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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서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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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성AI '소라' 나오자...中 바이트댄스·텐센트 반격

미국 오픈AI의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소라'가 출시되면서 중국 기업들의 영상 생성 서비스도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중국 바이트댄스는 자사 초거대 AI 챗봇 더우바오의 PC 버전을 내놓으면서 영상 생성 모델 '픽셀댄스(PixelDance)'의 내부 테스트를 시작하고 일부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사용자들은 하루에 무료로 10개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픽셀댄스는 지난 9월 처음 발표됐으며, 더우바오 영상 생성 초거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직 테스트 단계이긴 하지만 고급 카메라 모션 및 각종 영상 효과를 지원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약 10초 영상을 생성하면서 3~5개의 효과를 적용하는 경우 최적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됐다. 이달 초 중국 텐센트도 '훈위안 영상 생성 모델(HunYuan-Vieo)' 기반 영상 생성 기능을 내놨다. 130억 매개 변수를 가진 이 모델은 중국어와 영어 입력을 통한 영상 생성을 지원하며, 개인 사용자 혹은 기업 고객이 신청을 통해 사용해볼 수 있다. 텐센트는 이 매개 변수가 업계 최대 수준이며, 5초 짜리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뿐 아니라 지난 3일엔 중국 국유 통신사 차이나텔레콤의 AI 연구소인 '텔레AI(TeleAI)'도 자사 싱천 초거대 모델 기반의 영상 생성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중국 국유 기업이 개발한 첫 영상 생성 모델로도 관심을 모았다. 바이트댄스와 텐센트, 차이나텔레콤뿐 아니라 앞서 중국 콰이서우, 센스타임, 미니맥스 등 기업도 AI 영상 생성 플랫폼을 공개한 바 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콰이서우가 내놓은 영상 생성 초거대 모델 '클링(KLING)'은 최대 2분짜리(30fps 주사율) 1080P 영상을 만들 수 있다.

2024.12.11 08:17유효정

中 'AI로 만든 영화' 나온다...감독 9명 참여

중국에서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한 영화가 제작된다. 9일 중국 언론 중궈신원왕에 따르면 중국 숏클립 플랫폼 '콰이서우'는 '클링 AI(Kling AI) 감독 공동 창작 계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중국산 영상 생성 초거대 모델 기술로 영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계획에는 리샤오훙, 자장커, 예진톈, 쉐샤오뤼, 위바이메이, 둥룬녠, 장츠위, 왕쯔추안, 왕마오마오 등 9명의 유명 감독이 참여하는데, AI 기술을 써서 9편의 AIGC(AI 생성 콘텐츠)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이 9편의 단편 영화는 모두 콰이서우의 대규모 영상 생성 모델인 '클링 AI'로 제작된다. 감독이 전적으로 영상 생성 모델에만 의존하게 된다. 물리적 세계 시뮬레이션, 컨셉 생성 및 조합에 클링 AI를 활용하고, 클링 AI로 영상 이미지를 생성해 3분 길이의 단편 영화 9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콰이서우에 따르면 9명의 감독은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 제작 경험을 보유했으며,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만화 등 분야에서 누적 흥행액이 200억 위안(약 3조 7천700억 원)을 넘는다. 영화 제작에는 AIGC 크리에이터 9명도 기술 컨설턴트로 감독들을 지원하게 된다. 클링 AI는 콰이서우가 올해 6월 발표한 영상 생성 초거대 모델로서 발표 직후 오픈AI의 '소라'에 비견되는 중국판 영상 생성 모델로 평가됐다. 텍스트 입력을 통해 1080P의 2분 길이(30fps)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고 소개됐는데, 올해 8월 기준 출시 3개월 만에 이미 160만 명이 클링 AI를 사용해 1천600만 개 이상의 영상을 생성했다. 누적 생성 이미지 수도 2천500만 개에 달한다. 콰이서우는 7월 24일 전 세계 사용자에게 공개 베타 버전을 공개했으며, 이미지의 영상 전환과 모션 화면, 렌즈 제어 등 방면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7월 중국에서 이미 단편 드라마 제작에 클링 AI가 적용된 바 있다. 중국 최초 AIGC 오리지널 판타지 단편 드라마 '산하이치징-피부잔랑'이 콰이서우에서 공개됐다. 콰이서우는 '더우인(틱톡의 중국 버전)'과 경쟁하는 중국 유명 숏클립 플랫폼으로, 올해 2분기 콰이서우의 일 평균 활동 사용자 수가 3억9천500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 평균 활동 사용자 수는 6억9천20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4.09.10 09:16유효정

中 콰이서우, 오픈AI '소라' 대적할 AI 영상 생성 기술 출시

중국 동영상 플랫폼 콰이서우가 미국 오픈AI의 '소라'에 대적하겠다며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을 발표했다. 소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1분 분량의 영상을 만들어주는 AI 서비스다. 6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콰이서우는 '텍스트투이미지', '이미지투이미지' 기능을 제공하는 AI 초거대 모델 '칼라스(KOLORS, 중국어명 可灵)'를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 등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칼라스는 텍스트 입력을 통해 1080P의 2분 길이(30fps)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화면 비율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유화, 컴퓨터그래픽, 핸드페인팅, 중국 판화, 3D 등 다양한 이미지 스타일 제작과, 8K의 고화질 이미지 생성을 지원한다는 게 콰이서우의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텍스트투이미지' 기능으로, 텍스트를 입력하면 다양한 스타일과 높은 화질을 갖춘 이미지를 생성한다. 입력된 테스트를 토대로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해주며 사용자가 참조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도 있다. 이미지의 스타일, 테마, 세부 사항을 기반으로 새 작품을 생성한다. 'AI 이미지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사용자가 인물 사진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가상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일명 '인물 보존 기술'을 이용해 인물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것이다. 콰이서우는 "칼라스 초거대 모델은, 콰이서우의 AI팀이 자체 개발했으며, 소라와 유사한 기술 노선을 채택하면서 여러 자체 개발 기술 혁신을 결합해 소라에 맞대결 할 것"이라고 전했다. 콰이서우에 따르면, 칼라스의 초거대 모델 매개변수 규모는 10억 개 수준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 소스 및 자체 AI 기술을 더했다. 텍스트투이미지 기능의 긴 텍스트와 복잡한 의미의 텍스트 입력을 위해 강화학습보상모델기술(RLHF)도 적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콰이서우는 칼라스 초거대 모델에 더 많은 기능이 구현하고, 표정과 신체 움직임이 동시에 구현되는 새로운 'AI 노래와 춤'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 장의 사진만 있으면,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다. 콰이서우는 지난해 연말 기준 평균 월 활성 사용자 수가 7억 명을 넘어선 중국의 주요 영상 플랫폼이다.

2024.06.07 09:08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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