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공식몰 소통 콘텐츠 '쿠첸 스테이션' 오픈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쿠첸몰에 쌍방향 소통 콘텐츠 '쿠첸 스테이션'을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쿠첸 스테이션은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페이지다. 고객이 쿠첸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쿠첸 라이브', '쿠첸 엔터테인먼트', '쿠첸 미토피아' 3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쿠첸 라이브'는 그간 진행된 방송을 비롯해 쿠첸 실시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는 섹션이다. 쿠첸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도 활용한다. 쿠첸은 26일 진행하는 라방에서 '미니 에어프라이어', '더핏 듀얼프레셔', '121 플러스' 밥솥을 특가로 선보이며, 실시간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종료된 라이브는 다시보기로 전환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쿠첸 엔터테인먼트'는 쿠첸 제품이 담긴 광고, 웹 예능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쿠첸이 최근 공개한 현실공감 웹드라마 '먹어BAR'도 시청 가능하다. '쿠첸 미(米)토피아' 섹션에서는 쿠첸이 선보인 '진지(ZIN-Z)' 캐릭터와 그의 서사를 담은 미토피아 세계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지는 넘쳐나는 음식들 속 2순위로 밀려난 밥의 가치를 지키고자 깊은 잠에서 깨어난 캐릭터다. 미토피아는 진지가 밥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미각을 찾아주기 위해 건설한 세계다. 해당 섹션에서는 미토피아최고 통치자가 된 진'가 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소한 밥맛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스테이션 신설로 쿠첸몰이 제품을 구매하는 곳만이 아닌 브랜드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쇼핑몰을 구축, 강화하기 위해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