업한 전시존 '브레이브 스트리트'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키런의 '용기' 메시지와 어반브레이크의 슬로건을 결합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3m 높이의 대형 벽면에 구현된 그래피티 아트를 비롯해 글로벌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반스'의 용감한 쿠키 헌정 조형물이 설치됐다. 이 외에도 한국, 캐나다, 일본 등 10개국 아티스트들이 스트리트 아트와 아트토이 등 각자의 방식으로 쿠키런 세계관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대형 캔버스 벽면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브레이브 월' 이벤트를 비롯해 데브시스터즈 및 참여 작가진이 함께한 패널 토크, 라이브 드로잉 코너가 진행됐다. 홍민영 데브시스터즈 GSO는 "그간 전통문화와의 협업을 통해 시공간을 잇는 쿠키런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했다면, 어반브레이크와 용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펼친 이번 협업으로는 동시대의 트렌드를 고민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영감을 나누고자 했다"며 "영역을 넘나들며 팬과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IP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시도들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7.31 14:50진성우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출시 당일 앱스토어 인기 1위·매출 상위권 안착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쿠키런: 크럼블)'이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와 매출 상위권에 안착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크럼블'이 출시 당일(30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출시 당일 오후 매출 10위로 진입한 후 3위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출시 직후 주목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당일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아울러 대만(2위), 태국(2위), 미국(8위) 등 기존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이 강세를 보인 주요 국가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신작은 쿠키런 IP 최초의 모바일 방치형 RPG로, 방치형 장르 특유의 빠른 성장 편의성에 다양한 쿠키와 펫을 수집·조합하는 전략적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시점 기준 총 69종의 쿠키와 54종의 펫을 선보였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4주 단위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쿠키와 펫을 지속해서 추가할 방침이다. 동시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을 서비스 운영에 반영해 장기 흥행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2026.07.31 13:40진성우 기자

[ZD e게임] 진입장벽 낮춘 쿠키들의 B급 모험…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30일 '쿠키런: 크럼블'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방치형 특유의 편의성에 캐릭터 조합을 더한 전략 신작으로, 쿠키런 IP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귀여운 캐릭터성에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눈에 띈다. 게임은 거대한 운명을 짊어진 영웅 대신 돈을 벌기 위해 소소한 의뢰를 해결하는 '부스러기 용병단'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 정복 대신 돈벌이가 목적인 빌런 '임플란트단'과 대립하며, 틈틈이 등장하는 '쿠키톡'의 재치 있는 대화가 가볍고 스트레스 없는 서사를 완성한다. 메인 화면에서는 최대 12종의 쿠키가 한꺼번에 출전하는 와글와글한 떼 전투가 펼쳐진다. 출시 시점 기준 69종의 쿠키와 오리지널 펫 4종을 포함한 54종의 펫을 조합해 덱을 구성해야 하며, 속성과 시너지에 따라 전투 흐름이 달라져 방치형임에도 깊이 있는 전략성을 요구한다. 기존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한 '얼터너티브 쿠키'의 등장도 수집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용감한 쿠키의 다른 시간선 모습인 TSSR 등급 '오븐방랑자 쿠키'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마련됐으며, 오븐을 활용한 무한 장비 뽑기 시스템으로 직관적인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전투력 랭킹이 직관적으로 표기되는 '크럼블 던전'은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다. 거대 보스 '황금갓방울'을 상대로 설정한 덱과 무관하게 보유한 모든 쿠키가 총출동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시각적으로 풍성한 전투 연출을 뽐낸다. 경쟁 콘텐츠인 PVP '아레나' 역시 이용자의 피로도를 덜어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상대와 직접 맞붙는 대신 비동기 전투를 택했으며, '명성'을 얻기 위한 일종의 성장 던전 역할을 겸하도록 해 스트레스 없이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었다. 보스 자동 소환 등 각종 편의 시스템도 쾌적한 플레이를 돕는다. 다만 꽉 찬 콘텐츠 이면에는 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퀘스트 클리어 보상을 일일이 수동으로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각종 자동화 기능이 온전히 열리기까지 거쳐야 하는 튜토리얼 구간이 방치형 치고는 다소 길게 느껴진다. 더불어 메인 스테이지 진행 중 난이도가 갑작스럽게 상승하는 구간이 종종 발생한다. 이로 인해 특정 스테이지에 머물며 방치 보상으로 경험치를 모으는 일명 '주차' 플레이가 강제되거나 과금을 고려해야 하는 점은 다소 아쉽게 다가온다. 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꾸준히 방치만 해도 언젠가는 스테이지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장르 본연의 특성을 충실히 살려냈다고도 볼 수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치열한 경쟁과 영웅 서사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훌륭한 환기처를 제공한다. 어깨에 힘을 빼고 가볍게 즐기는 '스낵 게임'의 본질에 충실해, 스트레스 없이 성장의 재미만 직관적으로 취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기꺼이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2026.07.31 09:53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방치형 신작 '쿠키런: 크럼블' 글로벌 정식 출시

데브시스터즈가 인기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방치형 RPG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쿠키런: 크럼블)'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크럼블'은 방치형 장르 특유의 빠른 성장 편의성에 다양한 쿠키와 펫을 수집하고 조합하는 전략적 요소를 결합한 신작이다. 정식 출시 전 진행된 글로벌 사전 등록에서는 참여자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입증했다. 출시 시점에는 총 69종의 쿠키와 54종의 펫이 등장한다. 기존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한 '얼터너티브 쿠키'인 '오븐방랑자 쿠키(TSSR 등급)'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이용자는 뽑기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핵심 전투 콘텐츠로는 최대 12종의 쿠키를 기용하는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이용자 간 경쟁(PvP)인 '아레나', 무한 타워 방식의 '임플란트 타워', '일일 던전' 등을 마련했다. 또한 장비 파밍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무한 장비 뽑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 연속 게임 접속 시 SSR 등급 '크림소다맛 쿠키'를 확정 지급하며, 30일 출석부를 통해 각종 성장 재화와 쿠키 커터를 제공한다. 향후 4주 단위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쿠키런: 크럼블'은 모바일과 PC(구글 플레이 게임즈) 플랫폼을 동시 지원한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출시 시점부터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를 제공한다.

2026.07.30 10:20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망각의 타르트로스' 업데이트 실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신규 테마 '망각의 타르트로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운명의 시간선' 월드 탐험 에피소드의 네 번째 테마인 '망각의 타르트로스'를 추가하고 EP7 '지하의 왕'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스테이지 진행 시 수면 및 디버프를 유발하는 신규 랜드 룰 '기억의 잠식'이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레전더리 등급 쿠키 '지하명왕 쿠키'와 에픽 등급 '아스포델맛 쿠키'가 새로 합류했다. 회복형 쿠키인 지하명왕 쿠키는 아군의 디버프 해제와 체력 회복, 보호막을 제공하며, 폭발형인 아스포델맛 쿠키는 고양이 유령을 활용한 범위 공격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고등급 쿠키의 성장에 따라 아레나 전용 능력치를 부여하는 신규 성장 시스템 '스타 어빌리티'와 레전더리 등급 토핑 타르트가 추가됐다. 또 지정된 속성에 맞춰 무한으로 탐험을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 '명계의 시련'을 선보이는 등 플레이 재미를 확장했다.

2026.07.29 18:00진성우 기자

쿠키런과 K-헤리티지의 만남...대한민국관 '쿠키런 부스' 인기

[부산=정진성 기자]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대한민국관'에 국내 인기 게임 IP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한국의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꾸린 'K-헤리티지 위드 쿠키런' 부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서는 쿠키런 특유의 색채로 재해석한 대한민국 세계유산 17건의 실물 포스터가 전시돼 눈길을 끈다. 사내 아티스트 20여 명의 손끝에서 탄생한 이 작품들은 수천 년 역사를 관통해 온 유산의 가치와 독창적인 게임 세계관을 결합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세계유산을 거대한 놀이동산으로 구현한 가로 1.5m 규모의 대형 상상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도 부스 한편을 장식했다. 햇살 가득한 낮의 활기와 '달빛술사 쿠키'가 비추는 밤의 정취를 통해 우리 유산의 아름다움을 쿠키런만의 감각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쿠키런 게임 체험존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클래식' 등 대표 게임 3종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유산을 경험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체험존 내 '쿠키런: 킹덤'에서는 미션형 퍼즐을 통해 세계유산 테마 대형 아트워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실루엣 이벤트로 17개의 세계유산을 알아가는 플레이를 지원하며, '쿠키런 클래식'은 세계유산 포스터 17종 수집 도전을 제공한다. 벡스코 전시장 외부에서도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한창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는 높이 7m 규모의 용감한 쿠키 조형물과 팝업스토어가 마련됐으며, 쿠키런 테마로 현지 주요 명소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업해 부산 용호만 포토존 및 벡스코 부스에 조선통신사선을 탄 용감한 쿠키를 선보이는 등 오프라인 접점을 대폭 넓혔다. 친숙한 게임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더 많은 관람객이 한국 문화유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2026.07.27 09:00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신작 게임 '쿠키런: 크럼블' 7월 30일 출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쿠키런: 크럼블)'의 출시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쿠키런: 크럼블은 오는 30일 10시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된다. 쿠키런: 크럼블은 쿠키런 IP를 방치형 RPG 장르로 확장한 신작이다. 키우기 게임의 특징인 빠른 성장과 풍성한 보상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쿠키와 펫 조합, 와글와글한 전투 연출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사전 등록은 국내외 이용자의 관심 속에 현재 누적 등록자 수 18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기존 100만 명 누적 달성 보상과 함께 목표 초과 달성에 따른 추가 보상으로 픽업 쿠키커터 100개와 픽업 펫 뽑기권 100장이 정식 출시 후 지급이 확정됐다. 회사 측은 쿠키런: 크럼블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요 인게임 콘텐츠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보유한 모든 쿠키를 동원해 보스에 도전하는 '크럼블 던전'과 다른 유저와 쿠키 조합을 겨루는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모바일(iOS·안드로이드)과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6.07.21 09:57이도원 기자

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토이콘 서울 2026' 참가…예술가 협업 프로젝트 공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글로벌 아티스트와 손잡고 대표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에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해 협업 프로젝트 '용감한 여정'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영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행사 기간에 작가들이 별도 라이선스 비용이나 절차 부담 없이 쿠키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IP' 형태로 제공한다. 전시의 핵심 공간인 '브레이브 스트리트'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스페인 등 전 세계 10개국 3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쿠키런 주제의 작품들이 처음 공개된다. 평면회화, 입체조명,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기법이 적용됐다. 특히 글로벌 아트계에서 주목받는 난주카 언더그라운드 갤러리 소속의 아티스트 '반스'가 제작한 용감한 쿠키 헌정 조형물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구성된 '그래피티 스트리트'에는 용기를 주제로 꾸며진 그래피티 월 기반의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용자와 소통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브레이브 월 &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참여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한정판 스티커를 벽면에 붙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아트 월이 조성된다. 이은지 데브시스터즈 최고IP책임자(CIPO)와 반스 작가 등이 참석해 창작 인사이트를 나누는 패널 토크 세션도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와 토이콘 서울이 통합돼 개최된다. 이달 29일까지 네이버 및 카카오 예약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에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026.07.13 18:0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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